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63건
연예일반

고스트나인 “한층 성장했단 평가 받고 싶어…멋있게 보여줄 것”

그룹 고스트나인이 “한층 성장했단 평가를 받고 싶다”고 밝혔다. 고스트나인 멤버 이우진은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케이드 : 오 (ARCADE : 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저와 강성이 형이 작사도 하고 멤버들이 안무도 전체적으로 동선을 함께 짜면서 아이디어를 많이 냈으니 기대해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앞서 고스트나인은 긴 공백기 동안 KBS2 프로듀싱 배틀 프로그램 ‘리슨업(Listen-UP)’, JTBC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피크타임’을 통해 활동했다. 이날 무대를 공개하기 전 리더 손준형은 “오랜 공백기가 있었다”며 “고스트나인으로서 멋진 모습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싶었다. 성장한 모습을 멋있게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무대를 마친 후엔 멤버 이신이 “각자 멤버들이 개인 역량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고스트나인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게 방향성을 고민하면서 연습했다”고 덧붙였다.특히 ‘피크타임’을 통해 남다른 경험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신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하거나 우리보다 그 전에 데뷔했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한 분들이 있었다. 포기하지 않고 꿈을 간직한 분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면서 속상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힘을 얻었다”며 “열정을 가지고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을 가졌다”고 말했다. '아케이드 : 오’는 '아케이트: 보우(ARCADE : VOW)'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우리만의 방식으로, 우리만의 색깔대로 나아가겠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고스트나인은 타이틀곡 '루카스(RUCKUS)'를 통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K팝 신을 뒤흔들겠다는 뜨거운 포부를 전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고스트나인은 멈추지 않고 또다시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렛츠 겟 로스트(Let's Get Lost)’와 그룹만의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는 곡 ‘뱅 온 마이 체스트(B.O.M.C., Bang On My Chest)’,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쟁취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롤링 스톤스(Rolling Stones)’, 팬들의 사랑에 푹 빠지고 싶은 일곱 멤버들의 마음이 진솔하게 담긴 ‘러브 파라슈트(Love Parachute)’,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발라드 장르의 곡 '책갈피'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아케이드 : 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다음 달 25일, 26일 데뷔 후 첫 일본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25 17:30
연예일반

고스트나인 “’피크타임’으로 뼈저리게 느껴”…독기 품고 1년 6개월 만 컴백 [종합]

“우리가 우물 안 개구리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더 열의를 가지고 겸손해지려 노력했다.” 그룹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이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공백기가 상대적으로 길었던 만큼 독기를 품고 돌아왔다. 이날 타이틀곡 '루카스(RUCKUS)'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퍼포먼스 실력을 발휘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고스트나인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케이드: 오 (ARCADE: 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아케이드: 오’는 '아케이트: 보우(ARCADE : VOW)'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우리만의 방식으로, 우리만의 색깔대로 나아가겠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고스트나인은 타이틀곡 ‘루카스(RUCKUS)’를 통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K팝 신을 뒤흔들겠다는 뜨거운 포부를 전할 계획이다. 앞서 고스트나인은 긴 공백기 동안 KBS2 프로듀싱 배틀 프로그램 ‘리슨업(Listen-UP)’, JTBC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피크타임’을 통해 활동했다. 이날 무대를 공개하기 전 리더 손준형은 “오랜 공백기가 있었다”며 “고스트나인으로서 멋진 모습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싶었다. 성장한 모습을 멋있게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무대를 마친 후엔 멤버 이신이 “각자 멤버들이 개인 역량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고스트나인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게 방향성을 고민하면서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피크타임’을 통해 남다른 경험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신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하거나 우리보다 그 전에 데뷔했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한 분들이 있었다. 포기하지 않고 꿈을 간직한 분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면서 속상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힘을 얻었다”며 “열정을 가지고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을 가졌다”고 말했다. 손준형 또한 “경연들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겸손해지게 되더라. 동시에 차라리 우리가 더 즐기면 되겠다 싶었다”며 “이번에 새로운 곡을 준비할 때도 순수하게 음악을 즐기려 노력했다.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덕분에 여러 분이 즐거웠으면 좋겠단 마인드로 준비했다”고 작업 과정을 전했다. 고스트나인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장했다”는 평가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 고스트나인은 “타이틀곡 ’루카스’는 그 전과 달리 안무적으로도 성공했다”며 “새롭다, 성장했단 평가를 받고 싶다”고 거듭 말했다. 그러면서 차별점에 대해 멤버 이우진은 “저와 강성이 형이 작사도 하고 멤버들이 안무도 전체적으로 동선을 함께 짜면서 아이디어를 많이 냈으니 기대해달라고”고 말했다. 고스트나인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멈추지 않고 또다시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렛츠 겟 로스트(Let's Get Lost)’와 그룹만의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는 곡 ‘뱅 온 마이 체스트(B.O.M.C., Bang On My Chest)’,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쟁취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롤링 스톤스(Rolling Stones)’, 팬들의 사랑에 푹 빠지고 싶은 일곱 멤버들의 마음이 진솔하게 담긴 ‘러브 파라슈트(Love Parachute)’,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발라드 장르의 곡 '책갈피'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아케이드: 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25 17:23
연예일반

