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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이스라엘 선수 비판 방송 논란…스위스 RTS, 올림픽 중계 발언 삭제 [2026 밀라노]

스위스 공영방송 RTS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경기 중 이스라엘 선수의 출전을 문제 삼은 해설 발언을 홈페이지에서 삭제했다.문제가 된 발언은 지난 16일 남자 2인승 봅슬레이 경기에서 이스라엘의 아담 에델만과 메나헴 첸의 주행 중 송출됐다. 해설자 스테판 렌나는 에델만이 가자 전쟁에서 이스라엘 군의 행동을 지지해 왔다며, 이는 올림픽의 정치적 표현 금지 규정과 충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RTS는 성명을 통해 “기자는 해당 선수의 발언과 관련해 IOC 정책을 질문하려 했다”며 “사실에 기반한 내용이지만 스포츠 중계 맥락에서 지나치게 길어 부적절하게 보일 수 있어 해당 부분을 삭제했다”고 밝혔다.IOC는 해설자의 개별 발언에 대한 질문은 방송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고,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은 관련 질의를 IOC로 넘겼다.렌나는 해설에서 에델만이 스스로를 시온주의자로 규정하고 가자 전쟁과 관련된 친이스라엘 메시지를 SNS에 올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서 본 ‘Free Palestine’ 낙서를 조롱했다며, 이러한 행위가 IOC의 전쟁 지지 및 군사 관련 규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에델만은 해당 발언을 “일방적인 비난”이라고 반박했다. 화요일 밤 세 번째 주행 후 에델만은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경기 결과와 해설 사이에 더 큰 대비는 없었다”며 “우리는 피해자가 아니라 승자다. 우리는 집중했고 오늘 훌륭한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에 대한 사랑과 지지를 표현하는 것이 문제라면 그건 그들의 문제”라고 덧붙였다. IOC의 전쟁 지지 관련 규정은 현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립 자격으로 출전하는 러시아·벨라루스 선수들에게만 적용되고 있다.렌나는 또 최근 전쟁 희생 우크라이나 선수들의 얼굴이 담긴 헬멧을 착용했다가 실격된 스켈레톤 선수 블라디슬라브 헤라스케비치 사례도 언급했다.에델만과 첸은 26개 팀 중 최하위로 경기를 마쳤다. 에델만은 “이스라엘 봅슬레이 팀은 여기에 있었다는 사실로 남을 것”이라며 “기록이나 순위, 어제의 일은 결국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건 기자 2026.02.18 10:07
스타

