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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도경수·라이즈·비비·스테이씨·NCT위시·유니스·유회승·JO1·피원하모니·QWER…KGMA 2차 라인업도 별들의 무대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글로벌 K팝 시대를 이끌고 있는 톱아티스트들이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첫회 무대를 장식한다. 30일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2차 라인업으로 데이식스, 도경수, 라이즈, 비비, 스테이씨, NCT위시, 유니스, 유회승, JO1, 피원하모니, QWER(가나다순)을 확정, K팝의 성대한 축제를 예고했다.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데이식스는 최신곡 ‘녹아내려요’로 음원차트 및 음악방송 1위를 휩쓸고 있는 주역이다.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역주행으로 밴드신 열풍을 주도한 10년차 밴드로 지난 3월에도 ‘웰컴 투 더 쇼’로 컴백한 뒤 ‘대세’ 가도를 달리는 등 전방위 활동을 펼쳤다. 도경수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다. 지난 5월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했으며 이영지의 ‘스몰 걸’에 피처링으로도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백일의 낭군님’, 영화 ‘카트’, ‘신과함께’ 등 다수의 작품에서도 활약했다. 라이즈는 2023년 9월 ‘겟 어 기타’로 데뷔할 당시부터 가요계를 휩쓴 보이그룹이다. 이후 ‘토크 색시’, ‘러브 원원나인’, ‘임파서블’, ‘붐 붐 베이스’ 등 다수의 곡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5세대 보이그룹 중 원톱으로 활약 중이다. 비비는 SBS ‘더팬’ 준우승 출신으로 상반기 ‘밤양갱’의 히트로 인지도를 높였다. 독보적인 음악색과 개성으로 솔로 여가수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화 ‘화란’,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 등으로 배우로도 활동 중이며 ‘마녀사냥’, ‘여고추리반’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스테이씨는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이 선보인 걸그룹으로 ‘ASAP’, ‘퍼피’, ‘테디베어’, ‘버블’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데뷔 초부터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활동한 이들은 지난 7월 발표한 ‘치키 아이시 땡’으로 음악적 변신을 시도,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NCT위시는 SM엔터테인먼트 ‘NCT’ 세계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그룹으로 지난 2월 데뷔 후 한국, 일본 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틱톡, 릴스 등 숏폼에서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젠지 아이콘’으로 거듭났으며 청량한 ‘이지리스닝’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유니스는 SBS 서바이벌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8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3월 ‘슈퍼우먼’으로 데뷔한 이들은 최근 ‘너만 몰라’까지 히트시키며 ‘5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권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회승은 밴드 엔플라잉의 메인보컬로 팀 활동과 더불어 ‘위윌락유’, ‘광염소나타’, ‘모차르트!’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그랬나봐’ 가창자로 나서 호평 받았다. JO1은 2019년 12월 11일 ‘프로듀스 101 재팬’ 최종회를 통해 결성된 일본의 11인조 보이그룹으로 현지 제작사를 통해 2020년 3월 정식 데뷔한 뒤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지난해 11월엔 데뷔 3년 만에 교세라 돔에 입성하는 등 뜨거운 주가를 입증했다. 피원하모니는 ‘히어로’ 서사로 2020년 데뷔부터 주목받은 팀으로 강렬한 스토리텔링과 고유의 음악이 어우러져 글로벌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발표한 미니 7집 ‘새드 송’으로 자체 커리어 하이를 쓰기도 했다. QWER은 유튜버 김계란의 서바이벌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결성된 4인조 걸밴드다. 지난해 10월 데뷔곡 ‘디스코드’를 시작으로 ‘고민중독’과 최근 발매한 ‘내 이름 맑음’까지 연달아 히트에 성공, 1년 만에 밴드신 부흥의 한 축으로 평가받으며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다. 앞서 KGMA 조직위원회는 1차 라인업으로 뉴진스와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을 발표했으며, 어덜트 컨템포러리 라인업으로 영탁과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 등을 발표했다. 또 뉴진스 멤버 하니와 에스파 멤버 윈터, 배우 남지현이 KGMA의 MC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도 알렸다. 