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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상순, 라디오 우수상 “‘♥이효리’ 열혈 청취자, 사랑하고 고마워” [MBC 방송연예대상]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에 애정을 표했다.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이날 이상순은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상순은 “DJ 맡은 것도 영광인데 상까지 줘서 감사하다. 라디오 진행한 지 1년 조금 넘었는데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듣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청취차들에게 “좋은 음악 듣고 싶으면 오셔서 좋은 음악 듣고 같이 편하게 이야기 나누자”고 말한 이상순은 “상의 영광은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PD, 작가를 비롯한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상순은 또 “뭐니 뭐니 해도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사랑도 많이 보내주고, 매일 열심히 들어줘서 감사하다”며 “청취차 중 굉장히 열혈 청취자인 아내에게도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2025.12.29 23:55
연예일반

진양혜 “母, 치매로 섬망 증세 심해져…용감한 딸 될 것” 눈물

방송인 손범수의 아내 진양혜가 모친의 치매 진단 소식을 전했다.진양혜는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엄마 퇴원 수속하러 가는 길이다. 그동안 마음고생을 했다. 간단한 수술인데 엄마 건강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수술할 수가 없었다. 수술할 수 있는 상태로 몸을 만드느라 노심초사했다”고 털어놨다.이어 “다행히 수술도 잘 됐고 선물처럼 크리스마스이브에 퇴원하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는 제가 감당해야 할 일들이 많아질 것 같다. 어머니의 치매도 시작돼서 섬망 증세도 좀 더 심해질 거라고 하더라. 이제부터 내가 감당해야겠구나. 씩씩하고 굳건하게. 용감한 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진양혜는 “타인에게는 따뜻하고 관대하지만, 자신에겐 너무나 엄격한 분이셨다”고 모친을 회상하며 “곁에서 보기에 늘 안타까웠다. 나도 그 영향을 많이 받았다. 좀 더 엄마가 자신에게 너그러웠으면 엄마 인생도 삶의 질도 높아지지 않았을까 안타까움이 있었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엄마 섬망 증세가 심해지면서 내가 드린 기도가 있다. 자신에게 엄격했던 것들은 다 잊어버리고 기쁘고 좋은 기억들, 다른 사람에게 베푼 관대한 마음만 남아서 엄마의 남은 시간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울컥했다. 진양혜는 또 “(모친의) 섬망 증세가 심해지셨고, 그런 모습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이해해야 하는 나의 ‘감당’이 시작됐다”며 “앞으로는 무조건 웃으며 이야기 나누기. 생각보다 쉽지 않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진양혜는 지난 1994년 KBS 아나운서 선배였던 손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2025.12.29 23:14
연예일반

기안84, ‘나혼산’ 박나래·키 논란에 “고생 많아…다시 좋은 날 올 것” [MBC 방송연예대상]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 논란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이날 기안84는 올해의 예능인상 두 번째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기안84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다들 2025년 사신다고 고생하셨다. 사는 거 다들 쉽지 않은데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쨌든 프로그램을 많이 해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기안84는 “이번에는 말을 되게 조심스럽게 하게 된다. ‘나 혼자 산다’ 작가, PD 고생이 많은데 살다 보면 좋은 날이 또 오지 않을까 싶다”며 최근 ‘나 혼자 산다’를 둘러싼 논란을 간접 언급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최근 박나래의 전 매니저 갑질 등 논란으로 곤욕을 겪었다. 특히 의료법 위반 행위인 이른바 ‘주사 이모’ 여파는 또 다른 출연자 전현무, 키로 번졌고 프로그램 전체에 빨간불이 켜졌다. 전현무는 해당 사안을 전면 부인했으며, 키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하차했다. 2025.12.29 22:37
연예일반

전현무,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언급 “상 기쁘지 않아…송구스럽다”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세간을 들썩였던 ‘주사 이모’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이날 전현무는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전현무는 “축제의 분위기로 연예대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사실 참 진행하면서 이렇게 마음이 무겁게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참석한 건 처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나 혼자 산다’가 매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뽑혔을 만큼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런데 나를 포함해서 많이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드린 거 같아서 이 상이 마냥 기쁘게만 느껴지지 않는 거 같다”고 말했다.전현무는 “많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 죄송하다. 다시 이야기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이 자리 빌려서 송구하다는 말씀드린다. 죄송하다”며 90도로 고개를 숙였다.전현무는 또 “이 상은 내가 잘해서라기보다 잘 좀 해라 뜻으로 받아드리겠다. 내년에는 흐뭇하게 해드릴 수 있게, 모든 면에서 눈살 찌푸려지지 않게 하는 예능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끝으로 전현무는 “많이 힘든 상황에서 고생하는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정말 사랑하고 정말 미안하다”며 “2026년 ‘나 혼자 산다’는 ‘새롭게 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달라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최근 전현무는 박나래의 이른바 ‘주사 이모’ 사건에 언급되며 의료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전현무는 자신의 진료기록부를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박나래와 키는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모든 고정 프로그램에서 하차, 활동을 중단했다. 2025.12.29 22:06
연예일반

