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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차승원 “유해진, 나와 색깔 달라...1~2% 더 양보하는 사람”(‘유퀴즈’)

배우 차승원이 ‘삼시세끼’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유해진에 대해 “나와 전혀 다른 색깔의 사람”이라고 밝혔다. 차승원은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 같이 말하며 “그걸 서로 알고, 마지노선을 안다. 그 선을 넘어오지 않는다는 걸 본능적으로 안다. 지금까지 관계가 이어질 수 있는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해진 씨가 저보다 1~2% 더 양보를 했을 것”이라며 “내가 해진 씨보다 훨씬 더 강성인데 그런 지점에서 참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차승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최근 해진 씨를 보면 ‘차곡차곡’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걸 느낀다”며 “차곡차곡 곳간을 잘 채워나고, 그래서 겨울을 잘 대비하는 사람”이라고 비유했다.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14 23:45
연예일반

‘도그데이즈’ 유해진 “치와와 보니 ‘삼시세끼’ 산체 떠올라”

배우 유해진이 자신이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를 언급했다.유해진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 언론 시사회에서 자신과 호흡을 맞춘 강아지 ‘차장님’에 대해 “‘삼시세끼’ 때 산체와 비슷하게 생겼더라. 그때 생각이 많이 났다”고 털어놨다.유해진은 또 자신이 비슷한 종을 키운 적이 있다면서 “차장님이 다른 강아지들보다 점잖아서 촬영에 어려움이 없었다. 예전에 키웠던 강아지도 생각이 났다”고 털어놨다. 또 자신이 키웠으나 세상을 떠난 반려견 겨울이에 대한 그리움도 드러냈다.‘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다음 달 7일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4 16:54
연예일반

‘지락실’과 ‘나불나불’로 MZ 공략…나영석 PD의 변화는 계속된다 [줌인]

