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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지금부터, 쇼타임!' MBC 내년 상반기 편성

배우 박해진의 차기작 '지금부터, 쇼타임!'(가제)이 MBC 내년 상반기 편성을 확정했다. 2022년 시청자들과 만난 '지금부터, 쇼타임!'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 나가는 마술사인 박해진(차차웅)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의 오리엔탈 판타지 로코이자 고스트판 나쁜 녀석들이다. 지난해 방영된 '꼰대인턴'을 담당했던 홍석우 EP와 박해진의 재회가 이뤄진다. 이번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이형민 감독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욱씨남정기', '나쁜남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연출했다. 하윤아 작가는 '쌍갑포차'로 독특한 세계관과 대사로 주목받은 신예다. '꼰대인턴' 종영 후 많은 작품 중 차기작으로 신중하게 선택한 '지금부터, 쇼타임!'은 드라마 관계자들 사이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별에서 온 그대'의 사랑꾼 휘경에서 '나쁜 녀석들'의 사이코패스 이정문으로, '치즈 인 더 트랩'의 싸늘한 유정선배에서 카리스마 넘치던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와 '꼰대인턴'의 가열찬 부장으로 코믹까지 소화하며 존재감을 발휘한 박해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현재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9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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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김동호 활동명 변경…'언더커버' 고스트 요원 활약

배우 강동호가 김동호로 활동명을 변경,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동호는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 고스트 요원으로 활약, 뛰어난 액션 연기를 펼쳤다. 지난 28, 29일 방송된 ‘언더커버’에서 김동호는 임형락(허준호)의 고스트 요원 천우진으로 등장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극 중 천우진은 최연수(김현주)에게 김태열(김영대)을 둘러싼 죽음에 대한 비밀을 전하려 한 고윤주(한고은)에게 약물을 투여했다. 이후 고윤주를 지키려 한 한정현(지진희 분)과 치열한 격전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천우진으로 분한 김동호는 최연수가 입원한 병원에서 또 한 번 한정현과 마주하며 긴장감 넘치는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지금까지 베일에 싸였던 천우진의 활약은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아울러 천우진을 연기하는 김동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천우진 역을 열연 중인 김동호는 최근 본명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이와 관련 김동호는 “본명인 김동호로 활동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김동호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동호는 지난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리스’ ‘김종욱 찾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여러 뮤지컬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지난해 종영한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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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런닝맨'으로 예능 접수..22일 방송

넷플릭스(Netflix)의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고스트 요원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SBS '런닝맨'에 출격한다. '6 언더그라운드' 팀은 오는 2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으로 예능 접수에 나선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고스트 헌터 레이스’ 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는 '6 언더그라운드'의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 속에서 전 세계를 누비며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였던 정예 요원답게 세 사람은 몸을 사리지 않고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특히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신나는 춤을 선보여 기대감을 더한다. 자신들과 함께 할 최정예 멤버를 선발하겠다는 세 사람의 말에 요원으로 발탁되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런닝맨' 멤버들의 활약이 예고되는 가운데 최후의 멤버가 누구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2.2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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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폭발" 라이언 레이놀즈가 소개하는 '6언더그라운드'

넷플릭스(Netflix) 영화 '6 언더그라운드'가 고스트 요원 라이언 레이놀즈가 직접 소개하는 신선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글로벌 투어를 시작하며 서울 월드 프리미어를 뜨겁게 달궜던 '6 언더그라운드'가 유머와 액션이 시원하게 폭발하는 3차 예고편을 최근 공개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예고편은 막대한 부와 천재적인 지능을 가진 리더 원을 연기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익살과 유머로 가득한 인터뷰로 시작된다. 그는 마이클 베이 감독을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의 선구자로 소개하지만 그의 설명과는 달리 모든 것을 시원하게 터뜨리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모습이 반전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가장 마이클 베이다운 영화”라는 그의 설명처럼 ‘베이헴(아수라장(Mayhem)과 마이클 베이의 성을 합친 단어로 마이클 베이만의 독보적인 액션 영화 스타일을 지칭)이라 불리우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스펙터클한 액션들이 쉴 틈 없이 쏟아지며 눈을 떼지 못 하게 한다. 피렌체와 홍콩 도심을 거쳐 사막까지 전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여섯 정예 요원들의 액션은 지상 최대의 작전다운 스케일을 예고한다. 이를 입증하듯 '6 언더그라운드'의 액션을 본 관객들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액션의 진수에 흠뻑 빠진 모습으로 영화가 보여줄 스펙터클을 예고한다. '6 언더그라운드'의 유머와 액션은 오는 13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2.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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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 됐다"..라이언 레이놀즈, 인증샷도 재치 있게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그룹 엑소(EXO)와의 만남을 공개했다.라이언 레이놀즈는 3일 자신의 SNS에 전날(2일) 그룹 엑소(백현·찬열·수호·첸·카이·세훈)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 그린 카펫에서 만났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인증 사진과 함께 "엑소 멤버가 됐다. 진짜다"라며 "나와 엑소 멤버들은 내 상상속 지하 스튜디오에서 작업해오고 있었다"는 재치있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날(2일)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와 마이클 베이 감독, 이안 브라이스 프로듀서와 함께 내한해 넷플리스 영화 '6언더그라운드' 프레스 컨퍼런스 및 그린 카펫 행사 일정을 소화했다.앞서 엑소 멤버 찬열 역시 "성덕"이라는 문구와 함께 라이언 레이놀즈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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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마다 황홀해"…'내한' 마이클 베이 집착·라이언 레이놀즈 능청

