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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美 4개 도시 '밋앤라이브' 성공적 종료

고스트나인(손준형·이신·최준성·이강성·프린스·이우진·이진우)이 데뷔 첫 미국 투어를 마쳤다. 고스트나인은 지난달 15일부터 약 3주에 걸쳐 진행된 첫 미국 투어 '밋앤라이브 투어 이즈 유에스 '인투 더 나우'(MEET&LIVE TOUR in US 'INTO THE NOW')'를 성공리에 마쳤다.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뉴욕·보스턴까지 총 4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났다. 첫 공연 당시 고스트나인은 "이렇게 실제로 미국에 있는 '고스티(팬덤명)'를 볼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미국 첫 대면 콘서트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이들은 '비전(Vision)' '씽크 오브 던(Think of Dawn)' '리본(Reborn)' '트리거(Trigger)' 등 강렬한 에너지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야간비행 (Flying At night)' '밤샜다 (Up All Night)' '먼데이 투 선데이(Monday to Sunday)' '안테나(Antenna)'를 잇따라 선보이며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활동을 마친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NOW : Who we are facing)' 타이틀곡 '컨트롤(Control)' 무대에 앞서 포인트 안무인 '마왕춤' '런웨이춤' '마에스트로춤' 등을 관객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고스트나인은 지난달 29일 스탠퍼드 카디널과 UCLA 브루인스(BRUINS) 홈 남자 농구 경기의 하프타임 쇼 공연에 올랐다. NCAA(전국대학체육협회)에서 K팝 그룹이 공연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인 만큼 고스트나인은 K팝 슈퍼루키로서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86층 전망대에서 특별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총 팔로워 6300만 명에 달하는 11명의 인플루언서와 컬래버레이션을 펼쳐 총 21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총 3주간의 미국 투어를 마친 고스트나인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순간이라 그런지 이 모든 게 꿈인 것 같다. 우리의 꿈을 이뤄주셔서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또 "너무나 기다렸던 순간이라 마음이 벅차다. 앞으로도 우리의 음악으로 더 큰 힘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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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고스트나인, 9인 9색 매력부자 "입덕 안하면 서운해"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활동 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가요계 발빠르게 눈도장을 찍고 성장세를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로 똘똘 뭉쳤다. 10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 '프리 에피소드 2 : 월(PRE EPISODE 2 : W.ALL)'는 멤버들의 팀워크가 더욱 묻어난 음반이다. 전보다 더 서로를 이해하게 됐다면서 인터뷰를 통해 소소한 일화들을 풀어놨다. 새 앨범에 대해 고스트나인은 "본격적인 연습은 한 달정도다. 난이도는 데뷔곡보다는 높다. 안무면에서 더 멋있을 수 있는 요소가 많은 것다. 군무 맞추는 거에 중점을 두고 연습했으니 멋진 팀워크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개인적인 성장도 물론 담았다. 진우는 "데뷔하고 1~2cm 컸다. 목표하는 키는 184cm인데, 병원에서 더 클 것이라고 해줘서 믿고 있다. 유전적으로도 179cm는 무조건이라고 해서 믿고 있다"며 성장판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였다. 우진은 "최근에 '1만시간의 법칙을' '몰입' 읽었다. 자기계발서 위주로 많이 읽는다. 계속 책을 읽으면서 긍정적인 기운을 받으면서 성장하고자 한다. 단순한 물질적 충족보다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 노력한다"고 밝혔다. 강성은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며 연습에 더욱 매진했다. "팬들 통해 나도 좋은 에너지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입덕 안 하면 서운하다"고 귀여움을 드러냈다. -음식 취향이 잘 맞는 멤버는 누구? 그 이유는?강성 "손준형"우진 "진우, 매운 것을 엄청 못 먹는다."진우 "동준, 준성, 우진, 프린스, 야식멤버이자 막창을 즐긴다."준성 "진우"동준 "태승, 야채 싫어파"프린스 "이신 형, 비슷하진 않지만 취향을 잘 알고 추천을 해줬다. 추천해준 음식들이 다 좋았다."태승 "동준 형, 채소를 싫어한다. 이신 형, 막창을 좋아하고 입맛이 잘 맞는다."준형 "강성, 내가 좋아하는 생소한 음식들도 잘 먹고 좋아한다."이신 "우진, 우진이가 대체로 다 잘 먹는 편이다." -나만 아는 멤버들의 사소한 TMI 하나 공개.강성 "준형이 형이 잘 때 팝핀을 춘다. 이신 형 샤워 최소 1시간"우진 "태승, 잠 자면서 하는 말은 의미가 없다."진우 "우진, 영화 소리인 줄 알았는데 우진 형이 코고는 소리였다."준성 "동준, 갑자기 컨셉트 잡을 때 있다."동준 "우진, 눈 뜨고 잔다."프린스 "태승, 내 물건을 많이 빌려간다."태승 "이신 형, 가끔 자다가 이를 갈면 소름 돋는다."준형 "우진, 눈을 반쯤 뜨고 잔다. 진우, 가끔 자면서 말한다."이신 "태승, 잠에 들지 않았는데도 코를 곤다. 