나영석 PD가 플랫폼 환경 변화에 따라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보다 자유로운 제작 환경인 유튜브를 활용해 독자적으로 토크쇼를 진행하거나 새로운 플랫폼의 주요 이용자인 MZ 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내세우며, 기존과 다른 행보로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나영석 PD가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유튜브 ‘채널 십오야’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월 첫발을 내디딘 ‘나영석의 나불나불’은 배우 이서진, 김종민, 차승원, 염정아 등이 출연해 근황 등을 전하는 나영석 PD의 토크쇼로 공개 하루 만에 콘텐츠 한 편당 평균 5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1~2회의 게스트인 이서진의 출연 회차는 무려 총 1천만 조회수를 자랑했다. 그 다음 게스트인 차승원의 경우엔 600만 조회수를 보이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나영석 PD는 KBS, CJ ENM을 거쳐 올해 1월 이우정 작가가 설립한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으로 터를 옮겼다. 에그이즈커밍은 지난해 10월 CJ ENM 레이블로 편입된 터라, CJ ENM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자리를 옮기면서 나영석 PD는 ‘채널 십오야’를 통해 유튜브 콘텐츠에 더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19년 출발한 해당 채널은 9일 기준 5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론칭 초창기에는 나영석 PD의 대표작 ‘삼시세끼’ 등의 출연자들이 등장했고, ‘라끼남: 라면 끼리는 남자’, ‘마포 멋쟁이’ 등을 제작해 구독자를 점차 늘려갔다. 나영석 PD가 이 같이 트렌드를 따라가는 변화는 최근 시즌제로 기획된 tvN ‘뿅뿅 지구 오락실’(이하 지락실)에서 두드러진다. 지난달 종영한 ‘지락실2’는 지구로 재 탈출한 토롱이를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지구 용사 4인방이 겨울왕국 핀란드와 신들의 섬 발리에서 겪는 예측 불허 대모험을 그리는 콘셉트다. 시즌1에 이어 래퍼 이영지, 개그우먼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아이브 안유진이 출연했다. ‘지락실2’ 첫방은 OTT 오리지널 쇼 시리즈들 중 1위(룻데이터코퍼레이션)를 차지했고, 시청률도 2회만에 시즌1의 최고 시청률인 3.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와 타이를 기록한 후 10회는 자체 최고 4.1%로 집계됐다. 나영석 PD는 올해 두 작품을 선보였는데 ‘지락실’은 다른 한 작품인 tvN ‘서진이네’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시청률을 보였으나, MZ세대의 이용률이 높은 유튜브와 SNS 등에선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유튜브 조회수뿐 아니라 쇼츠에서 최고 약 700만 뷰를 기록했다. ‘지락실’은 이서진을 포함해 방탄소년단(BTS) 뷔, 배우 박서준과 최우식 등 ‘서진이네’와 비교해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출연자들로 구성됐던 터. 나영석 PD의 ‘신서유기’와 비슷한 콘셉트였지만, ‘지락실’은 신선한 MZ 출연진의 활약으로 전혀 다른 재미를 만들어냈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지락실’은 나영석 PD가 본격적으로 MZ세대에 더 인기가 높은 출연자들을 캐스팅해 유튜브 등 새로운 플랫폼을 공략하기 위한 시도”라고 평가했다. 이 같은 변화에서 가장 큰 무기는 여전히 나영석 PD만의 기존 연출 방식과 티키타카 매력이다. 나영석 PD는 ‘1박2일’부터 연출자를 카메라 안에 포함시키며 또 다른 출연자로 등장시키고 있는데, 여전히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이를 유지하며 출연자들과 남다른 케미를 관전포인트 내세우고 있다. ‘지락실’은 여행, 게임 등을 버무린 익숙한 포맷에 MZ세대를 대표하는 여성 출연자들을 캐스팅해 색다름 재미를 안겼는데 그 기반은 나영석 PD와의 티키타카 케미다. 나영석 PD의 대립구도가 전작들의 3040 출연자들에서 MZ세대의 출연자들로 바뀌면서 ‘꼰대’와 ‘MZ’의 대결이라는 색다른 재미를 불러일으켰다. ‘나영석의 나불나불’ 또한 이서진, 차승원, 염정아 등 나 PD와 프로그램을 같이 했던 배우들이 그와 믿고 보는 케미를 다시 했다는 점에서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최근 나영석 PD가 선보이고 있는 ‘지락실’과 유튜브 콘텐츠는 새로운 플랫폼에 나영석 PD가 자신이 잘하는 것을 얹으면서 익숙함과 신선함을 더해가고 있는 것”며 “맨땅에 헤딩하는 게 아니라 조금씩 새로움을 더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평가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1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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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보니 나름 할 만합니다'..마흔에 택한 전원생활 이야기

나이 마흔에 서울을 떠나 전원생활을 시작한 프리랜서 작가 김영우 씨가 달라진 삶의 이야기를 책에 풀어냈다. 서울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살던 저자는 안정을 추구할 법한 나이 마흔에 도시를 떠나 가평에 터를 잡고 동네 책방 '북유럽'을 열었다. 누구나 꿈꿔볼 법한 전원생활과 서점 운영이지만 막상 해보니 로망과 현실은 달랐고, 일상의 기록들을 ‘제가 해보니 나름 할 만합니다’에 담아냈다. 저자는 "집에는 사시사철 각종 벌레가 출몰하고 마당에 잡초는 무성히 자라며, 시시때때로 뱀과 벌을 마주치고, 겨울의 추위는 혹독하다. 책방도 마찬가지. 똥줄 태우며 운영하지만 하루에 두 권만 팔아도 다행이다 싶을 만큼 밥벌이 역할은 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도시 생활자이자 육식주의자, 대한민국에서 아들로 살아온 저자가 40대에 전원생활, 독립서점, 가사 노동, 채식을 선택한 뒤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저자는 때때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지만 완벽하지 않아도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내가 되기를 바란다고, 삶의 길목에서 고민하고 선택한 것에 책임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자신이 남성으로서 많은 것을 누리고 살아왔음을 깨달은 뒤 '집안일은 내가!'를 선언한 이후 지금까지 매일 가족의 삼시세끼를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막상 살림을 도맡아 해보니 집안일이 삶의 필수 영역이지만 인정받지 못하는 노동임을 깨닫는다. 반려견 덕에 채식도 시작했지만 아직은 갈길이 멀다. 전원생활, 독립서점, 가사 노동, 채식 무엇 하나 쉬운 일은 없지만 "막상 해보니 나름 할 만하고" "오늘 하루를 살아서 전보다 나은 사람이 되면 그걸로 충분하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책에는 저자가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매 순간 고민 끝에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지려 애쓴 흔적이 담겨 있다. 흐름 출판, 256쪽.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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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박세리→곽민정, 열정 만렙 2021년 달력화보

