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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게임)

젠지 "서울 핫플 DDP? GGX도 있어요"…T1 베이스캠프 압도

e스포츠 판을 휩쓸고 있는 젠지 이스포츠가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마주한 곳에 국내 최대 게임 공간을 조성했다. 라이벌 T1의 차세대 PC방을 압도하는 규모로, 글로벌 팬덤 거점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좌석당 450만원 고사양젠지 이스포츠는 18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던던 지하 3층에서 복합 게임 문화 공간 ‘GGX’(젠지 게이밍 익스피리언스) 미디어 데이를 열고 오는 21일 정식 오픈을 발표했다.이승용 젠지 이스포츠 파트너십 총괄이사는 “단순한 PC방의 개념을 넘어 게이밍 테마파크를 지향한다”며 “게임을 사랑하는, 그리고 게임 문화를 향유하는 국내외 모든 분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GGX는 서울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해 지방 팬들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접근성을 확보했다. 젠지 이스포츠는 게임·e스포츠 IP(지식재산권) 매니지먼트 기업 슈퍼플레이와 1년 전부터 기획한 이 공간에 45억원을 공동 투자했다.이날 방문한 GGX는 경쟁 관계의 T1이 2년 전 서울 핫플레이스 홍대에 구축한 차세대 PC방 ‘T1 베이스캠프’를 뛰어넘는 규모를 과시했다.475평 공간의 절반을 차지하는 252석의 ‘게이밍 존’은 좌석당 450만원 상당의 고사양을 자랑한다. RTX5070 그래픽카드, LG 울트라기어 모니터, 로지텍 최고급 기어, 시디즈 게이밍 체어 등을 갖췄다. 260평, 250석, 자리 하나당 300만원을 쏟은 T1 베이스캠프보다 한발 더 나아갔다. 팔 움직임이 많은 총싸움 유저들을 위해 120㎝의 넉넉한 폭으로 설계한 ‘FPS 존’(23존)을 비롯해 CPU·메모리 사양이 더 높은 ‘엘리트 존’(18석), 독립된 공간에서 친구들과 협업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팀 룸’(12석), ‘e스포츠 존’(10석), ‘프리미엄 룸’(2석)까지 다양한 수요를 충족한다.비회원 주말 기준 요금은 일반석 2000원, FPS·엘리트석 3000원이다. 공간을 통째로 예약하는 룸은 2만원이다.젠지는 여타 게임 공간과의 차별점으로 ‘커뮤니티 존’을 들었다. 1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이곳에서 e스포츠 대회 뷰잉 파티, 팬미팅, 게이머 정모, 파트너사 이벤트 등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이승용 이사는 “여기 오면 항상 게임 행사가 열리고 있고, 선수들이 팬들에게 사인이나 코칭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이만한 공간을 가진 곳이 없다”며 “3.4m 높이 천장의 개방감에 더해 다양한 스토어가 입점한 건물 특성상 쇼핑하러 왔다가도 무조건 들르게 되는 동선이 굉장한 특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아마 대회·트라이아웃도 이곳에서"GGX는 먹는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파트너인 오뚜기와 손잡고 마련한 F&B 공간 ‘지라운드’에서 다른 곳에는 없는 특화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구단명 젠지와 오뚜기 진라면에서 따온 ‘젠 진’ 라면, ‘핫도그 부스터 플래터’를 비롯해 선수들이 꼽은 메뉴인 ‘기인한 3분 미트볼 카레’, ‘순후추 치캐니언’, ‘쵸비빔면’, ‘치즈 룰러 붙은 김치볶음밥’, ‘튀김만듀로 이니시에이팅’을 준비했다. 이와 별개로 120개가 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이 외에도 라이징 스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해 국내 e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한다. 젠지글로벌아카데미(GGA) 연계 프로그램으로 개인 맞춤형 훈련과 실전형 스킬업 세션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이승용 이사는 “GGA 주관 아마추어 대회나 트라이아웃을 이곳에서 많이 할 예정”이라며 “공개된 장소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 2부 리그나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큰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젠지 이스포츠는 GGX의 연간 방문객 목표를 50만명으로 잡았다. 2년 내 투자 비용을 회수하고, 여러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어 추가 수익 창출을 노린다.이승용 이사는 “대회나 행사가 아니면 꺼낼 일 없었던 유니폼을 입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게 팬들에게는 큰 의미”라며 “PC는 물론 콘솔, 모바일 게임까지 아우르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6.19 08:00
e스포츠(게임)