[줌인] ‘모노’로 돌아온 아이들 ‘느좋’, 어떻게 통했나 ①

그룹 아이들의 신곡 ‘모노’가 공개 직후 ‘느낌 좋은 곡’, 이른바 ‘느좋’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번 ‘모노’를 통해 화려함을 덜어내는 방식으로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며, 감각과 메시지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아이들의 디지털 싱글 ‘모노’는 미니멀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가사로 공개 직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모노’는 하나의 오디오 채널을 뜻하는 ‘모노’에서 착안한 곡으로,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의 본질에 귀 기울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운드부터 메시지까지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낸 구성은 곡이 지향하는 방향성과 정확히 맞물린다.앞서 ‘톰보이’, ‘퀸카’, ‘슈퍼 레이디’ 등을 통해 꾸며지지 않은 나 자신을 노래해왔던 아이들은 이번 곡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본질’과 ‘연대’를 이야기한다. 개인의 태도를 넘어 관계와 연결의 문제로 시선을 확장한 것이다. 최근 분열이 심화된 국내외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은 본질적인 사랑과 연결의 가치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또 한 번 진화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 같은 메시지는 퍼포먼스와 영상미를 통해 더욱 또렷하게 구현됐다. ‘모노’ 뮤직비디오는 흑백으로 시작해 컬러로 전환되는 구조를 통해, 본질과 연대라는 주제를 시각적으로 압축한다. 절제된 화면 구성은 감정을 과잉 설명하기보다, 오히려 여백을 통해 메시지를 오래 남긴다는 분석이다. 국내외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미국 스타더스트는 “내면의 힘을 강조하는 시각 이미지를 통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이들 역량을 확인시킨다”고 평가했다.이에 따라 뮤직비디오 인기도 뜨겁다. 공식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일 만인 9일 유튜브 기준 1500만 뷰를 훌쩍 넘겼다. 공개 직후 한국 인기 급상승 뮤직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전 세계 뮤직비디오 트렌딩 1위를 기록했던 인기를 이어가며 음원과 영상 전반에서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은 조준구 감독은 일간스포츠에 이러한 방향성을 ‘덜어냄’이라는 키워드로 설명했다. 그는 “본질을 중심에 두고, 더하기보다는 오히려 덜어내면서 남는 것들을 강조했다”며 “그 안에서 멤버들에게서 가장 담고 싶었던 건 무언가를 증명하려 하지 않는 담백함”이라고 밝혔다. 메가 크루와 함께한 퍼포먼스 영상 또한 높은 완성도로 화제를 모았다. 팬들 사이에서는 “공식 뮤직비디오여도 손색이 없다”는 반응이 나올 만큼 높은 퀄리티로 주목받았다. 미니멀한 곡 분위기와 대비되는 대형 퍼포먼스는 ‘모노’의 핵심 시각 장치인 펜듈럼 아트를 더욱 부각시켰다. 진자운동을 활용한 펜듈럼 아트는 다채로운 파동과 패턴을 만들어내며, 나뉘고 흔들리는 세계의 흐름을 시각화한다. 조 감독은 “사람들은 계속 나뉘고, 극단으로 가고, 다시 돌아오고, 또 반복한다”라며 “그 흐름 속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다루고 싶었던 것은 경계가 변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블랙의 경계가 흐려지고 화이트 공간으로 확장되는 장면은, '모노’의 방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순간”이라며 “세상이 우리를 계속 나누려 해도, 멀리서 보면 결국 본질은 하나로 보이는 순간이 있다. 그리고 그 본질에 가까워질수록, 우리는 비로소 사랑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스타일링 역시 이러한 메시지와 유기적으로 맞닿아 있다. 화려함 대신 실루엣과 소재, 움직임에 집중한 미니멀리즘은 퍼포먼스와 사람 사이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의상 역시 아이들의 ‘느좋’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장치로 기능했다. 박정용 스타일리스트 또한 일간스포츠에 “전반적으로는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한 개인 안에 공존하는 다양한 자아와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각 의상에는 멤버별 고유한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개별 콘셉트를 부여했다”며 “스타일을 통해 서로 다른 페르소나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것에 중점을 뒀다. 결국 이 모든 의상이 단 하나의 ‘모노’라고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데님 스타일링 또한 같은 맥락에서 해석된다. 아이들은 이날 기준 데뷔 후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고, 무대마다 선보인 스타일링 역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반복적으로 활용된 청바지는 메가 크루 퍼포먼스에서 하나의 거대한 조형물처럼 연출되며 곡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확장했다. 박 스타일리스트는 “청바지는 가장 일상적인 아이템이면서 동시에 세대와 성별을 초월하는 상징적인 소재”라며 “‘모노’가 하나의 색, 하나의 감정, 하나의 시선이라는 키워드를 담고 있는 만큼, 모두에게 익숙한 청바지를 중심 아이템으로 설정해 곡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확장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0 06:00
프로축구

