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NL코리아' 이세영, 걸스데이 혜리 애교 패러디…'폭소'
개그우먼 이세영이 걸스데이 민아와 혜리의 애교를 패러디 해 화제다. 이세영이 지난 11일 방송 된 tvN 'SNL코리아'의 '애교 반상회'에 출연했다. 걸스데이 민아와 혜리 애교를 패러디 하다 신동엽에게 멱살을 잡혀 큰 웃음을 선사 했다.이세영이 민아에게 "딱 보니 내 얼굴에 아이라인만 그려 놨구만"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말하자, 큰 웃음이 터졌다. 이후 이세영은 MBC '진짜 사나이' 혜리의 애교와 같이 울상으로 "이이잉"이라고 하자, 신동엽이 멱살을 잡았다.이세영은 11일 방송된 '아홉수 소년'에서 경수진의 '절친'으로 나와 김영광의 연예 코치를 해줘 정극 연기력도 인정 받고 있다. 또한 tvN '코미디 빅리그', 'SNL코리아'에서 개성 있고 다양한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10.13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