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주도 중문 흑돼지 맛집 ‘돈가득’, 제주도 흑돼지의 쫄깃한 식감 전달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느라 많은 사람들이 분주한 가운데 사랑하는 사람들과 겨울 여행을 하며 2019년을 마무리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 여행으로 제주도 만한 곳이 또 있을까. 겨울철 제주도는 비교적 따뜻한 날씨 속에 해안가의 낭만을 즐길 수 있으며 또한 제주도의 많은 맛집들 속에서 먹는 즐거움도 있기에 연말 여행으로 제격이다.제주도의 여러 곳 중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웅장한 자연경관과 맞닿아 있는 ‘중문관광단지’는 겨울 낭만을 만끽할 수 있기에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웅장한 천제연 폭포와 반달 모양 해변으로 유명한 색달해변, 그리고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가득한 ‘중문관광단지’는 또한 제주도 서귀포를 대표하는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해 있기에 식도락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또한 겨울 여행의 묘미인 온천을 즐길 수도 있는데 ‘중문관광단지’ 인근에는 제주 산방산 온천이 위치하고 있어 겨울여행객들에게 온천의 힐링을 전달할 수 있다.제주도를 대표하는 메뉴로는 흑돼지가 빠지지 않는다. 중문에 위치한 ‘돈가득’은 제주도 흑돼지의 쫄깃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인데 품질 좋은 청정 제주도산 두툼한 흑돼지에 품질 좋은 참숯으로 구워 흑돼지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제공한다. 또한 잡내를 없애기 위해 잘 구워진 흑돼지에 복분자를 뿌려주어 복분자 향을 더해 흑돼지 구이에 은은하고 달콤한 향이 더해져 흑돼지 구이 맛을 더욱더 풍부하게 한다.‘돈가득’은 흑돼지 외에 다양한 부위의 고기 메뉴 또한 준비되어 있으며 제주산 재료로 주인이 직접 만드는 정갈한 반찬과 얼큰한 국물 맛의 된장찌개 등 서브메뉴도 마련돼 있다.한편, ‘돈가득’은 MBC에브리원 ‘맛있을 지도’를 포함한 다수의 방송에 방송되어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이소영 기자
2019.12.28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