‘팬 프렌들리 클럽 패치 부착’ 서울 이랜드, 2026시즌 유니폼 공개

서울 이랜드가 뉴발란스와 함께한 2026시즌 유니폼 ‘GRADIENT OF MOTION(움직임의 흐름)’을 공개했다.서울 이랜드는 창단 이래 12년 연속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협업을 통해 유니폼을 선보이며 매 시즌 디자인과 기능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아왔다.지난 시즌에는 2년 연속 역대 최다 유니폼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전년 대비 판매 수익이 26% 증가하는 등 팬들의 많은 관심을 입증했다.이러한 흐름 속에 공개된 2026시즌 유니폼은 뉴발란스 전담 디자이너가 콘셉트 기획부터 디자인 전반까지 직접 총괄하며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시즌 유니폼의 콘셉트는 ‘GRADIENT OF MOTION’으로 ‘움직임의 흐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선수들의 끊임없는 플레이와 팬들의 응원이 하나로 연결돼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낸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유니폼 전면에는 뉴발란스 퍼포먼스 러닝화 디자인에서 착안한 삼각형 패턴 그래픽을 적용했다. 해당 패턴은 선수 개인을 상징하는 각각의 유닛이 연결돼 하나의 팀을 이루는 구조를 표현하며 개별적인 움직임이 모여 더 큰 에너지와 조직력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팬과 함께하는 의미를 담은 디테일도 눈에 띈다. 후면 넥라인에는 ‘팬 프렌들리 클럽’ 패치를 부착해 팬 중심 구단의 철학을 담아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해 ‘팬 프렌들리 클럽상’ 3관왕을 차지하며 K리그2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가는 등 명실상부한 팬 친화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또한 등번호에는 연속된 ‘12’ 패턴을 적용해 12번째 선수인 팬과 함께 달린다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이는 올 시즌 서울 이랜드의 캐치프레이즈인 ‘12un for ONE’과도 의미를 같이한다.김희웅 기자 2026.02.09 20:03
뮤직

[IS포커스] 솔로 역량 총집합…‘완전체’ 아이브·블랙핑크, K팝 신 달군다

그룹 아이브와 블랙핑크가 각자의 영역에서 축적해온 역량을 집약한 완전체 컴백으로 2월 K팝 신의 중심에 선다. 개인 활동을 통해 넓힌 스펙트럼과 영향력이 팀 활동으로 폭발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이브는 오는 9일 선공개곡 ‘뱅뱅’을 발표한 뒤, 23일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를 발매한다. 지난해 8월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데뷔 이후 ‘자기 확신’을 핵심 서사로 삼아 공감과 연대의 메시지를 확장해온 아이브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그간 축적해온 음악적 역량을 펼쳐 보일 계획이다. 앨범에는 월드 투어 무대에서만 공개됐던 멤버별 솔로곡도 정식 음원으로 담아내 팀과 개인의 서사를 동시에 확장한다. 티징 콘텐츠 역시 이러한 방향성을 뚜렷하게 드러낸다. 시네마틱 무드의 커밍순 필름과 스포일러 콘텐츠를 통해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와 감각을 전면에 내세운 데 이어, 기자회견장을 연상시키는 블루톤 배경의 콘셉트 포토에서는 이름표를 앞에 둔 멤버들이 스타일링과 포즈로 각자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여섯 멤버를 한 프레임에 집중 배치한 구성은 팀 시너지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가사를 연상시키는 문구를 결합해 정규 앨범의 음악적 방향성을 암시했다. 콘셉트 필름에서는 웨스턴 무드와 Y2K 감성이 결합된 스타일링 속에서 선공개곡 ‘뱅뱅’의 콘셉트를 예고했고, 기타 리프와 휘파람 사운드는 정규 2집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했다. 컴백에 앞서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다져왔다. 장원영은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하며 팀 메시지 구축에 기여했고, 이서는 음악방송 MC로, 레이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활동 반경을 넓혔다. 리즈와 가을은 보컬과 퍼포먼스로 무대 위 존재감을 공고히 했으며, 안유진은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성과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이러한 개별 경험은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하나의 결과물로 연결될 전망이다.아이브는 데뷔 이후 7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여성 그룹으로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왔다. 국내외 주요 시상식과 글로벌 차트에서 쌓아온 기록은 이번 컴백이 단순한 신보 발표를 넘어, 아이브의 현재 위치와 다음 단계를 동시에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보여준다.블랙핑크 역시 완전체 활동으로 같은 흐름에 합류한다. 오는 27일 미니 3집 ‘데드라인’을 발표하는데, 이는 정규 2집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단체 앨범이다. 그동안 솔로 활동을 통해 확장한 각 멤버의 영역이 이번 앨범에 집약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공개된 콘셉트 티저 포스터는 절제된 흑백 톤과 미니멀한 연출만으로 블랙핑크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뚜렷한 성과를 남겼다. 제니는 정규 1집 ‘루비’로 국내외 차트에서 존재감을 입증했고,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로 빌보드 상위권에 오르며 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로제는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K팝 최초로 본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아파트’ 퍼포먼스로 시상식 오프닝을 장식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리사는 정규 1집 ‘얼터 에고’를 통해 음악성과 글로벌 성과를 동시에 확보했으며, 지수는 미니앨범 ‘아모르타주’ 발매와 함께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이처럼 각자의 영역에서 축적한 성과는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을 단순한 재결합이 아닌, 완전체로 모였을 때 발휘될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드는 지점이다. 최근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블랙핑크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꿈만 같았다. 앞으로 더 나아갈 힘을 얻었다”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아이브와 블랙핑크의 이번 컴백은 개인의 성장이 팀 단위의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며 “각자의 역량이 최고조에 오른 시점에서 집결된 만큼, 음악적 완성도와 상징성 양 측면에 의미 있는 장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4 06:00
뮤직

