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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누내여’ 박진우 PD “총 3커플 탄생, 나도 놀라...시즌2는 연령대 더 다양할 것” [IS인터뷰]

“남녀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예능이라는 형식 안에서, 가공되지 않은 리얼리티로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싶었습니다.”12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현실 커플’을 탄생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선 프로그램, KBS2 ‘누난 내게 여자야’(이하 누내여)를 연출한 박진우 PD는 사실 ‘1박 2일’ 조연출 출신이다. 생애 첫 연애 리얼리티 연출작임에도 불구하고, 방영 내내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누내여’는 커리어를 쌓느라 치열한 시간을 보내며 정작 사랑을 놓쳤던 여성들과 사랑 앞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연하남들의 로맨스를 밀도 있게 담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12세 연상연하인 구본희·김무진 커플을 비롯해 고소현·김상현, 김영경·김현준까지 총 세 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진우 PD는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기대보다 최종 커플이 많이 탄생해 현장에서도 무척 놀랐다”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연상녀-연하남이라는 관계성을 사회적으로 조명해보고 싶었다. 공효진, 한예슬, 한지민 씨 등 톱 여배우들의 행보만 봐도 알 수 있듯 이제 우리 사회가 이들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이 신선한 아이디어는 KBS 사내 공모전을 통해 빛을 보게 됐다. 박 PD는 그간 ‘1박 2일’을 비롯해 ‘인간의 조건’, ‘연예가중계’ 등 굵직한 버라이어티 예능을 거쳐온 베테랑이다. 평소 로맨스 드라마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그는 버라이어티에서 다져진 현장감에 특유의 감수성을 더해 ‘누내여’만의 독특한 리얼리티를 완성했다.“기존 연애 프로그램의 공식을 비틀기 위해 장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익숙한 문자 고백 대신 QR코드를 활용해 셀카, 동영상, 음악 등 출연자들이 훨씬 풍성하고 입체적인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게 했죠. 또한 출연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나이가 공개되기 전까지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했습니다.”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호평을 받은 지점은 ‘최종 선택 후 7일 뒤 확정’이라는 진정성있는 설정이었다. 출연진은 최종 선택을 마치고 일주일 뒤, 약속된 장소에서 다시 재회해야만 비로소 최종 커플로 인정받는다. 이 과정에서 박성원·박지원 커플은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끝내 불발되기도 했다.박 PD는 “촬영 중 떠올린 아이디어였다. 나이 차이가 큰 만큼 출연진에게도 미래를 현실적으로 고민할 ‘숙성’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봤다”며 “방송용 이미지 때문에 등 떠밀리듯 하는 형식적인 선택은 지양하고 싶었다”고 진심을 전했다.여성 출연진의 워너비 외모와 탄탄한 커리어 역시 화제였다. 1990년생 박지원부터 1987년생 구본희까지, 모두 30대 후반임에도 20대 못지않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 PD는 “시즌1은 지원자가 한정적이라 작가들이 직접 발을 뛰며 출연자를 섭외했다”며 “상대 남성들이 20대인 만큼, 투샷에서 ‘이모-조카’같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비주얼적 조화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이어 “외모 못지않게 중요했던 건 커리어였다. 자기 분야에서 확실한 성취를 이룬 당당한 여성들이길 바랐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옥 스테이 대표, 치과의사, 포토그래퍼, 모델 등 여성 출연진의 전문적인 직업군과 공무원, 요식업 대표, 프로 럭비 선수 등 다채로운 배경을 가진 남성 출연진의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했다. 현재 ‘누내여’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즌2 출연자를 모집 중이다. 박 PD는 “애정 어린 시선 덕분에 시즌2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강점은 유지하되, 나이 구성을 더욱 다양화해 한층 더 직관적이고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한편 박 PD는 시즌2 공개에 앞서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너드 랩소디’로 대중을 먼저 만난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피아니스트가 짝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힙합에 도전하는 풋풋한 청춘 로코물이다. 박 PD는 예능 뿐 아니라 KBS2 2부작 음악드라마 ‘투 제니’와 KBS2 로맨스 드라마 ‘디어엠’도 연출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번 영화 작업에 대해 박 PD는 “회사의 외부 프로젝트로 진행하게 됐다. 과거 단막극 ‘투 제니’와 결이 비슷한 음악 영화를 한 번 더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외부 투자를 받았고, 장르적 확장과 더불어 규모를 키워보고 싶었다”고 제작 비화를 전했다. ‘누내여’의 현실적인 감정선과는 또 다른, 박 PD만의 감각적인 연출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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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내여’ 스페셜 비하인드까지 핫하다... 신규 유료가입 견인 1위

