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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탈세 의혹’ 차은우, 청담 장어집은 “母법인 아닌 판타지오 자회사 운영” [왓IS]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대 세금 추징을 통보받으며 탈세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모친이 운영했던 식당을 현재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판타지오 측은 일간스포츠에 “현재 운영 중인 ‘어제연 청담’은 강화도 ‘어제연 숯불장어’와는 전혀 다른 법인이다. ‘어제연 청담’은 ‘판타지오 M’이라는 판타지오 100% 자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는 최근 차은우 부모가 인천 강화도에서 운영했던 ‘어제연 숯불장어’가 지난해 말 ‘어제연 청담’이라는 상호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이전 개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한 해명이다. 현재는 폐업 상태로 전해진 강화도 매장은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1인 기획사 가족법인인 A법인의 이전 주소지로 등록된 바 있다. 이로 인해 A법인이 연예기획사 용역과 관련 없는 ‘페이퍼 컴퍼니’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판타지오 측에 따르면 지난해 차은우 가족이 강화도 매장 폐업을 결정하면서, 판타지오M이 기존 상호 ‘어제연’을 사용해 청담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당시 식당에서 일하던 일부 매장 직원을 고용하고 있지만 청담 매장은 차은우 가족 법인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판타지오M’은 대중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1일 자로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되어 있다. 신인 개발을 위한 자회사 법인으로 설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난해 12월 2일 자로 판타지오M 대표자가 현 판타지오 대표에서 다른 실무자로, 사업장 주소 또한 변경됐다. 이는 ‘어제연 청담’ 매장 운영이 결정되면서 내부 변동이 있던 것으로 풀이 된다.한편 차은우는 최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200억 원대 추징금을 통보받았다. 판타지오 측은 “현재 제기된 사안은 세무 당국의 절차에 따라 사실 관계가 확인 중인 단계로, 소속사와 아티스트는 각각의 필요한 범위 내에서 충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며 “향후 법적·행정적 판단이 명확해질 경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4 10:15
연예일반

[단독] 임성근 셰프 “파주 식당, 예정대로 오픈…매매 현수막은 옆건물 것” [직격인터뷰]

임성근 셰프가 파주 식당 개업 취소설을 직접 부인했다. 임성근 셰프는 3일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파주 식당 매매설은) 사실이 아니다. 사진 구도가 이상하게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옆 건물이 매매를 내놓은 것이고, 거기서 팬스(울타리)를 쳐서 (‘매매’ 현수막으로) 표시를 해놓은 것”이라며 “식당은 3월 중 오픈 예정이고 관련 현수막을 따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 셰프가 개업 준비 중으로 알려진 파주의 건물이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과 함께 건물 외관에 ‘매매’ 현수막이 걸려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게시한 누리꾼은 “최근 (이곳의) 공사가 중단됐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결국 매매 현수막이 붙었다. 매매 엔딩”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임 셰프는 지난달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음주운전 논란 등에 대해 사과하며 “파주 식당 오픈은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 제이디코리아인터내셔날이란 회사가 운영하고 난 조리사로 요리를 총괄한다. 좋은 음식, 건강한 음식으로 용서를 구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3 10:20
스타

임성근 셰프 측 “식당 개업 취소 아냐…현수막 건물도 무관” [공식]

음주운전 논란 이후 개업 취소설이 제기됐던 임성근 셰프가 예정대로 식당 개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3일 임성근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임성근 셰프의 식당이 폐업되거나 개업이 취소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알려진 대로 2월 말에서 3월 사이 짜글이 식당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에 퍼진 매매 현수막이 붙은 건물은 임성근 셰프의 식당 건물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 파주시 심학산 인근으로 알려진 임성근 셰프의 식당이 들어올 예정이었던 건물에 매매 현수막이 걸린 사진이 확산됐다. 한 네티즌은 “임성근 셰프의 식당이 들어온다고 해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최근 며칠간 공사가 멈춘 상태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진과 게시글이 퍼지면서 식당 개업이 취소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한편 임성근 셰프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던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그는 “약 10년 전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 시동을 켜둔 채 잠들어 있다가 적발된 적이 있고, 가장 최근은 5~6년 전”이라며 “당시 형사 처벌을 받았고 이후 다시 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이후 공개된 판결문을 통해 두 차례의 도로교통법 위반 사실과 과거 폭행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여론은 더욱 악화됐다.논란이 확산되자 그는 사과문을 통해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조리사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다스리며 살아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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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셰프 식당 개업 취소설…공사 중단·매매 현수막 사진 확산 [왓IS]