가끔 이상한 소리를 내며 잔다. 프린스, 귀찮으면 무조건 모르는 척 한다." -나에게 있다고 믿는 초능력은?강성 "인내심, 마음만 먹으면 다 웃길 수 있다."우진 "축구 관련이면 열정적으로 바뀌는 눈, 예지몽"진우 "초능력이 있다고 믿는 초능력"준성 "어떤 능력도 발휘할 수 있다."동준 "총명함"프린스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대충 비슷하게 느낌으로 알아듣는다."태승 "몸을 크게 만들 수 있는 초능력"준형 "체력이 잘 방전되지 않는다. 너무 힘들어 미치겠는 순간에도 5분이면 재충전된다. 이상한 기운을 잘 감지하고 잘 느낀다. 집중력이 좋다."이신 "상황을 꿰뚫어보는 능력" [인터뷰①] '무한매력' 고스트나인, '개그돌'부터 '벽돌'까지[인터뷰②] "GD·태양·엑소 카이·NCT 태용"…고스트나인 밝힌 롤모델[인터뷰③] 고스트나인, 9인 9색 매력부자 "입덕 안하면 서운해" 2020.12.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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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GD·태양·엑소 카이·NCT 태용"…고스트나인 밝힌 롤모델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활동 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가요계 발빠르게 눈도장을 찍고 성장세를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로 똘똘 뭉쳤다. 멤버들은 아직 보여주지 못한 장점들이 많다면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개성과 매력을 드러냈다. 또 이들을 처음 음악의 길로 이끌어준 멘토도 뽑았다. 현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아이돌 가수들도 대거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동준은 총명했던 어린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는데, "지능센터검사에서 영재로 나왔다. 그래서 가수하겠다고 했을 때 아버지가 반대하셨다. 성적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서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일부러 그 다음 시험에 0점을 맞아 의지를 보여드렸고, 그떄부터 이 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팀내 패셔니스타로 꼽힌 강성은 "패션에 관심이 있다. 객관적으로 봐도 패션 쪽으로 관심이 많고 아는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트렌디한 면모를 드러냈다. 외국인 멤버인 프린스는 장점인 입술을 강조하며 애교를 보이기도 했다. 또박또박 쓴 한글에 대해 묻자 "1년쯤 공부했다. 활동하는 동안은 못해서 쉬는 동안 조금씩 공부 중이다. 최근에는 '안물안궁'을 배웠다. 인터넷으로 찾아봤다. 멤버들이 시끄럽게 하거나 하면 쓰고 있다"는 귀여운 일화를 소개했다. 얼굴이 불만족이라는 태승은 "우진이 눈이 부럽다. 눈이 깊다고 해야 하나"라면서 "그래도 얼굴 빼고는 다 내 장점"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고스트나인 멤버들이 뽑은 롤모델에는 지드래곤, 태양, 카이, 태용 등이 언급됐다. 어려서부터 선배들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면서 자신들도 꼭 가요계 한 획을 긋겠다는 다짐을 했다. 래퍼 동준은 "나찰에 랩을 배우고 있다. 랩메이킹도 해서 보여드리고 피드백도 받는다. 언젠가는 앨범에 이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음악적으로도 욕심을 냈다. 스스로를 멘토로 삼는다는 준성은 "혼자 스트레스를 받고 행복도 얻고 하는 과정에서 성장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스스로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했다"고 철학적 답변을 내놓았다. 반려견이 주는 행복에 대해선 프린스와 태승이 언급했다. 프린스는 "강아지들 보면서 힐링한다"고 했고, 태승은 "파충류를 너무 좋아해서 본가에 기르고 있다. 지금은 동생들이 맡아주고 있고 숙소에도 데려온 적도 있다. 나중에 자연 속에서 파충류와 무대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바랐다.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내 장점은?강성 "패션에 관심이 많다. 농구를 잘한다. 섬세하다." 우진 "축구에 관심이 많다. 독서를 많이 하고 영화도 즐겨 본다." 진우 "부드러운 목소리" 준성 "공부를 열심히 한다. 진짜 학창 시절 공부만 팠으면 지금 전교권" 동준 "뮤지컬리티(음악성)"프린스 "입술이 되게 두껍다." 태승 "얼굴 빼고 다 마음에 든다." 준형 "체력이 좋다. 매운 음식을 잘 먹는다."이신 "무대 위에서 캐릭터에 대한 몰입력" - 내 인생에 가장 영향을 미친 사람과 그 이유는?강성 "부모님, 김초롱 고2 담임선생님, 지드래곤, 에디슬리먼."우진 "아빠, 어떤 상황에서든 나에게 좋은 조언을 해주신다." 진우 "가족, 사촌, 친척, 동준이 형, 보컬 선생님" 준성 "부모님, 나 자신"동준 "가리온의 나찰, 음악 멘토다" 프린스 "가족, 친구, 강아지들" 태승 "NCT 태용 선배님, 아이돌을 시작한 이유다. 가족, 아이돌 할 수 있게 지원해주셨다. 애완파충류, 너무 사랑스럽다."준형 "아버지, 삶의 가치관을 확립해주고 가이드 해주신 분. 태양 선배님, 음악을 시작할 수 있게 꿈을 심어준 존재" 이신 "엑소 카이 선배님, 춤에 대한 열정이나 태도에 배울 점이 많다." >>[인터뷰③] 에서 계속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인터뷰①] '무한매력' 고스트나인, '개그돌'부터 '벽돌'까지[인터뷰②] "GD·태양·엑소 카이·NCT 태용"…고스트나인 밝힌 롤모델[인터뷰③] 고스트나인, 9인 9색 매력부자 "입덕 안하면 서운해" 2020.12.