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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토] 김기리, 시구 도 개그본능

1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키움과 LG 경기. 개그맨 김기리가 '생명지킴데이'를 맞아 시구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5.14. 2025.05.14 18:41
연예일반

[포토] 이수영 '순간순간 개그본능 빵빵'

가수 이수영이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 번째 정규앨범 ‘소리(SOR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수영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17/ 2022.05.17 13:37
연예

[포토] 송하예 '수시로 때때로 개그본능 발동'

가수 송하예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CGV에서 새 싱글 '겨울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송하예(Ha Yea Song)가 신곡 겨울비를 선보인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2.18/ 2022.02.18 14:23
연예

'돌싱포맨' 김준호, 최수종♥하희라 애정행각에도 폭발한 개그본능

개그맨 김준호가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 앞에서 돌싱들의 삶을 대변하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준호가 돌싱 형제들과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결심, 최근 SNS에서 유행한 '똥 밟았다' 챌린지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의 어설픈 춤사위를 감상한 후 춤의 세계에 대해 설전이 이어지자 김준호는 브레이크 댄스만큼은 일가견이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곧이어 화려한 춤 실력을 뽐내며 다재다능한 예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가 이상민의 집에 방문, 돌싱 형제들과 함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김준호는 국민 사랑꾼 최수종의 매너를 지켜보며 몸 둘 바를 몰라 하는가 하면, 아재 개그에 격한 리액션을 보인 하희라를 겨냥한 장난감까지 꺼내며 26년 차 희극인다운 개그 본능을 빛냈다. 최근 팔을 다친 최수종과 그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하희라의 모습을 바라보던 김준호는 "우리는 마음대로 아프지도 못한다"라고 말을 잇지 못해 혼자된 이들의 외로움을 고스란히 토로했다. 이들 부부의 애정 행각을 견디다 못한 그는 급기야 싱글의 장점을 알려 주겠다며 양말을 벗어서 휙휙 벗어던지는 자유로운 행동으로 도발에 나서 격렬한 감정 변화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러브스토리에 빠져들며 천진난만하게 눈을 빛냈다. 김준호는 "(부부 사이의) 애정 표현이라는 게 뭔지 궁금하다" "서로 애칭도 있으세요?"라고 질문을 던지며 열혈 수강생으로 변모, 전국 돌싱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김준호는 최수종, 하희라 앞에서 숨길 수 없는 입담과 개그 본능을 뽐내는가 하면, 롤러코스터를 타듯 다이내믹한 감정 변화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미운 우리 새끼'의 스핀오프다.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김준호가 돌싱남들의 달콤 씁쓸한 공생(共生)을 보여준다.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결혼 로망을 산산조각내는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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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중혁 '개그본능 자꾸 꿈틀'

작가 김중혁이 7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LG헬로비전 '북유럽 with 캐리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북유럽 with 캐리어'는 재미, 지식, 의미 3박자를 다 잡은 방송으로 북 토크쇼로 지역채널 오리지널 예능의 신기원을 열고 있다. MC로 예능인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 작가 김중혁이 활약한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6.07/ 2021.06.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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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희정 '개그본능 띠용~'

배우 김희정이 1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비밀의 남자' 녹화에 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1.12/ 2021.01.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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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선발대' 박성웅 "진지한 마음으로 임했던 소중한 시간"