음주운전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임성근 셰프가 개업을 준비 중이던 식당을 두고 취소설이 제기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 파주시 심학산 인근으로 알려진 임성근 셰프의 식당이 들어올 예정이었던 건물에 매매 현수막이 걸린 사진이 확산됐다. 한 네티즌은 “임성근 셰프의 식당이 들어온다고 해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최근 며칠간 공사가 멈춘 상태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진과 게시글이 퍼지면서 식당 개업이 취소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앞서 임성근 셰프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던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그는 “약 10년 전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 시동을 켜둔 채 잠들어 있다가 적발된 적이 있고, 가장 최근은 5~6년 전”이라며 “당시 형사 처벌을 받았고 이후 다시 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이후 공개된 판결문을 통해 두 차례의 도로교통법 위반 사실과 과거 폭행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여론은 더욱 악화됐다.논란이 확산되자 그는 사과문을 통해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조리사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다스리며 살아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3 09:18
예능

박보검, 미용사 ‘실기 탈락’…“시험장 안 모두 날 바라봐” (보검매직컬) [TVis]

배우 박보검이 미용 국가 자격증 실기 시험에서 탈락했다고 고백했다.30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보검 매직컬’에서는 1년 간 ‘미용사 국가 자격증’ 시험에 매진해온 박보검, 이상이의 시험 결과와 함께 삼 형제의 이발소 오픈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박보검은 이상이, 곽동연과 함께 시골 이발소 개업 하루 전 오픈을 자축했다. 그러던 중 미용사 국가 자격증 시험에서 떨어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박보검은 “파마가 너무 어려웠다. 사실 잘할 줄 알았는데 파마가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다. 그게 제한 시간에 실기시험을 봐야 한다”라며 “결론은 사실 떨어졌다”고 털어놨다.앞서 시골 어머님들에게 ‘펌’을 말아주고 싶어 미용사 자격 취득에 도전, 필기시험에 합격한 그인 만큼 아쉬움이 컸다. 박보검은 시간 내 완성하지 못했다면서 “나도 열심히 했는데 옆에 사람이 벌써 다 끝났더라. 근데 난 한 섹션이 남았다”라고 시험 당시를 떠올렸다.이어 그는 “머리 당 로드가 55개 이상이어야 하는데 나는 45개였다. 10개가 모자랐다. ‘손 놓으세요’하는데 모든 사람이 나만 봤다. 내가 누군지도 아실테고”라면서 씁쓸하게 웃었다.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사실 좀 아쉬웠다. 붙을 줄 알았다. 붙고 싶었다. 로드로 펌을 말지 못하더라도 열펌처럼 드라이는 자신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재미나게 보검 매직컬 샵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30 21:40
스포츠일반

