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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게임)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작부터 서버 포화…흥행 분위기 '솔솔'

위메이드의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출시와 동시에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위메이드는 20일 국내 게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PC와 모바일 환경을 지원한다.오픈과 동시에 이용자가 몰리며 모든 서버가 '혼잡' 상태를 보이고 있다. 상위 서버 3곳은 이미 '포화' 상태다.'티르' 서버의 경우 이날 정오 서비스 개시 후 4시간이 지났는데도 대기자가 100명 이상이다. 네이버 치지직에서만 30개 이상의 라이브 방송이 송출되고 있다.'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세계관 속에서 9000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전투 스타일과 무기에 따른 클래스 4종, 타격감과 과정에 중점을 둔 전투 시스템, 자동·수동 플레이 등을 뒷받침한다.이용자는 게임 초반 라그나로크의 전조를 막기 위해 곧장 전투에 나서는데, 익숙한 UI(이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번거로운 튜토리얼 과정 없이 곧장 적응할 수 있다.단순히 무기로 적을 내리치는 데 그치지 않고 발차기와 던지기 등 모션으로 액션의 현실감을 더했다. 북유럽 신화 특유의 거친 감성을 표현한 아트 그래픽은 콘솔 못지 않은 수준이다. 최신 엔진으로 구동되는 탓에 2022년 출시한 '갤럭시Z 플립4' 기준으로 약간의 끊김이 느껴진다.위메이드는 블록체인 문법과 기술을 활용한 경제 시스템을 선보였다. 아이템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장비 생산과 강화 등에 필요한 주화의 총량을 한정했다.또 최상위 등급 아이템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NFI(대체불가아이템)로 제작하고 고유 번호를 부여해 역대 소유주 아이디, 생성 날짜 등 아이템 정보를 모든 이용자에게 공개한다.'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2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2.20 16:33
프로야구

젊은 거인, 이대호·손아섭 시대 넘어 '팀 최다 안타' 겨냥 [IS 포커스]

롯데 자이언츠는 2025시즌 창단 단일시즌 '팀' 최다 안타 경신이 유력하다. 성장에 가속도가 붙은 젊은 선수가 넘치기 때문이다. 롯데는 2024 정규시즌 팀 안타 1454개를 기록했다. 2023시즌(1289개) 대비 165개 증가했다. 통합 우승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1542개)에 이어 10개 팀 중 2위였다. 세 자릿수 이상 기록한 선수 수는 나란히 8명이었다. 롯데는 윤동희·나승엽·고승민·황성빈·손호영, 풀타임을 치른 시즌이 한 번도 없거나 한 번뿐인 새 얼굴들이 급성장하며 주전으로 올라서 모두 100안타 이상 기록했다. '복덩이'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는 202안타를 기록, KBO리그 단일시즌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안타왕 이력이 있는 팀 대들보 전준우, 주전 유격수로 나선 박승욱도 각각 124개와 117개를 보탰다. KBO리그가 10개 팀 체제, 정규시즌 팀당 144경기를 치른 2015시즌 이후 롯데의 단일시즌 팀 최다 안타는 1484개였다. 팀 레전드 이대호(은퇴), '타격 기계' 손아섭(NC 다이노스), 'FA 영입 선수' 민병헌(은퇴) 그리고 전준우가 팀을 이끌었던 2018시즌이다.당시 전준우(190개), 손아섭(182개), 이대호(181개)는 나란히 리그 안타 부문 1~3위에 올랐다. 180안타 이상 기록한 세 선수가 한 팀에 있었던 것. 스타플레이어들 이름값을 해내며 만든 기록이었다. 2024시즌 남긴 1454안타는 팀 역대 2위 기록이다. 2018시즌과는 안타 생산 공식이 달랐다. 개막 시점으로 시간을 돌렸을 때, 확실하게 주전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는 전준우와 레이예스뿐이었다. 2023시즌 젊은 국가대표팀(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뽑혔던 윤동희조차 '2년 차 징크스'가 우려됐다. 부임 첫 시즌을 맞이한 김태형 감독은 '옥석 고르기'를 위해 팀이 최하위로 떨어진 상황에서도 거듭 새 얼굴을 기용했다. 이 과정에서 고승민·박승욱·황성빈이 주전으로 올라섰다. '이적생' 손호영을 영입한 프런트의 선택도 맞아떨어졌다. 출전 기회가 늘어가고, 고정된 젊은 선수들이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주전 라인업이 구축됐다. 다가올 시즌 롯데는 이대호·손아섭이 있던 2018시즌보다 더 많은 팀 안타를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주전으로 유력한 나승엽·고승민·황성빈·손호영·박승욱은 짧게는 3주, 길게는 한 달 반 이상 꾸준히 출전하지 못했다. 황성빈은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했다. 이들이 시즌 초반부터 주전으로 나서, 자리를 지킨다면 더 많은 안타를 생산할 것이다. 여기에 종아리 부상으로 40일 동안 1군에서 이탈해 124안타에 그쳤던 전준우가 30개 이상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예스를 향한 분석과 견제 수준은 높아지겠지만, 그는 올 시즌도 200안타에 도전할 선수다. 2018시즌 롯데는 이미 팀 간판타자, 리그 대표 스타플레이어들이 공격을 이끌었다. 현재 롯데 타선은 아직 상한가를 치지 않은 선수들이 더 많다. 아직 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선수들이 더 많다. 젊은 거인 군단은 다가올 시즌 팀 최초 1500안타 달성도 가능해 보인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2.20 12:35
LPGA