언니들이 계절도 잊은 2021년 달력화보 촬영에 나선다. 내일(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봄부터 겨울까지 시간을 달리는 언니들을 만날 수 있다. 삼시세끼 방송에서 만능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온아앓이'에 빠뜨렸던 핸드볼 선수 김온아와 임신 소식을 전하고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한 농구선수 김은혜가 달력 촬영에 함께 한다. 베레모를 쓰고 화구통까지 장착, 미대생 스타일로 한껏 힘을 준 언니들은 '봄'을 표현하기 위해 화가로 변신한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하느라 사생대회에 나가본 적이 없는 언니들은 각자 자리를 잡고 사생대회에 나간 것처럼 자화상을 그린다.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꼼꼼하게 살피며 집중력 만렙 우등생 면모를 보여준 박세리와 남현희, 그리는 것보다 지우는 게 더 많아 요리 만능에서 그림 꽝손이 된 김온아, 운동실력 만큼이나 멋진 그림을 그린 곽민정과 정유인, 모아이 석상을 연상케 하는 그림의 한유미까지 언니들은 어느새 자화상 그리기에 푹 빠진다. 특히 각자 그린 자화상을 통해 심리 치료사의 심리상담도 진행, 언니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2021년 흰 소의 해를 맞아 귀여운 소 머리띠를 쓰고 촬영까지 마친 언니들은 '여름'을 보여주기 위해 인공 서핑장으로 향한다. 한 겨울에 서핑슈트를 입고 프로급의 서핑실력을 갖춘 정유인의 코치에 따라 무거운 서핑보드와 씨름하며 여름 분위기를 내기 위해 애쓰지만 유격 훈련 같은 촬영에 헛웃음을 자아낸다. 갑자기 첫 눈까지 내리자 "차라리 맷돌을 돌리겠다"는 폭탄 발언을 한 김온아부터 서핑보드 무게에 휘청거리며 몸을 가누지 못하는 곽민정까지 총체적 난국이 펼쳐진다. 정유인은 인공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수준급의 서핑 실력을 선보인다. 언니들은 겨울을 맞아 연말 파티 콘셉트를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성을 들인다, 김은혜가 합류해 더욱 떠들썩한 연말 파티를 벌인다. '노는 언니'를 통해 더욱 가까워진 언니들은 각자 만 원 이하의 선물을 사서 교환하는 블라인드 선물 교환식도 진행한다. 소맥잔, 종류별 라면 10종 세트, DIY 호화 캔들홀더까지 종류도, 크기도 다양한 선물들과 선물을 받은 언니들의 각양각색 반응도 빠질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된다. 마지막으로 산타, 루돌프, '겨울 왕국'의 올라프, 크리스마스 트리, 요정 등으로 변신해 겨울 달력 촬영을 마무리한다. '노는 언니'들만의 달력이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는 언니'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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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유해진, 돌아온 '참바다씨'... 랜선 힐링 선사

