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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배윤정 “재혼 두려움”…11살 연하 축구 감독과 러브스토리 공개(‘4인용식탁’)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출연한 안무가 배윤정이 재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22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윤정이 집으로 가수 조갑경과 나르샤,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홍현희 남편’인 제이쓴을 초대해 자유부인 파티를 개최한다.배윤정은 2000년대를 풍미한 가수 비, 이효리, 박진영 등의 댄서로 활동했지만 댄서팀의 운영난을 이기지 못해 안무가의 길을 선택한 사연을 밝힌다. 이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 티아라의 ‘보핍보핍’ ‘고양이 춤’, EXID의 ‘위아래’ 춤 등을 탄생시키며 2세대 걸그룹 안무 흥행을 이끈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한다.이어 그는 11세 연하 축구 감독 서경환과 재혼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당시 재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그에게 용기를 줬던 친오빠에 대한 애틋한 속내를 고백한다. 또한 42세에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늦깎이 엄마가 된 배윤정은 “남편은 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데 나 혼자만 변해 억울했다. 일도 못하고 몸도 변해 너무 우울했다. 당시 ‘스우파’를 너무 재밌게 보다가 방송이 끝나고 현실 속 내 모습을 보니 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출산 이후 겪은 산후우울증에 대해 털어놓는다. 함께 눈물 흘리며 육아를 도와준 친정어머니의 사랑으로 산후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었던 사연을 전해 감동을 안긴다.또한 기혼자라는 공통점을 가진 네 사람은 솔직하고 화끈한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 현실 100%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를 낳고 산후관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혀 친구들을 놀라게 한다. 한편, 가수 홍서범과 31년 차 잉꼬부부로 알려진 조갑경은 지난 5월 돌아가신 시어머니에 대한 소회와 함께 남편 홍서범의 지극한 효심을 엿보았던 일화를 밝힌다. 조갑경은 “어머님이 돌아가시기 전, 약 1년 간 요양병원에 계셨다. 남편 홍서범이 2~3일에 한 번씩 찾아뵀다. 하루 30번, 50번 오는 시어머니 전화에 빠짐없이 사랑한다는 표현도 아끼지 않더라”라며 효자 홍서범의 면모를 전해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22 13:02
연예일반

모모랜드 주이 “데뷔 2년만 정산…지금은 부모님 외제차 팔아야” (‘놀던언니’) [TVis]

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모모랜드로 왕성하게 활동한 당시 “데뷔 2년 만에 정산했다”고 밝혔다. 주이는 12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 게스트로 출연해 “활동 당시 돈을 많이 벌긴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계속 잘 벌 줄 알고 부모님이 차를 뽑으셨다. 외제차 M사 것”이라며 “그런데 코로나19 팬데믹 와서 갖다 팔아야 할 판”이라고 웃었다. 또 “사람들이 모모랜드 해체한 줄 알더라. 아니다”라며 “다같이 이번에 해외에서 팬미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주이는 가수 출신 방송인 이지혜와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예능 섭외도 왔었고 할 마음이 있는데 (본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게 불안한 마음이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이지혜는 “모두 타이밍이 다 있다. 그때 할 수 있는 게 다 베스트”라며 “이것저것 겪으면 피가 되고 살이 된다. 나중에 빛이 되어 돌아오는 느낌이 있다”고 조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가 솔로 가수로 컴백한 이지현을 비롯해, 원더걸스 유빈, 주이를 만나 세대를 넘나드는 공감 토크를 펼쳤다. ‘놀던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3 07:18
예능

‘놀던언니’ 이지현 “X맨 당시 미움 받아.. 화장실서 몰래 울었다”