고스트나인, 1년 6개월 만 컴백…”’피크타임’으로 초심 다져”

그룹 고스트나인이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것에 “‘피크타임’으로 초심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고스트나인 멤버 이신은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케이드: 오 (ARCADE: 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각자 멤버들이 개인 역량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고스트나인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게 방향성을 고민하면서 연습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리더인 손준형은 “오랜 공백기가 있었다”며 “고스트나인으로서 멋진 모습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싶었다. 성장한 모습을 멋있게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아케이드: 오’는 '아케이트: 보우(ARCADE : VOW)'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우리만의 방식으로, 우리만의 색깔대로 나아가겠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고스트나인은 타이틀곡 ‘루카스(RUCKUS)’를 통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K팝 신을 뒤흔들겠다는 뜨거운 포부를 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고스트나인은 멈추지 않고 또다시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렛츠 겟 로스트(Let's Get Lost)’와 그룹만의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는 곡 ‘뱅 온 마이 체스트(B.O.M.C., Bang On My Chest)’,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쟁취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롤링 스톤스(Rolling Stones)’, 팬들의 사랑에 푹 빠지고 싶은 일곱 멤버들의 마음이 진솔하게 담긴 ‘러브 파라슈트(Love Parachute)’,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발라드 장르의 곡 '책갈피'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고스트나인은 긴 공백기 동안 KBS2 프로듀싱 배틀 프로그램 ‘리슨업(Listen-UP)’, JTBC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피크타임’을 통해 활동했다. '아케이드: 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25 16:28
연예일반

고스트나인, 독기 품고 컴백..오늘(25일) 새 미니앨범 발매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25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케이드 : 오(ARCADE : O)’를 발매한다. '아케이드 : 오’는 '아케이트: 보우(ARCADE : VOW)'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우리만의 방식으로, 우리만의 색깔대로 나아가겠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고스트나인은 타이틀곡 '루카스(RUCKUS)'를 통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K팝 신을 뒤흔들겠다는 뜨거운 포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그룹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더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이 외에도 고스트나인은 멈추지 않고 또다시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렛츠 겟 로스트(Let's Get Lost)’와 그룹만의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는 곡 '뱅 온 마이 체스트(B.O.M.C., Bang On My Chest)’,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쟁취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롤링 스톤스(Rolling Stones)’, 팬들의 사랑에 푹 빠지고만 싶은 일곱 멤버들의 마음이 진솔하게 담긴 '러브 파라슈트(Love Parachute)’,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발라드 장르의 곡 '책갈피'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 고스트나인은 다음 달 25일, 26일 데뷔 후 첫 일본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25 10:26
뮤직

투바투·세븐틴→임영웅·선미...10월 컴백 라인업, 다채로운 음악 완성 [줌인]