배우 유해진이 tvN '삼시세끼 어촌편5'으로 또 한 번 힐링을 선물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의 유해진은 지난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 1, 2'에서 만재도의 겨울과 가을 바다를 함께 만끽하고,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을 통해 벼농사까지 섭렵한 후 5년 만에 섬으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 시즌 동안 유해진과 차승원, 손호준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가족 같은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바 있으며, 이번 시즌 역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랜선 힐링을 제대로 선사했다. 이날 유해진은 죽굴도 입성에 앞서 쉬는 기간 동안 배 면허를 취득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제작진과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참바다'라는 타이틀에 '마도로스 유'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더하며 능력과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앞으로 보여줄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어 도착한 죽굴도의 아름다운 환경을 본 유해진은 진심으로 놀라워한 것은 물론 누구보다 섬 생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전 시즌에서부터 인연이 없던 돔을 환상의 물고기라며 아련함을 내비쳐 과연 이번에는 돔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유해진과 차승원,손호준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할 몫을 챙겨가며 빠르게 적응해 예전의 케미스트리를 재현했다. 유해진은 삼시세끼의 공식 '통발러'답게 능숙하게 통발을 설치하고 손호준과 전복 채취에 나서며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여기에 유해진은 아침 산책 마니아답게 이튿날 일찍 기상해 섬을 한 바퀴 돌며 죽굴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냈다. 한 바퀴에 약 11분 걸리는 작은 섬이지만 유해진은 섬 곳곳의 매력을 빠짐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유해진은 본연의 따뜻함과 배려심으로 삼시세끼 식구들과 조화를 이루고 특유의 성실함으로 섬 생활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해 내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남다른 준비성으로 섬 생활 반경을 바다로 넓히며 더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것을 예고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02 10:32
경제

한 겨울 ‘홈루덴스족’을 위한 집에서 즐기는 식음료 대축제

집에서 식사와 휴식을 즐기며 삶의 만족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남의 눈치 볼 필요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먹고 마시며 마음껏 즐길 수 있기 때문. 최근에는 집에서 다양하게 즐기는 사람을 일컫는 ‘홈루덴스족(Home + Ludens 라틴어로 놀이)’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을 만큼 자신의 주거공간에서 놀고, 먹고, 즐기는 집순이와 집돌이들이 증가했다. 특히, 겨울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추운 겨울 집에서 오랜시간 머무르는 집순이, 집돌이를 위한 식음료 아이템을 소개한다. ■ 따뜻한 집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유난히 추운 겨울, 차가운 바람을 피해 집에서도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에게 따뜻한 집 안에서 하루의 지친 몸과 마음을 쿨하게 풀 수 있는 ‘스프라이트’와 맛있는 음식의 환상적인 맛의 케미를 추천한다. 코카-콜라사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최근 ‘Sprite & Meal’ 캠페인을 통해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쿨하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쌓여가는 스트레스 때문에 속은 답답하고, 지친 몸과 피로를 가뿐이 날려버릴 방법으로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를 즐기는 것을 제안한다. 평소 먹는 모습도 사랑스러운 ‘원조 먹방 요정’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이번 ‘Sprite & Meal’ 광고 모델이다. 혜리는 공개된 TV 광고에서 지친 표정으로 스트레스 받는 회의를 마치고 나와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기러 간다. 친구들과 찾은 레스토랑에서 ‘먹잘알 요정’답게 한식부터 웨스턴 음식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주문하고, 맛있는 음식에 잘 어울리는 상쾌한 탄산이 매력적인 스프라이트도 함께 주문해 음식을 먹기 전 기대에 찬 모습을 보여준다. 스프라이트 한 모금에 맛있는 음식 한입을 즐기며 지친 하루의 몸과 마음을 쿨하게 푸는 맛있는 시간을 즐긴다. ■ 집에서도 간단하게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아데스’,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추운 겨울, 삼시세끼를 챙겨먹는 일은 여간 번거로운일이 아니다. 매번 배달이나 메뉴 고민 없이 집에서 간단하게 식사대신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인기다. 아데스(AdeS)는 식물성 원료인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주원료로 만든 씨앗 음료로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아몬드의 영양소 및 비타민E 등이 담겨 있어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유당불내증 등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아데스는 아몬드의 깔끔한 맛을 살린 ‘아데스 아몬드 오리지널’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더한 ‘아데스 아몬드 초콜릿’ 2종으로 구성됐다. 간편 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에는 ‘건강한 한끼’ 콘셉트에 맞춰 ‘바’ 하나로도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오!그래놀라바 3종(검은콩, 무화과베리, 단호박고구마)을 리뉴얼 했다. 사과즙과 단호박즙, 콩고물 등 자연 원료로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을 구현했고,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더했다. ■ 식후에도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태양의 신체건강 W’, ‘쁘띠첼 워터젤리 제로’ 집에서 식후에 디저트나 간식이 먹고 싶을 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눈길을 끈다. 코카-콜라사의 건강기능식품 음료인 '태양의 신체건강 W’는 식후에 건강 유지와 몸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태양의 신체건강 W’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혈중 중성 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함유했다. 부원료인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의 세 가지 차를 조화롭게 섞은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식사 후 가볍게 즐기기 좋다. CJ제일제당 ‘쁘띠첼 워터젤리 제로’는 파우치형으로 즐기는 곤약젤리 제품이다.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넣은 제품으로 식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식물성 유산균인 ‘CJLP133’도 함유해 피부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쁘띠첼 워터젤리 제로는 레몬과 자몽 2가지 맛으로 과일의 상큼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2020.01.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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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골든]정우성·김태희·김남길 등 '특급 시상 라인업'