[김지욱 저작권썰.zip]㉘ ‘공개’ 버튼 앞에서 멈춰 선 광고

공개 하루 전, 한 광고 프로젝트가 취소됐습니다. 이미 촬영은 끝났고, 편집은 완료됐습니다. 보도자료가 배포됐으며, 음악을 사용한 완성된 콘텐츠는 이제 ‘공개’라는 버튼만 남아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버튼이 가장 결정적인 곳, 즉 음악, 그리고 그 음악을 만든 사람의 ‘미동의’라는 지점에서 멈췄습니다.이 프로젝트는 한 싱어송라이터의 히트곡이 지닌 세계관을 스토리라인으로 삼아, “가수 ○○의 명곡 ‘○○’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전면에 내세운 음악 기반 마케팅이었습니다. 음악은 배경이 아니라 중심축이었고, 이 음악이 빠지면 기획 자체가 유지될 수 없었습니다.해당 가수가 직접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은, 누구도 가수에게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이나 동의 요청을 하지 않았고, 가수는 자신이 참여한 적도, 동의한 적도 없는 프로젝트에 자신의 이름과 작품이 사용되고 있음을 ‘컬래버레이션’이라는 표현이 담긴 기사를 통해서야 알게 됐다는 점입니다.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광고주 측은 소속사가 음원의 저작인접권(마스터권)자 및 가수의 소속사인 점에 근거해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당연하기에 가수의 소속사에 해당 프로젝트를 제안 후 소속사와 협의를 거쳐 계약했다고 하며 통상적인 업계 관행상 연예인 신분인 아티스트의 의사를 직접 확인하지 않는 점에 비춰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이런 문제는 소속사에 문의하라’는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했습니다.그렇다면 무엇이 문제가 되는 걸까요? 광고주와 소속사 간의 계약이 진행되는 그 기간에 해당 가수는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습니다. 즉 광고주 측에서 연예인과 소속사의 계약이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지 않고 단순히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나서야 여러 법적·실무적 문제점을 인지한 광고주는 상당한 비용을 투입해 추진하던 이 프로젝트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이미 제작된 콘텐츠는 공개되지 못한 채 폐기 됐습니다.◇ 음반 제작사의 승인만 받으면, 광고에 음악을 사용해도 되나요?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습니다.음악 한 곡은 한 덩어리의 권리가 아닌, 여러 권리가 겹겹이 중첩돼 있습니다. 작사·작곡가의 저작권, 가수가 가진 실연자 권리, 그리고 음반 제작자의 저작인접권, 이른바 마스터권이 그것입니다. 마스터권자는 녹음된 음원을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을 뿐, 그 곡의 저작자 등 모든 권리자를 대표할 수는 없습니다. ‘마스터권=음악 전체’라는 인식은 현실에서도 법에서도 성립하지 않습니다.더욱이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음악을 배경으로 삽입한 수준이 아니라, 노래의 가사를 따라 스토리라인을 구성했으며, “가수 ○○의 명곡 ‘○○’과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라는 명시적 표현으로 보도자료가 배포됐습니다. 이는 음악을 ‘틀어주는’ 수준을 넘어, 저작물의 의미를 해석·각색해 상업적으로 결합한 2차적 이용에 가까운 것은 물론 가수가 직접 참여하거나 동의한 것처럼 오인하게 만드는 표현이었습니다.