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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2024년 마지막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프로모션 전개

‘오는 23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올해 마지막 스포츠토토 현장 프로모션이 전개됩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1월 23일에 울산HD-수원FC전이 펼쳐지는 울산문수경기장 일대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올해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진행하는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프로모션은 축구, 야구 등 프로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현장을 찾아, 체육진흥투표권 상품들을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 및 공익성, 스포츠토토 체험의 기회까지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스포츠토토는 올해에만 총 20회(K리그 12회, KBO 8회)의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번 달 10일에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인천유나이티드-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23일에는 울산문수경기장(울산HD-수원FC전)에서 올해 마지막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현장에서 진행하는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현장 행사에서는 각 경기장 스포츠투표권 건전 구매 캠페인 부스를 방문해 현장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사이트 베트맨 회원가입, 스포츠토토 공식 SNS채널 구독 및 팔로우 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투표권 무료체험의 기회와 함께 각종 사은품까지 증정한다.축구팬들에게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과 공익성을 알리기 위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서약, 스포츠토토를 통한 기금 조성 및 지원사업, 건전화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손쉽게 참여가 가능한 스포츠 체험형 이벤트인 축구 게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더불어, 이번 현장 프로모션에서는 회차당 10만 원의 구매 상한을 준수하겠다는 ‘스포츠토토 건전 이용문화 조성 서약서’에 사인을 받고, 건전한 스포츠토토 문화를 함께 만들자는 메시지까지 전파할 계획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프로축구를 직관하러 온 시민들에게 스포츠토토가 올해 마지막으로 흥미로운 현장 행사를 전개한다”며, “국내 프로축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11.21 19:19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코리아, 2024년 하반기 체육진흥투표권사업 임직원 건전화 교육 성료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국민체육진흥공단 투표권사업실, 투표권건전화실 및 임직원을 상대로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5시 반까지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진행한 2024년 하반기 ‘체육진흥투표권사업 임직원 건전화 교육’을 성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체육진흥투표권사업 임직원 건전화 교육’은 스포츠토토코리아 임직원들과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들을 상대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행산업종사자의 책임의식을 제고하는 등 더욱 건전한 체육진흥투표권 사업 운영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2024년 하반기 건전화 교육에는 각 분야의 전문강사 및 교수들이 초빙됐다. ‘제4차 건전발전계획과 국민체육진흥투표권의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전문강사의 ‘도박중독 실태와 예방∙치유 방안 및 중독자 치유∙회복 사례’를 살펴봤으며, 마지막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 예술치료학과의 ‘예술∙음악 치료가 과몰입 이용자에게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강의와 실습이 이뤄졌다. 특히, 대구가톨릭대학교 예술치료학과의 김수아 교수, 문서현 교수, 한진우 교수는 ‘예술∙음악 치료를 통한 이용자 과몰입 완화 이론 및 실습’이라는 주제를 진행해 교육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뇌과학과 도박중독의 관계’, ‘도박중독 예술 치료의 원리’, ‘미술치료∙음악치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주관했던 김 교수는 “예술 및 음악치료는 도파민 분비를 유도하며,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감소에 기여한다”며, “과몰입 이용자들이 예술치료를 통해 안정감과 창의적 경험을 느끼는 한편, 긍정적 정서까지 함께 회복할 수 있다.”며 도박중독자들의 치유 및 회복을 위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 도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2024년 하반기 건전화 교육은 임직원들이 사행산업의 이해도와 업무 전문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건전한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을 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우중 기자 2024.11.19 17:13
프로축구