가수 이지현이 ‘예능 퀸’으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녹화 후 남몰래 화장실에서 울었다”는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12일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 3회에서는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가 솔로 가수로 컴백한 이지현을 비롯해, 원더걸스 유빈, 모모랜드 주이를 만나 세대를 넘나드는 ‘공감 토크’를 펼친다. 이날 18년 만에 ‘게리롱 푸리롱’으로 솔로 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힌 이지현은 “오랜만에 춤과 노래를 해보니 옛날 같지 않다”며 “안무와 가사가 잘 안 외워진다”고 토로한다. 이에 이지혜는 “그래서 난 음반 안 내잖아”라고 ‘격공’해 웃픔을 안긴다. 채리나 역시 “나이가 드니 자꾸 눈물이 난다”고 하소연하는데, 이지현은 “난 웃으면 화장실을 가야 한다”고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이유를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그런가 하면 이지혜는 과거 인기 예능 프로그램 ‘X맨’에서 ‘당연하지’ 게임의 최강자로 군림했던 이지현의 활약을 언급한다. 하지만 이지현은 “출연진한테 미움을 많이 받았고 저도 죄송한 마음이 컸다”며 “녹화 후 남몰래 화장실에서 많이 울었다”는 속내를 드러낸다. 이에 “공격하고 후회했던 적이 있냐”는 질문을 하자, 이지현은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는 동시 당시 방송에서 윤은혜, 김종국, 강호동에게 실제로 했던 독설 공격을 조곤조곤 재연해 모두를 노라게 한다. 이를 본 유빈과 주이는 “완전 세다”, “매운맛이다”라며 ‘레전드급’인 이지현의 돌직구에 깜짝 놀란다.‘놀던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10 16:32
연예일반

나르샤 “♥남편과 스킨십? 대단하다…찰나의 순간 확”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나르샤는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하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들뜬 기색을 보였다. 이에 탁재훈은 결혼 8년 차인 나르샤에게 “집에서 남편하고 뭐 안 하냐”고 물었고, 나르샤는 “남편도 바쁘다. 시간대가 다르다. 그래서 리듬이 맞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이혼 안하고 잘 산다”고 탁재훈을 저격했다.신규진이 “저의 결혼생활 로망과 다르다. 잠깐이라도 마주치면 뽀뽀라도 하느냐”고 하자 나르샤는 “저희끼리 또 스킨십은 대단하다며 남편과 찰나의 시간에 스킨십을 나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탁재훈과 신규진이 “어떤 게 대단하냐. 4초 안에 다 끝나냐”고 짓궂은 농담을 던지자 나르샤는 “원래 사람이 반하는 순간이나 이러는 건 진짜 찰나이지 않나”라고 답했다.그러자 탁재훈은 “토끼 스킨십을 하시네? 약간 성냥 같은 사랑이다. 확 불 붙었다 꺼진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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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속 단비…태연‧박봄‧나르샤, 걸그룹 출신 솔로들의 귀환 [IS포커스]

