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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고성희, 해변가서 아찔한 비키니 자태...눈 둘 곳 없네

배우 고성희가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고성희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short break before my work"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파란 바닷가를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은 무릎을 꿇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포즈를 취해보였다. 납작 배와 개미허리, 여기에 풍만한 가슴 라인을 강조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고성희는 지난해 12월 영화 '해피 뉴 이어'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한 바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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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애하오"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고성희, 가슴 떨리는 입맞춤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와 고성희가 현실의 벽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극 '바람과 구름과 비'에는 고성희(이봉련 역)가 자신을 옭아매던 속박을 벗어나기 위해 영민한 지략을 펼쳤다. 앞서 정욱(철종)은 자신의 건강이 점점 더 악화되자 김보연(조대비)에게 딸 고성희의 부마(駙馬)를 서둘러 정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일편단심 박시후(최천중)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 박시후는 역모죄로 멸문 당한 가문의 자식일 뿐 아니라, 일개 점쟁이에 불과했기에 남편 후보에 오르지 못할 것이 뻔했다. 고성희는 자신에게 닥친 시련에 굴복하지 않고, 돌파구를 찾아내는 모습으로 걸크러시를 터뜨렸다. 정욱과 김보연을 설득하려 하는 것은 물론, 자신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장동김문을 포기시키기 위한 계책을 세운 것. 심지어 그녀를 구하러 가려했던 박시후의 행동을 미리 예상하고 "도련님 서두르지 마십시오. 제가 기회를 만들 겁니다"라고 결의에 찬 편지를 보내 박력 넘치는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그녀의 방책은 굳건하던 장동김문을 제대로 흔들었다. 김승수(김병운)가 노비의 신분을 숨기고 가짜로 영운군 행세를 시켰다는 것을 밝혀내 김문일가를 통째로 멸문시킬 수 있는 약점을 잡아냈기 때문. 이를 빌미삼아 고성희는 긴 세월 묶여있던 굴레를 벗어던지고 박시후를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다. 드디어 어떤 방해도 없이 마주한 박시후와 고성희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역대급 설렘을 선사했다. 특히 박시후가 고성희를 애틋하게 안으며 "그대를 내 목숨보다 은애하오"라고 고백한 뒤 둘이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은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을 강하게 이입시켰다. 반면 성혁(채인규)은 고성희를 향한 집착을 멈추지 않다가 결국 그녀에게 총을 맞는가 하면, 장동김문 김승수에게까지 버림받는 처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소유욕을 드러내 긴장감을 높였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오늘(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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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이보영·이혜영·고성희, 가슴절절 3色 모성애 폭발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졌다. 이혜영이 이보영에게 파양을 통지했고, 자신으로 인해 엄마가 가족을 잃는 아픔을 겪는다고 생각한 허율은 이보영에게 이별을 선언하며 집을 나갔다. 21일 방송된 tvN 수목극 '마더' 9화에는 허율(윤복, 혜나)이 고성희(자영)와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율은 고성희와 마주치자 이보영(수진)과 남기애(홍희)가 있는 이발소로 달려 들어와 캐비닛에 숨었다. 고성희는 미친 듯이 허율을 찾지만 무서움에 떨며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흥분한 고성희를 달래기 위해 커피를 건네며 과거 이야기를 들어주기 시작했다.고성희는 홀로 허율을 낳고 기르며 녹록치 않은 현실의 벽에 계속에서 부딪혔다. 허율이 부르는 엄마 소리에 짜증을 내다가도 잠이 든 허율의 볼을 쓰다듬으며 "미안해, 아무래도 난 좋은 엄마가 못 될 것 같아"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던 터. 이는 '엄마'라는 이름의 무게를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는지와 함께 미혼모의 아픔을 보여줬다.감정이 누그러지자 허율은 실종 이후 친 엄마와 처음 마주했다. 고성희와 눈을 맞추며 "엄마가 행복해져도, 불행해져도 나는 어쩔 수 없다. 이젠 엄마 딸이 아니다"라며 돌아가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이어 허율의 거절이 비수가 되어 꽂힌 고성희는 목놓아 울기 시작했다. 그러나 곧 이발소를 나와 이보영에 "저 아이 당신 가져라. 어차피 난 필요 없다"라며 독설하듯 내뱉고 떠나버렸다.집으로 돌아온 허율과 이보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성들인 치장을 한 이혜영(영신)과 마주했다. 이혜영은 허율에게 친손녀라고 생각하고 줬던 마음을 다시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허율은 눈물을 흘리며 엄마를 용서해 달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허율에 대한 마음을 정리한 이혜영은 이보영에게 "엄마가 너를 포기하마. 넌 더 이상 내 딸이 아니야"라며 파양할 것을 밝혔다. 이보영이 범죄자가 되기 전에 법적으로 관계를 정리하며 30년 만의 모녀 관계를 끝낼 것임을 예고했다. 30년의 모녀 관계가 끝났음을 담담하게 전하면서도 수진에 대한 걱정과 슬픔으로 가득 찬 눈빛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한편 잔혹한 삼촌 손석구(설악)의 추격이 이혜영의 집 앞까지 도달해 안방극장을 소름 돋게 했다. 손석구는 냉동탑차를 세워두고 이보영과 허율이 이혜영의 집에서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마치 먹잇감을 쫓는 사냥을 하듯 날카롭고 치밀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처음 왔을 때 입었던 사내 아이의 옷을 입고 조용히 밖으로 걸어나가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다. "엄마, 나 이제 가야 될 거 같다. 엄마가 나 때문에 가족들과 헤어지면 안 되니까. 나는 윤복인 게 좋았다. 하늘만큼 땅만큼 엄마를 사랑한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홀로 집을 나서는 윤복의 모습이 눈물짓게 만들었다. 더불어 이보영이 애타게 부르는 엔딩이 심장을 쿵쾅이게 했다.힘든 역경에 부딪힐 때마다 더욱 견고해지는 허율을 향한 이보영의 모성애와 이혜영의 거침없는 모성애, 불안함 가득한 고성희의 모성애까지 배우들의 각기 다른 모성애가 휘몰아쳤다. 이에 힘입어 '마더' 9화는 유료플랫폼 가구 최고 시청률이 4.6%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 동 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8.02.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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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고성희, '과감한 가슴 라인'

배우 고성희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열린 ‘2017 SBS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7.12.31/ 2017.12.3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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