"투머로우~ 투머로우~" 첫 내한에 역대급 행보를 보이고 간 스타답다. 한층 여유로운 분위기와 특유의 잔망스러운 입담이 흥미진진한 60분을 완성했다. 할리우드 스타감독 마이클 베이 감독과 '데드풀' 시리즈로 글로벌 슈퍼스타의 정점을 찍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를 들고 한국을 찾았다. 이번 내한에는 두 사람 뿐만 아니라 이안 브라이스 프로듀서를 비롯해 라이언 레이놀즈와 팀플레이를 펼친 두 여배우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함께 했다. '6 언더그라운드' 팀은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를 시작한다. 이들은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공식적으로 인사했다. 내한만 5번째인 마이클 베어 감독은 그간 수 많은 작품들로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한국과 한국 관객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여러 번 표했고, 라이언 레이놀즈도 신난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투어의 시작을 한국에서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한국은 5번째 방문인데 정말 멋진 곳이라 생각한다"고 말했고, 라이언 레이놀즈는 "또 만나 뵙게 돼 반갑다. 서울에 올 때마다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황홀하다. 이번 방한도 기대를 많이 하고 왔다. 하지만 이번엔 '복면가왕'에 출연하지 못하게 돼 아쉽다"고 토로해 첫 인사부터 웃음을 안겼다. 이를 놓치지 않은 사회자 박경림이 "투머로우~ 투머로우~"라고 선창하자 라이언 레이놀즈는 기다렸다는 듯 감정을 잡더니 지난해 5월 한국 방문 당시 출연했던 MBC '복면가왕' 무대에서 부른 노래를 열창, 큰 박수를 자아냈다. 당시 라이언 레이놀즈는 '유니콘 복면'을 쓰고 깜짝 등장, 내한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6 언더그라운드'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죽음을 위장해 세상에 없는 존재로 다시 태어난 고스트 팀은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오직 숫자로 불리우며 제약도, 한계도 없이 '악한 이들을 처단한다'는 목표만을 쫓는 최정예 작전팀이다. 무엇보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레전드 마이클 베이 감독이 넷플릭스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지난 20여 년간 할리우드 액션 장르의 새 역사를 쓴 스타 감독이다. '아마겟돈' '진주만'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몰고 온 '트랜스포머' 시리즈까지 규모감 넘치는 블록버스터 액션의 선구자이자 진정한 액션 마스터로 평가받는다. 한국이 투어의 첫 출발점인 만큼 마이클 베이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는 한국에서 진행되는 공식 일정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후문. 특히 마이클 베이 감독은 '6 언더그라운드'를 어떻게 해서든 국내 취재진들에게 먼저 보여주길 원했고, 이에 넷플릭스를 비롯한 국내 행사 진행팀은 이례적으로 주말 오후 긴급 시사회를 잡기도 했다. 넷플릭스로 공개될 영화지만 화질과 사운드 좋은 스크린 상영을 원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집요함은 단순히 영화를 공개하는데서 끝나지 않았다. 호평·혹평 경계없이 사실상 첫 관객이 된 취재진들의 반응을 디테일하게 전해 듣길 희망했다. 이는 작품에 대한 자신감이자 스스로에 대한 믿음, 그리고 넷플릭스 거대 자본을 바탕으로 한 안정감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넷플릭스와 협업에 대해 "아시다시피 난 빅스크린, 빅스케일에 익숙한 사람이다"고 운을 뗀 후 "하지만 우리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세상에 적응해야 했다. 특히 지난 3~4년은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던 시기다"며 "구체적 비용을 밝힐 순 없지만, 답습이 아닌 창작에 무게감을 두는 넷플릭스는 우리 작품에 엄청난 투자를 했고 그 덕에 훌륭한 영화,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6 언더그라운드'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액션신을 자랑한다. 자동차 추격신을 오프닝으로 육해공을 아우르며 돈 냄새 풍기는 액션을 선보인다. CG로 버무리지 않고, 현지 로케이션을 통해 직접 촬영했다는 점이 생동감을 더한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하이라이트 액션은 아무래도 피렌체 도시 촬영을 설득하는 일 아니었나 싶다. 1200년간 그런 촬영을 허락해 오지 않은 도시다. 상당히 많은 힘이 들어갔다"고 자신했다. 라이언 레이놀즈 역시 "내가 25년째 배우 생활을 하고 있다. 근데 이런 압도적인 스케일은 나도 처음이다"며 혀를 내두르더니 "요즘 많은 영화들이 CG에 의존하는데 우리 영화는 이정도 스케일의 액션 영화인데도 로케이션을 직접 진행했고, 많은 스턴트맨들이 활약했다. 최근 업계에서 간과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스턴트맨들의 노력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또 "액션은 모든 신이 재미있었다. 차 추격전도 좋았고, 보트신, 홍콩신 다 즐거웠다. 액션신이었지만 재미있게 찍을 수 있었다. 액션을 좋아하고 액션을 보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아주 즐겁게 찍었다"며 "다만 나이가 40줄에 들어서 그런지 손으로 싸우는 부분은 힘들더라"고 토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다만 웬만한 액션 블록버스터 대작보다 스펙타클한 결과물을 작은 화면에서 봐야 하는 아쉬움이 있는 것은 사실. 이는 넷플릭스 플랫폼의 고질적 약점이기도 하다. 