'고진감래' 루키 4총사, 2025 KLPGA 빛낼 신인들 누가 있나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빛낼 루키들은 누가 있을까.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올 시즌 KLPGA에 입성하는 루키 선수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은아(23·대보)는 지난 시즌 드림투어에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포함해 상위 10위에 10회나 이름을 올렸다. 꾸준한 활약을 펼친 그는 드림투어 상금왕에도 올랐다. 송은아는 지난겨울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송은아는 “2024시즌 부족했다고 느꼈던 쇼트 게임과 트러블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면서 “기복 없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 라운드 중에도 실전 감각을 높이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드림투어 상금왕으로 KLPGA투어에 입성한 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드리고 우승과 함께 신인상을 받고 싶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9차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드림투어 첫 우승을 차지, 상금순위 13위로 2025시즌 KLPGA투어 시드권을 확보한 강정현(22·종근당)도 새 시즌 당찬 출사표를 냈다.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강정현은 “KLPGA투어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기 위해 체력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기술적으로는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어내기 위해 100미터 안쪽 거리의 샷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강정현은 “2025시즌 루키로서 건강하고 아픈 곳 없이 투어 생활을 하며 모든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항상 자신감 넘치고 유쾌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라고도 덧붙였다. 한빛나(26·아이브리지닷컴)는 2017년 KLPGA 정회원 입회 후 오랜 기다림 끝에 정규투어 티켓을 따냈다. 한빛나는 지난해 드림투어 첫 우승에 이어 상금순위 15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이제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2025시즌에 모든 걸 쏟아붓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면서 “정규투어의 빠른 그린에 적응하기 위해 쇼트 게임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면서 비거리, 체력 훈련에도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한빛나는 “간절했던 KLPGA투어에 입성한 만큼,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드권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1시즌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거뒀으나, 상금순위 21위로 마치며 정규투어 시드권을 따내지 못했던 황민정(24·대보)은 다시 한번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와우매니지먼트그룹 드림투어 17차전’에서 우승을 차지, 상금순위 17위에 오르며 2025시즌 KLPGA투어에 루키로 데뷔한다.프로 골프 선수 출신인 아버지, 친오빠와 함께 태국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황민정은 “2024시즌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해 나가는 중이다. 클럽별로 탄도를 조절하는 연습과 쇼트 게임, 체력훈련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2025시즌에 친오빠가 캐디로 호흡을 맞추게 돼 더욱 기대된다”면서 “신인상 욕심이 나지만 우선적으로 매 대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을 목표로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승재 기자 2025.02.20 10:04
e스포츠(게임)

