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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 '악의 침식' 업데이트 실시…신규 시나리오·보스 선봬
액토즈소프트는 액션 RPG '라테일'이 '악의 침식'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마법청사로 향하는 주인공 일행이 그림자에 숨어 있던 악인과 만나는 신규 시나리오와 신규 필드 '글래스턴 행정지구'를 선보였다.또 신규 인스턴스 던전 '침식된 마법청사' 및 행정지구에 세워진 특별한 마법 게이트, 신규 인스턴스 던전 '프세우다리아'를 오픈했다.금서의 힘을 사용하려 하는 마법사 '라우드스키나' 보스 몬스터와 봉인을 풀고 깨어난 힘이 사념체로 변한 '에고 노토리아' 보스 몬스터를 비롯해 염력을 사용하는 신규 NPC(플레이 불가 캐릭터) '레티시아'도 공개했다.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고스트 라스터즈' 핼러윈 이벤트를 진행한다.출석과 미션, 교환 이벤트를 포함해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방식의 '악령이 깃든 장소', 미니게임 형태의 '고스트 하우스', 심볼 및 배경 이미지 공모 이벤트 '마녀의 공방'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참여하면 아이템 보상을 지급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0.23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