연상녀와 연하남의 리얼 로맨스를 담아낸 KBS2 ‘누난 내게 여자야’가 본방송의 뜨거운 화제성을 스페셜 비하인드 코멘터리까지 이어가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웨이브는 지난 17일 독점 공개된 ‘누난 내게 여자야’ 스페셜 비하인드 코멘터리 편이 전체 방영분을 통틀어 일일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수치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본방송 기간 쌓아 올린 탄탄한 서사와 몰입감이 종영 후 스페셜 방송으로까지 폭발적으로 이어진 결과다. 특히 출연진들의 현실 커플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해당 회차가 방영 기간 중 가장 높은 신규 유료 가입 기여도를 기록하는 성과로 연결됐다. 이와 함께 ‘누난 내게 여자야’ 스페셜 비하인드 코멘터리 회차는 공개 직후 각종 커뮤니티와 온라인 게시판을 빠르게 점령하며, 막강한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누난 내게 여자야’는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여성들과,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남성들의 로맨스를 담아낸 연애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12세 나이 차이의 구본희X김무진을 비롯해 고소현X김상현, 김영경X김현준까지 총 세 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맺었다.이번 스페셜 코멘터리 회차에서는 구본희X김무진, 고소현X김상현을 비롯해 김영경, 박지원, 박상원까지 7인의 출연진이 함께해 방송 비하인드와 다양한 토크를 풀어냈다. 특히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최종 커플들의 근황에 구본희X김무진 커플은 “어떤 날은 되게 늦게까지 놀았다, 언제까지 놀았는지는 비밀”이라며 함께 찍은 네 컷 사진을 깜짝 공개해 설렘을 자극했다. 또 고소현X김상현은 “출연진 중 동네가 제일 가까워서 자주 만났다, 상현이가 퇴근하고 매일 데리러 왔다”라고 밝혀 달달함을 더했다.이와 함께 출연진들은 방송분을 함께 보며 생생한 리액션을 펼쳐내는 동시에 “해명하고 싶은 게 있다”라며 본방송에서는 미처 전하지 못했던 속사정을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구본희를 두고 갑작스러운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김무진과 김상현의 당시 솔직한 심정도 밝혀졌다. 김무진은 “솔직히 좀 답답했다, 왜 나에게 와서 물어보지 싶었다”라고 말했고, 김상현은 “나 미친 짓 많이 했구나…”라며 자꾸만 고소현의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웨이브 관계자는 “본방송이 끝난 후 스페셜 영상이 프로그램 전체 기간 중 가장 높은 유료 가입을 이끌어낸 점에서 매우 이례적인 성과”라며 “‘누내여’ 팬덤의 화력이 종영 후에도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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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커플’ 구본희♥김무진, 비하인드 공개된다... 17일 웨이브서 (누내여)