[경마] 행운을 상징하는 편자, 앞날을 응원하는 말 그림

편자(horseshoe)는 말발굽 보호를 위해 발굽 바닥에 붙이는 'U'자형 쇠붙이를 말한다. 고려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며 장거리 이동, 전쟁과 상업 외교에서의 기동력 향상에 기여했다. 편자는 단순한 장비가 아닌 왕국의 안위, 군사력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여겨졌다. 기병 문화가 발달한 영미권에서는 편자를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영국의 넬슨 제독이 트라팔가 해협에서 나폴레옹의 프랑스 함대를 물리쳤던 당시, 지휘선인 빅토리아호에 편자를 달고 나간 것은 유명한 일화다. 1992년 양자론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덴마크의 물리학자 닐스 보어의 집 현관에도 늘 편자가 걸려 있었다고 한다. 네잎클로버처럼 우연한 행운이 아닌 성실하게 노력한 것에 대한 보장성 행운의 성격이 강하고 액운이 다가오지 못하게 막아준다는 속설도 있어 집들이·개업식·개관식 등에 매우 선호하는 선물로 여겨진다.이처럼 편자가 행운을 상징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편자를 발굽에 붙일 때 행운의 숫자인 7개의 못을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설, 초승달같이 구부러진 모양이 달의 여신을 연상케 하기 때문이라는 설 등이 존재한다. 서양에서 말 그림은 승리·자유·동행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중세 기사들의 초상화에는 말이 반드시 함께 등장했고, 말의 자세는 곧 그 사람의 품격과 운명을 뜻했다. 르네상스 이후 유럽 귀족들은 말 초상화를 선물하며 "당신과 나는 같은 방향으로 간다"라는 의미를 전했다. 특히 말이 앞발을 든 자세는 도전과 승리, 고요히 서 있는 말은 신뢰와 안정의 의미를 담았다. 동양도 다르지 않았다. 출세와 도약을 상징하는 말 그림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상대의 앞날을 응원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 중 가장 유명한 그림이 팔준도(八駿圖)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아꼈던 명마 여덟 마리를 그린 화첩이다. 위화도 회군 때 압록강에서 탔던 '응상백'을 포함해 모색과 특징이 제각각인 8두의 모습이 짧은 서사와 함께 그려져 있다.팔준마의 자세·방향·속도에는 각각의 의미가 담겨 있다. 힘차게 달리는 말은 목표를 향한 추진력, 고개를 숙인 말은 겸손과 내공, 옆을 보는 말은 통찰과 지혜 등을 의미한다.안희수 기자 2026.01.30 11:00
예능