이보다 완벽한 시상자 조합은 없다. 3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국내 최고의 배우들도 함께해 고척 스카이돔을 밝게 빛낸다. K팝 스타들의 1년을 돌아보는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배우들이 발걸음을 공연장으로 옮긴다. 정우성·김태희·김남길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K팝 아티스트를 축하한다. '대세의 대세의 대세'들이 모두 모이는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은 1월 4일(디지털음원부문)과 5일(음반 부문)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첫날 진행은 이다희·성시경이 맡고 둘째날은 박소담·이승기가 이끈다.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된다. ◇ DAY-1 2019년 '열혈사제'로 신드롬급의 인기를 끌었던 김남길이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가요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남길은 첫날 대상 시상으로 권위있는 시상식에 무게감을 더한다. 유독 상복이 많았던 김남길은 2019년을 돌이키며 최고 가수에게 상을 건넨다. 드라마 '앨리스'로 복귀를 앞둔 주원은 공식석상으로는 처음, 골든디스크에 얼굴을 비춘다. 드라마 촬영으로 한창 바쁘지만 기꺼이 시간을 내줬다. '집사부일체' 원년 멤버 이상윤과 새롭게 합류한 신성록도 나란히 발걸음, 두 사람의 멋진 수트핏도 기대된다. 예능 블루칩 김선호도 온다. 연극 '메모리 인 드림' 공연을 끝내고 곧바로 고척돔으로 향해 K팝 아티스트들과 시간을 즐긴다. 여배우들의 드레스 맵시도 눈여겨 볼 만하다. 할리우드 진출을 앞둔 한예리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주연으로 출연한 정은채가 시상 무대에 선다. 또한 '녹두전'에서 활약한 김소현과 패션 워너비 고준희, 20대 여배우 드라마 섭외 1순위인 이세영도 함께 한다.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인 안재현 또한 기꺼이 시상을 허락했고 올해 최고의 대세로 거듭난 이재욱이 가장 첫 시상을 책임진다. ◇ DAY-2 영화 '증인'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과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의 주인공 정우성이 둘째날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이름만으로 주는 무게감은 그 어느 시상식에서 보지 못 했던 아우라를 풍기기 충분하다. 5년만에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복귀하는 국가대표 미인 김태희가 결혼과 두 번의 출산 후 처음으로 브라운관을 통해 얼굴을 드러낸다. 최근 변하지 않는 절대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에도 등장만으로 화제 예감이다. JTBC '나의 나라'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장혁도 함께 한다. 좀처럼 가요 시상식에 나오지 않았기에 기대감이 더 크다. 무슨 옷을 입혀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한예슬도 우월한 피지컬로 무대를 꽉 채운다. 전역 후 '동백꽃 필 무렵'으로 완벽한 복귀에 성공한 강하늘도 시간을 내줬다. 연극 '환상동화'로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흥겨운 K팝 축제에 함께 어울린다. 드라마 'SKY 캐슬'과 '삼시세끼'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윤세아는 가요 시상식 첫 등장이며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찾아올 서강준도 골든디스크와 인연을 이어간다. 2019년 가장 밝게 빛났던 신성으로 꼽히는 장기용과 장동윤도 남다른 수트 차림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160여만 구독자를 확보하며 2019년 최고의 캐릭터인 펭수도 시상식을 찾아온다. 특히 펭수는 EBS 연습생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관심이 쏠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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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성시경·박소담·이승기, 34회 골든디스크 MC 확정