KBS2 연상연하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이하 누내여)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오는 17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스페셜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이 단독 공개된다.‘누난 내게 여자야’는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여성들과,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남성들의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구본희&김무진, 고소현&김상현, 김영경&김현준까지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이들이 방송 후 과연 ‘현커(현실 커플)’로 발전했을지, 그 이후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구본희 김무진은 띠동갑 나이 차를 극복하고 커플로 발전해 화제가 됐다.코멘터리 예고 영상에서는 먼저 도착한 김무진이 구본희에게 활짝 웃어주며 “기다리고 있으니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난다”며 감회가 새로운 듯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로 바라보는 눈빛에서 이미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현재는 어떤 상태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방송본을 보며 찐 리액션과 함께 못 다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해명하고 싶은게 있다”, “질문이 너무 잔인해”라며 가없는 비하인드 코멘터리로 기대감을 높였다. 또 구본희를 놓고 선전포고를 하며, 삼각관계였던 김무진과 김상현의 솔직한 심정도 밝혀지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최종 커플들의 근황도 담긴다. 김상현이 “퇴근하고 맨날 데리러 가고, 같이 밥 먹는다”라고 말을 꺼내자, 고소현은 “자기 전에 영상통화도 길게 한다”고 자랑한다. 또 구본희와 김무진은 “우리 그날 되게 늦게까지 놀았다”며 데이트 썰을 풀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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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택 후 7일 뒤 확정”… 구본희♥김무진, 찐 커플 되나 (누내여)

KBS의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드디어 최종 선택의 결과가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누난 내게 여자야’(누내여)에서는 누나&연하남 10인이 최종 선택에 나선다. 김상현은 “계속 신경이 너무 쓰이는 상태다”라며 고민했고, 김상현에 호감이 있는 고소현은 “자꾸 걱정하고 그러는 모습이 보이니 이 친구랑 나는 진짜 안 맞나?”라며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구본희는 “고민은 현실적인 부분이다. 내 선택이 상처가 되지 않으면 좋겠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박예은과 박지원의 호감을 받고 있지만 고소현과의 만남에서 "막판 스퍼트를 해보겠다"고 했던 박상원은 “이제 방향은 잡은 것 같다”라며 마음의 결정을 내린듯한 모습을 보여, 이들이 어떤 선택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MC 한혜진과 수빈은 본희&무진이 서로를 최종선택할 것으로 조심스레 예측했지만, 장우영은 “본희&무진은 안 될 것 같다”며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이 앞에 결국, 이뤄지지 않을 것 같다고 반박했다. 이후 최종선택 방식이 공개되자 10인의 남녀는 물론, MC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종 선택 후, 7일 뒤 약속장소에서 다시 만나야 최종커플이 된다는 규칙 때문이었다. 장우영은 “이런 방식은 처음이다”라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했다.한혜진은 “이 상황이 반가운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거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다 같은 감정 상태가 아니니까. ‘나 여기서 당장 뭔가 빨리 승부를 봐야 해’ 이렇게 생각한 사람이 있고, 7일 동안 각자 떨어져 있다가 만나면 나에 대한 마음이 정리될 수도 있다”며 과몰입해 초조해했다. 반면, 황우슬혜는 “7일 후에 만나면 진짜로 이어져서 사귀고 결혼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라며 기대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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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김무진♥구본희, 최종 선택 앞두고 흔들… “사회적 시선 걱정돼” (누내여)

