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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불륜·저격곡·세기의 결별! 샤키라, 피케 배신에 통쾌한 ‘음악 복수’로 세계 뒤흔들다 [AI 스포츠]

전 FC 바르셀로나 수비수 제라르 피케와 라틴팝의 여왕 샤키라의 러브스토리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계를 동시에 뒤흔든 세기의 뉴스였다.2010년 남아공 월드컵 공식 주제가 ‘Waka Waka’를 계기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며, 2011년부터 공식 교제를 시작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11년간 잉꼬커플로 주목받았다. 샤키라가 바르셀로나 경기에 등장하면 스페인 전역이 들썩였고, 피케 역시 팝스타 애인과 함께한 사생활로 스포츠팬은 물론 음악계에도 화제성을 더했다.하지만 2022년 피케의 외도 스캔들이 폭로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전격적으로 파국을 맞았다. 아이들 양육권 소송, 각종 이별 및 저격곡까지 이어지면서 ‘해피엔딩은 끝’이 되었다. 샤키라의 디스랩 ‘BZRP Music Session #53’은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6300만을 찍는 세계 신기록을 올렸다. 곡 내용은 “페라리를 내주고 트윙고를 탔다, 롤렉스를 버리고 카시오로 바꾼 남자” 등 피케와 그의 새 연인에 대한 직접적 조롱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향을 불러왔다.한때 축구계와 팝스타계를 대표하는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결별 이후 서로를 향한 신경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샤키라의 음악, 피케의 행보 모두 여전히 국제적 관심사로 남아 있다. 2025.09.08 14:02
연예일반

톰 크루즈, 英 공개 데이트…상대는 26살 연하 ‘발레리나’ 여주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6살 연하 여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와 사실상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미국 TMZ는 29일(현지시간) “톰 크루즈와 아나 디 아르마스가 마침내 연애를 인정한 듯하다”며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사진을 공개했다.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와 아나 디 아르마스는 최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아시스의 콘서트를 관람한 후 미국 버몬트주의 우드스탁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드라이브, 쇼핑 등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톰 크루즈와 아나 디 아르마스는 열애설은 올 초부터 꾸준히 불거졌다. 두 사람은 런던, 스페인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으며, 다수의 인터뷰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만 열애설에 대해서는 한 차례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톰 크루즈는 1987년부터 1990년까지 배우 미미 로저스, 1990년부터 2001년까지 니콜 키드먼,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케이티 홈즈와 결혼 생활을 했으나 이혼했다. 이후 톰 크루즈는 자신의 사생활을 철저히 감춰왔다.아나 데 아르마스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 ‘나이브스 아웃’, ‘007 노 타임 투 다이’, ‘블론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20년에는 16세 연상의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렉과 공개 열애 후 결별했다. 최근에는 신작 ‘발레리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극중 아나 데 아르마스는 이브를 연기, 존 윅 역의 키아누 리브스와 호흡을 맞췄다. 국내 개봉은 오는 8월 6일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30 17:14
스타

류준열, 혜리♥우태 열애설 후 근황… “사랑할 줄 아는 것”

배우 류준열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8일 류준열은 자신의 SNS에 “사랑할 줄 아는 것과 받을 줄 아는 것 둘 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준열은 회색 톤의 티셔츠와 슬랙스를 입고, 목에 카메라를 걸고 전시된 그림 앞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용한 일상 속에서 묻어나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류준열의 이번 게시물은 최근 전 연인 혜리를 둘러싼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올라와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혜리는 최근 댄서 우태와의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소속사 써브라임은 이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앞서 류준열은 지난해 11월, 7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온 혜리와 결별했다. 이후 배우 한소희와 미국 하와이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를 인정했지만, 혜리가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리며 ‘환승 연애’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 끝에 류준열과 한소희는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09 20:56
스타