하니와 남지현은 첫째 날인 11월16일, 윈터와 남지현이 17일 MC를 맡아 팬들과 호흡한다. KGMA는 올 한 해 K팝신을 달군 스페셜 아티스트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4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올해 시상식 총연출은 ‘MAMA’를 최초로 연출해 Mnet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고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해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대부’로 불리는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는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NHN벅스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 업체로는 팬캐스트가 참여한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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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차예련 “살면서 제일 많이 맞아”…‘황금가면’ 비하인드 공개

배우 차예련이 ‘황금가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1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파티 메뉴를 주제로 한 2023년 첫 번째 대결 우승자가 공개된다.류수영, 차예련, 이찬원, 박수홍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차예련은 드라마 ‘황금가면’을 함께한 배우 나영희를 위한 특별한 요리를 준비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차예련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황금가면’ 대본들을 정리한다. 그는 꾸깃꾸깃해진 대본들을 보며 “살면서 제일 많이 맞은 것 같다”고 회상한다.이어 차예련은 “내가 너무 부족한 게 많았다. ‘황금가면’을 다 해낼 동안 선생님들이 나의 부족함을 많이 채워줬다”고 말한다. 그는 극 중 어머니였던 선우은숙, 조력자 이휘향, 시어머니 나영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그러면서 차예련은 “드라마 하는 내내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있어 선배님들이 ‘네가 한 요리 먹어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날 실제로 나영희가 집으로 찾아오기로 해 기대감을 더한다. 차예련은 깐깐한 입맛의 미식가인 나영희를 위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특급 메뉴들을 만든다. 그중 하나가 차예련이 최종 메뉴로 대결에 선보인 고추장불고기라자냐라고.과연 차예련이 나영희를 위하는 마음으로 만든 고추장불고기라자냐를 통해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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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父 똑 닮은 요리 실력… 못하는 게 없네

가수 이찬원이 부전자전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국민아들 이찬원이 전설의 ‘밥도둑’ 반찬 만들기에 도전한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거실 바닥에 앉아 수북이 쌓인 마른 멸치를 다듬었다. “내일은 행사가 많다”며 요즘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보내고 있다는 이찬원이 혼자 노동요를 부르며 능숙하게 멸치 내장을 제거하는 모습은 큰 웃음을 줬다. 이찬원이 이렇게 열심히 멸치를 다듬은 이유는 전설의 밥도둑으로 불리는 멸치고추다짐장을 만들기 위해서였다.이찬원은 멸치 외에도 3종의 고추 등 재료를 꼼꼼하게 손질해서 준비했다. 이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맛깔스러운 멸치고추다짐장을 만들었다. 멸치고추다짐장은 이것만 있으면 밥 한 공기는 뚝딱 비우게 하는 ‘밥도둑’인데다 잔치국수부터 멸추김밥까지 아주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그렇게 직접 만든 멸치고추다짐장을 맛본 이찬원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이찬원은 냉장고에서 또 다른 멸치고추다짐장을 꺼냈다. 이는 얼마 전 이찬원의 아버지가 만들어 준 것으로, 이찬원의 것과는 색부터가 달라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찬원은 “아버지 것도 먹어봐야지”라며 진지하게 맛을 봤다. 즉석에서 요리를 사랑하는 부자의 대결이 펼쳐진 셈. 평소 아버지의 요리 DNA를 꼭 닮은 이찬원은 설레는 마음으로 아버지의 멸치고추다짐장을 맛봤다.그런가 하면 멸치를 다듬다가 이찬원의 느닷없는 몸 개그가 쏟아지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오랜 시간 한 자세로 멸치를 다듬는 바람에 다리에 쥐가 났다는 것. 이때 이찬원이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구수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하다.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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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역시 요섹남!

