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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박주호, 암투병 아내 근황 “아이들한테 티 안 내… 딸은 알고 있을 것” (‘내생활’)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아내 안나의 건강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15일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축구 선수 출신 해설자 박주호의 세 자녀 나은, 건후, 진우의 근황이 공개됐다.이날 박주호는 아내 안나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박주호는 “아내는 정상적으로 행동했다. 아이들한테 아예 아픈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아이들도 티를 안 냈다. 정말 (아픈 걸) 아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나은이는 알고 있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이는 “가족들이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됐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박주호는 4살 연하의 스위스인 안나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2022년 안나는 암 투병 중임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안나는 다행히 초기에 발견돼 많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이후 박주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완치는 없다. 그래도 좋은 판정을 받고 추적 관찰만 잘하면 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5 22:24
예능

박주호 “♥안나, 아이들 앞에서 암 투병 티 안 내” (‘내생활’)

사랑스러움으로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국민 삼 남매, ‘찐건나블리’가 돌아온다.15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5회에서는 축구 선수 출신 해설자 박주호의 세 자녀 나은, 건후, 진우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된다. 여전히 러블리한 삼 남매의 일상이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내생활’ 스튜디오를 처음으로 찾은 박주호는 그동안 가족들의 근황을 소개한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아내 안나의 암 투병 소식에 대해서는 “아내가 아이들 앞에서는 투병 중인 티를 안 냈다”고 말하며 “이번 일로 가족이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안심하게 한다.이어 VCR을 통해 쑥쑥 성장한 찐건나블리 나은, 건후, 진우 삼 남매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먼저 아빠 박주호를 닮은 운동 DNA로 피겨 스케이팅, 리듬 제초 등 다양한 운동 분야에 도전했던 나은이는 현재 ‘뮤지컬 배우’를 준비 중이라고. 박주호에 따르면 이는 나은이가 처음으로 하고 싶다고 이야기한 꿈이라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한때 모든 것을 ‘우데데데’라는 옹알이로 표현하던 아기 건후는 어느새 축구 선수를 꿈꾸는 의젓한 어린이로 성장했다. 17세에 국가대표가 되고, 박주호가 뛰었던 독일 도르트문트에 진출하고 싶다는 건후는 아빠를 포함한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이력을 달달 외울 정도로 축구에 진심이라고. 이날 자체 경기가 아닌, 처음으로 다른 팀을 만나 경기를 하게 된 건후는 “세 골 넣겠다”고 자신만만하게 나선다. 과연 건후가 실제 축구장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막내 진우가 등장하자 장윤정은 “진우는 아이돌 시켜야 해”라며 감탄을 터뜨린다. 유치원 친구와 노는 게 제일 좋다는 진우는 인생 처음으로 절친과 둘이서만 식당 가기에 도전한다는데. 식당에서 젠틀남 모드로 친구를 챙겨주는 진우의 모습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된다. 특히 아빠 박주호는 진우를 보며 “저건 원래 내가 하는 멘트다. 진우가 저런 말을 하다니 말도 안 된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한편 몰라보게 성장한 찐건나블리 삼 남매의 러블리한 일상은 1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5 12:31
축구일반

[SMSA] 박주호 “‘슈돌’ 출연 후 2만 관중…K리그 마케팅, 유럽도 못 한 부분 이어가고 있다”

