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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정인선 커피차 선물에 "사랑합니다"···'와이키키' 우정 ing

배우 고원희가 정인선의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고원희는 28일 자신의 SNS에 "언니 사랑 먹고 또 열심히 힘차게 달려볼게요. 사랑합니다. 세상 가장 행복한 광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KBS2 '오케이 광자매'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서 해맑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인선은 플래카드를 통해 "'원'체 예쁜 광태를 위해 인선이가 '희'소식을 전합니다~ 맛있는 커피 드시고 화이팅 하세요!"라는 센스 있는 응원을 건넸다. 고원희와 정인선은 지난 2018년 방영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고원희은 KBS2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철수(윤주상 분)의 셋째딸 이광태 역을 맡고 있다. 정인선은 최근 카카오TV 웹드라마 '아직 낫서른'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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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고원희, 정인선 깜짝 커피차 선물에 환한 눈웃음

배우 고원희가 정인선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고원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언니의 사랑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시원희 먹고 힘내서 촬영할게요. (서프라이즈 커피차에 사진 보고 운 건 안 비밀) 사랑해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정인선이 KBS2 '퍼퓸' 촬영장에 보내 준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원희의 환한 눈웃음과 발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지난해 방영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에 함께 출연한 고원희, 정인선. 드라마 종영 후에도 꾸준히 만남을 가지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한편, 고원희가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퍼퓸'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9.06.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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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이이경 "'이불밖' 강다니엘, 영혼까지 맑은 친구…좋아"