이에 마이클 베이 감독은 "큰 TV를 구매하면 어떨까 싶다"는 농담 반 진담 반 속내로 민감할 수 있는 질문을 최대한 유쾌하게 넘겼다. '데드풀' 시리즈로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정점을 찍은 할리우드 대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번 작품에서 팀원들끼리조차 서로를 숫자로 부르는 등 철저한 '익명의 정예요원 팀'을 이끄는 미스터리 리더 역할을 맡았다. 막대한 재산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밀리에 전 세계에서 전문가들을 모집하고, 그들 못지않은 격투와 사격 실력으로 리더의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내가 맡은 역할은 억만장자 기업가인데 어떤 상황들로 인해 삶의 방향을 잃었다가 새로운 의미를 찾는 인물이다. 뉴스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독재자 치하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동족을 살해하면서 권력을 이어가는 악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갖고 있는 돈을 활용해 팀을 꾸려 세상과 싸우자'는 뜻을 품는다. 세상의 부정 등을 없애는 정의 추구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말했다. 현실에서는 리더와 다소 거리가 멀었다. "세트 밖에서도 리더 역할을 하지는 않았다"고 밝힌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전에 내가 직접 제작을 한 영화는 제작자 겸 배우였기 때문에 리더 역할을 하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오로지 배우로서, 팀원으로서 임했다. 나에겐 특별한 권한이었다"며 "마이클 베이 감독님이 예술적 방향성 뿐만 아니라 정신적 부분에서도 리더 역할을 잘 해주셨다"고 공을 돌렸다. 이 과정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특유의 잔망스러운 성격을 고스란히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질문에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답변하던 그는 그대로를 전하는 통역사를 향해 여러 번 "아임 쏘 쏘리!"를 외치며 "내가 너무 말을 길게 해 말을 많이 하게 만들었다. 죄송하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 변치않은 능청스러움을 엿보이게 했다. 단 두번의 내한만에 믿고보는 내한 스타가 된 라이언 레이놀즈다.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공식 내한 일정을 소화하는 '6 언더그라운드' 팀은 이날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 진행되는 그린카펫을 통해 국내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또 '데드풀'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SBS '런닝맨'에 출격, 지난 내한 당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MBC '복면가왕'에 이어 한국 예능 프로그램 도장깨기를 펼칠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김진경 기자 2019.12.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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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멜라니 로랑, 때이른 한파에 깜짝 '시스루 입고 왔는데..'

멜라니 로랑이 2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6언더그라운드' 그린카펫에 참석하고 있다.'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 등이 열연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2.02 2019.12.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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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마이클 베이 거장의 카리스마

마이클 베이 감독이 2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6언더그라운드' 그린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 등이 열연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2.02 2019.12.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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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마이클 베이 매서운 한파에 움찔!!!!

마이클 베이 감독이 2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6언더그라운드' 그린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 등이 열연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2.02 2019.12.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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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마이클 베이,태평양을 담은 눈빛

마이클 베이 감독이 2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6언더그라운드' 그린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 등이 열연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2.02 2019.12.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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