박성웅이 '바닷길 원정대'를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tvN ‘바닷길 선발대’는 절친들과 함께 서해에서 동해까지 배를 타고 우리나라 바닷길을 일주하며 숨은 섬들을 여행하는 24시 선상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배우 박성웅과 함께 김남길, 고규필, 고아성이 함께 선발대원으로 여행을 떠나 바다 위에서 먹고, 자고, 머무르는 언택트 항해 리얼리티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 6일 방송된 ‘바닷길 선발대’에서는 출발지인 목포에서부터 1,094km 동안 이어진 여정의 종착지인 독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발대원들은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고, 독도의 절경에 감탄하는 모습이 그러졌다. 또한 11박 12일 동안 이어졌던 긴 항해기에 마침표를 찍으며 항해 초기를 되짚어 보기도 하고 솔직한 마음을 나누는 등 모습이 훈훈한 모습도 전해졌다. 박성웅은 “처음 3일은 멀미가 너무 심해서 힘들었지만 오길 잘한 것 같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성웅은 프로그램 촬영 전부터 요트 면허를 직접 취득하고 준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임했고 촬영 초반 뱃멀미로 고생하면서도 자신의 역할을 다 해내려고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박성웅이 배 위에서 보여준 먹방, 요리, 운동, 운전 등 다양한 모습과 선발대원들, 게스트들과의 편안한 호흡이 일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안겨줬다. 박성웅은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 친했던 동료들과 우리나라의 바닷길을 함께 여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자칫 조그마한 실수로 망망대해의 바다에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기 때문에 준비단계부터 진지한마음으로 임했던 프로그램이었다. 다시금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자연의 매력을 전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뱃멀미로 고생했지만 나보다 더 뱃멀미에 시달리면서도 카메라를 놓지 않았던 카메라팀, 펜과 노트를 놓지 않았던 작가팀, 그리고 이찬현PD를 비롯한 모든 PD동생들과 제작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또한 항상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았던 규필이와 이제는 정말 막내동생같은 아성이, (아제개그 참고 들어줘서 고맙다 ^^;) 선발대 실질적인 팀장이자 많은 일을 도맡아서 했던 남길이와 게스트출연을 흔쾌히 허락해준 상윤이 연석이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매주 일요일 밤을 함께 해준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며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했다. 박성웅은 선발대의 맏형이자 든든한 버팀목으로 선발대원들을 이끌었다. 항해 리얼리티였던 만큼 현실적인 모습을 가감없이 모두 보여준 박성웅은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동안 작품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의 반대로 숨겨진 개그본능을 뽐내고 아재 개그도 서슴지 않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일요일 밤 소소한 웃음을 선사한 것. 또한 배우 생활에 있어 느낀 마음들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멤버들과의 끈끈한 케미를 자랑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훈훈함을 선물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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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박 '엄지원 개그본능 대박'

배우 윤박과 엄지원이 2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산후조리원’(연출 박수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엄지원)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로 엄지원, 박하선, 장혜진, 윤박 등이 열연한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10.26/ 2020.10.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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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비하인드]박나래, '오늘도 즐겁게 살고 있는 그녀'를 만나다

취중비하인드는 일간스포츠의 연재코너 '취중토크'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사진을 통해 좀 더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코너 입니다. 뼈 속까지 개그맨이였다. 지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후 오랜만에 재회였다. 여전히 첫 만남에는 수줍게 인사하던 그였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이내 개그맨으로서 본성(?)이 드러났다. 시상식장에서도 남달랐다. 블랙 앤 화이트로 가득 채워진 자리에서 가장 화려하고 강렬한 스타일링으로 제일 작았지만 제일 눈에 띄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웃음을 주는 그런 개그맨이였다. 어느덧 박나래는 취중 인터뷰 단골 손님이 됐다. 세 번을 만났고, 매번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여자 연예인으로서 예쁨을 포기하고 우스쾅스러운 포즈를 많이도 보여준다. 그러나 그 모습이 박나래고 가장 예쁘다. '즐겁게 살자'라는 인생의 모토를 열심히 실천중인 그와 함께한 취중 비하인드를 지금 공개합니다. 박나래는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호명된 순간부터 눈물을 흘렸다 유느님과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이제는 울음 뚝! 나는 개그맨이다 백스테이지에서도 이어지는 개그본능 매력적인 그녀 며칠후...... 트로피를 수줍게 열어보는 박나래 설레이는 언박싱 수줍게 한 컷 수줍게(?) 또 한 컷 수...수줍? 수...줍 아니 높...아지는 수위 한껏 느끼는 수상의 맛 취...한거 아닙니다 인생의 모토가 "즐겁게 살자"라는 박나래 "하루를 살더라도 재미있게 살고 싶다"라는 모토를 그 누구보다 확실히 실천하고 있는 작은거인 박나래를 응원합니다 park.sewan@jtbc.co.kr /2020.10.05/ 2020.10.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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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일권 '멈출 수 없는 개그본능'

개그맨 안일권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 라마다 호텔 신의정원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8.12/ 2020.08.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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