걸그룹 출신 가수들이 솔로로 출격한다. 우리나라 대표 걸그룹으로 가요계를 이끈 소녀시대의 태연, 2NE1의 박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팬들을 만난다. 최근 보이그룹 또는 보이그룹 출신 솔로 가수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것과 비교해 여성 솔로 활동은 드문 터라 더 반가움을 자아낸다.소녀시대 메인 보컬인 태연은 1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오는 27일 공개되는 새 미니앨범 ‘투 엑스’는 태연이 지난해 정규 3집 ‘아이앤비유’ 이후 약 1년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 곡 ‘투 엑스’는 감각적인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알앤비 장르로 상대방이 자신을 통제하고 있음을 깨닫고 관계의 끝을 알리는 내용이다. 태연의 보컬은 덤덤하고 냉담한 분위기로 불합리한 사랑 속에서 느끼는 공허함을 자아낼 계획이다. 이번 신보에는 ‘투 엑스’를 포함해 6곡이 담기는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한층 깊어진 태연의 음악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고 전했다. 태연은 그룹 활동 당시에도 ‘믿듣탱’(믿고 듣는 탱구)으로 불리며 솔로로서 입지를 굳혔다. 소녀시대 데뷔 초인 지난 2008년 드라마 ‘쾌도홍길동’의 OST ‘만약에’로 단번에 대중을 사로잡은 후, 2015년 데뷔 8년 만에 앨범 ‘아이’를 발표해 솔로로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후 ‘와이’, ‘파인’, ‘사계’ 등을 내놓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태연은 가수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퀸덤’, ‘퀸덤퍼즐’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전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달리, 가수로서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2NE1의 메인 보컬인 박봄도 돌아온다. 지난해 3월 발표한 ‘꽃’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새 디지털 싱글 ‘아이’는 박봄의 독보적인 서정적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통기타 선율과 일렉 기타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는 팝발라드 장르다. 박봄이 서정적으로 풀어낸 노랫말, 감각적 멜로디가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박봄은 지난 2009년 2NE1으로 혜성처럼 데뷔한 뒤 일찍부터 솔로로서도 대중을 사로잡았다. 그룹 데뷔 후 같은 해 공개한 ‘유 앤 아이’를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차트인시키며 돌풍을 일으키더니, 2011년 ‘돈 크라이’로 또 다시 음원차트를 올킬시켰다. 지난 2016년 2NE1이 아쉽게 해체한 후엔 2019년 새 싱글 ‘스프링’을 내놓으며 큰 관심을 받았다. 당시 본격 홀로서기 활동을 알린 데다가 솔로로서 8년 만에 선보인 신보였다. 타이틀곡 ‘봄’은 박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성공적인 재출발을 알렸다. 이후에도 꾸준히 솔로로 활동한 박봄은 ‘아이’로 또 한번 ‘음원강자’임을 입증할 계획이다.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긴 기다림을 지나 맞는 컴백인 만큼 박봄 특유의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이 담겼다”고 전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보컬을 맡고 있는 나르샤는 무려 13년 만에 솔로로 나선다. 나르샤는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해 ‘장수돌’로 그룹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나르샤의 솔로 활동은 지난 2010년 발매한 미니 앨범 ‘나르샤’ 이후 무척 오랜만이다. 나르샤의 새 싱글 앨범 ‘블러쉬’는 오는 18일 공개된다. 동명의 타이틀곡 ‘블러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화장을 하는 여자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알앤비 발라드곡이다. ‘블러쉬’는 지난 1993년에 데뷔해 ‘한국 힙합의 1세대’로 불리는 듀스의 이현도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힙합과 알앤비 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수 베이빌론의 피처링과 함께 나르샤는 설레는 감정을 전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레드 컬러 색감을 배경으로 나르샤의 옆모습 실루엣과 고혹적인 눈빛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는 단순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콘셉트를 보여주기 위해 비주얼 디렉팅을 포함한 연출적인 모든 부분에 참여해 컴백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최근 가요계에서 걸그룹 출신 솔로와 여성 솔로 활동이 활발하지 않았다. 이런 불균형한 환경에서 태연, 박봄, 나르샤의 컴백은 의미가 있다. 가뭄 속의 단비”라며 “이미 스타성과 실력을 증명한 이들이 가요계에서 음악 다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17 06:05
뮤직

나르샤, 13년만 컴백...11월 18일 싱글 발매 [공식]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가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27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나르샤가 오는 11월 18일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이번 신곡은 2010년 발표한 ‘삐리빠빠’ 이후에 13년 만에 발매하는 나르샤의 솔로곡으로, 나르샤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특히 이번 앨범은 나르샤가 어린 시절부터 오랫동안 영향을 받고 존경하는 아티스트인 듀스 이현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나르샤가 직접 이현도를 찾아가 의뢰했고, 이현도는 앨범의 방향성에 대해 나르샤와 함께 고민하는 등 둘이 의기투합해 만든 완성도 높은 앨범이다.나르샤는 이번 앨범 작업과 관련해 오래 기다리게 한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으며, 13년이란 공백에 집중하지 않으려 최대한 즐겁고 편안한 마음과 책임감 있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는 후문.오랜만에 신곡으로 컴백하는 나르샤는 “이번 앨범은 13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첫 솔로곡 발매 이후 시간이 많이 흘러 고민이 많았다. 이번 앨범 작업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시간이 흐를수록 앨범 작업이 마치 풀기 힘든 숙제나 미션 수행처럼 느껴지는 마음을 버리는 것이었다”며 “이현도 선배님과의 곡 작업은 나에게 긴 시간의 공백을 깰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더욱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더불어 “내년에 나올 앨범 작업까지 부지런히 진행 중이니까 떠나갔던 팬들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 저 아직 은퇴하지 않았음을 알려 드리고 싶다”며 센스만점 재치 있는 말을 덧붙였다.그동안 나르샤는 본업인 가수 활동 외에도 JTBC ‘짠당포’,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IHQ ‘이게 왜 맛있지?’, SBS 러브FM 라디오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2021~2022 WILD WILD 판타스틱나이트메어’ 등 예능, 드라마, 영화, 라디오 DJ, 연극, 뮤지컬 연출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내왔으며, 현재는 MBN ‘오빠시대’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참가자들에게 세심한 심사평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최근 다나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힙합 베이스에 아주 기가 막힌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31 13:04
연예일반

