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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버스커버스커 원년 멤버’ 박경구, 지난 7일 사망... “믿기지 않아”

밴드 버스커버스커 원년 멤버 박경구의 부고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향년 38세.지난 7일 박경구의 SNS에는 사촌동생이 직접 글을 올려 고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사촌동생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 마음”이라며 “가족들을 대신해 부고를 전한다. 형의 마지막 가는 길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박경구의 장례는 경기도 남양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치러졌으며, 9일 발인이 엄수됐다.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은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란다”, “방송이든 공연이든 더 찾아갈 걸 그랬다”, “생각지도 못한 너무 아픈 소식” 등 애도의 메시지를 남기며 고인을 추모했다.박경구는 장범준이 속한 버스커버스커의 원멤버로, 팀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어려운 여자’를 비롯해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신풍역 2번출구 블루스’, ‘낙엽 엔딩’ 등 다수의 곡에서 작사·작곡·편곡을 맡아왔다.박경구의 부고가 전해지며 지난해 3월 장범준이 남긴 SNS 글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장범준은 ‘장범준 4집(찌질의 역사)’ 발매와 함께 “경구의 건강을 기원한다”는 글을 남겼고, 박경구는 “저 건강합니다”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한편 버스커버스커는 보컬과 기타를 맡은 장범준을 비롯해 드럼 브래드, 베이스 김형태로 구성된 3인조 밴드다. ‘슈퍼스타K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9 20:57
스타

‘의인’ 故 이수현 사망 25주기…숭고한 희생정신 여전

‘의인’ 고(故) 이수현씨가 세상을 떠난 지 25년이 흘렀다. 이씨는 2001년 1월 26일 오후 7시 18분께 일본 도쿄 신오쿠보 전철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 남성을 구한 뒤 목숨을 잃었다. 이씨는 고려대 무역학과를 휴학하고 만 26세로 일본에서 어학연수를 하던 중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국경을 초월한 그의 살신성인 정신에 많은 일본인들이 감동했고, 고인이 된 이씨에게 숨낳은 감사패와 훈장이 전달됐다. 지금도 매년 그의 기일에 추모식이 거행되고 있으며 다큐 영화가 제작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국민훈장이 수여되는가 하면, 제1회 온겨레 화해와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고인을 추모하는 영화 ‘너를 잊지 않을 거야’가 한·일 공동제작으로 만들어져 화제가 됐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이씨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지금까지도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에 지난해 9월에는 한일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방한한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가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을 찾아 그의 묘지를 참배했으며, 그의 모교인 부산 내성고등학교는 기념비를 세우고 고인의 정신을 기리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6 15:03
스타

‘12년 간 암 투병’ 故정신우 셰프, 오늘(20일) 영면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 셰프 정신우(본명 정대일)가 영면에 든다.20일 고 정신우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고인은 지난 18일 새벽 흉선암 투병 중 사망했다. 향년 58세. 고 정신우는 2014년 흉선암 판정을 받은 뒤 12년 간 암 투병을 했다. 고인은 ‘기적의 정셰프’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에 자신의 항암 밥상을 공유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했으나, 최근 병세가 악화돼 끝내 눈을 감았다.정신우는 1988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SBS 단막극 ‘박봉숙 변호사’를 통해 TV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KBS 미니시리즈 ‘갈채’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섰다. 이후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됐다.연기 활동과 함께 푸드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쌓아 테이블·푸드 스타일링, 사찰음식, 프렌치 고급 과정, 궁중음식 등을 두루 수료했으며, 한남동·이태원·삼청동·홍대 등지의 레스토랑에서 셰프와 매니저로 근무했다. 이후 잠원동에 ‘플레이트 키친 스튜디오’를 열었다.고인의 뜻에 따라 빈소는 따로 마련되지 않았다. 장례는 19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 미사로 치러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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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채 출신’ 정신우 셰프, 오늘(18일) 사망... 향년 58세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 정신우(본명 정대일) 셰프가 세상을 떠났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신우 셰프는 이날 새벽 사망했다. 향년 58세. 고인의 빈소는 따로 마련되지 않았으며,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입관 절차를 진행한 뒤 20일 발인한다.정신우 셰프는 2014년 흉선암 판정을 받은 뒤 블로그를 통해 투병 일기를 꾸준히 써왔다. 특히 지난해 10월까지 자신만의 항암 밥상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했으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은 큰 슬픔에 빠졌다.정신우 셰프는 1988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SBS 단막극 ‘박봉숙 변호사’를 통해 TV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KBS 미니시리즈 ‘갈채’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섰다. 이후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됐다.연기 활동과 함께 푸드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쌓아 테이블·푸드 스타일링, 사찰음식, 프렌치 고급 과정, 궁중음식 등을 두루 수료했으며, 한남동·이태원·삼청동·홍대 등지의 레스토랑에서 셰프와 매니저로 근무했다. 이후 잠원동에 ‘플레이트 키친 스튜디오’를 열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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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1인 기획사 미등록 의혹 속... 와이원엔터 “전속계약 이미 종료” 선 긋기 [공식]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가 법인 자금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집행유예 중인 배우 황정음과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8일 “당사는 2025년 11월 27일 황정음 배우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고, 해당 통보는 수용되어 양측 간 전속계약은 이미 종료되었다”고 알렸다.이날 한 매체는 황정음이 2022년 설립한 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상태라고 보도 했다. 이에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 배우의 현재 및 향후 모든 활동, 개인적 사안, 제반 이슈와 관련하여 어떠한 관여나 책임도 없음을 분명히 한다”며 “향후 본 사안과 관련한 추가 입장 표명이나 대응 또한 일절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고 선을 그었다.황정음은 회사 자금 43억 4000만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인출, 이중 약 42억 원을 가상화폐 투자와 개인 카드 결제 등에 사용한 혐의로 지난해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황정음 측은 재판 과정에서 “법인의 수익이 전부 본인의 연예 활동에서 발생했고 지분 역시 100% 보유하고 있어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해명했다. 이후 같은해 9월,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투기적 투자와 고가 개인용품을 구입하는 데 쓴 피해액이 커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피해 회사는 피고인 1인 회사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피고인에게 한정되는 점, 횡령한 금액을 전액 변제하고 초범인 점을 참작했다”며 황정음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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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故안성기 비보 애도 “이제 편히 쉬세요”