‘누난 내게 여자야’ 출연자들이 낮밤 데이트와 진실게임으로 혼란에 빠졌다.지난 5일 방송된 KBS2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이하 누내여)’에서는 김무진과 구본희가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김무진은 “현실적으로 사회의 시선을 신경 안 쓰고 만날 수 있을까 걱정했다. 그래도 본희 씨가 궁금하고 내가 느꼈던 이 감정대로면 충분히 가능하다”며 여전히 구본희에게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구본희는 “지금은 ‘연하우스’ 안에 있으니까 감정이 몰입된 거고, 밖에 나가서는 난 다른 얘기라고 생각한다”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김무진은 “무슨 선택을 해도 난 이해하고 존중할 거다”라고 답했다. 어색한 분위기 속 마무리된 데이트를 본 한혜진은 “굉장히 중립적인 말에 본희 씨도 묘한 표정을 지었다. 나한테 늘 표현해주던 남자가 마지막에 날 이렇게 대한다고?”라며 김무진의 반응에 당황했다. 황우슬혜는 “좀 잡아 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을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낮 데이트로 구본희와 만났던 김상현은 고소현과 밤 데이트에서 만났다. 앞서 김무진, 박상원, 양지융의 선택을 받아 데이트를 하고 온 고소현은 자신이 호감을 가진 상대인 김상현과 만나자 대화를 주도하며 생기가 넘쳤다. 그러나 김상현이 “나와 달라서 끌리는 사람과, 닮아서 끌리는 사람이 느껴진다. 동시에 경험하다 보니 머리가 너무 아팠다.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자. 내 마음 가는 대로 하자’고 생각하고 있다”며 흔들렸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고소현은 “상현의 마음이 나랑 같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예 몰랐다. 잘못 짚고 있는 건가 혼란스러웠다”며 다른 사람과 자신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수빈은 “무진, 본희는 부담 갖지 말라는 것 같은데 상현이 말하니 같은 말인데도 ‘내 선택에도 날 너무 미워하지 마’처럼 들린다”라며 고소현을 안타까워했다. 한편 양지융, 김현준과 데이트를 마치고 온 김영경 덕분에 연하남들이 두 명씩 데이트 상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박예은은 “지원 씨가 안 왔으면 좋겠다. 지원 님 보면 내가 너무 아프다”고 사랑의 라이벌 박지원을 언급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결국 박상원은 직접 박예은에게 찾아갔고, 낮 데이트는 대화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제대로 이야기 나눠본 적 없는 고소현을, 밤 데이트는 데이트라고 생각해 조금 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박지원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에 참았던 눈물이 터질 것 같던 박예은은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박예은이 보이지 않자 걱정된 박지원은 박예은의 방으로 찾아갔고, 이에 김영경이 급하게 방문을 닫으며 박지원과 박예은이 마주치지 않게 만들었다. 결국 박지원도 박상원을 통해 박예은이 데이트에 나가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방 틈 사이로 들리는 박예은의 울음소리에 박지원도 멘붕에 빠졌다. 박지원은 “예은 씨가 상원 씨한테 마음이 있는 걸 아니까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 때문에 답답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예은도 지원 잘못이 아니라는 걸 알고, 지원은 선택을 당한 것뿐이다. 상원도 자기가 데이트하고 싶은 상대를 고르는 것은 완벽한 자유 선택 의지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악인이 없으니까 모두가 다 힘든 거다”라며 이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했다.불편한 감정들이 꼬인 가운데 서로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진실게임’ 시간이 다가왔다. 박상원은 ‘나와 같은 결의 사람과 반대되는 사람 중 어느 사람에게 끌리나요?’라는 질문을 뽑아 구본희에게 물었다. 구본희는 “같은 결의 사람에게 더 끌린다”라고 답했고 김무진과 김상현 모두 묘한 표정으로 감정을 숨겼다. 이어 박지원이 “오늘 낮 밤 데이트로 생각이 바뀌었나요?”라는 질문을 김상현에게 넘겼다. 김상현은 “네”라고 답했다. 이에 김상현이 모두 호감을 표현했던 고소현과 구본희는 시선을 내리깔았고, 김무진은 당황했다. 김상현은 “오늘 대화로 확실히 알았다. ‘같은 결’의 사람은 본희 님이었고 ‘다른 결’의 사람은 소현 님이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종 선택만을 앞둔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 마지막 회는 12일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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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희·무진, 띠동갑 나이 차이 컸나… 가라앉은 텐션 (누난내게)