[심재걸 엔터잡학사전] 초유의 탈퇴 불복…주학년이 던지는 새로운 화두

더보이즈의 주학년 논란이 엔터계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성매매 의혹, AV 배우 등 자극적인 소재와 얽힌 진실 공방을 한 칸 뒤로 밀어두면 본질의 부분을 더 차분하게 볼 수 있다. 아티스트의 팀 탈퇴, 계약 해지, 그로 인한 위약금 등의 민감한 문제들이다. 이 일련의 과정에 대해 주학년은 소속사의 매우 일방적인 결정이라고 주장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팀에서 부당하게 내쫓고, 아무런 근거 없이 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소속사’라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맞서고 있다.익히 알려진 아티스트들의 유사한 사례를 돌아보면 초유의 풍경이다. 그동안 사생활 리스크가 크게 번졌을 때,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자진 탈퇴로 모양새를 갖추거나 방출 의미의 계약 해지로 선을 긋는 게 통상의 수순이었다. 팀 전체의 이미지와 다른 멤버 개개인을 보호하는 하나의 자구책이다. 과거에도 한 아티스트는 데뷔 3개월 만에 학폭 의혹이 불거져 팀 탈퇴 및 계약해지 단계를 밟았고, 어떤 멤버는 개인 브랜드 활동을 병행하다가 마찰을 빚고 팀과 소속사를 떠나야 했다. 같은 소속사 내에서 교제를 한 것이 알려져 떠들썩했지만 결국 방출 통보를 받아들인 두 아티스트도 있었다. 논란에 휩싸여 팀, 소속사와 거리두기를 했지만 산하 레이블에서 활로를 열어준 사례도 있다. 저마다의 사정이 있겠으나 끝내 한 발씩 물러선 결과다. 그렇게 소속사와 아티스트가 뜻을 맞추고 대외적 결단을 내린 공통점이 있다. 주학년 논란 역시 초반 흐름은 수많은 내부 갈등 사례 중 하나쯤으로 여겨졌다. 그러다가 사적 만남을 가진 AV 배우와 성매매 의혹이 불거지며 이슈는 뜨겁고 빠르게 확산됐다. 실시간 반박에 나선 주학년은 성매매 부인은 물론 “위약금 20억 원 이상을 지급하라는 합의서에 서명하지 않아서 소속사가 시작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위약금 사정을 새롭게 거론하면서 국면이 다각화됐다.표면상 1차적으로는 ‘성매매 아이돌’이란 꼬리표에 강한 억울함을 표시했다. 자신이 하지 않은 일을 증명해야 하는 것만큼 답답한 일도 없겠으나, 메시지 강도를 높이는 것 말고는 달리 방도가 없었다. 의혹을 재차 부인하며 인격적 살인이라는 항변까지 나왔다. 동석자의 과거까지 따져가며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에 대한 심정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주학년 입장에서는 누군가와 동석 한 번에, 어떤 범법행위도 없었는데 인생을 걸었던 아이돌 그룹의 탈퇴와 소속사에 거액의 위약금까지 눈앞에 놓인 상황이다. 재기를 노릴 기회마저 당장 주어진 게 없으니 벼랑 끝이 따로 없다.소속사의 명분은 뚜렷하다. 아이돌이란 특수성을 따져봤을 때 판타지를 소비하는 팬덤의 정서를 정면으로 파괴한 행동으로 판단했다. 평범한 열애설도 큰 리스크인데 AV 배우와 얽힌 이슈라면 파급력은 당장 계산할 수도 없는 수준이다. 수위 경중을 떠나 스킨십 사진까지 공개됐다. 성매매 여부를 제외하더라도 향후 연예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라고 여길 만하다. 게다가 소속사는 더보이즈와 계약한 지 1년도 안 된 시점이라 위약금을 거론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두 계약 주체의 입장이 팽팽하지만 아직 법적 대응 표시는 서로를 겨누고 있지 않다. 그러나 끝내 법원에 판단을 맡기는 순간이 온다면 이때부터 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누가 승소하든 엔터업계 전반에 미칠 후폭풍이 혼란의 소용돌이처럼 펼쳐질 일이다. 일단 계약서 작성 단계부터 인식의 체계가 바뀐다. ‘품위유지 위반은 어느 범주까지 적용돼야 하나’에서 첨예한 신경전이 시작된다. 특약으로 현재 버전보다 더 상세한 행동 규제가 추가될 것이며, 고스란히 아티스트의 일상이 현격히 제한되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 반대로 위법한 일이 아니라면, 팀 이미지에 막대한 손상을 끼쳐도 어찌할 수 없는 기획사의 처지가 현실화할 수 있다. 어떤 식으로든 한쪽에서 조금의 손해가 감지되면 법적 분쟁이 다반사로 이어지는 구조다. 그동안 소속사와 아티스트는 숱한 갈등을 반복해왔고, 결별마저도 한 발짝 정도 숨통을 열어주며 매듭지었다. 전례 속에서 정답은 담겨있다. 아름다운 이별이야 어디 있겠느냐만은 서로의 싸움이 업계 전반에 민폐로 이어지면 곤란하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성매매 의혹과 관련, 어떠한 단서를 못 찾았다는 전제 하에서 성립되는 가정과 걱정이다.심재걸 대중문화 평론가◇ 필자 소개 : 현재 브랜드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며 평론가로도 활동 중입니다. 온·오프라인 미디어에서 연예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업계 실무를 경험했습니다. ‘심재걸 엔터 잡학사전’에서 엔터 관련 다양한 현상들을 해설하며 세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합니다. 2025.06.25 05:52
스타