박주호(38) tvN SPORTS 축구 해설위원이 마케팅의 가치를 강조했다.박주호 해설위원은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열린 ‘2025 IS 스포츠 마케팅 써밋 아카데미(SMSA)’에서 ‘글로벌 축구 경험과 마케팅으로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SMSA는 마케팅 실무 전문가와 스포츠 셀럽(선수·지도자)이 경험을 통해 얻은 배움을 수강생들과 공유하는 자리다.한국 축구 국가대표로 A매치 40경기를 소화한 박주호 해설위원은 현역 시절 4개국을 경험했다. 2008년 미토 홀리호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박 위원은 가시마 앤틀러스, 주빌로 이와타를 거치며 일본에서만 3개 팀에서 활약했다. 이후 스위스(FC바젤), 독일(마인츠-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한국(울산 HD-수원FC)에서 뛰었다.그는 각국이 다른 방식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골자는 팬 중심의 마케팅이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일본 시절을 떠올린 박주호 해설위원은 “J리그에 있을 때 ‘왜 이렇게 이벤트가 많지’라고 느꼈다. 특히 선수들이 어렸을 때 이런 마음을 많이 갖는다”며 “일본은 선수와 팬이 연결되는 이벤트가 굉장히 많다. 꼭 몇천 명이 오는 행사를 하는 게 아니라 가게에서 10~20명 정도의 팬들과 사진 찍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축구장에서 봤던 진지했던 모습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이 선수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경험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팬들은 선수와 교감한 뒤 친밀감을 느끼고, 이는 경기장을 자주 찾게 되는 효과로 이어진다고 했다. 팬들의 관심은 선수들에게 성장의 동력이 되고, 실제 발전하는 선수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박주호 해설위원은 “일본 선수들은 정갈한 인터뷰를 많이 한다. 팬들과 소통도 중요시한다”며 “선수 행동 하나가 팀의 이미지를 만들고, 한 선수의 행동이 팀 이미지를 망치거나 올릴 수 있다는 걸 J리그에서 많이 봤다. 이를 베테랑들이 선수들에게 가르치면서 성장하는 것을 봤다”고 일본 축구 문화를 설명했다.특히 일본은 축구팀 연고지에 있는 작은 상점들이 스폰서로 참여하는 게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박주호 해설위원은 가시마가 ‘일본에서 가장 가족같은 팀’이라며 “가시마는 선수가 어떤 일에 관심을 두느냐를 체크하고, 은퇴하면 이 팀의 일원으로 활약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소개했다. 스위스와 독일 팀들의 마케팅은 일본보다 ‘업그레이드’ 된 방식이라고 밝힌 박주호 해설위원은 “도르트문트는 팬이 팀의 정체성이었다. 이 팀은 어떤 선수가 있든 구장을 가득 채우는 8만 1000명의 서포터가 다양한 이벤트를 보여준다. 일본에서는 팀과 선수가 브랜드 역할을 했다면, 도르트문트는 팀 자체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특히 시즌 시작 전 팬들 1만명이 넘는 팬들이 그라운드 안에서 선수들과 만나는 이벤트가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도르트문트는 선수 한 명이 1년에 두세 번은 무조건 작은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몇몇 이벤트에서는 한 선수가 사인을 수천 번 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박주호 해설위원은 “팬들과 교류하면서 시즌을 단단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고 했다. 해외 생활을 마친 뒤 2018년 울산에 입단한 박주호 해설위원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더 큰 인지도를 쌓았다. 딸 박나은 양과 아들 박건후 군은 박 해설위원보다 큰 인기를 누렸다. 이 자체가 마케팅이 됐다.박주호 해설위원은 “울산에서 첫 경기를 했을 때 주중 경기여서 그런지 관중 800명이 오셨다. 슈돌에 나간 뒤 나은이가 경기장에 온다는 느낌을 받은 팬분들이 매우 많았고, 관중이 2만명까지 늘었다”며 “처음엔 구단이 ‘축구에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란 반응이었지만, 나중에는 어떻게 홍보하면서 팬들을 더 유입할 수 있을지 미팅도 한 기억이 있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를 계기로 마케팅 방식이 과거보다 다양해졌음을 느꼈다.근래 들어 프로축구연맹도 K리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K리그X산리오캐릭터즈’가 대표적이다. 박주호 해설위원은 “K리그가 협업을 하면서 팬층이 더 다양해졌다. 어떻게 보면 유럽이나 일본에서 하지 못한 부분을 이어가고 있다고 느꼈다. K리그 역시 좋은 홍보를 하고 있고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짚었다.김희웅 기자 2025.06.13 09:35
스포츠일반

[포토] 박주호 해설위원, 나은이 건후 얘기하다 미소

'일간스포츠(IS) 스포츠 마케팅 써밋 아카데미(Sports Marketing Summit Academy·SMSA)'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렸다. 박주호 축구해설위원이 '글로벌 축구경험과 마케팅으로의 연결'에대해 강연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SMSA는 매주 스포츠마케팅 최고전문가들과 화려한 셀럽 라인업을 강단으로 구성, 6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KG타워 13층 대회의실(서울 중구 통일로 92)에서 진행된다.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6.11. 2025.06.11 19:46
프로야구