가요계는 쉴 틈이 없다. 그룹 NCT127,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시작으로 가수 임영웅, 선미 등 세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매력적인 아티스트들이 10월 컴백을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우선 그룹 NCT127은 10월 6일 정규 5집 ‘팩트 체크’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팩트 체크’를 포함해 9곡이 실렸는데 앨범 전반적인 콘셉트는 사랑의 설렘으로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할 전망이다. 앞서 그룹 NCT의 유닛 그룹인 NCT드림, NCT U 등이 성공적인 활동을 이뤄낸 만큼 NCT127 역시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세븐틴도 컴백 대열에 합류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0월 13일 정규 3집 ‘이름의 장:프리폴’을 발매한다. ‘이름의 장: 프리폴’은 전작인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전작이 유혹에 흔들리는 청춘을 담았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성장을 유예하고 세상으로부터 도피하던 소년들이 현실을 직시하기로 결심한 뒤 일어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탄소년단 뒤를 이어 빅히트뮤직의 주요 그룹으로 급성장 중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연일 화제 아티스트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미국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역대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이 시상식에서 공연을 펼쳤다. 시상식에서 현재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를 가리는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이어 세븐틴도 10월 23일 컴백을 확정했다. 이들은 미니 11집 ‘세븐틴 헤븐’으로 컴백한다. 이는 지난 4월 미니 3집 ‘FML’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당시 ‘FML’은 누적 판매량 620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 자체 역대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는데 이번 신보로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밖에도 그룹 온앤오프, 고스트나인, 아일리원 등 여러 아이돌 그룹들이 10월 컴백길에 오르며 더욱 풍성한 K팝을 완성시킬 전망이다. 아이돌 그룹만 있으랴. 솔로 아티스트들의 컴백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단연 임영웅의 신곡에 이목이 쏠린다. 그는 10월 9일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앞서 공개된 꽃향기가 느껴지는 듯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그가 내세울 신곡의 산뜻함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 특히 그는 이번 신곡 발표와 더불어 10월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를 시작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까지 지방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마주할 임영웅의 하반기 행보에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임영웅은 신곡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공개까지 예고해 더욱 팬들을 설레게 한다.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1’ 우승자 출신인 임영웅의 인기는 하늘을 치솟고 있다. 가요계 내 그의 입지는 가히 정상급이며 그가 발표하는 곡들은 현재까지도 각종 음원 차트 줄세우기를 이뤄내며 남다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임영웅과 더불어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출격하는 인물이 한 명 더 있다. 바로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다. 예성은 10월 4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언페이딩 센스’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돼 그의 솔로 역량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타이틀 곡 ‘센티드 띵스’는 어쿠스틱 사운드가 인상적인 인디 팝 장르 곡이다. 경험과 함께 피어난 감각들은 모든 곳에 향기처럼 남아 결코 시들지 않는다는 내용의 가사를 예성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준다. 예성은 신곡 발매 이후 10월 21~22일 양일간 솔로 콘서트도 개최한다. 지난 2017년 5월 콘서트 개최 이후 약 6년 5개월만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도 컴백을 대기 중이다.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매 신곡마다 히트를 치는 가수, 바로 선미다. 선미는 구체적인 컴백일을 공개하진 않았으나 10월 중 컴백 예고를 공식화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는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랏빛 밤’ 등 숱한 히트곡을 써온 만큼 이번 신곡 역시 주목된다. 또 한 명의 디바, 마마무의 휘인도 솔로 출격을 예고했다. 휘인은 10월 12일 자신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를 발표한다. 지난해 4월 이후 약 1년 6개월만의 신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휘인의 절친이자 마마무 멤버인 화사가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에는 무려 11곡이 실리며 휘인이 보여주고자 하는 보컬 역량이 가득 담길 예정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01 09:00
연예

고스트나인 ‘엑스-레이’ 음악방송→대면 팬사인회 ‘알찬 컴백 첫 주’