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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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무한매력' 고스트나인, '개그돌'부터 '벽돌'까지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활동 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가요계 발빠르게 눈도장을 찍고 성장세를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로 똘똘 뭉쳤다. 10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 '프리 에피소드 2 : 월(PRE EPISODE 2 : W.ALL)'은 멤버들이 바쁜 스케줄을 쪼개 연습한 결과물이다. 타이틀곡 '월(W.ALL)'을 포함해 'Peace (INTRO), '큰물에서 놀아 (SPLASH)', 'Red Sign', '한 글자도 놓치지 마 (Focus)', '꿈길 (Way to you)' 까지 여섯 트랙으로 이뤄졌다. 타이틀곡 '월(W.ALL)'은 힙합과 EDM으로 이루어진 팝 댄스곡으로, 벽이 되어 너만을 지켜주는 수호자(Guardian)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고스트나인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멤버들은 타이틀곡명을 이용해 'WE ARE WALL"이다. 어떤 시련이 닥쳐도 무너지지 않고 단단한 모습으로 나아가겠다며 '벽돌'의 각오를 불태웠다. 무대 아래선 반전의 면모를 기대해 달라며 "앞으로의 활동 통해서 데뷔와는 또 다른 모습 보여주고 싶다. 기다려주신 팬분들에 보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보답의 첫 단계는 연습만이 살길이다. 데뷔 3개월차인 이들은 아침 11시에 연습실로 출근해서 다음날 새벽 6시에 퇴근한 적이 있다면서 "연습실은 우리의 공간"이라고 말했다. 데뷔 이후엔 지인들의 연락을 많이 받았다면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짱이 되고 싶은 아이돌'이라는 '짱돌'의 포부도 드러냈다. 고된 연습 속에서도 잃지 않는 것은 바로 웃음. 멤버들은 '개그돌'의 수식어도 좋다면서 예능 활동을 기대했다. 이신은 "팀에서 예능캐는 진우, 준성이고, 가끔 프린스도 텐션이 오르면 재미있다"고 말했다. 태승은 "'아는형님' '런닝맨'에 나가고 싶다"고 했고, 준형은 '놀라운 토요일'과 '정글의 법칙'을 꼽았다. 강성은 먼 미래 독립을 꿈꾸며 '나 혼자 산다'에 나가고 싶다고 했다. 전원 생활을 동경해온 준성은 "낚시도 못하고 배멀미도 있지만, 배멀미를 견딜 자신이 있다"면서 '도시어부'와 '한국인의 밥상' 출연을 꿈꿨다. -데뷔 하고 가장 많이 들어본 이야기는?강성 "연화마을의 자랑!"우진 "축하한다, 실력이 많이 늘었다." 진우 "키가 많이 컸네?"준성 "아들, 잘 지내?" 동준 "눈빛이 매섭다, 귀여운데 악마같다"프린스 "잘 지냈어? 한국은 어때?"태승 "멋지다, 잘 생겼다" 준형 "굉장히 강렬해보인다."이신 "살 빠졌어?" -컴백 준비 중인 지금의 심정은?강성 "설레고 팬 분들이 보고싶다." 우진 "빨리 컴백해서 기분이 좋다. 2020년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 진우 "이번 컴백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 보여주고 싶다." 준성 "더 나아진 모습을 어떻게 하면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한다." 동준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다." 프린스 "빨리 준비해서 돌아왔지만 열심히 했습니다."태승 "떨린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고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다." 준형 "얼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신 "멋있게 해야지!" -내가 자주 하는 상상은?강성 "가족이랑 캠핑 가기, 팬 분들과 오프라인 공연하기"우진 "미래에 나는 어떤 모습일까, 해외 여행하면서 옛날 회상하기" 진우 "라디오에서 재미있게 노는 모습, 40대가 됐을 때 어떨까"준성 "원하는 것을 결국 다 이루고 행복하게 사는 상상" 동준 "꿈을 이뤄낸 모습" 프린스 "나홀로 한강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첫눈을 즐기는 것"태승 "파충류 숍 차리는 꿈, 자연과 함께 하는 무대에 올라 파충류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것." 준형 "화려한 무대 위에서 땀에 젖은 모습, 저녁 노을이 질 때 공원에 앉아 노래 듣는 모습" 이신 "원하는 것을 가졌을 때 그 다음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스트나인에 입덕해야 하는 이유는?강성 "안 하시면 서운해요. 멤버 별 매력이 다양하고 무대 위 아래 갭 차이가 엄청나다." 우진 "재미있고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모습들이 많다. 세계관을 모티프한 캐릭터 글리즈와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아 관심거리가 많이질 것이다."진우 "우리를 통해 행복할 수 았고 미소짓게 해드릴 수 있다." 준성 "항상 멀리보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태도"동준 "각양각색의 매력이 있는 그룹이다." 프린스 "개성이 엄청 다른 9명이 모였다."태승 "나 포함 유잼 그룹이다. 퍼포먼스가 강력하면서도 비주얼이 다들 좋다."준형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엄청난 재미와 유쾌함을 겸비한 그룹이라 재미 없을 틈이 없다."이신 "다양한 매력이 준비돼 있는 그룹이다." >>[인터뷰②] 에서 계속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인터뷰①] '무한매력' 고스트나인, '개그돌'부터 '벽돌'까지[인터뷰②] "GD·태양·엑소 카이·NCT 태용"…고스트나인 밝힌 롤모델[인터뷰③] 고스트나인, 9인 9색 매력부자 "입덕 안하면 서운해" 2020.12.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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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에피소드' 고스트나인 12월 중순 컴백 "막바지 작업"[공식]

