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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로드 투 킹덤' 최종 2위 "끊임 없는 성장”

온앤오프(ONF)가 '로드 투 킹덤'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생방송 파이널 경연에서 온앤오프는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온앤오프는 "이곳에 머물지 않고 좀 더 멋있는 모습으로 다시 한 번 태어나다"며 경연곡 '신세계(New World)'를 소개했다. 온앤오프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신세계로 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콘셉트로 경연곡 '신세계(New World)' 무대를 꾸몄다. 마치 한 편의 영화와도 같은 판타스틱한 영상과 함께 시작된 온앤오프의 무대는 온앤오프만의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박진감을 더하는 사운드와 함께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새로운 세계로 빨려 들어 가버릴 것 같은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온앤오프는 생방송 경연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모든 반주가 멈춘 후 '우린 간다 신세계로 Higher'라는 가사와 함께 흐르는 웅장하면서도 강렬한 후렴구는 차오르는 벅찬 감동을 선사하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완성시켰다. 이밖에도 온앤오프는 무대 위에서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과 완벽한 칼군무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것과는 다르게 무대 밖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하며 팬들로부터 '리액션 장인'이라고 인정받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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