그룹 고스트나인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했다.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아케이드 : 브이’(ARCADE : V)를 발매한 고스트나인은 타이틀곡 ‘엑스-레이’(X-Ray)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고스트나인은 고난도의 크럼프 안무와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더하며 컴백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어 고스트나인은 대면 팬사인회를 진행해 팬들과 만났고, 지난 13일에는 ‘엑스-레이’ 챌린지를 시작해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음악 방송 출연 인증샷 등 다채로운 콘텐트를 업로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14 11:32
연예

'인기가요' 고스트나인, 파워풀 군무→아크로바틱 퍼포먼스 시선강탈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지상파 음악 방송 컴백을 완료했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새 미니앨범 'ARCADE : V(아케이드 : 브이)' 타이틀곡 'X-Ray(엑스-레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인기가요' 출연으로 고스트나인은 지상파 음악 방송 컴백을 완료했다. 고스트나인은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퍼포먼스, 무대 매너를 보이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장식했다. 고스트나인은 하이엔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펼치며 K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파워풀하면서도 절도 있는 군무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고스트나인은 아크로바틱한 퍼포먼스와 함께 진하고 깊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스트나인의 새 미니앨범 'ARCADE : V'는 미로와도 같은 아케이드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진정한 사랑을 완성시키기 위한 진심과 열정 등 고스트나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펼쳐질 새로운 시리즈의 서막이다. 타이틀곡 'X-Ray'는 신비로운 황혼의 시간을 지나 힘 있게 도약하는 도시의 밤을 배경으로 고스트나인의 화려한 활동과 무대를 예고하는 곡이다. 고스트나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0 17:29
연예

고스트나인, ‘아케이드 : 브이’로 선보일 새로운 도약 [일문일답]