◇ 저작인격권&저작인접권(마스터권):승인 완료 후 사용 가능여기서 더욱 분명한 것은 마스터권 승인만으로 모든 저작권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저작자의 승인, 더 정확히는 저작물의 의미가 훼손되거나 오해를 낳지 않도록 하는 저작인격권에 대한 동의가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광고란 단순한 음악의 재생이 아닌 음악이 가진 맥락과 이미지를 상업적 메시지에 결합하는 사용이기 때문입니다.‘단순한 재생’인 경우에도 절차가 있습니다. 해당 저작자가 저작재산권을 신탁한 저작권협회를 통해 사용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각 협회는 저작자의 저작인격권 승인 취득 여부를 우선적으로 확인하며, 저작자의 승인 없이는 협회 또한 승인을 내주지 않습니다. 이는 곧 ‘음악이 창작자의 인격과 결부된 저작물’이라는 것을 명확히 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완성된 콘텐츠가 멈춘 자리, 그 뒤에 남은 처절함소속사의 설명만을 근거로 계약을 진행했던 광고주는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난 이후 사태의 확산을 우려, 프로모션 계획을 전면 백지화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 과정에서 상당한 투자금 손실이 발생했고, 관여된 업체들 역시 피해를 입었다는 점입니다.통상 이러한 계약에는 권리자가 적법한 권한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증하고, 그 귀책사유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사용자를 면책하며 손해를 배상한다는 조항이 포함됩니다. 그럼에도 전 소속사는 음원에 대한 단독 권한을 근거로 저작자의 동의는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광고주와 체결한 계약 역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게다가 가수에게는 회사의 정당한 권리 행사를 방해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결국 가수 측은 광고주의 안타까운 사정은 이해하나, 향후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불리한 선례로 남을 수 있기에 프로젝트에 대한 동의를 거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음악을 활용한 콘텐츠를 기획할 때, 우리는 음악을 ‘멋있는 배경’으로만 보지 말아야 합니다.음악은 여러 권리가 겹겹이 쌓인 ‘권리의 다발’이며, 명확히 인식하고 그 각각의 권리에 대해 개별적으로 존중해야 합니다. 그 존중이 빠진 순간, 이미 완성된 콘텐츠가 공개 직전에 멈춰 서고 엄청난 비용이 한 번에 증발하는 일은 향후에도 반복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김지욱 ㈜메이저세븐이엔엠 대표 ▶ 저자소개=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현재 (주)메이저세븐이엔엠의 대표로 음악 저작권과 콘텐츠 현장에서의 음악 저작권 관련 업무 및 자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JTBC ‘싱어게인’,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tvN ‘태풍상사’, ‘폭군의 셰프’, SBS ‘우리들의 발라드’, Mnet ‘보이즈플래닛’ 등 다수 프로그램 및 콘텐츠의 음악 저작권 관리 업무를 맡아오고 있다. 2026.02.02 05:43
생활문화

