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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7월 결혼’ 김준호♥김지민, 청첩장 입수…”이제 부부로 영원한 시간 함께”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오는 7월 결혼하는 가운데 청첩장이 공개됐다. 29일 일간스포츠가 입수한 김준호와 김지민의 청첩장에서 이들은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함께해온 소중한 시간들을 이제는 부부가 되어 영원한 시간들을 보내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미디언 부부답게 사는 게 참 재미있는 한 쌍이 되어보려 한다”며 “그 시작의 순간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느낌알쟈나쟈나”라고 덧붙이며 유쾌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예비 부부의 설렘이 가득 담겼다. 여러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서로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 받거나, 김지민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청초한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13일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김지민은 자신의 SNS에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지난 2022년 열애를 인정하고 벌써 3년이 지났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그 모든 시간들이 서로를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게 해줬다”며 “앞으로도 개그맨 커플답게 웃음가득, 재미만땅 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지난해 12월 김준호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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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웨딩사진 공개…훤칠한 예비신랑‘눈길’

모델 아이린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아이린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We clean up nice. T-minus 10 days until the real thing…But this shoot got us feeling ready-ready (우리 이렇게 멋지게 꾸며봤다. 진짜 결혼식까지 이제 딱 10일. 이번 촬영 덕분에 마음도 준비 완료)”라고 적었다. 이어 “Forever grateful to this dream team who brought the vision to life(이 모든 순간을 현실로 만들어준 드림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촬영에 함께 해준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이린이 공개한 웨딩사진은 훈훈한 그 자체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하트 등 귀여운 스티커 처리를 해 얼굴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거나 그윽하게 바라보는 아이린의 눈빛에는 사랑이 가득하다. 특히 아이린은 다양한 드레스룩을 소화하며 톱모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아이린은 오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앞서 아이린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예비신랑에 대해 “목소리도 되게 좋고, 골든 리트리버처럼 생겼다. 키는 저보다 크다. 180cm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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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웃음 가득 웨딩 화보 공개…“점점 가까워져”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김지민과 김준호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김지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점점 가까워지는구나”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웨딩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지민과 오버사이즈 정장을 입은 김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결혼을 앞둔 설렘이 전해진다. 또 김지민은 오드리 햅번 스타일로, 김준호는 찰리 채플린 스타일로 찍은 콘셉트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코미디언 선후배 관계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 교제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약 3년 만인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12 19:49
연예일반

‘재혼’ 서동주, ♥4세 연하 예랑이 공개… “선남선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훈남 신랑을 공개했다.1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찾았다. 내 사랑. Finally found you”라는 문구와 함께 웨딩 화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사진 속 서동주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예비 신랑이 서동주 이마에 살포시 뽀뽀하는 등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동주는 시폰 소재가 부각되는 러블리한 드레스로, 여리여리한 몸매를 강조했다. 예비 신랑 역시 작은 얼굴에 호감형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선남선녀” “두 분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축하와 응원을 남겼다. 한편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이 예비 신랑은 4세 연하로 매니지먼트 업게 종사자로 알려져있다. 서동주는 지난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 후 2014년 이혼한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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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느낌 빠져”…‘5kg 감량’ 김준호, 물오른 ♥김지민 신랑 비주얼

개그맨 김준호가 다이어트 후 잘생겨진 비주얼로 예비신부 김지민과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24일 유튜브 ‘준호 지민’ 채널에는 ‘우리의 한 페이지는 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촬영본을 본 김준호는 “살이 빠져 이 정도인데 살이 안 빠졌다면 큰일 날 뻔했다. 이제 아저씨 느낌이 빠지지 않았나”라며 “지금 4, 5kg를 빼서 현재 78kg다. 75년생이니 75kg까지는 빼고 결혼식에 입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최근 다이어트 약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김지민의 동기인 KBS 16기 개그맨들도 단체 촬영 차 현장에 모였고 “관리를 엄청 열심히 하셨나봐”라며 김준호를 칭찬했다. 야외촬영 중 김준호는 “지민이 시집가는구나”라며 “완전 후배였는데 마누라 되게 생겼네”라고 개그맨 선후배 사이였던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에 감탄하기도 했다.‘폭싹 속았수다’ 콘셉트와 한복 촬영 등 화보 행군을 마무리한 김지민은 도시락을 40개 주문했으나 식사를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준호는 “저는 사실 이제야 고백하지만 먹다 남은 도시락을 조금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지민은 “저도 사실 스태프들이 새 도시락을 하나 몰래 빼놔서 먹었다. 내 스태프들이 날 좋아하나 보다”고 고백해 척척 맞는 부부 호흡을 자랑했다.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13일 결혼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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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11세 연하♥’ 김종민 결혼식 참석… 예비 신부 웨딩 화보 일부 공개