이찬원이 ‘요섹남’의 면모를 끊임없이 드러내고 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마늘을 주제로 한 10월의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찬원, 류수영, 김규리, 심이영 네 명의 편셰프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이찬원은 ‘반찬원’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맛깔스러운 집반찬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될 VCR 속 이찬원은 거실 한가운데 고추, 마늘, 쪽파, 미나리, 대파 등 5종의 채소를 한가득 펼쳐 놓는다. 이어 12L 들통, 반찬통 12개, 대용량 양념세트를 준비한다. 많은 재료들로 어떤 메뉴를 만들지 스튜디오 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찬원은 “장아찌 만드는 날”이라고 말한다. 가장 먼저 이찬원은 장아찌 국물을 만들기 시작한다. 생각보다 간단한 레시피에 류수영도 “꼭 따라 해 봐야겠다”며 감탄한다. 특히 이찬원은 보통 끓여서 만드는 장아찌 국물과 달리 국물을 끓이지 않아도 되는 팁을 공개한다고. 초특급 재료 하나를 더함으로써 그는 끓이지 않고도 장기간 먹을 수 있는 장아찌 국물을 완성한다. 만능 장아찌 국물을 손쉽게 완성한 데 이어 이찬원은 무한 채소 다듬기에 돌입한다. 이찬원은 시대 불문 명곡들을 노동요 삼아 부르며 흥겹게 노동을 이어가고 순식간에 고추 장아찌, 마늘 장아찌, 쪽파 장아찌, 미나리 장아찌, 대파 장아찌를 만든다. 그뿐만 아니라 조금 남은 만능 장아찌 국물을 활용해 또 하나의 이색 장아찌를 추가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찬원은 열심히 만든 장아찌를 가지고 또 다른 연예계 대표 요섹남을 찾아간다. 이찬원의 정성 가득 장아찌 선물을 받은 요섹남의 정체는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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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편스토랑’ 스페셜 MC 출격

트와이스 다현이 ‘편스토랑’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한국인의 장’을 주제로 한 9월의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막강 실력을 자랑하는 편셰프들이 고추장, 된장, 간장 등 한국인의 맛이 가득 담긴 장으로 어떤 특별한 메뉴들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이 ‘편스토랑’ 스페셜 MC 출격 소식을 전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스페셜 MC 다현이 인사를 건네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환호하며 다현을 반겼다. 편셰프 이찬원은 “군 시절 트와이스의 음악이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이어 MC붐은 “‘편스토랑’에 맞게 별명부터 식재료인 분”이라며 재치 있게 다현을 소개했다. 다현은 “피부가 말랑말랑해서 팬분들이 두부라고 부르시더라”고 답했다. 이때 박솔미가 반가움을 표하며 “나도 별명이 두부다. 순두부”라고 덧붙였다. 다현과 박솔미의 의외 공통점이 발견되자, MC붐은 “연예계 두부 라인”이라고 깨알같이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다현은 ‘편스토랑’에서 깜짝 소식을 최초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말 ‘편스토랑’에서 처음 이야기한다”라는 다현의 말에 모두들 귀를 쫑긋 세우며 집중했다는 후문. 과연 다현이 ‘편스토랑’에서 최초로 공개한 깜짝 소식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다현은 스페셜 MC로 초대된 만큼 편셰프들의 VCR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호기심 넘치는 표정으로 ‘편스토랑’의 녹화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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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바쁜 스케줄 속 친구 황윤성 부모까지 챙기는 다정남

이찬원과 황윤성이 안동으로 힐링 여행을 떠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4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편스토랑’ 최초 삼각김밥을 탄생시킨 막강 실력자 편셰프 이찬원은 ‘토끼씨’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절친 황윤성과 바쁜 스케줄 속 잠깐의 여유를 즐긴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고즈넉한 한옥들이 자리 잡은 곳에서 “빨리 와. 자기야”라며 누군가를 부른다. ‘편스토랑’ 식구들이 “여자 친구인가?”라며 촉각을 곤두세운 가운데 등장한 사람은 이찬원의 절친 트로트 가수 황윤성이다. 앞서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을 향한 뜨거운 우정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이날 미식의 도시이자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경상북도 안동으로 힐링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안동의 전통시장, 유명 갈비 골목 등을 방문한다. 안동은 미식의 도시인만큼 대왕문어, 간고등어, 마늘 갈비 등 먹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마늘 갈비는 두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찬원은 열심히 고기를 구운 후 “고기 첫 점은 너에게 줄게”라며 황윤성에게 직접 먹여준다. 