프롬바이오, 이봉주 선수 신규 모델 발탁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프롬바이오가 오늘 23일 끈기와 도전의 아이콘인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프롬바이오 대표 관절·연골 케어 제품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와 함께 관절 건강 여정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봉주 선수는 오랜 기간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마라토너로, 국내외 주요 마라톤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남기며 한국 마라톤의 위상을 높였다. 최근 건강상의 어려움으로 걸음조차 어려운 시기를 겪었으나, 약 4년에 걸친 투병과 재활 끝에 다시 달리기를 시작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프롬바이오 관계자는 "이봉주 선수는 오랜 시간 관절 건강의 중요성을 몸소 경험해온 인물로, 실제로 장기간 보스웰리아를 섭취하며 무릎 건강 관리를 이어왔다고 알려져 프롬바이오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프롬바이오의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는 개별 인정형 원료인 '보스웰리아 추출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대표 관절·연골 케어 제품이다. 경쟁이 치열한 관절·연골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관절 건강 원료로 가장 먼저 주목받아온 보스웰리아를 기반으로 관절 건강기능식품으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해당 제품은 소비자 평점 4.85를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으며, '꾸준히 섭취한 후 관절이 한결 편해진 느낌', '오래 걸을 때 무릎 걱정이 줄었다'는 등의 실제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프롬바이오는 2006년 설립 이후 관절·연골, 위 건강 등 웰빙 트렌드에 맞춘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엄선된 원료를 바탕으로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원료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GMP 인증 생산설비와 자체 연구소를 통해 원료 개발부터 생산·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프롬바이오 관계자는 "이봉주 선수와 함께 건강한 생활을 향한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3 08:00
뮤직

‘대학가요제’ 금상 더티슈, 19일 정식 데뷔

TV조선 ‘대학가요제’ 금상 수상팀 더티슈(DIRTY SHOE)가 청춘의 싱그러움을 담은 포토들을 공개하며 가요계 본격 데뷔를 알렸다.더티슈는 오는 19일 발매하는 데뷔곡이자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너 지금 뭐 해’ 포토들을 공개했다. 개별 이미지에서는 이종후, 김하성, 김태혁, 이재복 등 멤버 4인의 매력이 세세하게 조명됐고 단체 이미지에서는 더티슈만이 보여줄 수 있는 청량한 분위기에 순수한 감정선 그리고 첫 싱글에 담긴 솔직한 청춘의 메시지를 예고했다. 더티슈는 보컬 이종후, 드럼 김하성, 베이스 김태혁, 기타 이재복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지난해 ‘TV조선 대학가요제’ 출연 당시 김현철의 ‘왜 그래’를 더티슈만의 자유로운 편곡으로 큰 화제를 일으켰다. 더티슈의 첫 디지털 싱글 ‘너 지금 뭐 해’는 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8 07:54
프로축구