방송인 정준하가 김종민 결혼식에 참석했다.20일 정준하는 자신의 SNS에 “우리 종민이 결혼을 진심 축하한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검정색 옷을 입고 이날의 신랑 김종민과 어깨동무를 하고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뒤에는 김종민과 신부의 웨딩 화보가 진열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김종민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세 연하인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1부, 2부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인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다. 김종민은 “너무 설레고 긴장도 되면서 묘한 감정이다. 처음 하는 거다 보니까 많이 설레고 조금 다른 인생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자녀계획도 공개했다. 김종민은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이 두 명을 기대하고 있다”며 “돌잔치 때는 연필을 잡았으면 좋겠다. 내 아이는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다. 연예인 한다고 하면 저는 무조건 응원해 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김종민의 피앙세는 11세 연하의 미모의 사업가로, 배우 김지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닮은꼴로 알려져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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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술 감독♥’ 박하나, 웨딩화보 현장 공개…청순+러블리

배우 박하나가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박하나는 1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웨딩 화보를 촬영 중인 짧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박하나는 환한 웃음과 함께 햇빛이 밝은 듯 살짝 눈을 찡그리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박하나는 김태술 농구감독과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하나는 지난 12일 SNS에 손편지를 올리며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저 결혼한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가 방영 중이라 (결혼 소식을) 더 자세히 빨리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생애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소식을 저도 빨리 말씀드리고 싶어서 매일이 두근두근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희 두 사람은 삶을 대하는 태도나 긍정적인 성격이 매우 닮아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덧붙였다.한편 박하나는 지난 8일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 출연했으며, 김태술 감독은 지난해 11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구단의 감독직에 선임됐으나 5개월 만인 이달 10일 해임됐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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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웨딩드레스 첫 공개…♥김준호 반응에 ‘울컥’

코미디언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골랐다.10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웨딩드레스 피팅 하는 날’이라는 제목이 게시됐다.영상에서 김준호는 “오늘이 결혼의 하이라이트다. 지민이가 (웨딩 화보 때) 입을 드레스를 고르는 날”이라고 말했다.신부만큼 김준호 또한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결혼을 앞두고 “83kg에서 77kg까지 뺐다”며 “여기서 유지를 할 것”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살 계속 빼지 마. 예민해진다. 요즘 대하기 되게 힘들다”며 “예전에는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부정적인 사람으로 변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호는 “왜냐면 먹는 거 자는 게 약간 잘 안 된다”며 “수면욕 식욕, 세 가지 욕이 다 떨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김준호의 긴장 속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지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지민은 흰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미소를 지었다.김준호는 김지민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너무 아름답다”면서 “결혼하려고 태어난 여자 같다. 진짜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 말을 들은 김지민은 “왜 눈물이 나려고 그러지”라며 눈물을 닦았다. 그러면서 “엄마랑 왔으면 큰일 날 뻔 했다”며 “드레스를 많이 입어봤지만, 내 웨딩드레스는 처음”이라고 말했다.이어 김지민은 또 다른 드레스로 환복하러 들어갔다. 김준호는 김지민을 기다리며 “드레스 입으니까 현실로 다가온다”라고 말했다.이후에도 김지민은 여러 벌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해 봤다. 김준호는 “모델 같다” “그리스 여신 같다” “여기가 패션쇼” 등 리액션을 이어갔다.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11 07:15
연예일반

티아라 효민, 예비 신랑 공개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그룹 티아라 효민이 결혼 준비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효민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아름답게 포착한 이 기회를 영원히 소중히 간직할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웨딩 화보 촬영에 한창인 효민과 얼굴을 가린 예비 신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효민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졌다.앞서 효민은 지난 13일에도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효민은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됐다”며 “준비하면서 새삼 그동안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중”이라고 적었다.이어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변하지 않겠단 약속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효민 본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티아라는 ‘거짓말’을 비롯해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데뷔 15주년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15 14:00
연예일반

‘4월의 신부’ 티아라 효민 “♥ 훈남 아니지만 내 눈엔 멋져”…웨딩 화보 공개

그룹 티아라 효민이 웨딩 화보와 함께 결혼 소감을 전했다.효민은 13일 자신의 SNS에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됐다”며 “준비하면서 새삼 그동안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중”이라고 적었다.이어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변하지 않겠단 약속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효민 본명)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효민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티아라는 ‘거짓말’을 비롯해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데뷔 15주년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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