배우 이이경(29)이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준기 역을 통해 제대로 물을 만났다. 전작이었던 KBS 2TV '고백부부'에 이어 '으라차차 와이키키'로 코믹 본능을 쏟아냈다. 청춘들의 애환을 웃프게 풀어내며 공감 코드를 유지했다. 강력한 몰입도를 자랑했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처럼 60분이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 줄 모를 정도로 빠져들게 했다. 그 중심엔 이이경이 있었다.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이준기 역에 몰입해 코믹 본능을 제대로 발산했다.종영 당일 이이경은 동료 배우 정인선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열애 기사 보도 시점이 아쉽다고 토로한 그는 드라마 팬들에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 차기작을 일찌감치 정했다. MBC 새 월화극 '검법남녀'로 복귀한다. 쉼 없이 일해도 힘들지 않다는 그는 에너자이저의 면모를 뿜어냈다. 예능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MBC '이불밖은 위험해'와 올리브TV '서울메이트'를 오가며 맹활약 중이다.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이전보다 많이 차분해진 느낌이다. "모든 걸 내려놔서 그렇다.(웃음) 옛날엔 조급하기도 하고 다 이끌어야지 그런 게 있었다면 요즘은 '조근조근', '나긋나긋해졌네'란 얘기를 많이 듣는다. 현장에서 에너지를 쏟아야 하니까 평상시엔 에너지를 아끼는 편이다. (최)다니엘 선배한테 오디션을 봐도 봐도 끝이 없으니까 한탄한 적이 있다. 그때 선배가 '10개 봐서 1개 되면 대박이고 100개 봐서 1개가 되면 다행이다'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만큼 배역을 받는 건 최다니엘 선배에게도 어려운 일이라는 뜻이었다. 그래서 그 이후엔 작품만 생각하면서 성장한 것 같다."-쉬지 않고 '검법남녀' 촬영에 들어갔다. "아직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없다. 날 기다려주는 현장이 있어 행복할 뿐이다. '검법남녀'는 수사물이다. 해당 에피소드에 대한 수사가 이뤄진다. (정)재영 선배님은 부검하면서 추리하고 (정)유미 선배님은 검사로서 수사한다. 난 형사이기에 현장에서 뛰어다닌다.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정인선과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함께했던 배우들이나 스태프들을 속이려고 한 게 아니라 작품이 있었기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열애 사실이 기사를 통해 알려지게 됐을 때 죄송한 마음이 컸다. 더구나 MBC '검법남녀' 촬영으로 종방연에 참석하지 못했다. (정)인선이 혼자 참석했다. 홀로 종방연에 참석했기에 더 미안했다."-연인의 매력은. 배려심이 많다. 그리고 둘 다 배우라 서로 더 이해하고 공감하는 게 많다. 오해가 안 쌓인다. 대화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또 차기작 촬영에 바로 들어가는데 '이럴 때 더 열심히 해라.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 큰 힘이 되고 있다."-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이 진짜 몰랐나."같은 에피소드로 엮여 가면 좋은데 20회 동안 없었다. 둘만 붙은 신이 두 신 정도였던 것 같다. 감정적인 대사도 없었다. 그리고 A팀과 B팀으로 나뉘어 촬영했다. 각자 서로 작품을 해야 하는데 방해되면 안 되지 않나. 작품에 피해를 주지 말자고 약속했다. 다행이지 않나 싶다. 주변 배우들이 몰랐다고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니 알아도 모른 척, 몰라도 모르는 척해 준 것 같다.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파트너 고원희는 어땠나. "진짜 대단한 친구다. 지금까지 본 여배우 중 가장 열정적이고 몸을 사리지 않는 친구다. 다칠까 걱정했다. 리허설에 100%를 보여줘서 '리허설의 여왕'을 불렸다. 모든 걸 다하기 힘든데 원희는 리허설 때도 다 보여줬다. 이런 친구를 만나기는 진짜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깡 좋고 열심히 하는 배우다. 수염이 부족하면 본인이 채워달라고 할 정도였다. 예뻐 보이고 싶고 그럴 텐데도 연기 열정이 대단했다. 그래서 더 돋보였던 것 같다." -'가즈아!'란 유행어가 더욱 인기를 끄는 계기가 됐다. "연관검색어 '가즈아!'가 있는 게 신기하더라. 사실 드라마 촬영 전 그 단어가 원래 있는 것인지 몰랐다. 비트코인 때문에 생긴 단어라는데 대본에 '가자'가 아니라 '가즈아!'로 되어있어서 살린 것이었다."-'이불밖'부터 '서울메이트'까지 예능 출연도 활발하다. "'진짜사나이'나 '정글의 법칙' 같은 경우 경험하고 싶어서한 것이었다. 그때는 뭔가 나의 힘듬이나 고충이 재미 포인트였다면 요즘 예능은 진짜 리얼이더라. '이불밖' 촬영 당시 4일 밤을 새우고 간 거라 진짜 잠만 잤는데 그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강다니엘이 발바닥을 간지럽히는 데 미동도 없었다.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리얼한 모습을 촬영했다."-'이불밖' 멤버 중 의외였던 친구가 있다면. "로꼬란 친구가 굉장히 순수하고 자기만의 세계가 뚜렷하다. 배려심도 많다. 노래를 들을 땐 안 그럴 줄 알았다. 강다니엘은 영혼까지 맑은 친구다. 드라마 끝나고 '수고했어요 형'이란 메시지를 제일 먼저 보내줬다. 기가 막힌 타이밍이었다. 날 편안하게 해주는 동생이다. 좋다."-앞으로의 계획. "20대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었다. 30대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움직이고 싶었다. 40대는 그걸로 인해 자리를 잡고 싶고 50대는 베풀어야겠다는 목표가 있다. 그 목표를 이루고 싶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HB엔터테인먼트 2018.05.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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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 "'와이키키', 많은 고민+노력 쏟아부은 작품" 종영소감