‘K리그 아카데미’ 제2차 회계, HR 과정 개최…구단 실무자 50명 참석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4년 제2차 K리그 아카데미 회계 과정과 HR 과정을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중구 소재 서울스퀘어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K리그 회계, 인사 담당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열린 이번 과정에는 K리그 전 구단 실무자 약 50명이 참석했다.첫날 열린 회계 과정 첫 번째 시간은 연맹 클럽라이선스팀이 진행을 맡아 구단 내부 회계 관리 규정과 재정건전화 개정 규정 설명, K리그 파이낸셜 매니저 소개 등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두 번째 강의는 양유석 삼일회계법인 회계사가 진행을 맡아 ‘J리그 구단 운영’을 주제로 일본 프로축구 운영 전반에 대해 소개한 뒤, J리그 구단과 K리그 구단의 재정 상황을 비교 분석했다.마지막 강의는 한성욱 텍스넷 위원이 강사로 나서 ‘사례별로 알아보는 핵심증빙처리’를 주제로 실제 구단에서 자주 발생하는 회계처리 사례와 세무상 유의점에 대해 문답식으로 설명했다. 이튿날 열린 HR 과정은 노무법인 예담 정호영 노무사, HR플랫폼 기업 플렉스(flex) 한그림 파트너, J&컴퍼니 김재순 대표가 강의를 맡았다.먼저 첫 번째 강의에서 정호영 노무사는 최신 근로기준법 개정을 현행 법률 규정과 비교하여 설명했고, 주요 노무 이슈를 사례별로 전달했다.이어 두 번째 강의에서는 한그림 플렉스(flex) 파트너가 ‘K리그 표준 성과관리체계’의 결과를 발표했다. ‘K리그 표준 성과관리체계’는 구단과 개인의 목표를 연결함으로써 조직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로, K리그 구단 실무자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약 6개월간 작업했다. 특히 작년과 올해 HR 표준 모델에 참여한 서울이랜드는 내부 HR 이슈에 대한 공유회 세션을 가지고, 타 구단 실무자와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에는 전문 인사 컨설팅 기업 J&컴퍼니의 김재순 대표가 ‘인사평가 트렌드와 성공 포인트’를 주제로 국내 주요 기업의 평가제도 및 다양한 역량 진단 방식 등을 설명하며 HR 과정을 마무리했다.연맹은 "이번 회계, HR 과정을 비롯해 K리그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아카데미’ 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지속 시행하고 있다. 연맹은 앞으로도 구단 행정 실무 관련 강의와 사례 공유를 통해 K리그 구단 담당자들의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김우중 기자 2024.11.14 09:07
프로축구

12개 팀 중 ‘최대 3개 팀’ 강등 제도, 이어지는 현장 불만 목소리

프로축구 K리그 승강 시스템에 대한 K리그1 현장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12개 팀 중 최대 3개 팀이 강등될 수 있는데, 이 비율이 과도하게 높다는 것이다.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은 지난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37라운드를 마친 뒤 “현 시점 강등률이 너무 높다고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학범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 역시 강등팀 수가 너무 많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낸 바 있는데, 황 감독도 같은 의견을 냈다.현재 K리그1 강등 시스템은 최하위 팀이 승강 플레이오프(PO) 없이 K리그2로 강등되고 11위는 K리그2 2위 팀과, 10위는 K리그2 PO(3~5위) 승리 팀과 각각 승강 PO를 벌인다. 승강 PO 결과에 따라 12개 팀 중 최소 1개 팀, 최대 3개 팀이 강등될 수 있다. K리그1이 12개 팀 체제로 자리 잡은 이후 1+1(다이렉트 강등+승강 PO)이었던 강등팀 수는 2022시즌부터 1+2로 늘었다.현장에서는 다른 리그들과 비교해 K리그만 유독 전체 팀 수 대비 강등 비율이 높다고 지적한다. 예컨대 20개 팀이 참가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나 일본 J리그는 최하위 3개 팀이 다이렉트 강등된다. 승강 PO라는 단서가 붙지만 12개 팀 중 최대 3개 팀이 강등될 수도 있는 K리그는 다른 리그와 비교해도 비율이 너무 높다는 목소리가 나온다.황선홍 감독은 “요즘 젊은 세대들은 지도자를 잘 안 하려고 한다. 강등 때문에 6월에 9~10명씩 감독이 바뀌니 좋은 지도자가 나오기 쉽지 않다. 머리를 맞대고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실에 맞게 구조를 갖추는 건 중요한 일”이라며 “(현 제도가 유지될 수밖에 없다면) K리그1 팀 수라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이같은 현장의 불만에도 프로축구연맹 내부에서는 아직 승강팀 수 조정을 논의하려는 움직임은 없다. 아직 세 시즌밖에 안 된 제도인 데다, K리그2 구단들 입장에선 승격의 폭이 넓어지고 K리그 전체의 흥행 역시 고려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파이널 A의 한 구단 관계자는 “승강제가 흥행에 도움이 되는 건 분명하고, 승강팀 수가 다시 줄면 K리그2에서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도 “K리그1 규모로 봤을 때 과한 측면이 있는 게 사실이다. 강등을 피하기 위해 하위권 팀들은 이적시장 과도한 지출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는 연맹이 강조하는 재정건전화와 상충되는 부분도 있다. 재논의는 필요하다고 본다”고 했다.김명석 기자 2024.11.13 07:03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코리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업..건전 이용문화 조성 캠페인 진행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1월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과 함께 합동으로 ‘2024년 스포츠토토 건전 이용문화 조성 캠페인(이하 ‘스포츠토토 건전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리그와 스포츠토토가 공동으로 K리그 팬들을 대상으로 연중 진행하는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와 병행해 펼쳐졌으며, 11월 10일(일)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전 하나 시티즌의 경기가 열리는 인천축구전용 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스포츠토토 건전 이용 캠페인은 스포츠토토를 통해 일반 시민들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문화로서의 사행산업의 역할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스포츠토토의 건전구매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프로축구 경기가 진행되는 경기장을 찾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매상한 준수 서약을 받고, 건전한 스포츠토토 이용을 홍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날, 현장에서는 건전한 스포츠토토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이 전개됐다. 주최 측은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스포츠토토 문화를 함께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파하면서 동시에 ‘스포츠토토 건전 이용문화 조성 서약서’에 서명을 받았다.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30분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한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 수는 약 2,130명으로 집계됐다. 사감위 감독지도과, 공단 투표권 건전화실 및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들은 구매상한준수! 건전한 스포츠토토!’ 등의 홍보 문구를 통해 현장을 찾은 K리그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일반인들은 ‘구매상한 준수 서약’ 이외에도 슈팅 게임 등 스포츠 체험형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시에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에 대한 안내를 받고, 스포츠토토 공식 소셜미디어 팔로우와 베트맨 회원 가입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건전한 스포츠토토 이용문화를 확산하려는 노력에 동참했다. 사감위, 공단,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협력 체계를 강화해 향후에도 ‘건전문화 캠페인’ 등을 통해 건전한 체육진흥투표권 문화 정착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사감위와 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스포츠토토의 공익적 역할을 널리 알리는 한편, 구매상한 준수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과도한 사행행위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합동으로 진행한 사감위와 공단의 노력으로 모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스포츠토토의 이용과 여가 문화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희수 기자= 2024.11.11 15:13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프로모션 전개