본희, 무진이 평소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보인다.5일 방송되는 KBS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낮밤 데이트’에서 나이 차이로 고민이 많은 누나와 연하남의 모습이 공개된다. ‘쌍방 호감’이었던 구본희와 김무진도 평소보다 조심스러운 듯, 뭔가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김무진은 고소현과 낮 데이트를 이미 한 상황이었고, ‘메기녀’ 고소현의 “내가 첫날부터 있었더라면 달라졌을까?”라는 질문에 김무진은 “그랬을 수도 있지”라고 의미심장한 답변을 남겼었다. 그런 가운데 구본희가 나이 차이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자, 김무진은 “12살 차이라고는 생각 못 했다. 지금은 조건 없이 사람 대 사람으로 감정이 생겼는데 ‘연하우스’를 나가서 현실적으로 사회의 시선을 신경 안 쓰고 만날 수 있을까 걱정은 조금 된다”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1999년생 박상원과 1990년생 박지원도 9살의 나이 차이에 대한 걱정이 컸다. 박지원은 “나는 상관없는데 반짝이는 나이에 비슷한 또래를 만나 더 반짝일 수 있는데, 나는 그 시간을 지나왔다. '비슷한 또래에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나한테 못 느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있다”며 속마음을 밝혔다. 이를 보던 패널 수빈은 “나이 공개 후 연하남이 가질 부담감을 걱정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황우슬혜 역시 “연하 남자친구가 있을 때 저도 (박지원과) 똑같은 말을 해본 적 있다. 그 이유는 뭐였나면, 단순하게 ‘또래들이랑 더 많이 놀아야 되지 않아?’라는 뜻이었다”라며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에 한혜진은 “왜 언니를 만나면서는 노는 걸 못 해?”라며 반박했지만, 황우슬혜는 “나도 예전에는 놀고 싶고 그랬지만 지금은 조금 더 조용한 데 가고 싶고 그렇게 바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다이나믹한 연애는 못 한다는 거 언니 말 들으니 맞다. 우리는 피곤하거든”이라며 격하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4 10:03
예능

한혜진 “4년 간 미국 장거리 연애…한 달에 두 번 보면 충분” (누난 내게 여자야)

한혜진과 황우슬혜가 장거리 연애에 대한 의견 차로 대립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4각 관계가 형성된 김무진, 구본희, 고소현, 김상현과 ‘아이스링크장 데이트’를 즐기며 장거리 연애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이에 한혜진은 “저는 미국 활동할 때 한국에 있는 남자친구랑 4년 가까이 떨어져 있었다. 무진 씨가 이야기한 것처럼, 너무 매일 보는 건 별로다. 한 달에 두 번 보면 충분하다”고 연애관을 밝힌다.이를 들은 황우슬혜는 “연인 맞아요?”라며 경악하며 “저는 계속 보는 게 좋다. 설렘도 어느 순간 끝나기 때문이다”라고 반박했다. 장우영도 “요즘은 차가 너무 막혀서 바래다주고 돌아올 때 너무 외로워서 힘들다”라며 장거리를 반기지 않았다. 그러자 황우슬혜는 “너무 멀면 우리 집에서 재우면 된다”고 해결책을 내놨다. 장우영은 수빈에게 “꼭 이런 누나를 만나야 한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스링크장 데이트 중 고소현이 얼음판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때 넘어진 고소현을 걱정스레 챙기는 연하남은 김상현이 아닌 김무진이었다. 이에 고소현은 자신을 챙겨주는 김무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결국 두 사람이 함께 손을 잡고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하우스에 돌아온 후 고소현은 구본희에게 “눈치 보면서 대화를 안 하는 건 아닌 거 같고…신경 안 쓸 수도 있겠지만 무진 님이랑 대화하고 싶다”며 선전포고를 했다. 이에 구본희는 고소현에게 “신경이 어떻게 안 쓰여. 당연히 쓰이지”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다. ‘누난 내게 여자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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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수임-지현정-고소현-김성희 '모델 포스'

모델, 장수임, 지현정, 고소현, 김성희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팬 이벤트 및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는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오는 9일 공개한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2.07. 2022.12.0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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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고소현, '문제적 남자' 5개월 만에 재출연···뇌섹녀 인증