크래프톤에 러브콜 보내는 인도 기업들…특화 요금제에 컬래버 음료까지

크래프톤이 핵심 시장인 인도에서 브랜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크래프톤은 인도에서 최대인 약 4억70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통신사 릴라이언스 지오(이하 지오)와 손잡고 현지 최초의 게임 특화 요금제인 '지오 게이밍 팩'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해당 요금제는 월 495루피(약 78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고속 5G 네트워크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 전용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또 크래프톤은 글로벌 식음료 기업인 펩시코 인도 법인과 협업해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 '스팅'을 'BGMI'의 인게임 아이템과 오프라인 유통으로 연결하는 통합형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인 '스팅xBGMI' 한정판 음료는 인도 전역의 유통 매장에서 수억병 규모로 판매된다. 제품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해 'BGMI' 전용 미션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를 완료하면 한정판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 대표는 "앞으로도 인도의 영향력 있는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확장해 유저들의 경험을 강화하고 '배틀그라운드'의 브랜드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6.18 15:53
IT

삼성전자, 인도서 2023년형 TV 신제품 발표

삼성전자는 4일 인도 방갈로르의 삼성 오페라 하우스에서 2023년형 '네오 QLED' 제품 공개 행사를 열었다.행사장에는 98형부터 55형까지 네오 QLED 주요 라인업을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 TV와 사운드타워·사운드바 등을 전시했다.에코 패키지·솔라셀 리모트·인공지능(AI) 에너지 모드 등 삼성 TV의 친환경 제품 전략을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했다.게이밍 특화 존에서는 네오 QLED와 게임 플랫폼 엑스박스를 연결한 게이밍 경험을, 스마트싱스 존에서는 TV로 로봇청소기를 제어하는 등의 디바이스 연결성을 소개했다.박종범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부사장은 "인도 프리미엄 TV 시장 리더십을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5.05 10:23
IT

삼성전자, 세계 최초 듀얼 UHD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에서 게이머·디자이너에게 특화한 전문가용 모니터를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모니터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오디세이 네오 G9'은 기존 모델 대비 약 37% 커진 57형 크기의 1000R 곡률 커브드 디자인 제품이다. 세계 최초로 듀얼 UHD 해상도(7680x2160)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다. 모니터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DP 2.1 규격을 뒷받침해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다. DP 2.1 규격은 DP 1.4 대비 약 2배 이상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며, 영상 정보를 왜곡 없이 전송한다. 기존 LED 대비 40분의 1 크기로 작아진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사용한다. 240㎐ 고주사율과 2개의 HDMI 2.1 포트, HDR 게이밍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화면을 내보내는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등으로 몰입감 있는 게이밍 경험을 보장한다. 삼성전자는 49형 크기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적용한 '오디세이 OLED G9'도 내놓는다. 이 제품은 18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에 32대 9 와이드 스크린 화면, 듀얼 QHD(512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다. 픽셀 단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OLED 패널을 탑재하고, 최대 240㎐의 고주사율과 실시간에 가까운 0.1㎳의 반응속도를 자랑한다. 그래픽 디자이너나 사진작가 등 장시간 고화질 이미지와 영상 작업을 하는 전문가를 위한 최고급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9'도 소개한다. 27형 크기의 뷰피니티 S9은 QHD 대비 4배 많은 약 1500만 화소의 5K(5120x2880) 해상도에 DCI-P3 기준 99%의 색을 표현한다. 색 왜곡의 표준편차인 델타 E 값은 2 이하로 실제와 같은 정확한 색상을 구현한다. 화이트 밸런스와 감마 등 정교한 화질 교정이 가능한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기능은 물론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화질을 교정할 수 있는 '스마트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한다. USB-C타입과 썬더볼트4를 모두 지원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연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7형·32형 크기의 '스마트 모니터 M8'은 여러 디바이스를 자동으로 연결·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로·세로 화면 전환과 인체 공학적인 상하 각도 조절로 콘텐츠 감상은 물론 업무 효율성까지 지원한다.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기술 혁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1.03 16:09
e스포츠(게임)