황윤성이 고기를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보던 이찬원은 직접 청양고추 간장소스를 제조해주며 친구를 챙긴다. 황윤성 역시 쌈을 싸서 이찬원에게 먹여준다. 그런가 하면 이날 두 사람은 안동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식재료 탐방도 즐긴다. 시장에서도 이찬원은 친구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는데. 먹음직스러운 안동 간고등어를 보자 이찬원은 “택배도 되느냐”며 간고등어를 산다. 이찬원이 간고등어 택배를 보낸 곳은 이찬원의 부모님과 황윤성의 부모님 집. 이찬원은 “너네 부모님께 보내드리고 싶다”며 평소 외우고 있던 황윤성 부모님 댁의 주소를 바로 적어 내려간다. 친구는 물론 친구의 부모님까지 챙기는 이찬원의 다정함에 ‘편스토랑’ 스튜디오 식구들 모두 “훈훈하다”며 칭찬을 이어간다. 이찬원과 황윤성의 안동 힐링여행은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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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노래와 만찬"…'뽕숭아학당' 임창정X김준현 등장에 11.6%

'뽕숭아학당'이 노래와 만찬으로 풍성해졌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14회는 전국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14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종합 수요 예능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 F4는 레전드 임창정과 만나 소름 돋는 고음 대결을 펼친데 이어, 김준현, 오마이걸 효정, 승희와 함께 한우 먹방을 맛보며 알찬 여름휴가를 만끽했다. 트롯맨 F4는 낭만 먹객 김준현, 오마이걸 효정, 승희와 함께 영롱한 빛깔의 투뿔 소고기 먹방을 즐겼던 상태. 프로 먹방러 김준현은 젓가락으로 한우 꼬치를 만들어 한입에 넣는 ‘한입만 스페셜’을 선보여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를 본 효정은 “한입만을 드리고 싶은 분이 있다”며 임영웅을 지목, 꽃등심을 임영웅 입에 넣어주며 현장의 환호를 이끌었고, 달달 기운 속에 임영웅과 효정은 함께 듀엣송 ‘All For You’로 입을 맞추며 감미로운 하모니로 여름밤을 수놓았다. 이후 뽕학당 운동장에 모인 트롯맨 F4는 전설의 전국구 노래짱 임창정과 대면했고, 임창정은 댄스곡 ‘문을 여시오’ 분위기를 달군 뒤 자신을 롤모델로 꼽은 영탁과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부르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본격적인 4대 1 노래 대결이 시작된 가운데, 임창정은 “질 자신이 없다”며 “아들을 걸겠다”는 역대급 각오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임창정이 첫 대결자로 영탁을 지목하자, 영탁은 임창정의 노래 가사를 인용해 “잊고, 잊혀지고, 지워버리겠다”는 도발 멘트를 던져 대결의 열기를 북돋웠던 상황. 영탁은 고음 고난도 곡 ‘또 다시 사랑’을 택해 “원키로 해달라”는 임창정의 주문을 완벽히 소화, 92점이란 높은 점수를 받았고, 임창정은 ‘그때 또 다시’로 명불허전 실력을 뽐냈음에도 89점을 받는데 그쳐 분기탱천했다. 전열을 가다듬은 임창정은 두 번째 상대로 이찬원을 선택했고 이찬원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선곡, “바람과 함께 사라지세요”라며 더욱 강력한 도발을 쏟아냈다. 깜찍한 댄스를 곁들여 곡을 맛깔나게 살려낸 이찬원은 89점을 받았고, 임창정은 김건모의 ‘첫인상’으로 필살의 역공을 날렸지만 1점 낮은 88점을 받아 또 다시 욱하고 말았다. 세 번째 주자 장민호는 자신을 트롯 가수로 데뷔하게 해준 곡이라며 ‘이미 나에게로’를 택해 열창했지만 84점이라는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아 탄식을 내뱉었다. 만회의 기회를 얻은 임창정은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로 심기일전했지만, 81점이라는 최저 점수로 굴욕을 맛봐야했다. 어느덧 두 팀의 누적 점수 차이가 7점으로 벌어진 상황에서 임영웅은 임창정의 역전 가능성을 저지해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띤 채 무대에 올랐고, ‘오랜만이야’로 93점이란 최고점을 받았다. 이에 임창정은 “내가 부른 것 보다 더 좋다”며 임영웅의 노래 실력을 인정한 후 극악의 고음으로 유명한 ‘내가 저지른 사랑’을 불러 현장의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96점으로 최고점을 경신한 임창정은 “내가 ‘미스터트롯’ 1등을 이겼다!”는 환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창정은 운동장에 간이 포차를 설치해 일일 요리사로서 멤버들에게 고추장찌개를 대접했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매운맛을 즐긴다며 직접 공수해온 ‘불족발’을 꺼내들었다. 자신만만하게 도전한 멤버들은 한 입 먹자마자 연신 물을 들이켜더니 급기야 녹화 현장을 떠나버리는 돌발 사태를 일으켜 폭소를 안겼다. 쏟아지는 장대비에도 아랑곳 않고 임창정의 명곡 퍼레이드를 이어간 이들은 “아무리 힘들고 피곤해도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라”는 임창정의 조언에 고개를 끄덕이며 훈훈하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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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뽕숭아학당', PART12 음원 오늘(5일) 발매