블리자드 '하스스톤' 확장팩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3월 26일 출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전략 카드 게임 '하스스톤'이 새로운 정규력 '랩터의 해'의 첫 확장팩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3월 26일에 출시하며, 예약 구매를 시작했다.아제로스에 흐르는 자연 마력의 원천인 에메랄드의 꿈을 배경으로 하는 이번 확장팩에서는 잠식하는 타락이 이세라의 세계를 공격하며 꿈을 악몽으로 바꾸려 하는 상황에 맞서 세계수의 축복으로 영웅 능력을 연마하거나 고대 신들의 어둠의 선물을 받아들여야 한다.차기 확장팩에서는 2가지 신규 키워드와 확장된 키워드를 포함해 145종의 신규 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전설 하수인 '에메랄드의 위상 이세라'는 로그인 보상으로 바로 획득할 수 있다.이번에 신규 키워드 '연마'를 추가한다. 드루이드, 사냥꾼, 마법사, 성기사, 사제, 주술사 직업 플레이 시 연마 카드를 내면 해당 직업에만 있는 새로운 영웅 능력을 부여받는다. 연마 카드를 추가로 낼 때마다 새로운 영웅 능력이 강화된다.또 다른 신규 키워드 '어둠의 선물'은 죽음의 기사, 악마사냥꾼, 도적, 흑마법사와 전사 직업에게 주어지는 발견 선택지와 짝을 이루는 하수인 강화 효과다.확장된 키워드 '선택'은 각 직업에 선택 카드를 준다. 카드를 낼 때 두 가지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내달 3월 19일부터 출시 전까지 미리 최신 확장팩을 경험할 수 있다.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카드 팩을 개봉하고 덱을 구성해 선술집 난투에서 사용할 수 있다.이날부터 예약 구매 가능한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대형 묶음 상품에는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카드 팩 80개, 황금 카드 팩 10개, 간판 길잡이 말로른 전설 하수인 1장, 무작위 황금 전설 카드 1장, 선술집 입장권 4장, 이세라 카드 뒷면과 드루이드 영웅 스킨이 포함돼 있다.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묶음 상품은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카드 팩 60개, 무작위 전설 카드 2장, 이세라 카드 뒷면으로 구성돼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2.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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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기대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사전 다운로드 시작

위메이드는 MMORPG 기대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이용자들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PC와 모바일 버전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는 오는 20일 정오에 시작한다. 론칭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세계관에서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게임 완성도, 경제적 가치, 본질적 재미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또 무기, 장신구 등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NFI(대체불가아이템)로 제작하고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관심을 모았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2.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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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마스터스 방콕' 20일 개막…DRX·T1 퍼시픽 대표 출전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5대 5 대전형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국제 대회 '마스터스 방콕'에 DRX와 T1이 퍼시픽 대표로 출전한다고 19일 밝혔다.마스터스 방콕은 발로란트 e스포츠의 4개 국제 리그인 VCT 퍼시픽, VCT 아메리카스, VCT EMEA, VCT CN에서 열린 킥오프 토너먼트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하는 대회다.VCT 퍼시픽에서는 DRX가 T1을 3대 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VCT 아메리카스에서는 G2 이스포츠가 센티널즈를, VCT EMEA에서는 팀 바이탈리티가 팀 리퀴드를 제압했다. VCT CN에서는 에드워드 게이밍이 트레이스 이스포츠를 잡고 정상에 올랐다.8개 팀은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1차 경쟁을 펼친다.1라운드에서는 VCT 퍼시픽 킥오프 우승팀인 DRX가 VCT 아메리카스 준우승팀인 센티널즈를 상대하고 퍼시픽 준우승팀인 T1은 EMEA 우승팀인 팀 바이탈리티와 대결한다.2월 20일 오후 7시 개막전에서 에드워드 게이밍과 팀 리퀴드가 맞붙고 다음 경기에서 DRX와 센티널즈가 만난다. 21일에는 T1과 팀 바이탈리티, G2 이스포츠와 트레이스 이스포츠가 경기가 펼친다.2월 24일까지 이어지는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2승을 먼저 거두는 팀은 상위 단계인 플레이오프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스위스 스테이지는 단계별로 승수와 패수가 같은 팀들이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예를 들어 1라운드에서 승리하면서 1승을 거둔 팀은 1승을 기록한 팀과 매치업이 형성되고 1패한 팀은 1패한 팀과 대결한다.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2승을 먼저 거둔 팀은 플레이오프 스테이지에 올라가고 2패를 당한 팀은 탈락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2.19 15:39
e스포츠(게임)