MMORPG 신작 '미르M' 글로벌 사전 테스트 진행

위메이드는 모바일 MMORPG '미르M' 글로벌 버전 사전 테스트(CBT)를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는 글로벌 이용자 대상으로 7일부터 진행된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 PC 버전은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미르M은 원작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정통 계승작이자, 블록체인 열풍을 일으킨 '미르4'의 후속작이다. 회사 측은 "이번 테스트는 전세계 170여 개국 동시 서비스를 대비해 게임성과 시스템 안정화를 우선적으로 검증한다"며 "정식 출시와 함께 거버넌스 토큰 '도그마'와 게임 토큰 '드론'을 비롯한 미르M의 토크노믹스가 위믹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선택에 따라 능력치를 쌓고 직업을 특화시킬 수 있는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대규모 인원이 펼치는 치열한 전투 ‘수라대전’과 ‘문파대전’, 지형지물을 활용해 전술, 전략의 핵심이 되는 ‘그리드 게이밍’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12.05 18:15
IT

코로나 겨우 넘었는데 이번엔 인플레…쪼그라든 TV 시장

월드컵 대목을 앞두고도 가전 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전환에 시장에 활기가 돌 것으로 예상했지만, 곧바로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 직면하며 생산을 감축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27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올해 글로벌 TV 출하량을 기존 대비 284만5000대 줄어든 2억879만4000대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연간 출하량과 비교하면 474만3000대가량 모자라다. 이는 1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코로나19 확산 직전인 2019년 하반기보다 5% 이상 적다. 증권가도 국내 가전업체의 실적 전망에 먹구름이 꼈다고 분석했다.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목표 주가를 17만원에서 14만5000원으로 낮추면서 "단기 실적 모멘텀이 부재한 것은 사실"이라며 "물류 적체와 원재료로 인한 비용 부담이 크고, 가전 및 TV에 대한 수요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으로 인한 구매력 감소와 리오프닝(경기 재개) 환경에서의 내구재 소비 감소로 불확실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TV 제조사들도 생산 전략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DSCC의 밥 오브라이언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경기 악화에 따른 과잉 재고 우려로 전 사업부문에 구매 중단과 재고 관리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스마트폰과 TV 디스플레이 업체들에 패널 구매를 중단한다고 통보했다.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연쇄 반응은 패널업계에 직격탄을 날렸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2분기 약 5조9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지만, 영업이익은 3000억원 이상의 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수요 부진에 중국 상하이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정책이 장기화한 데 따른 것이다. LCD 패널 가격이 크게 하락한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LCD 다음으로 지목하고 적극 투자하고 있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역시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TV용 OLED 패널 출하는 800만대로 전년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남대종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국내 라인의 가동률 조정이 진행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원가 절감 방안이 보완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가전 투톱은 여전히 수요가 남아있는 프리미엄 및 특화 시장을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국내 전시회와 유럽 테크세미나 등에 신제품 '네오 QLED 8K'를 전시해 기술력을 홍보하고 있다. 세계 최초 240㎐ 4K 게이밍 모니터와 크리에이터 맞춤형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도 내놨다. LG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LG 올레드 TV' 광고를 공개하며 선명한 화질을 전 세계에 알렸다. 1인 가구와 캠핑족을 겨냥해 이동이 편리하고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 등 연결성을 보장하는 'LG 룸앤TV'도 선보였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06.28 07:00
생활/문화