“현재 싱글”…화사, ‘12살 연상’ 열애설 상대男과 결별했나 (‘나래식’)

마마무 멤버 화사가 현재 ‘싱글’이라고 밝혔다. 앞서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터라 이번 발언은 결별설로 이어졌다. 5일 공개된 박나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영상에서 박나래, 한혜진, 화사의 회동 장면이 그려진 가운데, 이들은 “커플 모임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화사는 “우리 셋 다 지금 싱글 아니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는 지난해 6월 불거진 열애설 이후 첫 연애 관련 발언이라 이목을 끌었다. 당시 화사는 12살 연상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문에 휩싸였으나 당시 소속사는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모호한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06 08:08
스타

[왓IS] 구준엽, 한달 째 故서희원 장지 고심…유명 가수 잠든 추모 공원 택할까

구준엽이 슬픔 속에서 아내 고(故) 서희원이 영면에 들 장소를 고심하고 있다.4일(현지 시각) ET투데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구준엽과 유족은 아직 고 서희원의 유골함을 안치할 장소를 찾지 못했다.유족들은 당초 고인의 유언에 따라 수목장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가족 간 논의를 거쳐 별도의 추모 공간을 마련키로 했다. 그동안 서희원의 유골은 생전 거주했던 자택에 임시 안치됐다. 유족들은 사생활이 보장되는 독립적인 추모 공간을 마련하고 싶어 물색 중이다.한 매체는 “가족은 아직 전문 장례식장에 연락하지 않았고 구준엽이 대만의 개인 묘지에 대해 잘 알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양측은 여전히 적절한 묘지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최종 안치 장소는 추가 논의가 필요한 상태다”고 보도했다. 또 묘지 선정이 늦어지며 일부 주민들의 불만이 제기됐다고 전해졌다.일각에서는 타이베이 인근인 신베이시 진바오산 소재의 한 추모 공원으로 장지가 정해졌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곳은 중화권 유명 가수 덩리쥔(등려군)이 영면 중인 곳이다. 고 서희원은 지난달 2일 일본 여행을 하던 중 독감 및 급성 폐렴으로 인해 사망했다. 향년 48세.구준엽과 서희원은 그가 클론으로 활동한 1998년 1년여간 교제하다 결별했다. 이후 서희원은 지난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했다. 해당 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연락해 두 사람은 20여 년 만에 재회했으며, 이들은 2022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05 08:27
예능