모델 고소현이 '문제적 남자' 출연 소감을 전했다.고소현은 25일 자신의 SNS에 "3.1운동 그리고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문제적남자 의 3.1절 특집에 함께하게 되었어요. 명강의 해주신 설민석 쌤 덕분에 우리 역사를 조금 더 알아가는 뜻깊고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본방사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문제적 남자' 예고편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고소현이 tvN '문제적 남자'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적이면서도 매력적인 고소현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소현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외할머니가 일제시대에 직접 겪었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문제적남자까지 나오다니", "멋있어요", "도수코 때부터 팬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고소현은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2012년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3'을 통해 모델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9월에도 '문제적 남자-뇌섹녀 편'에 출연해 지성미를 뽐낸 바 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2.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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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문제적 남자' 설민석, 3·1절 100주년 맞아 의미있는 발걸음

역사 강사 설민석이 '문제적 남자'에 의미있는 발걸음을 했다.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특집으로 역사 강사 설민석과 모델 고소현이 출연했다.이날 MC 전현무는 "설민석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주길 바랐다"라며 섭외 성공에 기쁨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앞서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도 설민석에게 섭외 난항에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설민석은 이번 '문제적 남자' 출연 이유에 대해 "올해가 3·1운동 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이다. 우리 역사 속에 숨겨진 사연들, 울리는 감성들을 이곳 출연진과 추리 형식으로 풀어보면 시청자 분들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먼저 설민석은 "3·1운동 하면 처음 생각나는 사람을 말하라"고 요청했고, 고소현과 하석진은 "유관순 열사"라고 답했다. 이에 설민석은 "이 부분에 창피하지 않아도 될 것이 지금까지 질문했을때 50%이상의 사람들이 3·1운동하면 유관순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 당시 유관순 열사 외에 독립운동을 한 여성들이 있었다"라며 만삭의 몸으로 독립운동을 하고 폭탄을 던진 안경신, 200쪽짜리 보고서를 모두 외운 오광심 열사에 대한 문제를 내고 풀게 했다.또 설민석은 윤봉길 의사의 거사 이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박열과 유해 발굴단이 윤봉길 의사의 시신을 찾으러 갔다"라며 "처음에는 일본인들이 말을 안했다더라. 박열이 삽을 들고 가서 여기를 다 드러내겠다고 협박하니 그제서야 입을 뗐다"고 전했다. 윤봉길 의사의 유해는 공동묘지 관리사무소 입구이자 쓰레기 하치장 앞에 봉분 없이 바닥에 안치돼 있었다고. 설민석은 "사람들이 걸어가면서 밟으라고 한 것"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이어 설민석은 "신규식 선생은 자신의 호를 '흘겨보다'라는 뜻의 '예관'으로 지었다. 그 이유는 뭘까?"라는 문제를 냈다. 힌트는 윤동주 시인의 마음과 비슷하다는 것. 이에 전현무는 "내가 윤동주 시인의 학교 후배라 잘 안다"라며 "윤동주 시인의 지배적 정서는 부끄러움이다. 그렇다면 신규식 선생도 부끄러움에 정면을 못 보는 것 아닌가"라며 정답을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설민석은 "신규식 선생이 나라를 잃은 슬픔과 분통함에 세 번 자살을 기도하셨다. 을사늑약 때 음독 후 부작용으로 오른 쪽 눈 시신경이 마비가 왔다. 그때 나라를 잃은 부끄러움에 똑바로 볼 수 없다고 하여 '흘겨보다'라는 호를 사용하셨다"라고 설명했다.이밖에도 설민석은 창경궁에서 동물을 기르고, 무궁화를 뽑고 벚꽃을 심는 등 일본의 갖은 만행을 언급하며 고소현, '문제적 남자' 멤버들과 여러 역사 문제를 함께 맞춰갔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2.2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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