'뽕숭아학당' PART12 음원이 오늘(5일) 발매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12회분에서 트롯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부른 곡들이 오늘(5일) 정오(낮 12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트롯F4가 함께 부른 '곤드레 만드레'를 포함해 임영웅과 영탁의 '사랑합니다', 영탁과 장민호의 '붉은 노을', 장민호의 '고추', 이찬원의 '선녀와 나무꾼'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12회분 방송에서는 배우 김수미와 함께 '첫 가정 과목 클래스'를 진행했다. 트롯맨 F4는 김수미와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또 다른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임영웅과 영탁은 이날 완벽한 밥상을 선물해 준 김수미에게 보답하기 위해 '사랑합니다'를 열창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낭만 방랑 먹객' 김준현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김준현이 '치팅 데이' 수업을 선포하자, 트롯맨 F4는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곤드레 만드레'를 부르며 수업에 임했다. 특히 김준현과 영탁, 장민호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교실 한쪽에 준비된 라이브 밴드장에서 '붉은 노을' 무대를 펼치며 넘치는 흥을 과시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12회는 시청률 12.9%(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첫 방송 이후 12주 연속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뽕숭아학당' PART12 음원은 오늘(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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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찬원X영탁X김희재, 대세다운 활약 '이 인기 찐이야'

가수 이찬원, 영탁, 김희재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대세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06회에서는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바쁜 일상과, 스케줄 사이 쉬는 시간 솔직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참견 영상을 공개하기 전 "10년 안에 방송 3사 연예 대상을 받는 것이 목표"라며 '전참시' 고정에 대한 욕심도 내비쳐 주목받았다. 이어진 참견 영상은 이찬원의 이러한 예능 욕심이 납득이 가는 꿀잼으로 가득 차 있었다. 먼저 이찬원, 영탁, 김희재가 함께했던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생방송 비하인드가 생생하게 그려졌다. 이들은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깜짝 놀랄 텐션으로 생방송을 장악했다. 영탁, 이찬원의 랩부터 세 사람의 단체 뒷목 댄스까지. 현장의 스태프도, 라디오를 듣는 팬들도 모두 만족하는 시간이었다. 이들의 인기는 방송이 끝난 뒤 방송국 복도에서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매일 연예인을 접하는 방송 스태프들도 먼저 다가와 사인을 요구하고, 인증샷까지 찍었다. 방송국 내 퍼져 있는 '트로트앓이'가 대세의 찐 인기를 보여줬다. 방송을 마친 뒤 식사를 하러 가며 이들은 자신들의 인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눴다. 이찬원은 바로 포털사이트 기사를 검색하며 반응을 체크했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좋은 반응들에 놀라워했다. 특히 오랜 무명 세월을 겪었던 영탁은 "트로트가 이렇게 사랑받을 줄은 0.01%도 상상하지 못했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를 사랑하며 한 길만 걸어온 이찬원과 김희재도 이에 동의했다. 이어 도착한 식당에서도 세 사람은 팬들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었다. 식당 직원들이 팬심을 전하며 또 즉석에서 팬미팅이 펼쳐진 것. 이찬원, 영탁, 김희재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팬들의 사랑으로 든든히 체력을 회복한 뒤 다음 행선지를 향해 식당을 나섰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 매니저는 처음으로 독립을 하게 됐다. 홍현희는 집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매니저를 돕기 위해 나섰다. 홍현희의 센스 있는 손길로 집을 180도 변신 시켰다. 또한 이들은 이사 음식의 대명사인 짜장면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짜장면+간짜장+청양고추'라는 새로운 레시피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찬원의 '미스터트롯' 콘서트 연습 첫 합주 현장과 강다니엘의 출연이 예고되며 기대를 모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3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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