웹젠 '뮤 온라인', 올해 첫 스피드 서버 오픈

웹젠은 PC MMORPG '뮤 온라인'이 올해 첫 스피드 서버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스피드 서버는 회원들이 다양한 보상으로 신규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서버다. 2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운영한다.스피드 서버에서 육성한 캐릭터는 이후 본 서버로 무상 이전할 수 있다. 본 서버에서 캐릭터 육성도에 따른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보상은 육성 레벨 구간별로 장비, 부적, 게임 내 재화 등을 포함한 다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스피드 서버 최고 레벨인 800레벨을 달성한 회원들에게는 기간제 다크엔젤 방어구 세트가 포함된 고급 보상을 제공한다.스피드 서버 내에서도 게임 플레이 주차 및 특정 시간대마다 상승의 부적을 비롯해 여러 성장 지원 아이템을 주는 플레이타임 이벤트, 타임어택 이벤트 등을 전개한다.'동일 명의 할인 패키지' 등 특별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스피드 서버에서 구매한 패키지를 동일 명의 내 다른 계정 하나를 선택해 보낼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2.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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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그 모바일', 신규 맵 '론도' 사전 예약 이벤트 진행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신규 맵 '론도' 업데이트를 앞두고 오는 3월 6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론도는 2023년 '펍지: 배틀그라운드'에서 처음 공개된 맵이다. 내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이 맵은 전통적인 과거의 분위기와 현대적인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8x8㎞ 규모의 대형 맵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지형과 요소를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이벤트 기념 프로필과 테두리를 비롯해 '바토리 의상 세트', '디스토피아 러스트 버기카 스킨'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공식 카페에 참여 인증을 하면 게임 내 재화인 '치킨 메달' 10개를 추가로 지급하며, 인증한 이용자 중 10명을 추첨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후드 집업을 증정한다.친구 초대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초대 링크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사전 예약 스페셜 상자', '적호 수문장 의상 세트'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3명 이상 초대한 이용자 중 20명을 추첨해 굿즈를 선물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2.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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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태국 구글 플레이 RPG 1위 등극

컴투스는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가 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RPG 부문 인기 1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2일 태국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 선론칭한 '서머너즈 워: 러쉬'는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전체 게임 4위, 전략 게임 부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전체 게임 8위, RPG 부문 1위에 올랐다.매출 순위에서는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RPG 부문 2위, 출시 이틀 만인 지난 14일 전체 게임 14위를 차지했다.한 태국 유저는 커뮤니티에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육성 방식도 편리해 접근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유저는 "25개의 소환수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PvP(유저 간 경쟁), PvE(유저-환경 대립) 모드가 흥미로웠다"고 했다.다른 키우기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타워 디펜스 모드 역시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컴투스는 출시 일주일 만인 오는 19일 새로운 소환수와 각종 스테이지를 추가하는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2.18 16:56
e스포츠(게임)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캐릭터 '카나 밀라노비치' 추가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가 신규 캐릭터 '카나 밀라노비치'를 추가하고 시즌제 월드 보스 레이드 '에러코드: 디에네'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시리즈 외전 '서풍의 광시곡'의 실질적 히로인 '카나 밀라노비치'는 게이시르 제국 해방군 제피르팰컨의 제4 부대장이다. 신념의 빛 속성을 지녔으며 전투 시 초필살기 '크림슨 인페르노'를 사용한다. 전용 무기 '크림슨 레볼루션'을 장착하면 무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에러코드: 디에네'는 50레벨 이상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시즌제 월드 보스 레이드 콘텐츠다. 다수의 이용자가 힘을 모아 월드 보스와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즌별로 입장 가능한 캐릭터 속성이 정해져 있다.레이드 종료 시 랭킹과 보스 체력 등에 따라 '전설 장신구 조각'과 '전설 방어구 조각' 획득이 가능한 '디에네 선택 상자'와 '디에네 상자'가 보상으로 차등 지급된다.메인 스토리 33장 '암흑신'과 34장 '신념과 배신'도 추가됐다. '사라 란드그리드', '베라딘' 등 캐릭터에는 '이너 브레이크'가 적용됐다.라인게임즈는 오는 3월 4일 정기 점검 전까지 혜택 이벤트를 펼친다. '카나 밀라노비치'를 획득한 뒤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캐릭터 랭크업 재료와 전직 재료, 발현 재료인 '라즈나이트'를 얻을 수 있는 '카나 성장 지원 이벤트'가 실시된다.또 '봄 맞이 패스'로 게임 플레이 중 등장하는 선물을 모아 '찬란한 룬 상자', '상급 룬 재료', '최상급 장신구 상자', '장비 소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주어진 퀘스트를 완료한 뒤 포인트를 모아 '캐릭터 소환권' 및 '장비 소환권' 등으로 바꿀 수 있는 '포인트 수집 이벤트'가 진행된다.이 외에도 '특별 데일리 이벤트'와 '특별 전투 훈련'으로 일일 미션 및 훈련 과제 등을 완료하면 '찬란한 룬 상자', '개조석', '태고의 돌', '금빛 방어구 상자', '기억의 파편 전설 조각' 등을 받을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2.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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