홍석천이 배우 고(故) 안성기를 추모했다.6일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이제 편히 쉬세요”라는 글과 함께 안성기의 생전 미소 짓는 모습이 담긴 짧은 흑백 영상을 게시했다.안성기는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눈을 감았다. 향년 74세.고인은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고, 추적 관찰 중 재발해 치료를 이어왔다. 그러던 중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중환자실에 의식 불명 상태로 입원한 지 6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진행되며,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6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6 15:17
연예일반

“내가 떠나는 날은 기쁜 날” 진데님, 양극성장애 투병 중 추락사…향년 29세

가수 고(故) 진데님(본명 김정엽)의 비보가 뒤늦게 전해졌다. 향년 29세.유족에 따르면 진데님은 지난해 12월 17일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병증에 따른 사고로 인한 추락사로, 고인은 2015년부터 양극성정동장애 및 조현 증상으로 치료를 받아왔다.고인의 여동생은 3일 진데님의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오빠는 병을 인지하고 있었고, 병원 치료와 약물 복용을 지속하며 병세를 관리하려 노력해 왔다. 그러나 최근 증상이 급격히 악화했고 가족 도움만으로는 통제가 어려운 상태에 이르렀다”고 전했다.이어 “투병 중에도 오빠는 신앙을 통해 삶을 유지하며, 주변에 사랑과 믿음을 전하려 노력하며 살아왔다. 다만 병의 영향으로 충동적인 행동이 반복됐고, 이는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한 증상이었다”며 “이로 인해 오빠 본인과 가족 모두 오랜 시간 큰 고통을 겪어왔다”고 말했다.동생은 또 “사망 원인은 자살이 아닌 병증에 따른 사고로 인한 추락사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하며 “오빠는 생전 ‘내가 떠나는 날은 천국에 가는 기쁜 날이니 슬퍼하지 말라’고 했다. 그 말처럼 죽음은 애통하고 안타깝지만, 평안한 곳에 갔다고 믿는다”고 적었다. 끝으로 “그동안 오빠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빠를 슬픔 속 대상으로만 남기기보다 오빠가 남긴 음악과 따뜻한 기억으로 오래 기억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중국 푸단대학교를 중퇴한 고인은 2016년 홍대에서 버스킹 활동을 시작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이 밤이 지나면’, ‘컬러풀’, ‘이터널’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으며, 2020년부터는 활동명을 진데님으로 바꿨다.장지는 경기 안성 에버그린 수목원에 마련됐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6 13:24
연예일반

[TVis] 김학래 “故 전유성, 스스로 마지막 느껴…끝까지 농담” (4인용식탁)