‘나는 SOLO’ 30기, ‘에겐남&테토녀’ 떴다…‘아이유 닮은꼴’ 영자 반전 매력

‘나는 SOLO’(나는 솔로) 30기를 빛낼 ‘에겐남’과 ‘테토녀’가 베일을 벗었다. 28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감성 ‘에겐남’과 박력 ‘테토녀’가 만난 ‘솔로나라 30번지’가 설레는 출발을 알리는 모습이 담겼다.‘솔로나라 30번지’는 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경기도 양평에 자리를 잡았다. 솔로남들은 훈훈한 비주얼에 섬세한 내면을 자랑했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영수는 ‘BTS 지민 닮은 꼴’의 뚜렷한 이목구비에 운동으로 다진 피지컬을 과시했고, “제가 차분한 편이라 상대는 밝고 재밌으면 좋겠다”는 이상형을 공개했다. ‘아이돌 비주얼’ 영호는 “긍정적이고 자존감 높은 분과 연애·결혼을 하고 싶다”며 경기 광주 자택, 부산 업무용 오피스텔까지 마련한 재력을 과시했다. ‘전용 기사님’으로 변신한 친구의 배웅을 받으며 등장한 영식은 댄디한 패션에 ‘5년 차 변호사’라는 반전 직업을 밝힌 뒤, “밤, 주말에도 일하니까 이런 절 이해해줄 사람, 커리어에 야망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영철은 첫 연애 상대였던 여자친구와 11년 연애 뒤 헤어져 살이 15kg나 빠졌다는 사연과 함께, ‘세심한 배려녀’를 만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곰돌이상’ 광수는 K과고 조기졸업-서울 명문대라는 탄탄대로 학력을 공개했고, “최근에 집을 샀다”며 “경기도 화성에 40평대 아파트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상철은 개업 4년 차 세무사로,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친구와 상대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진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했다.반면 솔로녀들은 시원시원하고 쿨한 등장으로 시작부터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숙은 유명한 제약사 브랜드 매니저였고, “타깃(관심 있는 상대)을 정하면 딱!”이라고 ‘직진녀’임을 알렸다. 하이힐을 신고 다부진 팔자걸음으로 등장한 정숙은 경찰이라는 직업과 함께 “제가 센 성 격이라 센 분들이랑 안 맞는다. 잘생긴 남자도 별로…”라고 이상형을 설명했다. 이름이 적힌 족자를 맨손으로 끊어버린 순자는 킥복싱, 복싱 등을 즐기는 ‘리얼 테토녀’였고, “절 어필해서 혼인관계증명서의 공란을 채워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아이유 닮은꼴’ 영자는 18기 영호의 회사 후배로, 대형 건설사의 현장 관리 감독자로 재직 중이었다. 귀여운 얼굴과 달리 캐리어도 혼자 번쩍 드는 영자는 “소개팅도 100번 넘게 한 거 같은데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다”며 ‘순환 근무’의 고충을 토로했다. 옥순은 S예중-S예고-E대 무용과를 나온 ‘무용 엘리트’로, 딸을 위해 주말 부부도 감수하는 ‘딸바보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셋째딸’이었다. 네 자매 중 혼자 미혼이라는 옥순은 “꼭 짝을 만나고 싶다”고 결혼을 향한 간절한 다짐을 드러냈다. 끝으로 현숙은 캐나다 출신으로, “자기계발과 도전의 마음으로 한국에 왔다. 좋은 사람 만나면 정착할 생각도 있다”고 진정성을 보였다. 그런데, 솔로남들은 매력 넘치는 솔로녀들의 등장에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수줍게 목례만 하는가 하면, 눈도 못 마주치지 못했다. ‘에겐남’ 분위기의 솔로남들과 달리, 솔로녀들은 첫 등장부터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후로도 ‘극과 극’가 계속되자, 30기 솔로남녀는 자연스럽게 “우리 기수, 에겐남&테토녀 특집 아니냐?”며 스스로 ‘기수’ 이름을 지었다.곧바로 시작된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은 첫 만남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는 미션이었다. 영숙은 영수에게 직진했고, 정숙은 상철과 ‘손하트’를 만들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순자는 “이상형이 맞았다”며 영수의 옆자리로 갔고, 영자는 “유일하게 ‘웃상’으로 계셨다”며, 옥순 역시 “하얀 분이 계속 방실방실 미소지었다”며 영식을 택했다. 현숙은 “제 눈을 제일 많이 맞춰주셨다”면서 상철에게 직행했다.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영수-상철-영식이 골고루 ‘2표’씩을 획득했고, 영호-영철-광수는 ‘0표’로 씁쓸함을 삼켰다. 영철은 “옷을 괜히 많이 가지고 왔나”라면서 속상해했다. 한편, 영식의 차를 타게 된 영자는 ‘나는 SOLO’ 사상 역대 가장 작은 캐리어를 가져와 혼자 번쩍 드는가 하면, ‘1종 면허 소유자’, ‘툭툭이 렌트 운전 경험자’ 등 귀여운 외모와 180도 다른 박력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 MC 데프콘마저 경 악케 했다. 심지어 영식이 혼잡한 주차장에서 헤매자, 영자는 영식의 운전을 지도하는가 하면, “제가 대신 해줘도 되겠냐?”고 여유를 부렸다. 자극받은 영식은 ‘급가속 차선 변경’으로 운전 실력을 보여줬지만, 차 뒷자리에 앉아 있던 옥순은 “다시 이 차를 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영식에 대한 마음을 금세 접었다.영수는 내리막길에서 끙끙대며 걸어가는 영숙의 캐리어를 대신 끌어주는 센스를 발휘하지 못했고, 차에서도 별다른 말이 없었다. 순자는 “여성분들이 섞여 있는 직종 같다. 뭔가 관리하는 느낌”이라고 대화의 물꼬를 텄다. 영수는 제작진 앞에서 “두 분에게 감사하지만 영자 님을 좀 더 알아보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놨다.영식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간식-물티슈-핫팩 등을 채운 보냉백 6개를 솔로녀들에게 선물했다. 솔로녀들은 짐을 푼 뒤 솔로남들에게 찾아가 먼저 대화를 걸었다. 취미를 공유하던 중, 영철은 “혼자 산책하고 혼자 카페 간다”고 말한 반면, 영자는 “혼자 캠핑 다니고, 텐트도 잘 친다”며 ‘테토녀 마인드’를 드러냈다. 이에 영철은 “제가 감당하기 힘든 분 같다”며 물러났지만, 영호는 “그래서 호감이 갔다”라고 영자를 향한 호기심을 내비쳤다. 영식 역시 “배울 점이 있을 거 같다”면서 영자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영자가 부채질로 불을 조절하는가 하면, “(불을) 너무 세게 하면 겉만 탄다”며 ‘나는 SOLO’ 최초로 솔로녀가 바비큐 파티를 주도하는 ‘명장면’을 선보여 다음 방송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렸다.본격적으로 시작될 30기의 로맨스는 2월 4일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만날 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9 07:35
예능