그룹 고스트나인이 5개월 만의 컴백으로 새로운 비상을 준비한다. 지난 1월 첫 미국 단독 투어를 진행한 고스트나인은 이번 컴백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오늘(7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미니 6집 ‘아케이드 : 브이’(ARCADE : V)는 이전 ‘나우’(NOW) 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세계관을 보여줄 ‘아케이드 : 보우’(ARCADE : VOW)의 첫 번째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이들은 새로운 여정을 ‘맹세’라는 메시지로 노래한다. -컴백을 앞둔 소감은. 손준형 “컴백을 3개월 주기로 했었는데 5개월 만의 컴백이고 올해 첫 컴백이라 설렌다.” 최준성 “1월에 미국 투어를 다녀왔는데 팬들 앞에서 공연한 게 처음이라 시너지를 느끼고 왔다. 그리고 컴백을 하니 또 다른 기분이다.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이번 컴백을 통해 ‘이건 꼭 보여주고 싶었다’하는 점이 있나. 이강성 “이전에 3개월 동안 준비한 앨범보다 더 발전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였다. 확실히 이전보다 멤버 개인 역량이 늘었다. 특히 이번에는 각자의 킬링 파트가 존재해 어느 한 명 비중이 약하다는 느낌이 없다. 그만큼 멤버 전원의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다.” -새 앨범이 ‘아케이드’ 시리즈의 시작이다. 이전 시리즈와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이강성 “기존 앨범에서는 수록곡들의 느낌이 다 달랐다. 강렬한 타이틀곡과 함께 최대한 다른 스타일을 배분해 넣었다면, 이번에는 우리가 무엇을 잘하는지를 보여주려 했다. 그래서 녹음할 때도 곡 하나하나 더 잡아가며 어떻게 살릴지, 여러 가지를 준비해 녹음했다. 녹음은 어려웠지만 그만큼 우리의 정체성이 확고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전체로 들었을 때 ‘한 가지 색에 매진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손준형 “퍼포먼스 부분에서도 이전까지는 디렉터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대로 따라 하려 했는데, 이번에는 우리의 의견을 많이 냈고 실제로 반영도 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듣고 싶은 평가가 있나. 최준성 “이번에는 새로운 시도도 많이 했고, 혁신적인 시도도 많이 했다. 음악방송을 가면 다른 팀들도 모니터링할 기회가 있는데, 그 자리에서 동료들에게 인정받고 싶다.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다면 대중들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강성 “대중들이 ‘고스트나인은 이런 어두운 컨셉만 하는 그룹이구나’라고 느끼지 않게 하고 싶다. 비교 대상 없이 ‘얘네는 얘네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잘 하고 싶다.” -작년 11월 팀이 7인조로 변화했다. 이후 활동은 어땠나. 최준성 “두 명의 공백이 좋을 때도, 안 좋을 때도 있더라. 합을 맞출 때는 조금 더 빨라졌지만, 반면 두 명의 공백을 채우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몇 년 동안 같이 연습해온 친구가 빠진다는 것이 슬펐다. 하지만 거기에 연연하고 멈춰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손준형 “솔직히 막막하기도 했다. 어떻게 채워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모두가 많이 도와줬다. 그리고 두 멤버가 나간 날, 준성이가 ‘남이 있는 사람들은 살아야 하지 않겠냐’고 말한 것을 듣고 마음을 다잡게 됐다. 그래서 빈자리를 채운다기보다는 우리끼리 새롭게 다시 해나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사실 멤버들이 리더 말을 안 들을 수도 있는 건데, 그러지 않아서 다행이고 참 고마웠다.” -데뷔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활동하고 있나. 이강성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흘렀다. 1년 6개월 동안 미니 앨범 5장을 냈다. 알차게 보냈고 열심히 달렸다. 지금 당장 순위를 따지기보다는 열심히 한 만큼 성공이 따라온다고 생각해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 이신 “1년 반 동안 준비 느낌이었다. 앨범을 낼 때마다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고, 부족한 모습이 있으면 보완하려고 했다. 이렇게 하나하나 쌓아 올라가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의 시간은 도약하는 느낌이지 않을까.” 이우진 “차근차근 스텝을 잘 밟고 있다고 생각한다. 1집부터 다양한 음악을 해왔고, 올해는 미국 투어도 다녀와서 새로운 앨범을 내지 않았나. 이렇게 스텝을 잘 밟아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프린스 “우리가 팬데믹 시기에 데뷔해서 경험을 많이 해볼 수 없었던 상황이라 아쉬움이 크다. 그래도 이제 좋아지고 있으니 미국 투어 외에도 다른 나라의 팬들도 많이 보는 것이 목표다. 개인적으로는 고스트나인이 좀 더 잘 되어서 고향인 태국에 멋있게 가서 공연도 해보고 싶다.” 최준성 “도화지를 가지고 있던 우리가 우여곡절 끝에 4B 연필을 찾았다. 이젠 그림만 그리면 된다. 그 그림이 천국이었으면 좋겠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07 14:00
연예

‘컴백 D-1’ 고스트나인 이진우, 풋풋한 교복 셀카로 눈길

그룹 고스트나인 이진우가 컴백을 앞두고 훤칠한 교복 비주얼로 막내미를 발산했다. 이진우는 5일 고스트나인 공식 SNS를 통해 “학교를 다녀왔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진우는 교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짧은 갈색 헤어스타일과 매끈한 도자기 피부는 이진우의 소년미를 한층 더 했다. 훤칠한 이진우의 모습에 팬들은 “교복 진우 짱”, “이진우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고스트나인은 7일 새 미니앨범 ‘아케이드: 브이’(ARCADE: V)를 발매해 5개월 만에 팬들을 찾는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06 15:46
연예

고스트나인 이강성X프린스X이진우, 클로즈업 부르는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고스트나인이 네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고스트나인(GHOST9)은 오늘(4일)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아케이드 : 브이’(ARCADE : V) 이강성, 프린스, 이진우의 네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의 이강성은 깊은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카리스마와 성숙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짙은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프린스는 아이 콘택트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섹시함을 머금은 눈빛과 몽환적인 아우라가 어우러져 소장하고 싶은 사진을 완성한다. 이진우는 체크무늬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쪽 눈만으로도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며 깊어진 매력을 발산한다. 그런가 하면 트라이앵글 모양의 거울을 통해 자신을 비추는 세 사람은 또 다른 내면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아케이드 : 브이’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04 08:4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