‘프로축구 직관 현장에서 다양한 건전화캠페인과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세요.'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0일에 인천유나이티드-대전하나시티즌전이 펼쳐지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일대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올해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진행하는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프로모션은 축구, 야구 등 프로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현장을 찾아 총 20회(K리그 12회, KBO 8회)의 행사를 진행하며, 체육진흥투표권 상품들을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스포츠토토 체험의 기회까지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달 K리그2 경기가 열린 용인미르스타디움(수원삼성-FC안양전), 부천종합운동장(부천FC-수원삼성전) 등에서 행사를 진행한 바 있고, 오는 11월 10일과 23일에는 각각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인천유나이티드-대전하나시티즌전) 및 울산문수경기장(울산현대-수원FC전)을 찾는다. 먼저, 현장에서 진행하는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현장 행사에서는 각 경기장 스포츠투표권 건전 구매 캠페인 부스를 방문해 현장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사이트 베트맨 회원가입, 스포츠토토 공식 SNS채널 구독 및 팔로우 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투표권 무료체험의 기회와 함께 각종 사은품까지 증정한다.축구팬들에게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과 공익성을 알리기 위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서약, 스포츠토토를 통한 기금 조성 및 지원사업, 건전화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손쉽게 참여가 가능한 스포츠 체험형 이벤트인 축구 게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더불어 이번 현장 프로모션에서는 회차당 10만 원의 구매 상한을 준수하겠다는 ‘스포츠토토 건전 이용문화 조성 서약서’에 사인을 받고, 건전한 스포츠토토 문화를 함께 만들자는 메시지까지 전파할 계획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뜨거운 경기가 거듭되는 프로축구를 직관하러 온 시민들에게 스포츠토토가 흥미로운 행사를 전개한다”며, “국내 프로축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11.07 18:00
스포츠일반