배우 손승원이 '으라차차 와이키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승원은 17일 종영된 JTBC 월화극 '으차라라 와이키키'에서 순수함과 엉뚱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남 봉두식 역을 소화했다. 첫 코믹 연기를 호평받으며 마쳤다. 그는 "첫 방송을 시작한 지난 2월부터 종영까지 여러분들의 큰 사랑 덕분에 시간이 빠르게 느껴진 것 같다"고 운을 떼면서 "봉두식이라는 유쾌한 캐릭터를 통해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었다. 그래서 더 새로운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한 만큼 아쉬움도 많이 남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어 "함께 호흡했던 모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정말 고생했다. 감사했다. 이후에도 더 좋은 모습과 연기로 찾아뵐 테니까 끝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다. 모두 '으라차차 와이키키'하길"이라고 덧붙였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김정현(동구)을 중심으로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이이경(준기), 반백수 프리랜서 손승원(두식)이 주축 멤버다. 여기에 미혼모 정인선(윤아), '추바카' 고원희(서진), 철부지 이주우(수아)가 더해져 시너지를 발휘했다. 중심을 이룬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이 행복을 찾는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4.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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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①] '와이키키' B급 병맛 웃음 책임진 마성의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B급 병맛 코드를 끝까지 유지하며 해피엔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청춘들의 애환을 웃프게 풀어내며 공감 코드를 유지했다. 17일 종영된 JTBC 월화극 '으라차차 와이키키'(이하 '와이키키')는 대사만 들어도 표정과 행동이 상상될 정도로 강한 중독성을 뿜어냈다. '와이키키'는 그야말로 마약 같은 마성의 드라마였다. 강력한 몰입도를 자랑했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처럼 60분이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 줄 모를 정도로 빠져들게 한다. 일명 '월요병'을 극복하게 만든 드라마였다.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김정현(동구)을 중심으로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이이경(준기), 반백수 프리랜서 손승원(두식)이 주축 멤버다. 여기에 미혼모 정인선(윤아), '추바카' 고원희(서진), 철부지 이주우(수아)가 더해져 시너지를 발휘했다.청춘들이 직면한 현실을 '웃프게' 풀어냈다. 초반부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이 파리만 날리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이와 함께 취업준비생인 고원희가 정의롭지 못한 사회에 분노하는 모습, 미혼모라는 편견을 딛고 홀로서기를 시도하는 정인선, 조연출로 뛰며 영화감독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간 김정현, 아버지의 힘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꿈이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인 이이경 등의 모습이 리얼하게 그려짐과 동시에 웃음을 전해줬다. 어떻게 보면 JTBC 드라마 '청춘시대'와 비슷한 선상에 놓인 듯 보이나 '와이키키'만의 확실한 웃음 코드가 있었다. B급 병맛이 매회 툭 튀어나왔다. 김정현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엉뚱한 모습으로 애처로움을 극대화시켰다. 이이경은 코믹 본능이 무르익었다. 우스꽝스러운 분장과 상황극 열연은 단연 '와이키키' 재미의 핵심이었다. 김정현 몰래 고원희와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도 배꼽을 잡게 했다. 손승원은 때 묻지 않은 순수 캐릭터로 등장했다. 하지만 회차를 거듭하며 이이경에 물들어갔다.'와이키키'는 어디로 튈지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스토리 전개를 가졌다. 예상을 뛰어넘었다. 시청자보다 한 수 위인 병맛 코미디를 추구해 기대치를 충족시켜줬다. 김기호 작가를 중심으로 한 작가진과 이창민 PD가 어우러져 젊은 세대가 공감하고 열광할 수 있는 이 시대의 병맛 시트콤을 탄생시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4.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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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종방 '으라차차 와이키키', 굿바이 청춘들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종방연에 김정현, 손승원,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 등 배우들이 참석하고 있다.이날 정인선과의 열애소식으로 세간을 뜨겁게 달궜던 이이경은 촬영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했다.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동구, 똘기충만 생계형 배우 준기,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 등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유쾌발랄 청춘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4.17/ 2018.04.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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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고원희, 정인선-이이경 사랑 응원할게요

배우 고원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동구, 똘기충만 생계형 배우 준기,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 등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유쾌발랄 청춘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4.17/ 2018.04.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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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DAY '와이키키' 김정현♥정인선, 달달 로맨스 꽃길엔딩 맞나