[TVis] 후덕죽 셰프 “故 이병철 회장 ‘밥알 몇 개고?’ 어록, 상상도 못했다” (‘유퀴즈’)

‘흑백요리사2’ 후덕죽 셰프가 삼성그룹의 고(故) 이병철 회장과의 일화를 떠올렸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최종 3위에 오른 후덕죽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후덕죽은 1977년 신라호텔에 입사해 현재까지 중식당 ‘팔선’을 이끌고 있는 셰프로,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조리사 출신 대기업 임원(상무)를 단 입지전적 인물이다. 이날 후덕죽은 일본에서 2년간의 요리 공부 후 팔선의 오픈 멤버로 합류한 과정을 전했다.당시 고(故) 이병철 회장은 개업 2년 뒤에도 국내 1위 중식당이었던 플라자 호텔의 ‘도원’을 이기지 못한 팔선의 폐업을 지시했다. 당시 부주방장이던 후덕죽은 이 회장의 결단 이후 호텔을 그만 둔 주방장을 대신해 주방장 자리에 올랐다. 후덕죽은 “이병철 회장님 큰 따님이 호텔의 고문 역할을 하셨는데 음식을 드셔보시더니 ‘팔선의 음식이 달라졌다’고 회장님께 ‘다시 한 번 와보시라’고 했다”며 큰딸의 계속된 요청으로 팔선의 음식을 맛본 이 회장이 폐업을 철회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후 팔선은 1년 만에 1위 자리에 올랐고, 후덕죽은 국내 요리사 최초로 대기업 임원까지 승진했다.후덕죽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이병철 회장께서 음식을 참 즐기는 편이고 음식에 대한 지식도 많이 아시더라. 유명한 말이 ‘초밥 하나에 밥알 몇 개고’였다”며 “요리사는 만들 줄만 알지 쌀알이 몇알 들어가는 지는 상상도 못했다. ‘아, 인정받았구나’하고 그때 인생이 요리사로 완전히 전환됐다”고 돌아봤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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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포티클럽파티서 놀던 DOC 이하늘&정재용, 곱창집 사장님 된 사연은 [IS인터뷰]