신인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12월 중순 컴백한다.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24일 "고스트나인이 오는 12월 중순께 컴백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마루기획 측은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으로, 첫 문을 열고 나온 고스트나인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담았다. 데뷔 전부터 기획된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며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고스트나인은 지난 9월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을 통해 가요계 첫 발을 내디뎠다. 당시 고스트나인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에서 무대를 꾸미며 역대급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다.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는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미국 4대 힙합 매거진 디스이즈피프티(THISIS50)에서 자세히 다루며 '차세대 K팝 핫루키'로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고스트나인은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을 통해 멤버들의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강력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완성형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고스트나인은 탈신인급 퍼포먼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몰이를 이어가며 K팝 유망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바, 새롭게 선보일 에피소드에 관심이 집중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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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핫루키' 고스트나인, 'Think of Dawn' 데뷔 활동 성료

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이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스트나인(GHOST9)은 지난 18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4주간의 데뷔곡 '띵크오브 던(Think of Dawn)' 활동을 공식 마감했다. 지난 9월 23일 정식 데뷔한 고스트나인(GHOST9)은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로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데뷔곡 '띵크오브 던(Think of Dawn)'은 프랑스, 독일, 영국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각각 1, 2, 3위를 기록했으며, 프랑스 아이튠즈 팝 차트 4위를 비롯해 영국과 미국, 독일에서도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특히 고스트나인(GHOST9)은 독창적인 '지구공동설' 세계관을 앞세워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전개해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강렬한 비트 위 고스트나인(GHOST9)만의 당찬 포부를 담아낸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을 매료시켰다. 안정적인 라이브는 물론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와 풍부한 표정 연기로 대중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으며, 매 음악방송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엔딩 맛집' 수식어를 꿰찼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63빌딩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 고스트나인은 심벌 캐릭터인 '글리즈(GLEEZ)'를 론칭하고 미국 4대 힙합 매거진디스이즈피프티(THISIS50)에 소개되는 등 차세대 'K팝 핫루키'로 발돋움했다. 고스트나인(GHOST9)은 "'띵크오브 던(Think_of_Dawn)'부터 수록곡 '야간비행', '리본(Reborn)'까지 저희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도어(DOOR)' 앨범 활동이 아쉽지만 끝이 났다. 이번 활동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덕분에 행복했고, 또 감사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고스트나인(GHOST9)과 쭉 함께해주세요"라고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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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고스트나인, 막방까지 강력파워 퍼포먼스