가장 '와이키키'다운 최종회가 청춘의 웃음을 몰고 온다.17일 JTBC 월화극 '으라차차 와이키키' 측은 최종회를 앞두고 김정현(동구)과 솔이 아빠의 긴장감 넘치는 담판 현장을 공개했다.종영을 앞두고 이이경(준기)은 대형 기획사 소속 배우가 되며 그토록 원했던 스타길을 걷는 듯했지만, 가장 소중했던 고원희(서진)에게 점점 소홀해졌다. 윤진솔(신디)과의 열애설까지 불거지면서 결국 고원희는 이이경에게 시간을 갖자고 통보한 상황.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갑을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던 손승원(두식)과 이주우(수아)의 관계도 이주우의 짝사랑이 시작되며 변화가 감지됐다.구름 한 점 없이 맑아 보였던 김정현과 정인선(윤아)의 로맨스도 장애물과 마주했다. 김정현은 정인선 덕분에 촬영 현장의 아이디어 뱅크에 등극해 승승장구했고, 정인선 역시 제과제빵 기능사 시험에 합격했다. 두려움과 고민 끝에 마음을 확인한 후 키스 한 번 하기도 고됐던 김정현과 정인선이지만 사랑은 점점 깊어졌다. 하지만 솔이의 친아빠가 두 사람 앞에 등장하면서 위기를 맞았다.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과 솔이 아빠의 만남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특히 김정현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심각한 표정으로 이 만남의 무게감을 느끼게 한다. 정인선 앞에 서기만 하면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김정현의 어른스럽고 진지한 눈빛이 포착됐다. 김정현과 마주한 솔이 아빠가 봉투까지 내밀며 긴장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두 사람의 만남이 로맨스에 미칠 나비효과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와이키키' 제작진은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인 가장 와이키키다운 엔딩을 만나게 될 것이다. 마지막까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첫 회부터 신개념 청춘 드라마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와이키키'는 마지막까지 풍성한 웃음과 청춘의 풋풋함으로 안방을 사로잡는다. 17일 오후 11시 JTBC에서 최종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2018.04.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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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이경♥정인선, 양측 열애 인정…꽃피는 봄 사랑ing

배우 이이경(29)과 정인선(27)이 열애 중이다. 이이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정인선과 교제 중이다.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정인선의 소속사 측 역시 "본인 확인 결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다. 다만 두 사람이 시작하는 단계이니 만큼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향후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앞서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이이경과 정인선이 열애 중이다. 드라마 촬영 전부터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사이"라고 제보해왔다. 이이경과 정인선은 종영을 앞둔 JTBC 월화극 '으라차차 와이키키'로 호흡을 맞췄다. 극 중 러브라인은 없었다. 이이경은 고원희와, 정인선은 김정현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실제 '와이키키' 1호 커플은 이이경과 정인선이었다. 촬영 중엔 작품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제작진을 배려했다는 전언이다. 1989년생인 이이경과 1991년생인 정인선은 2살 차 또래 커플. 서로에 대한 연기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 '학교 2013' '너희들은 포위됐다'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등에 출연했다. 코믹 연기에 탁월한 재능을 드러내고 있다. 정인선은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 '매직키드 마수리'와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대장금' '빠스껫볼' '맨몸의 소방관' '써클:이어진 두 세계', 영화 '한공주'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4.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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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정인선 열애中…'와이키키' 진짜 1호 커플 탄생[공식]

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이 열애 중이다.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이이경과 정인선이 열애 중이다. 드라마 촬영 전부터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사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이이경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이경과 정인선은 종영을 앞둔 JTBC 월화극 '으라차차 와이키키'로 호흡을 맞췄다. 극 중 러브라인은 없었다. 이이경은 고원희와, 정인선은 김정현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실제 '와이키키' 1호 커플은 이이경과 정인선이었다. 촬영 중엔 작품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제작진을 배려했다는 전언이다. 1989년생인 이이경과 1991년생인 정인선은 2살 차 또래 커플. 서로에 대한 연기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 '학교 2013' '너희들은 포위됐다'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등에 출연했다. 코믹 연기에 탁월한 재능을 드러내고 있다. 정인선은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 '매직키드 마수리'와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대장금' '빠스껫볼' '맨몸의 소방관' '써클:이어진 두 세계', 영화 '한공주'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4.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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