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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용하, 용인시로부터 표창장 받아...2021년 훈훈한 마무리!
가수 성용하가 용인시의 표창을 받으며 2021년을 훈훈하게 마감했다.그는 지난 26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대한민국가수협회 우수 회원 표창 및 송년 음악회'에서 용인시장 백군기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대한민국가수협회 용인시지부장인 정우진은 "가수 성용하가 지역 사회 발전에 노력한 것은 물론, 봉사정신이 투철해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이 커서 표창장을 수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성용하 외에도 신성, 이일민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앞서 성용하는 13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용인시와 경기도의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에 참여하 예정이다. 성용하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영광스럽고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 노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라도 찾아 가는, 초심을 잃지 않는 가수 성용하가 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성용하는 2015년 1집 앨범 ‘사랑대출’로 데뷔했으며, 2018년 2집 앨범 ‘사랑향기’를 발표해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SBS ‘트롯신이 떴다’ 등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이름을 알렸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8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