개그맨 김학래가 지난 9월 세상을 떠난 선배 고(故) 전유성을 추억했다.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KBS에서 30년 6개월간 재직, 퇴사 3개월 차에 접어든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재원 편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원의 집을 찾은 김학래는 “전유성 선배 임종을 지켜보면 사람이 죽을 때 피니쉬(마무리)를 잘해야겠다는 걸 느꼈다. 자신이 죽을 거라는 걸 본인은 안다”며 “(전유성이) 돌아가시기 하루 전에 내가 내려갔다. 제자들이 있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숨쉬기도 힘든데 학생(제자)들하고 농담하고 있더라. 학생들이 ‘선생님이 저희한테 와이도 가르쳐 주시고’ 하니까 ‘너희에게 와이담(음담패설)도 많이 가르쳤다’고 농담을 하더라”고 고인의 마지막을 떠올렸다.김학래는 “그때 ‘형, 형이 조금 먼저 가는 거야. 우리도 곧 뒤따라갈게’라고 했다. 형이 ‘그러면 거기서 다시 만나자’고 하더라. 그게 마지막이었다. 농담도 많이 했다”며 “진짜 제자들이 많고, 이영자, 김신영 등 스타가 된 제자도 많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학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죽기 전에 피니쉬를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왕 죽는 거고 누구나 가는 거니까 그 마무리를 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고 전유성은 지난 9월 25일 폐기흉 증세 악화로 전북대병원에서 별세했다. 장지는 생전 그가 머물던 전북 남원 인월면으로, 고인의 뜻에 따라 수목장으로 안치됐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2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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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단역배우, 연기 토론 중 동료 살해…징역 12년 선고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단역배우 A씨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19일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신정일)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5년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5월 1일 오전 경기 안성시 공도읍 한 아파트에서 직장 동료인 40대 남성 B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B씨와 술을 마시며 연기 이론에 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마찰을 빚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후 112에 자수해 검거됐고, 수사기관에서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는 점과 범행이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점, 사건 발생 직후 본인이 신고한 점 등은 유리한 정상”이라면서도 “범행 자체가 피해자가 회복할 수 없는 생명을 잃은 사건인 데다 범행 수법, 내용 등은 불리한 정상이다.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다만 검찰이 청구한 전자장치 부착과 관련해서 재판부는 법이 정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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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군 시절 일기 공개…“故김새론 미성년 시절 교제 NO”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 교제한 적이 없다며 군 복무 시절 일기를 공개했다.2일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필의 고상록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김수현의 군 복무 시절 일기를 공개했다. 일기에는 김수현이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고 변호사는 “(김수현은)군 입대 이후 연인에게 오롯이 집중하며 연인을 향한 진심과 관계 유지의 노력을 다 하였으며, 여느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군대에 간 남자친구를 기다려주는 연인을 늘 진심으로 대하며 감사히 여겼다. 휴가를 앞두고는 늘 연인을 만날 기대감으로 들떴고, 휴가 중에는 연인과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관계에 집중했다”며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에 교제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고 변호사는 2018년 6월 김수현이 고 김새론에게 보낸 자필 편지에 대해 “군 복무 중의 일상과 각오, 전역 후 계획과 다짐을 수필처럼 기록한 글일 뿐이며, 당시 배우(김수현)와 고인 간 연인 교제의 증거가 아니다”라고 했다.고 변호사는 “배우는 소속사 직원이나 동료들에 대해 고마움과 미안함, 그리고 ‘사랑스럽다’, ‘귀엽다’와 같은 긍정적 감정을 꾸준히 기록해왔다. 이러한 기록은 배우가 주변의 이들을 동료로서 존중하고 배려해 온 태도가 자연스럽게 드러난 것이며, 이는 배우의 오랜 직업적·인격적 습관으로 자리 잡아 나타난 것”이라며 “배우가 고인에게 단 한 통의 편지를 보낸 2018년 6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 4일간의 휴가를 제외한 10일 동안 작성한 여섯 편의 일기에서 매우 일관되게 드러나듯이, 배우는 다른 군인들의 평범한 연애와 다르지 않게 진심을 다해 연인을 대했으며, 다른 이성에게는 어떠한 관심도 두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 변호사는 또 김새론이 김수현의 군 시절 휴가기간 집에 다녀간 것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고 변호사는 “해당 집은 배우 명의로 된 주택으로, 배우의 소속사 사장이자 가족인 형이 함께 사는 집이다. 배우의 군 복무 시절, 배우의 형이 2년간 그 집에 홀로 거주했고, 배우는 휴가를 나오면 늘 그곳에서 머물렀다”며 “휴가 당시, 고인은 배우와 형이 함께 살고 있는 이 집에 들러 시간을 보내고 그날 바로 귀가했다. 이는 사전에 계획된 만남이 아니라 휴가 중 일정이 맞아 이루어진 방문이었다. 당시 고인이 방문했을 때 언제나처럼 당연히 형이 집에 함께 있었으며, 그는 식탁 옆 거실에서 평소 하던 요가를 하며 고인과 30분 이상 직접 대화를 나누었다”고 말했다.그는 “유명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배우 역시 영화관에서 연인과 영화 한 편을 보는 것조차 쉽지 않을 만큼 바깥 활동에 제약이 있다. 특히 배우는 매우 신중한 성격으로, 사적인 생활이 노출되는 것에 대해 늘 조심해왔다”며 “외부에서 식당이나 카페에서 자유롭게 지인을 만나 교류하는 것이 오히려 드문 일이고, 대신 각자의 집에 서로를 초대하거나 방문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편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피해자가 지극히 사적인 일기·편지까지 공개하며 해명해야 하는 현실은, 배우 본인은 물론 이를 돕는 법률대리인에게도 안타까움과 슬픔을 안겨준다”며 “배우 자신과 가족들이 겪는 심정은, 감히 상상하기조차 어려울 만큼 깊고 고통스러운 현실일 것”이라고 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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