“한동안 (정)재용이랑 둘이 뭐라도 하자, 앨범 나오기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뭐라고 해보자 하면서 고민하다 오픈하게 됐어요.” 한국 가요계의 원조 악동, DJ DOC로 맺어진 30년 우애의 ‘형제’ 이하늘, 정재용이 나란히 곱창집 사장님이 됐다. 개업한 지 3주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동네 신상 맛집으로 유명해진 서울 연신내 H 곱창집에서 이하늘, 정재용을 만났다. 영업 준비로 분주한 오후 시간 잠시 틈을 내 일간스포츠 인터뷰에 응한 두 사람의 손엔 마이크 대신 고기 집게가 들려 있고, 힙하고 멋스러운 패션은 사장님 시그니처 앞치마로 가렸다. 하지만 선글라스 뒤 두 사람의 눈빛은 어느 때보다 선명하게 빛났다. 이하늘에게 식당 창업은 오래 전부터 꿔 온 꽤나 구체적인 꿈이었다. “한 15년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어요. 나중에 나이 먹으면 내가 언제까지 가수 하겠나 싶어서.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 같은 식당을 하나 내는 게 로망이었죠. 물론 막상 해보니 그건 철없는 로망이었고(웃음), 메뉴는 이게 아니었지만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는데 재용이랑 한 동네에서 같은 걸 하면서 늙어가는 게 인생에 복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형제’라는 이름을 붙였죠.” 창업을 구체화한 건 지난해 11월이었다. 이하늘은 “부산에 우리가 가던 단골 곱창집이 있다. 나중에 요식업 하게 되면 (비법을)전수해 줄 수 있는지 오래 전에 여쭤봤었는데, 15년 전 그 약속을 사장님이 지켜주셨다. ‘이모, 이거 알려달라는 사람 많죠’ 물었더니 ‘나랑 약속한 사람(이하늘) 있어서 안 주고 있었는데?’ 하시더라. 감사한 마음으로 기본적인 것들부터 소스 만드는 법까지 다 배워와 선보이게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2024년 모친상 이후 채널A ‘아빠는 꽃중년’으로 힘든 개인사를 오픈한 뒤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음에도 안팎으로 꽉 막혀 이렇다 할 활동에 나서지 못하던 정재용도 이하늘의 응원에 힘입어 진짜 ‘꽃중년’을 향한 인생 2막을 다시 열었다. 그는 요식업이 처음이라 “쉽지 않다”면서도 “이렇게 얘기하면 하늘이형이 싫어할 수도 있는데, 저 때문에 이 일을 시작한 거다.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재용의 말을 들은 이하늘은 “이미지를 바꾸려는 게 아니라, 재용이랑 그냥 꾸준히 뭔가를 하면서 벌고 먹고 사는 게 중요하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재용이가 싫어할 수도 있는데, (재용이를)움직이게 하고 싶었다. ‘재용아, 움직이면 돼. 안 움직이니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거야. 재용아, 힘들어도 움직여보자’라고 했다”고 이어갔다. “재용이가 하도 일이 안 풀리니까, 우리 옛날 매니저에게 ‘형 저 살고 싶어요’라고 연락을 했더라고요. 그 얘길 듣고 재용이를 만났는데, 30년 동안 봐왔던 재용이의 얼굴이 아니었어요. 삶에 낙이 없는 표정이었죠. 나는 동생을 잃어봤는데, 또 잃고 싶지 않았어요. 무서웠어요. 두 명의 동생을 잃으면 세상을 살아갈 자신이 없었어요.”이하늘은 무너져 있던 정재용을 일으키는 데 골몰했다. 함께 낚시를 하고, 사람들도 만났다. 좀처럼 집 밖에 나서지 않던 정재용이었지만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며 얼굴도, 마음도 조금씩 달라졌다. 이하늘의 권유로 춤도 췄고, 새로운 패션 브랜드 론칭도 준비하게 됐다. 그렇게 이것저것을 시도하던 중 연신내에 좋은 자리를 만나 숙원을 이뤄가게 됐다. 지독한 불경기지만 이들 형제의 곱창집은 대기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순항 중이다. 이하늘은 “오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만족하고 가셔서 지금은 잘 가고 있는데, 항상 불안하다. 경기가 너무 안 좋고, 요식업이라는 게 리스크가 워낙 크다 보니 모든 걸 조심하고, 신경 쓰며 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그는 “보이지 않은 수많은 시간과 발품이 손님들의 상 위에 올라가는 것이다. 자영업자분들이 다들 얼마나 힘들게 준비하고 시작하시는지 몸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개업 직전 시점인 지난 연말을 뜨겁게 달군 DOC 콘서트 ‘영포티클럽파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재용이와 둘이 서건, (김창열도 함께)셋이 서건 그에 대해선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이하늘은 “연말 파티 공연을 남들은 쉽게 생각하지만 사실은 너무 힘든 공연이었다”면서 공연 타이틀에 ‘영포티’라는 단어를 넣은 데 대해 설명했다. “‘영포티’라는 단어 자체는 나쁜 게 아닌데, 그걸 도구로 세대를 갈라치는 게 너무 싫었어요. 일부 정치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영포티’라는 단어를, 아날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를 거쳐 SNS 시대까지 모든 변화를 마주하며 인생을 열심히 살아온 세대를 조롱하며 사용하는데, 그 행태가 너무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커뮤니티에 사는 사람들이 실제 현생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비루하게 만들고, 힘빠지게 만드는 게 싫었죠. ‘그래? 그럼 우리도 잘 노는 거 보여줄게’, ‘우리도 우리의 인생이 있다는 걸, 조롱당할 만 하지 않다는 걸 보여줄게’라는, 약간은 객기로 시작한 공연이었어요.”이하늘은 “그래서 이 공연은 절대 실패하고 싶지 않았다. 잘 하고 싶다기보단 잘 해야만 하는 공연이었다. 놀려고 하는 공연이 아니라 정면돌파라, 부담감이 엄청 많았고, 공연날까지 잠을 못 잤는데 다행히 너무 분위기 좋게 재미있게 잘 끝났다”고 혀를 내둘렀다. 새해 계획 및 목표도 밝혔다. “재용이랑 올해 할 게 몇 개 있는데, 할 수 있는 한 다 해보고 싶어요. 앨범도 내고, 브랜딩 사업도 할 겁니다. ‘나이 먹었는데 그만 좀 하고 쉬어라’, ‘나잇값 좀 해라’ 그런 말보다는, 지금 인생에서 가장 젊은 시기에, 뭐라도 할 수 있을 때 해보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가게도 대박을 떠나서, 안전하게 사고 없이 오래 하고 싶어요. 한 번 해봤다가 아니라, 계속 살아남는 가게를 만들고 싶습니다.” 짧고 굵은 인터뷰를 마치고 “이제 순두부장 만들러 가야 한다”며 영업 준비에 나선 이하늘은 인터뷰 말미, 전국의 자영업자들에게 진한 응원을 건넸다. “정말 우리나라 자영업자분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살아야만 할 수 있는 일인지 제가 다 알아요. 올해 진짜 복 많이 받으시고, 고생 많으십니다. 파이팅 드리고 싶어요.”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1 06:00
스타