고스트나인(GHOST9)이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활동을 마쳤다. 고스트나인(GHOST9)은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무대를 꾸몄다. 올블랙 의상에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줘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물오른 표정 연기와 함께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지난 9월 가요계에 등장한 고스트나인(GHOST9)은 이날을 끝으로 데뷔 활동을 마쳤다.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고스트나인(GHOST9)은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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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제틱 아이덴티티…" 고스트나인, '쇼챔' 첫 출격

고스트나인(GHOST9/황동준·손준형·이신·최준성·이강성·프린스·이우진·이태승·이진우)이 '쇼! 챔피언'에 첫 출격해 '핫데뷔' 무대를 꾸몄다. 고스트나인은 14일 그간 추석 연휴 등으로 결방한 MBC M·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해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과 수록곡 '리본(Reborn)'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유니크한 레오파드 패턴의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격렬한 군무에도 안정적인 라이브는 물론 탁월한 표정 연기로 압도적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또한 리더인 손준형이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엔딩을 장식하며 화려한 퍼포먼스의 마침표를 찍었다. 뿐만 아니라 중독성 강한 수록곡 '리본(Reborn)' 무대도 선보였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신인의 당찬 패기와 포부를 과시, 고스트나인만의 에너제틱한 아이덴티티를 보여줬다. 이처럼 고스트나인은 주요 음악방송에서 강렬한 데뷔 신고식을 가지며 뛰어난 보컬·랩·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한 만능 아이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은 힙합과 덥스텝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부드럽지만 거친 음색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키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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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신인급 퍼포먼스…" 고스트나인, 완성형 실력 입증

신예 고스트나인(GHOST9/황동준·손준형·이신·최준성·이강성·프린스·이우진·이태승·이진우)이 파워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고스트나인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무대를 선보이며 완성형 아이돌다운 실력을 입증했다. 강렬한 사운드에 어울리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를 선보이는 한편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며 탈신인급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그들만의 당찬 에너지가 돋보이는 완벽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고스트나인은 미소년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고루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자리잡았다.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은 힙합과 덥스탭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곡으로 드럼과 베이스의 강한 비트 위 고스트나인의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목소리가 어우러져 풍성함이 느껴진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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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고스트나인, 추석 풋풋한 한복인사

신인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고스트나인은 30일 공식 SNS를 통해 한가위 인사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고스트나인은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과 함께 화사하고 훈훈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이어 고스트나인은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저희 고스트나인에게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지난 23일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으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고스트나인의 당찬 패기와 포부를 담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특징으로,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앞세워 완성형 보이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뮤직비디오는 공개 8일 만에 800만 뷰를 넘어서며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 2020.10.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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