이다희·성시경·박소담·이승기가 양일 열리는 골든디스크어워즈 MC로 나선다.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측은 13일 '이다희와 성시경이 2020년 1월 4일, 박소담과 이승기는 1월 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첫날인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선 이다희와 성시경이 마이크를 잡는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 WWW'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다희는 매끄러운 예능 MC로도 합격점을 받았다. 워너비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해 독보적인 드레스핏 또한 기대된다. 성시경은 4년째 골든디스크 MC로 활약한다. 3년 연속 음반 부문 시상식 MC로 활약하다가 올해는 디지털 음원 부문으로 변화를 줬다. 최근 아이유와 발매한 신곡 '첫 겨울이니까'로 음원 차트도 장악했다. 영화 '기생충'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선 박소담은 첫 시상식 MC를 맡는다. 평소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삼시세끼'서 보여준 예능감 등으로 골든디스크 MC 적임자라고 관계자들이 입을 모았고 제안에 흔쾌히 응답했다. 이승기는 3년째 '골든디스크의 남자'로 활약한다. 드라마 '배가본드' 예능 '집사부일체'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2'까지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승기는 2020년의 시작을 골든디스크와 함께 한다. 생방송일수록 더욱 빛나는 진행 능력은 이제 칭찬이 입 아플 정도다. 올해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집행위원회와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PD·평론가·가요 담당 기자 등 가요 전문가 50인이 심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보다 전문가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이 20명 늘었다. 이들은 판매량·이용량 등 정량평가로 산정된 후보를 대상으로 음악적 성과·사회문화적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성 평가를 한다. 부문별 후보는 지난 6일 골든디스크어워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은 2020년 1월 4일(디지털음원부문)과 5일(음반 부문)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2.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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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성시경·박소담·이승기, 34회 골든디스크 MC 확정

이다희·성시경·박소담·이승기가 양일 열리는 골든디스크어워즈 MC로 나선다.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측은 13일 '이다희와 성시경이 2020년 1월 4일, 박소담과 이승기는 1월 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첫날인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선 이다희와 성시경이 마이크를 잡는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 WWW'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다희는 매끄러운 예능 MC로도 합격점을 받았다. 워너비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해 독보적인 드레스핏 또한 기대된다. 성시경은 4년째 골든디스크 MC로 활약한다. 3년 연속 음반 부문 시상식 MC로 활약하다가 올해는 디지털 음원 부문으로 변화를 줬다. 최근 아이유와 발매한 신곡 '첫 겨울이니까'로 음원 차트도 장악했다. 영화 '기생충'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선 박소담은 첫 시상식 MC를 맡는다. 평소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삼시세끼'서 보여준 예능감 등으로 골든디스크 MC 적임자라고 관계자들이 입을 모았고 제안에 흔쾌히 응답했다. 이승기는 3년째 '골든디스크의 남자'로 활약한다. 드라마 '배가본드' 예능 '집사부일체'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2'까지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승기는 2020년의 시작을 골든디스크와 함께 한다. 생방송일수록 더욱 빛나는 진행 능력은 이제 칭찬이 입 아플 정도다. 올해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집행위원회와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PD·평론가·가요 담당 기자 등 가요 전문가 50인이 심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보다 전문가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이 20명 늘었다. 이들은 판매량·이용량 등 정량평가로 산정된 후보를 대상으로 음악적 성과·사회문화적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성 평가를 한다. 부문별 후보는 지난 6일 골든디스크어워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은 2020년 1월 4일(디지털음원부문)과 5일(음반 부문)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된다. 김진석 기자 2019.12.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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