‘박진섭 vs 싸박 vs 이동경’ K리그1 MVP 후보 공개…2025 대상 시상식, 12월 1일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지난 19일(수) K리그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올 시즌 K리그1, 2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일레븐 부문의 3배수 후보를 선정했다.위원회는 연맹 기술위원회(TSG) 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올 시즌 현장에서 많은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기반으로 시즌 기록과 활약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선정된 후보들은 24일(월)부터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K리그1·2 베스트11은 시상식 당일인 내달 1일(월) 오전 사전 공개할 예정이며, MVP·영플레이어·감독상 수상자는 같은 날 오후 3시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개인상은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각 1명, 베스트일레븐은 골키퍼 1명, 수비수 4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베스트일레븐 수비수와 미드필더 부문은 좌·우·중앙 포지션을 구분해 수상자를 결정한다.한편, 이번 대상 시상식에는 사전 이벤트로 선정된 팬 약 300명이 함께하게 된다.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0일(목)부터 24일(월)까지이며, 당첨 여부는 25일(화)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2025시즌 K리그 개인상 후보명단■ K리그1○ MVP박진섭(전북), 싸박(수원FC), 이동경(울산)○ 영플레이어이승원(강원), 채현우(안양), 황도윤(서울)○ 감독상거스 포옛(전북), 유병훈(안양), 황선홍(대전)○ 베스트11- GK김경민(광주), 송범근(전북), 황인재(포항)- DF 좌김진수(서울), 김태현(전북), 이명재(대전)- DF 중앙변준수(광주), 안톤(대전), 야잔(서울)이창용(안양), 전민광(포항), 홍정호(전북)- DF 우김문환(대전), 김태환(전북), 조성권(광주)- MF 좌김승섭(제주), 송민규(전북), 윌리안(수원FC)- MF 중앙김봉수(대전), 김진규(전북), 박진섭(전북)세징야(대구), 오베르단(포항), 토마스(안양)- MF 우강상윤(전북), 모재현(강원), 문선민(서울)- FW모따(안양), 싸박(수원FC), 이동경(울산)이호재(포항), 전진우(전북), 주민규(대전)■ K리그2○ MVP발디비아(전남), 에울레르(서울E), 제르소(인천)○ 영플레이어박승호(인천), 백지웅(서울E), 이건희(수원)○ 감독상윤정환(인천), 이영민(부천), 전경준(성남)○ 베스트11- GK민성준(인천), 양한빈(성남), 양형모(수원)- DF 좌김예성(전남), 이기제(수원), 이주용(인천)- DF 중앙김건희(인천), 김오규(서울E), 레오(수원)베니시오(성남), 조위제(부산), 홍성욱(부천)- DF 우신재원(성남), 이건희(수원), 장호익(부산)- MF 좌박지원(수원), 박창준(부천), 제르소(인천)- MF 중앙발디비아(전남), 박창환(서울E), 박현빈(부천)서재민(서울E), 이규성(수원), 이명주(인천)- MF 우세라핌(수원), 에울레르(서울E), 페신(부산)- FW루이스(김포), 무고사(인천), 바사니(부천)일류첸코(수원), 호난(전남), 후이즈(성남)김희웅 기자 2025.11.20 11:15
뮤직

크래비티, 감각적 에필로그…‘데어 투 크레이브’ 서사 완성 [IS포커스]