베트맨, 10월 건전화 캠페인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고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 진행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10월 건전화 캠페인인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고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에서는 고객들이 체육진흥투표권을 더욱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매월 ‘건전화 이벤트’를 기획해 제공하고 있다.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베트맨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 후 ‘건전구매 서약’과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을 모두 완료하면 캠페인 응모가 자동으로 완료된다. 먼저, ‘건전구매 서약’은 건전구매 캠페인 참여하기 버튼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건강한 토토를 바로 알고 건전한 토토를 약속하는 서약을 진행하면 된다. 이어 세 가지로 구성된 건전화 프로그램은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구매계획’, ‘셀프 휴식계획’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의 프로그램에 한 번씩 참여를 완료하면 된다.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셀프 구매계획’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는 시스템이다. 마지막 ‘셀프 휴식계획’은 스스로 스포츠토토 구매 휴식기를 약속하고 쉬어 가는 캠페인이다. ‘건전구매 서약’과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을 완료한 참여자들은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맥도날드 1만 원 교환권(100명)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100명)을 증정한다. 더불어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 500개도 지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1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4.10.15 18:49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도박 문제 인식 주간에 전개한 각종 도박 중독 예방 활동 성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도박문제 인식주간(9월 9일~20일)을 맞이하여 펼친 다양한 도박중독 예방활동을 모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한편, 스포츠토토 이용자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가 지정한 ‘도박중독 추방의 날’은 매년 9월 17일로, 해당 주간은 도박문제 인식주간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추석 연휴와 겹쳐 지난 9월 9일부터 20일까지로 지정됐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아 스포츠토토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도박중독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스포츠 썰티타카 해설위원과 세종스포츠토토 여자축구팀 선수단 및 윤덕여 감독, 국민체육진흥공단 최규철 스포츠산업본부장, 스포츠토토코리아 김인수 건전화본부장 등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캠페인 참여 사진과 함께 ‘너도, 나도, 단도’라는 슬로건을 총 4차례에 걸쳐 전파했다.더불어 지난 9월 1일(화) 목동야구장에서는 스포츠 경기 관중을 대상으로 ‘경기장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이 진행됐다.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결승전(경기상고-전주고전)을 관람하기 위해 모인 관중들을 대상으로 건전구매 서약(266명)과 도박중독 선별검사(77건)를 받았다. 지난 9월 13일부터는 베트맨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전개한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통해서는 건전구매 서약과 도박중독 선별 검사에는 539건의 참여가 완료됐고,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전문상담 안내가 이뤄지는 조기 개입은 34건이 발생했다. 또한,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서 과몰입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스포츠토토 힐링캠프’가 열렸다. 이 캠프는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 래프팅과 인제스피디움 일대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협업하는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도박 과몰입을 완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힐링캠프에는 총 48명의 참가자(스포츠토토 과몰입 이용자 및 동반자)들에게 자기 성찰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했으며, 행사가 모두 끝난 뒤 참가자 만족도 및 후기 조사 결과, 1, 2차 힐링캠프에서 모두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9월 23일부터 29일까지는 청소년 불법스포츠도박 예방을 위한 캠페인인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도 진행됐다. 베트맨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박문제로부터 내자녀를 보호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청소년 보호 서약과 함께 청소년 도박문제 자가점검 안내(CAGI) 등 각종 정보가 제공됐으며, 1차에는 703명, 2차에는 696명 등 약 1400명이 청소년 보호 서약에 참여했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가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맞이해 전개한 각종 도박중독 예방활동들이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도박중독 예방,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및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전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안희수 기자 2024.10.02 20:57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프로모션 전개

‘프로야구 직관 현장에서 다양한 건전화캠페인과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세요!’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7일에 대전하나시티즌-울산전이 펼쳐지는 대전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올해 진행하는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프로모션은 축구, 야구 등 프로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현장을 찾아 총 20회(K리그 12회, KBO 8회)의 행사를 진행하며, 체육진흥투표권 상품들을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스포츠토토 체험의 기회까지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달 3일부터 21일까지 K리그가 열린 광주전용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 수원종합운동장 등에서 행사를 진행한 바 있고, 오는 27일과 28일에는 각각 대전월드컵경기장(대전하나시티즌-울산전) 및 전주월드컵경기장(전북현대-제주유나이티드전)을 찾는다. 현장에서 진행하는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현장 행사에서는 각 경기장 스포츠투표권 건전 구매 캠페인 부스를 방문해 현장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사이트 베트맨 회원가입, 스포츠토토 공식 SNS채널 구독 및 팔로우 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투표권 무료체험의 기회와 각종 사은품을 증정한다.또한, 축구팬들에게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과 공익성을 알리기 위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서약, 스포츠토토를 통한 기금 조성 및 지원사업, 건전화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손쉽게 참여가 가능한 축구 게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뜨거운 경기가 거듭되는 프로축구를 직관하러 온 시민들에게 스포츠토토가 흥미로운 행사를 전개한다”며, “국내 프로축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09.26 11:10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 소액 구매로 '건전화' 권고

‘소액 구매가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으로 스포츠토토를 건전하게 즐겨보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소액 구매가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을 통해 스포츠를 더욱 건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피력했다. 100원부터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토 승부식은 필수적으로 2경기 이상을 조합해야 한다. 다만, 조합이 부담스럽다면,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게임 구매가 가능한 ‘한경기구매’ 게임 유형을 1,000원부터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에서는 이번 달부터 'SUM' 유형을 새롭게 선보였다. 'SUM' 유형은 고객 만족도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대상경기별로 양 팀의 최종 점수의 합이 홀수인지 짝수인지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기존 프로토 승부식에 신규 유형으로 추가됐다.따라서, 스포츠토토 경험이 적은 고객들도 프로토 승부식의 ‘한경기구매’와 ‘SUM’ 유형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면, 스포츠 베팅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한편, 건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관전을 만끽할 수 있는 셈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에서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SUM 유형과 같은 다양한 조합 경기들을 이용할 경우, 100원의 소액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며, “스포츠토토의 다른 상품에서도 소액 구매들이 이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09.2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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