[TVis] 이미주, 송범근과 결별 인정…유재석 “본인 사생활” 웃음 (놀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결별설 후 심경을 전했다.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265회에서는 멤버들이 강화도로 향했다.이날 방송에서 이미주는 오리 떼들을 바라보며 홀로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미주는 “새들은 좋겠다. 자유로워서”라며 “날 너무 혼자 외롭게 두지 마라. 나 괜찮다”고 외로운 혼잣말을 했다.이어 주우재가 등장해 “미주야 괜찮다고, 괜찮다”라며 이미주의 결별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유재석 또한 이미주의 가방에 매달린 여러 개의 인형 키링들은 보곤 “너무 많은 거 아니냐. 역시 심경을 대변한다. 혼란스럽다”고 놀렸다. 주우재는 “이해를 해줘야 된다. 뭔가 옆에 있다 없어지면 그런 느낌이 있다”고 거들었고, 유재석은 “본인 사생활이니까 우리도 딥하게 안 들어가겠다. 우리도 신경 쓸 게 많다”며 웃음으로 승화했다.최근 이미주는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 9개월 만에 결별설이 불거졌다. 결별 의혹 관련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아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02 07:39
예능

이미주, 송범근 결별설 속 새 사랑 발견?…유재석 “교묘히 옆으로” (‘놀뭐’)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배우 송건희와 묘한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25일 방송된 MBC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윈터송 프로젝트’ 멤버들의 단합을 위해 준비된 특별 MT가 공개됐다. 이날 MT 장소에 모든 멤버들이 모인 가운데, 테이블에 앉을 자리를 두고 한 차례 소동이 벌어졌다. 비슷한 나이끼리 모여 앉기로 해 유재석과 김조한, KCM이 OB 테이블로 승헌쓰, 송건희, 이미주, 박진주 등 동생들은 YB테이블로 나뉘었다.이 가운데 이미주가 어디 앉을지 망설이자 승헌쓰는 자리를 양보했다. 그러나 그 옆자리엔 송건희가 있어 이미주는 부끄럽다는 듯 꺄르르 웃으며 승헌쓰의 팔을 쳤다.이 장면을 포착한 유재석은 “미주야. 교묘하게 건희 옆으로 간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미주는 “승헌쓰가 나를 살짝 밀었다”라면서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이미주는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 9개월 만에 결별설이 불거졌다. 결별 의혹 관련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아꼈다.그럼에도 예능에서 새로운 러브라인 기류를 형성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미주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26 13:45
스타

이찬혁·이새롬, 열애도 결별도 ‘설’로 남았다

악뮤 이찬혁과 프로미스나인 이새롬이 결별설에 휩싸였다.이찬혁과 이새롬의 결별설이 21일 보도된 가운데 이찬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0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공방 데이트 목격담 등이 불거지면서 제기된 열애설이었으나 당시 양측은 관련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었다. 이에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도, 결별설에 대한 공식입장도 없는 ‘사생활’로 두 사람의 관계가 마무리됐다. 이찬혁은 SBS ‘K팝스타’ 시즌2를 거쳐 2014년 악동뮤지션으로 데뷔해 활동해왔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이새롬은 Mnet ‘아이돌학교’를 거쳐 프로미스나인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12월 3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21 17:48
문화

미주♥송범근, 공개연애 9개월만 결별?... “확인 불가” [공식]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 결별설이 불거졌다.20일 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일간스포츠에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이날 오전 한 매체는 미주와 송범근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들은 일본의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안테나로 소속사를 옮겨 MBC ‘놀면 뭐하니?’ 카카오TV ‘런웨이2’, ‘개미는 뚠뚠’ 등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K리그1 전북 현대와 올림픽 대표팀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한 송범근은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다. 최근 K리그 전북현대에 돌아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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