브아걸 나르샤, 육감적인 몸매 과시 '터질듯한 볼륨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남다른 볼륨감 몸매를 뽐냈다. 나르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은 무섭지만 여행은 좋아. 1.0M"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블루 계열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남다른 볼륨감을 과시하고 있는 나르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섹시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멤버 미료는 "물은 무섭지만 나르샤 수영복샷은 좋아"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쇼핑몰 CEO와 결혼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6 17:52
연예

'와일드 와일드' 한샘, 애슬레저 커플룩 브랜드 '에스투투' 론칭

'몸짱' 멀티테이너 한샘이 애슬레저 커플룩 브랜드인 에스투투(stwotwo)를 론칭했다.한샘은 에스투투(S22)의 모델 겸 기획자로 나서, 다양한 애슬레저 커플룩을 선보였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은 물론, 에스투투 공식 인스타그램을 열고 다양한 화보컷을 공개한 것.이와 함께 그는 "사진이 산뜻하게 나왔네. 심플한데 원단이 최고급! #크롭저지 #오버핏티셔츠 #크롭티코디 #레깅스 #하이웨스트레깅스" 등의 해시태그와 메시지를 덧붙였다.또한 "부산 일정 알차게 하고 서울행. 오늘 밤부터 주말까지 '와일드와일드' 공연! 이번주도 강력크하게~ #와일드와일드 #오징어게임코스튬"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조각 몸매를 과시한 사진도 공개했다.한샘은 지난 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직장부로 출연해 헬스트레이너 겸 모델이지만 뛰어난 미성의 노래 실력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피트니스센터 CEO이자 부산에서 활동하는 모델 겸 배우인 그는 지난 10월부터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기획해 화제를 모은 공연 '와일드 와일드'의 주역으로 무대에 서며 여성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나르샤의 첫 연출작 WILD WILD 시즌 1 ‘Fantastic Nightmare’는 여성에 의한, 여성들을 위한 공연으로 매회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24 20:33
연예

'차이나는 클라쓰' 미지의 세계, 진짜 아프리카 만나다

우리가 몰랐던 미지의 세계, 아프리카가 베일을 벗는다. 내일(7월 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는 '스탑 헤이트' 3탄이 공개된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앞선 '스탑 헤이트' 특집에서 아시안, 중국에 대한 편견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여 호응을 받았다. 이번 방송에는 카이스트 인문사회학과 이석호 교수가 '진짜 아프리카를 만나다'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석호 교수는 "아프리카에 대한 이미지는 대부분 서구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고 전한다. 이어 '아프리카 바로 알기'를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기본 상식을 전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보통 우리는 '아프리카의 인종' 하면 흑인을 떠올리지만, 아프리카에는 무려 5대 인종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아프리카의 기후가 무척 다양하다는 사실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프리카에 다녀 온 남보라는 "케냐의 날씨가 너무 추워 패딩을 입고 다녔다"라고 증언한다. 나르샤 역시 결혼 여행으로 다녀온 아프리카 동부의 아름다운 섬 세이셸 이야기를 전한다. "여행 후 아프리카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라며 이석호 교수의 말에 공감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30 15:11
무비위크

나르샤, 연극 무대 오른다..'스페셜 라이어' 캐스팅

나르샤가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3일 "나르샤가 연극 ‘스페셜 라이어’를 통해 연극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하나의 거짓말을 시작으로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과 자신의 거짓말에 스스로 걸려드는 폭소유발 캐릭터들이 펼치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나르샤는 커리어우먼의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바바라 역을 맡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7년 '스페셜 라이어'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는 나르샤는 당시 함께 무대에 올랐던 서현철, 홍석천, 김원식, 오대환, 오세미와 다시 뭉친다. 또한 이한위, 김민교, 김인권, 정태우, 정겨운, 신소율, 이번에 새롭게 합류하는 테이, 조찬형, 이주연, 배우희, 박정화 그리고 라이어 전문 베테랑 배우 이도국, 이동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2006년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로 데뷔한 가수로서의 활동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로 E채널 ‘탑골 랩소디’, SBS FiL ‘홈데렐라’ 등의 예능 프로그램과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KBS 2TV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KBS JOY ‘연애를 부탁해’, KBS 1TV ‘가족을 지켜라’ 등의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오는 2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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