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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고현정, 명절엔 가족과 함께…父와 찍은 셀카 공개

배우 고현정이 아버지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18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추석에도 조용조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고현정이 가족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한 상 가득 차린 밥상과 고운 빛깔의 꽃 모양 송편 등이 눈길을 끈다.특히 고현정은 부친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비슷한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는데 취향마저 닮은 부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나미브’,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18 17:33
스타

고현정 “현빈아 정말 고마워” 커피차 응원에 ‘활짝’

배우 고현정이 후배 신현빈에게 애정을 드러냈다.고현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현빈아. 정말 고마워. 감동쟁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사진 속 고현정은 검은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노란 커피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자신의 실루엣이 그려진 쿠키를 들고 만족한 듯 카메라를 향해 보여주는가 하면, 두 팔 벌려 만세 하는 장난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고현정은 현재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촬영 중으로, 신현빈이 촬영 현장에 커피차로 응원을 보낸 것.두 사람은 지난 2021년 방영된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호흡을 맞췄다.한편 고현정은 차기작 ‘나미브’를 비롯해 SBS 드라마 ‘사마귀’ 공개를 앞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29 07:20
드라마

‘나비브’ 고현정→려운 세대 초월 라인업… 하반기 첫방 [공식]

‘나미브’가 세대 초월 라인업을 완성했다.2024년 하반기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다. 고현정, 려운, 윤상현, 이진우라는 세대 초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먼저 매 작품 독보적인 포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고현정은 극 중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에서 해고된 강수현 역을 맡는다. 강수현은 자신만의 철학과 감으로 아이돌을 키우는 스타 제작자. 모종의 이유로 회사에서 쫓겨난 뒤에도 장애가 있는 아들을 책임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고된 현실로 황량한 사막이나 다름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강수현 캐릭터로 변신할 고현정의 새로운 얼굴에 관심이 모인다. 려운은 강수현(고현정)의 회사에 소속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 역으로 분한다. 유진우는 부모의 빚부터 과거의 경력 등 온갖 흠이 가득한 10년 차 연습생이다. 파도처럼 떠돌며 사느라 꿈을 버리려던 찰나,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주겠다는 강수현을 따라 다시금 트레이닝에 임하기 시작한다.배우 윤상현은 강수현의 남편 심준석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심준석은 전직 음악 프로듀서로 아들이 다친 후 일을 그만두고 전업 주부가 된 경력 단절 남성으로 독불장군 같은 아내의 등쌀에 복직 욕구가 점차 샘솟던 중 강수현의 제안을 받고 유진우의 프로듀서가 된다. 스타 탄생 프로젝트의 한 축을 맡아줄 심준석 캐릭터와 만능 엔터테이너 윤상현의 시너지가 주목된다.‘나미브’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할 이진우는 강수현과 심준석의 외동아들 심진우 역을 연기한다.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청각을 잃고 부모님의 걱정을 한 몸에 받으면서도 정작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괴롭힘은 속으로 삭이는 인물. 유약한 얼굴 아래 단단한 마음을 가진 심진우의 다채로운 면면을 표현할 이진우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이처럼 ‘나미브’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 미래가 촉망되는 청춘 배우들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사막처럼 공허한 마음을 가진 제작자와 바다처럼 불안정한 위치에 놓인 연습생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은 좌절 속에서 다시 꿈을 찾고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진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나미브’는 오는 하반기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08 08:57
연예일반

“내게 먼저 곁을 내준 사람” 고현정, 강민경과 ‘찐’우정 과시

배우 고현정이 다비치 강민경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고현정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강민경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하며 “고마워”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1971년생인 고현정과 1990년생 강민경은 그간 19살 차이를 뛰어넘는 훈훈한 우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에도 고현정은 강민경 앞에서 울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 “현정아 너 언니 맞냐, 바로 어제 같은데…고마운 민경”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두 사람의 인연은 가수 정재형의 소개로 시작됐다. 강민경은 앞서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 정재형이 부른 자리에서 고현정을 처음 만났다고 털어놓으며 “인사드리고 앉았는데 말이 별로 없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언니의 ‘찐텐’이 나왔다. 30분이 안 걸렸다. 그 순간이 너무 보기 좋았다”고 밝혔다. 이에 고현정은 “정재형, 강민경 외에는 한동안 아무도 안 봤다. 두 사람한테 좀 부담스러운 표현일 수 있는데 두 사람을 의지해서 바깥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온 거”라며 “홀로 섬으로 걸어 들어간 내게 먼저 곁을 내어주고 묵묵히 머물러준 사람들”이라고 정의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31 23:00
연예일반