[부고] 박건후(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운영팀 사원)씨 부친상

▲박정수씨 별세, 박건후(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운영팀 사원)씨 부친상= 29일, 경북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06호실, 발인 31일 오전 7시. ☎ 053-200-2500. 2024.12.29 20:57
프로축구

축구 클리닉서 아이들과 만난 박주호 “K리그는 계속 발전, 긍정적인 분위기” [IS 현장]

최근 대한축구협회(KFA)의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 과정에 대해 쓴소리를 내뱉으며 화제가 된 박주호 해설위원이 이번에는 축구 꿈나무들과 구슬땀을 흘리며 밝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박주호 위원은 19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광장에서 초등학생 1~3학년 13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축구클리닉을 진행했다. 이달 클리닉에는 박 위원의 자녀인 박나은 양과 박건후 군도 함께했다. 박주호 위원은 아이들과 몸을 가볍게 풀고, 가벼운 미니 게임을 진행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초반에는 삼각콘을 활용해 아이들의 순발력을 점검해 보기도 하고, 이어 1대1, 2대2, 3대3 등 매치업을 유도했다. 학년, 실력별로 그룹을 나눠 동등한 경쟁 구도를 유도하기도 했다.박주호 위원은 아이들을 향해 “넘어지면 일으켜주고, 이기면 축하해 줘야 한다”라는 당부를 남기며 건전한 분위기를 유도했다. 클리닉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모두 그라운드에서 뛰는 6대6 경기가 열렸다. 전후반 5분씩 두 진영이 치열한 접전을 벌였는데, 종료 직전 박 위원의 자녀인 건후 군이 결승 득점을 터뜨린 뒤 환호했다. 박 위원 역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박 위원은 마지막으로 참가자들 전원, 그리고 행사장에 찾아온 관중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바쁜 시간을 소화했다.클리닉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마주한 박주호 위원은 “평소 아이들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날은 나은이와 건후가 함께 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비가 안 와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더운데도 열심히 해준 아이들에게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이어 “지금 축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축구를 좋아하고, 즐겁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아이들이 웃으면서 하루를 보낸 것 같아 매우 뜻깊었다”라고 웃었다.마지막 건후의 득점 장면에 대해선 “내가 따로 가르치는 건 없는데, 스스로 축구를 정말 좋아한다. 즐기면서 연습도 하고, 득점하는 걸 좋아하더라. 무엇보다 즐겁게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돌아봤다.한편 박주호 위원은 바로 전날(18일) 같은 장소 열린 ‘K리그 x 산리오캐릭터즈 프리오픈데이’에 참석해 KFA를 향한 소신 발언을 재차 강조한 바 있다. 당시 박 위원은 “영상을 올릴 때 초점에 둔 건, 꼭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판단해서 올린 것이다”라면서 ‘소신’을 강조했다. 다만 이날 현장에선 전날 질문에 대해 말을 아꼈다. 박 위원은 “오늘은 클리닉 관련 질문만 부탁드린다”고 양해를 구했다. 대신 “가장 관심 있는 분야가 바로 유소년 분야이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함께하게 돼 기분이 좋아.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계속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 위원은 “K리그가 현재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 분명 걱정하시는 팬들도 있지만, 그런 부분이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팬들 연령층도 굉장히 늘어났다. 이런 분위기는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평했다. 잠실=김우중 기자 2024.07.19 13:26
예능

박주호子 건후, 벌써 초등학생… 일취월장 축구 실력(슈돌)[TVis]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초등학생이 됐다.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건후가 등장했다.건후는 동생 진후와 함께한 줄넘기에서도 초등학생다운 능숙한 실력을 보여줬다. 또 일취월장한 축구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뿐만 아니라 건후는 자신의 이름, 아빠 이름 등을 한글로 능숙하게 적으며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였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9 22:27
예능