시원한데 뜨겁다. 그룹 크래비티가 신곡 ‘레모네이드 피버’로 그들만의 성장 서사에 유의미한 쉼표를 찍는다. 크래비티는 지난 10일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정규 2집에서 크래비티가 보여준 갈망이 다시금 발산되며 감각으로 완성된 또 하나의 장이다. 정규 2집을 통해 확장된 세계관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각인한 크래비티는 에필로그 앨범을 통해 현 K팝 신에서 그들의 존재 이유를 증명했다. ◇ 청량 그 이상…시원한데 뜨거운 ‘레모네이드 피버’크래비티는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를 통해 이전과 차별화된 콘셉트에 도전, 계단식 성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본격 활동에 앞서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감행, 팀명 크래비티(CRAVITY)를 ‘갈망(CRAVE)’과 ‘중력(GRAVITY)’의 합성어로 재정의하며 중력처럼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 그리고 그 안에서 싹트는 갈망이 결국 지금의 ‘나’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고자 하는 확고한 목표는 이들을 계속 갈망하고 움직이게 했고, 최종적으로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로 이같은 서사를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레모네이드 피버’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과 경쾌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펑키 팝 트랙으로 사랑에서 비롯되는 강렬한 설렘이 오감을 자극해 멈출 수 없는 흡인력으로 다가오는 순간을 그린다. 톡 쏘는 리듬, 펑키한 베이스, 중독성 짙은 훅 위로 자신감 넘치는 크래비티의 보컬이 겹겹이 쌓여 완성됐다. ‘청량비티’라는 애칭을 지닌 청량 대명사, 크래비티는 이 곡을 통해 단순 청량을 넘어 사랑의 열기와 감각의 박동을 느끼며 지금 이 순간을 힘껏 끌어안겠다는 태도를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곡의 주요 오브제인 레몬 그리고 레모네이드를 중심으로 아기자기 재기발랄한 분위기로 그려졌다. 지하철역, 프레시 마켓을 배경으로 레몬즙을 짜는듯한 멤버들의 퍼포먼스가 펼쳐지는가 하면, 결정적 순간 팡 터지는 레모네이드 물줄기는 시원함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 말미, 의인화 된 레몬의 활약도 흥미롭다.이번 앨범은 정규 2집에 세 곡이 추가돼 총 15곡으로 완성됐지만 단순히 곡을 더한 개념이 아니라, 감정과 감각의 흐름에 따라 설계된 하나의 이야기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레모네이드 피버’는 폭발하는 설렘의 감정을, ‘옥시즌’은 놓을 수 없는 감정을 숨처럼, ‘에브리데이’는 매일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그린 희망의 트랙으로 각각이 앨범의 감정 지형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든다.소속사는 “‘데어 투 크래이브 : 에필로그’는 지나온 여정을 정리하며 다음 문장을 부르는 이정표다. 이 에필로그는 끝맺음이 아니라 또 다른 문장이 시작되는 쉼표”라며 이들의 다음 스텝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 2025 KGMA서 청량&퍼포비티 이름값 증명크래비티는 오는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아티스트 데이를 통해 강렬하게 컴백을 알린다. 이들은 신곡 ‘레모네이드 피버’ 퍼포먼스를 예고했는데 대형 무대에서 이 곡을 선보이는 건 ‘2025 KGMA’가 처음이라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특히 컴백 직후라 어느 때보다 높은 텐션으로 꽉 찬 무대에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크래비티는 ‘레모네이드 피버’ 무대로 시상식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레모네이드 피버’ 외에도 이들은 ‘데어 투 크레이브’ 앨범에 수록된 곡 무대를 KGMA를 통해 K팝 팬들에게 선보이고 ‘퍼포비티’의 진면모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끝없는 성장과 도전 의식을 담은 크래비티의 현재진행형 여정이 대형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연출로 꾸며지는 가운데, 개별 멤버들은 댄서들과 합을 맞춰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크래비티가 출연하는 ‘2025 KGMA’ 아티스트 데이에는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 등 현 K팝 대세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2025 KGMA’는 KT ENA이 주관 방송사로 참여한 가운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2 06:00
산업

아웃백, 항공권 제시 고객 대상 ‘Ticket to OUTBACK’ 프로모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매장을 방문해 항공권을 제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애피타이저 무료 제공 프로모션 ‘Ticket to OUTBACK(티켓 투 아웃백)’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여행을 즐기기 좋은 가을을 맞아, 지난 추석 연휴를 포함한 기간 동안 국내외 여행을 다녀온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아웃백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쿠폰 금액 제외 7만원 이상 주문 후, 10월 1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 내 국내외 관계없이 탑승 이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기 애피타이저 4종 앨리스 스프링스 치킨 퀘사디아, 카카두 그릴러 비프 퀘사디아,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 오지 치즈 후라이즈 중 고객이 선택한 메뉴 1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또 항공권 제시 프로모션 참여자 중 3명을 추첨해 1인당 최대 50만원, 총 100만원 상당의 모두투어 상품권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참여 후, 아웃백 자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버튼을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12일에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정필중 아웃백 사업본부장은 “가족, 친구, 지인 분들과 함께 아웃백에서 여행의 여운을 음미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아웃백에서 더욱 완벽하게 여행을 마무리하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만족도 높은 다이닝 환경과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0.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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