전도연·황정민·유승호…톱 배우들 연극行 이유

TV, 스크린에서 보던 이른바 ‘톱배우’들이 연극무대에 오르고 있다. 과거에 비해 작품 수가 적어진 업계의 어려움을 방증한다는 분석이 나오는 동시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는 배우들의 새로운 시도라는 의견도 있다.전도연은 지난 7일 막을 내린 연극 ‘벚꽃동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벚꽃동산’은 안톤 체호프의 고전을 현대 사회를 배경으로 재창작한 작품으로 한국의 실패한 기업 가족을 조명했다. 전도연은 극 중 10여년 전 아들의 죽음 후 미국으로 떠났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송도영을 연기했다. ‘벚꽃동산’은 전도연이 1997년 ‘리타 길들이기’ 이후 27년 만에 연극 무대 진출이다.배우 황정민과 송일국은 지난 13일 개막한 연극 ‘맥베스’에 출연 중이다. 맥베스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로, 스코틀랜드 장군 맥베스가 마녀로부터 장차 자신이 왕이 된다는 예언을 들은 후 왕좌에 오르려는 욕망으로 스스로 파멸하는 과정을 그린다. 황정민은 맥베스 역을, 송일국은 맥베스의 절친한 친구인 뱅코우 역을 맡았다.이 밖에도 유승호, 손호준, 고준희, 안소희, 곽동연, 그룹 샤이니 멤버 최민호 등이 연극 무대에 올랐거나 오를 예정이다. 유승호와 손호준, 고준희는 오는 8월 6일 개막하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호흡을 맞춘다.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1980년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사회적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유승호와 손호준은 극중 게이이자 에이즈 환자인 프라이어 월터 역을 맡았다. 고준희 약물에 중독돼 환상을 보는 하퍼 피트를 연기한다. 안소희는 지난 14일 막을 내린 연극 ‘클로저’에서 앨리스 역으로 출연했다. ‘클로저’는 왜곡된 현대인의 사랑관을 신랄하게 꼬집는 블랙코미디로, 동명의 영화로도 잘 알려진 작품이다. 곽동연과 최민호는 국민 배우 이순재와 함께 오는 9월 개막하는 연극 ‘고도를 기다려며를 기다리며’에 출연한다.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를 오마주한 작품이다. 이순재는 연륜 있는 에스터 역, 최민호는 햇병아리 밸 역, 곽동연은 젊은 꼰대 에스터 역에 캐스팅됐다.이처럼 TV나 영화 등 매체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배우들이 경쟁하듯 연극 무대에 오르는 건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풍경이다. 업계에서는 이런 흐름이 방송, 영화 등의 제작 환경이 어려워지고 전체적인 작품 수가 부족해진 상황과 무관치 않다고 본다. 앞서 배우 고현정, 정경호, 이장우 등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배우들이 들어오는 작품이 없어서 일을 못 한다고 토로하기도 했다.다만 이런 현실적인 배경과 더불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숙명인 배우들에게 연극은 최적의 무대라는 시각도 있다. 전도연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연극 ‘벚꽃동산’ 출연 이유로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고 밝혔고, 황정민은 ‘멕베스’ 제작보고회에서 “막이 올라가면 끝날 때까지 그 무대는 배우의 공간과 시간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방송이나 영화는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달리 보일 수 있지만 연극은 처음부터 끝까지 배우가 해석한 대로 연기를 끌고나가야 한다는 점이 다르다. 그래서 배우에게 연기의 본질에 가까운 연극 무대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고 의미 있는 경험일 것”이라고 짚었다.이어 “최근 연극은 시각적으로도 스펙터클하고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은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기도 하다. 그런 측면에서 연극이 더 이상 지루한 예술이 아니라 배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무대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30 05:45
연예일반

고현정 “자연산 오륜기 발견” 파리 올림픽 신박 응원

배우 고현정이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고현정은 29일 자신의 SNS에 “대박. 자연산 오륜기 호박 발견.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이 오륜기와 비슷한 무늬가 새겨진 단호박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뜻밖의 발견에 신이 난듯한 고현정의 눈빛이 눈길을 끈다.한편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가제 ‘별이 빛나는 밤’으로도 알려진 이 작품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30 00:00
연예일반

하정우, 연락 끊긴 고현정 만났다…”재형형 감사합니다”

배우 하정우가 고현정과 만났다.하정우는 25일 자신의 SNS에 “’요정식탁’이 이 자리를 만들어 주었네요”라며 “재형형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정우, 고현정, 엄정화, 정재형이 함께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정재형 또한 자신의 SNS에 “’요정재형’ 인연!”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앞서 하정우는 정재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고현정과 연락이 끊겼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하정우와 고현정은 지난 2007년 방영된 MBC 드라마 ‘히트’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하정우는 “현정 누나와 연락을 못한 지 7~8년 정도된 것 같다”며 “한동안 휴대전화가 없었던 때가 있는데 그때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26 07:07
연예일반

[포토] 고현정, 사랑스러운 자태

배우 고현정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첨당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25/ 2024.07.25 20:48
연예일반

[포토] 고현정, 우아함 가득한 하트

배우 고현정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첨당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25/ 2024.07.25 20:48
연예일반

[포토] 고현정, 반가워요

배우 고현정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첨당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25/ 2024.07.2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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