김연경, 신인상 수상 “방송하란 의미로 알겠다”…최홍만은 ‘울컥’ [MBC 방송연예대상]

김연경 전 배구선수, 최홍만 이종격투기선수가 MBC 예능 신인상을 받았다.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이날 김연경은 ‘신인감독 김연경’으로 여자 신인상 트로피를 품었다. 그는 “기대를 너무 안 했다. 지금 앉아서 ‘수상 소감을 준비해야 하나?’ 이런 이야기를 했다”며 “배구란 소재로 프로그램이 많은 사랑을 받게 돼서 나도 뜻깊었다”고 말했다.이어 “PD를 비롯해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하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줘서 고맙다. 오늘 선수들도 많이 와 있는데 너무 고생했고 고맙다. 감사한 분들 너무 많은데 일일이 말씀은 못 드릴 거 같다. 연락드리겠다. 보고 있을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김연경은 또 “방송인이 아닌데 (예능) 신인상을 받게 된 걸 보니 앞으로도 방송을 틈틈이 하라는 말씀 같아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큰 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남자 예능 신인상을 받은 최홍만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홍만은 “이런 자리가 처음이다. 준비를 아예 못했다”면서도 차근차근 고마운 사람의 이름을 호명했다. 이어 “하늘에 걸친 어머니께 이 상을 바치겠다. 사랑한다”고 외쳤다. 2025.12.29 21:38
스타

‘1박 2일’ 딘딘, 올해 마지막 여행서 갑작스런 눈물…김종민→이준 깜짝

'1박 2일' 딘딘이 올해 마지막 여행에서 눈물을 보인다.오는 2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사천시, 고성군, 남해군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연말 고생 정산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멤버들은 저녁 식사 복불복에 앞서 '1박 2일' 팬들이 보내준 손 편지를 읽는 시간을 갖는다. 8세 초등학생부터 80세 할머니, 폴란드 국적의 외국인 팬까지 세대와 지역을 불문하고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 멤버들은 올 한 해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모든 시청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특히 감정이 벅차오른 딘딘은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린다. 그의 갑작스러운 눈물에 다른 멤버들도 깜짝 놀란 가운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던 딘딘은 목멘 목소리로 "입수하러 가시죠"라며 자진 입수까지 제안하는 보기 드문 의욕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1박 2일'을 대표하는 '먹신' 문세윤은 저녁 식사 복불복에서 팀 전체의 운명은 물론, 본인의 이름값을 입증해야 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멤버들은 "이거 실패하면 여태까지 음식으로 번 돈 다 토해내야 돼"라며 부담감을 가중시킨다. 과연 문세윤이 동료들의 신뢰에 보답하며 '먹신'의 자격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한편 내년이면 '1박 2일' 합류 19년차를 맞이하는 베테랑 김종민은 어떻게든 입수를 피하기 위해 마지막 미션에 사력을 다한다. 그 와중에 제작진으로부터 김종민의 부정행위 의혹이 불거지고, 결국 메인 PD는 그의 주머니 수색을 지시한다. 순식간에 용의자가 되어 몸수색을 당한 김종민은 "허위 제보자 누구야? 내가 잡아낸다. 나를 의심해?"라며 본인의 결백을 강하게 주장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28 08:07
연예일반

변우석, 센스 넘치는 산타…스태프들에 각인 운동화 선물

배우 변우석이 추운 겨울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돌렸다.변우석의 메이크업 담당 스태프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변우석에게 받은 선물 인증샷을 올렸다.선물은 약 16만원 상당의 나이키 에어포스로, 신발 한켠에는 현재 변우석이 촬영 중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의미하는 숫자 ‘21’이 각인되어 있다.‘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이안대군(변우석)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로, 내년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25.12.27 16:45
스타