'이번엔 기대된다' 이통3사, 갤S22 예판 프로모션 시동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갤럭시S22'(이하 갤S22)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일제히 프로모션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부진했던 전작과 달리 디자인과 성능에 큰 차별화를 둘 전망이라 이통사도 내심 기대하는 분위기다. 코로나19 확산에 현장행사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온라인 마케팅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갤S22 사전알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2'를 오는 9일 밤 12시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아직 출시와 관련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통 3사가 오는 13일 오후까지 사전알람 신청을 받는 것을 보면 짐작이 가능하다. 이벤트 종료 다음 날인 14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25일 정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부품 공급 이슈로 일부 모델의 출시가 밀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에 맞춰 이통사도 신규 가입자와 기기 교체 수요를 미리 확보하기 위해 수만 명에 달하는 이벤트 참여자에게 혜택을 준다. 각 사의 행사 내용을 보면 갤S22가 모델별로 내세우는 매력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갤S22 출시를 맞아 '밸런스 게임'을 준비했다. 오는 13일까지 게임에 참여하고 혜택 알림을 신청한 고객 중 2만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밸런스 게임은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한다. 트렌디한 색감과 콤팩트한 사이즈 등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겉'을, 고화질 카메라와 넉넉한 배터리 용량을 원하면 '속'을 택하면 된다. '겉'은 갤S22와 갤S22 플러스를, '속'은 갤S22 울트라를 암시한다. 또 SK텔레콤은 자동차·골프 브랜드와 협업한 단독 기획 한정판 제품도 공식 온라인몰인 T다이렉트샵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회사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와 손잡고 전용 케이스·볼 마커·머니클립 등으로 구성한 3세대 갤럭시Z 시리즈의 'PXG 스페셜 에디션'이 사전예약 이틀 만에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KT도 같은 기간 갤S22 사전알람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한 손에 들어오는 슬림함(베이직)' '슬림하지만 조금 더 큰 우주(플러스)' '넓고 광활한 우주(울트라)' 중 취향을 골라 알림을 신청하면 된다. 색상은 블랙·화이트·핑크골드·버건디·골드 중 지정할 수 있다. KT는 이번 프로모션에 앞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경품을 추천받았다. 1위 경품은 갤럭시북·스타일러·호텔 숙박권·비스포크 인덕션이, 2위 경품은 갤럭시 워치·힐링쿠폰이 꼽혔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증정하는 경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사전알람을 신청한 고객 선착순 7만명에 카카오페이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1만7000명의 자리가 남아있다. 경쟁사에는 없는 '나만의 갤럭시 만들기' 이벤트도 기획했다. 스몰·미디엄·라지 중 하나를 택한 뒤 5가지 색상과 3가지 패턴 중 하나를 적용해 이미지를 생성,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올리면 추첨으로 갤S22 또는 '갤럭시 워치4'와 스트랩 패키지를 준다. 갤S22 시리즈는 국가에 따라 삼성 '엑시노스2200'이나 퀄컴 '스냅드래곤 8 Gen 1'을 AP(중앙처리장치)로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이중 엑시노스2200은 삼성이 미국 반도체 회사 AMD와 GPU(그래픽처리장치)를 합작한 첫 사례로, 고화질 게이밍에 특화됐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2.02.07 07:00
생활/문화