“식당을 안 하니까” 선재스님, ‘0가게’ 임성근과 같은 고민 다른 반응 [왓IS]

‘흑백요리사2’ 백수저 선재스님과 임성근 셰프가 방송 후 쏟아진 관심에 극과 극 반응을 표했다.선재스님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 출연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방영 후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영상에서 선재스님은 방송 후 바빠졌는지 묻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 더 안 바빠졌다. (사람들을) 더 안 만난다. 만나자고 그러면 ‘일단 좀 쉼이 필요하다 지금’이라고 한다”고 밝혔다.안성재가 “그럼 ‘흑백요리사2’ 촬영이 피곤하셨겠다”고 하자 선재스님은 “난 재밌었다. 절에서 기도하는 것보다 더 쉬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다만 선재스님은 자꾸 “찾아오겠다”고 하는 시청자들이 있다고 고충을 고백했다.선재스님은 “내가 식당을 안 하니까 (음식을) 먹을 수가 없지 않냐. 그냥 (내가 있는 곳에) 여기 와서 먹겠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안성재는 “그런 불편한 부분이 있으시구나”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흑백요리사2’ 출연 셰프의 업장이 식당 예약 플랫폼에서도 연일 예약 만석 세례를 누리는 것과 달리 선재스님은 별도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 않은 것. 이 같은 상황은 임성근 셰프도 마찬가지지만 정반대의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임성근 셰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에 나온 박포갈비를 먹어보고 싶다고 문의를 정말 많이 주셨는데 선보일 수 있는 가게가 0곳이라 당장은 보여드리기 어려운 점 정말 죄송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밝힌 바 있다.또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짱TV’를 통해 “안녕하세요 임성근입니다. 짜글인데”라며 본론부터 들어가는 화법과 아직 개업조차 하지 않은 대표 메뉴 ‘짜글이’ 레시피를 공개하면서 각광받았다. 지난달 29일 게시된 해당 영상은 11일 기준 조회수 222만 회를 돌파했다. 누리꾼은 “저희 가게 대표 메뉴(가게없음)” “제 매장 아시죠?(2026년 오픈 예정) 어떻게 알아요” “임성근은 아직 매장이 없는 게 아니다 매장 오픈 속도가 그를 못따라 가는 것” 등 재치있는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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