‘말자쇼’ 김영희 “과거 이미지 추락 똥밭에 극단적 시도도…어리석었다”

‘말자쇼’ 김영희가 과거 극단적 시도 고백과 함께 지친 청춘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지난 25일 방송한 KBS2 ‘말자쇼’ 2회는 ‘청춘·청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말자 할매’ 김영희는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객석을 가득 메운 청년 관객들은 연애 고민부터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꺼내놨고, 김영희는 자신의 흑역사를 이야기하며 진솔한 위로를 전했다.이날 방송에선 잠수이별을 당했다는 사연이 등장했고, 김영희는 20대 초반 자신 또한 잠수이별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영희는 ‘할머니가 위독하다’는 말과 함께 두 달 넘게 사라진 전 남자친구를 고깃집에서 우연히 마주쳤다고 회상했고, 아슬아슬하고 긴박했던 청춘의 한 페이지를 특유의 입담으로 유쾌하게 풀어냈다.김영희는 “잠수 이별은 상대방에게 주는 희망고문”이라며 “상대에게 썼던 돈, 시간,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만나서 이별을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깔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관객들에게 마이크를 넘겼고, 이들의 이별 경험을 공유하며 웃음과 공감으로 하나가 됐다.다음 사연은 “인생이 제자리 걸음 같다”며 그만 노력하고 싶다는 한 청년의 고민이었다. 이에 김영희는 “제자리여도 괜찮다”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던 자신의 과거를 풀어놓기 시작했다.김영희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족 문제로 인해 이미지가 추락한 뒤 “똥밭을 걷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가 걷고 있는 것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다며, 수 년 동안 마음 고생하다 내린 결론이 “어리석게도 극단적 시도였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김영희는 그런 시도를 하려고 할 때마다 우스꽝스러워지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온갖 핑계를 대면서 하지 않는 걸 보면 난 누구보다 살고 싶은 사람이구나 깨달았다”고 이야기했다. 그 이후에도 한동안 달라진 건 없었지만, 그렇게 계속 걷다 만난 것이 지금의 ‘말자 할매’였다고도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영희는 “똥밭인 줄 알았는데, 계속 제자리 걸음을 걷다 보니 그 땅이 비옥해졌다”며 “힘내라는 말은 해줄 수 없다. 그건 무책임한 말이기 때문이다. 대신 계속 걷길 바란다. 변하는 것 없어 보이지만 땅속 깊숙이부터 변하고 있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김영희의 고백에 객석 곳곳에서 눈물을 훔치는 관객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말자쇼’ 3회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6 19:02
OTT

손예진, ‘♥현빈’ 신작 홍보도 야무지게…역시 내조의 여왕 [IS하이컷]

배우 손예진이 남편인 현빈의 신작 홍보에 나섰다.손예진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청 인증사진을 올리며 “크리스마스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와 함께 해라. 너무 재밌다. 진짜로”라는 글을 덧붙였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전날 공개된 현빈의 신작으로, 1970년대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중앙정보부 과장 백기태(현빈)와 그를 집념으로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렸다.손예진은 그간 현빈의 새 작품이 나올 때마다 꾸준히 홍보를 자처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현빈 주연의 영화 ‘하얼빈’ VIP 시사회에 참석, “(현빈이) 옆에서 보면서 너무 안쓰러울 정도로 고생했다. 얼굴도 점점 수척해지고 (작품에 대한) 고뇌가 눈빛에서 보였다”며 “여보 파이팅”이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한편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은 손예진과 현빈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5 11:05
영화

서수빈, ‘세계의 주인’으로 4관왕…올해 영화계 최고 수확

배우 서수빈이 춘사국제영화제에서 또 한 번 수상 낭보를 전했다. 올해에만 벌써 네 번째 트로피다.서수빈은 지난 23일 열린 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세계의 주인’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서수빈은 “평생 잊지 못할 첫 작품을 만들어 주신 윤가은 감독님과 스태프, 선배, 동료 배우들, 그리고 영화를 관람해 주신 모든 관객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어진 모든 기회에서 최선을 다해 꾸준히 노력하며 배워나가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수빈의 데뷔작인 ‘세계의 주인’은 속을 알 수 없는 열여덟 여고생 주인이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홀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서수빈은 타이틀롤 주인을 연기, 신인답지 않은 탁월한 캐릭터 해석과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업계와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한편 서수빈은 이번 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에 앞서 제5회 홍해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제26회 여성영화인축제 신인연기상, 제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신인배우상을 받은 바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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