삼성, 갤S22 두뇌 11일 공개…게이밍 특화

삼성전자가 차기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22'(이하 갤S22)에 탑재할 것으로 보이는 AP(중앙처리장치) '엑시노스2200'을 이달 중순 공개한다. 미국 반도체 회사 AMD와 협업해 게임 등 그래픽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1일 삼성전자는 자사 트위터에 7초 길이의 짧은 영상과 함께 엑시노스2200 발표일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 문을 열자 끔찍하게 생긴 괴물이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삼성전자는 "게임 시장이 고조되고 있다. 2022년 1월 11일 RDNA2(AMD의 그래픽 아키텍처) 기반으로 새롭게 태어난 GPU(그래픽처리장치)의 엑시노스2200을 기대하라"고 말했다. 해당 트윗에는 "오래 기다렸다" "검증되지 전까지는 퀄컴 칩셋을 적용해달라" 등의 댓글이 달렸다. 글로벌 반도체 리더들의 첫 협업에 관심이 쏠리지만 성능 개선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해외 IT 매체 폰아레나는 팁스터(정보유출자)를 인용해 "전작과 비교해 CPU 개선은 5%, GPU 개선은 17%에 불과하다"며 "전작은 각각 30%, 40%의 성능 향상을 보여줬는데, 이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고 했다. 다만 인공지능(AI) 연산속도는 훨씬 더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폰아레나는 "NPU(신경망처리장치)는 117%의 AI 성능 향상을 보장한다"며 "갤S22 시리즈의 사진 경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빅스비'를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2.01.01 16:22
생활/문화

올레드 TV로 추억의 게임을…LG전자, '금성오락실' 개장

LG전자가 차별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올레드 TV를 앞세워 이색 체험 마케팅을 펼친다. LG전자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서울 성수동 패션 편집숍 '수피'에 430㎡ 규모 팝업스토어 '금성오락실'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금성오락실은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찾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겨냥해 올레드 TV로 꾸민 뉴트로(뉴와 레트로의 합성어) 콘셉트의 이색 체험공간이다. 이곳에서 올레드 TV와 추억 속 오락실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자발광 올레드 픽셀을 형상화한 터널을 지나 입장하는 올레드 게이밍 존에서는 10여대의 LG 올레드 TV로 과거 오락실에서 즐기던 게임부터 최신 콘솔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48형 올레드 TV 3대를 이어 붙여 만든 대형 레이싱 게임존은 극강의 몰입감을 보장한다. LG 올레드 TV는 1ms 응답속도, 지싱크 호환·라데온 프리싱크와 같은 가변 주사율, 게임 화질과 음질을 최적화하는 게임 옵티마이저 등 게이밍 특화 기능을 갖췄다. LG전자는 신세계푸드와 협업해 분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도 조성했다. 카페 한편에서는 LG전자 전신인 금성사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머그잔·텀블러 등 전용 굿즈를 선보인다. 야외 테라스 공간에는 프라이빗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체험존을 마련해 자연스럽게 제품을 경험하도록 했다. 금성오락실 방문을 원하는 고객은 오락실 입구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체크인 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 오락실 내 게임은 무료로 제공한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10.20 11:49
생활/문화

샌드박스게이밍은 부산 e스포츠팀…연고지 협약 체결

샌드박스게이밍이 부산시의 e스포츠팀이 됐다. 샌드박스게이밍는 부산광역시와 연고지 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시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를 개최하는 지역이자, 지난해 개관한 최신식의 상설 e스포츠 경기장인 브레나를 보유한 곳으로 명실상부 e스포츠의 성지로 꼽힌다. 샌드박스게이밍은 부산의 e스포츠 경기장인 브레나를 중심으로 지역 e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샌드박스게이밍은 연내 본사 소재지를 부산으로 이전하고, 연고지 부산시 로고를 부착한 유니폼으로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또 부산 지역 내 신규 종목의 프로 e스포츠팀 창단과 신규 LoL 아카데미 설립 등을 계획하고 있다. 지역 인재 발굴 및 육성 지원, 청소년 대상의 아마추어 리그 개최와 취미형 e스포츠 커리큘럼 운영 등의 다채로운 지역 특화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14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협약식을 가진다. 샌드박스게이밍은 KB국민은행의 네이밍 스폰서십을 적용한 ‘리브 샌드박스’ 팀으로 LCK와 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 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7.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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