박주호 딸 나은, 리틀 김연아 되나.. 10살 믿기지 않는 피겨 실력(슈돌)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 딸 10살 나은이가 본격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되기 위해 준비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 지 약 일 년 만에 정식 피겨 선수의 길을 선택한 박주호의 딸 10살 나은이가 초등학생, 중학생 언니들 속에서 고된 훈련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아빠 박주호와 남동생 건후, 진우는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훈련을 받고 있는 나은을 위해 응원에 나선다. 나은이는 10살 답지 않은 의젓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은은 박주호가 새벽 훈련을 걱정하자 “아무리 힘들어도 노력하면 돼”라며 굳은 마음가짐과 열정을 드러낸다.이어 나은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피겨화를 신고 훈련장으로 향한다. 나은은 자신보다 훨씬 키가 큰 언니들 틈 사이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며 뒤처지지 않는다. 특히 나은은 지난 3월 ‘슈돌’에서 선보였던 ‘백크로스’ 동작을 한층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또한 나은은 귀여웠던 스핀 동작을 멋스럽게 발전시킨 데 이어, 점프의 두려움을 극복해 줄 ‘하네스 훈련’까지 임하며 '리틀 연아'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끊임없이 고군분투한다는 전언이다.나은은 엄마 안나가 손수 만든 피겨복을 입고 음악가 고모가 만든 ‘째깍째깍’이라는 노래에 맞추어 한 마리의 백조 같은 우아한 몸짓을 선보인다. 나은은 빙판 위에 서자 카리스마와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눈빛을 내비치며 순수한 열정을 뽐낸다고. 한편 ‘슈돌’은 시간대가 변경되어 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1 17:15
연예일반

고스트나인 이진우, 하이틴 드라마 접수…’손가락만 까딱하면’ 강렬 첫 등장

그룹 고스트나인 이진우가 첫 정식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이진우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콬TV를 통해 공개된 새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에서 선주혁 역으로 첫 등장했다.이날 이진우는 데뷔를 앞둔 아이돌 연습생이자 프로 짝사랑러 선주혁 역으로 분해 데뷔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훤칠한 외모와 오지랖 넓은 성격의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선주혁은 교내 우수 학생으로 상장을 받는 김다은(서수희)을 향해 “김다은 미쳤다! 저 상, 나도 받고 싶다”라며 열렬하게 환호했다. 이어 차수빈(전건후)에게 “무용과 여신이 너 번호 좀 갖고 싶다고 하더라. 너 혹시 고백데이라고 아니? 그것 때문에 우리 반이 참 시끄럽다. 도와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하자 “아 맞다. 연애할 시간 없지”라며 빠르게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선주혁은 틴트를 바르는 강새나(이지)를 바라보며 자신도 모르게 “예쁘다”고 말하는 등 프로 짝사랑러 면모로 미소를 유발했다. 또 선주혁은 문예지(우연)와 차수빈의 묘한 기류를 보고선 “너희 사귀지. 나한테만 말해봐”라며 오지랖을 부리다가 사자후를 맞기도 했고, 차수빈에게 고백을 거절당한 문예지 앞에서 차수빈과 김다은의 예술제 공연을 제안해 강새나에게 한 소리를 들으며 폭소를 유발했다.‘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인기는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어 안달 난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공개되며, 왓챠에서는 오는 20일에 첫 공개된다. 아이치이를 통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미주 10개국에서도 동시 방영되며, 대만 플랫폼인 프라이데이 비디오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6 16:33
생활문화

‘슈돌’ 찐건나블리 센시 3D 컬러링북으로 미술놀이 즐겨….

센시 3D 컬러링북이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전파를 탔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아빠 박주호와 미술놀이를 즐겼다.시청자들은 “찐건나블리 아이들이 센시 3D 컬러링북에 푹 빠져들어 놀며, 컬러링북의 공룡 이름을 정확하게 맞추는 모습이 훈훈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 날 방송에 등장한 ‘센시 3D 컬러링북’은 가위 없이 절취선으로 뜯어내서 색칠놀이는 물론, 영어 단어와 문장으로 미니북을 만드는 다양한 놀이활동이 가능한 신개념 멀티 컬러링북이다.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주제로 출시되고 있으며 앞면은 올록볼록한 양각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의 감각 발달에 도움을 주며, 뒷면은 음각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게 그림을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한편, 메타 플레이북 <3D 컬러링> 은 국내 주요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12.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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