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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인스파이어 아레나 개최 확정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제1회 개최지가 확정됐다.KGMA 조직위원회는 제1회 시상식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12일 발표했다.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지난해 7월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다목적 실내 공연장으로 최대 1만50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4000석 이상 규모의 대형 공연장으로는 유일하게 건축 음향 시뮬레이션을 통한 설계가 이뤄져 체육시설로 설계된 타 돔 공연장과 차원이 다른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천장 하중이 100t까지 설계돼 천장을 활용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지난해 말 샤이니 태민의 솔로 콘서트에서는 태민이 거꾸로 매달린 채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KGMA 조직위원회는 “시상식, 공연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을 감안해 인스파이어 아레나로 장소를 최종 결정했다”며 “향후 심사위원과 출연진 라인업 발표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시상식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GMA’는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지난 1986년 제정하고 2020년까지 34년간 운영해온 일간스포츠가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직 라인업 발표가 되기 전이지만 벌써부터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KGMA’는 공정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K컬처를 전 세계에 확산시킨 역할을 한 아티스트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시상식으로 꾸며진다. 제1회 시상식 총연출은 ‘MAMA’를 최초로 연출해 Mnet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고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해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대부’로 불리는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기로 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KGMA 조직위원회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와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모바일 투표를 통한 팬들의 참여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신뢰하는 시상식을 만들 계획이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 업체로는 팬캐스트가 참여한다.‘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8.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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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잡아라” 일본 등 각국 업계 비상

55년 역사의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일간스포츠가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제정해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일간스포츠는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지난 1986년 론칭해 2020년까지 34년간 운영해온 노하우를 집약해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를 선보일 예정이다.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상식인 만큼 KGMA 사무국에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해외 K팝 팬들의 KGMA 단체관람을 위한 여행상품에 대한 문의와 제작 협찬, 해외 방송 등과 관련한 문의가 일본과 중화권을 넘어 중동에서까지 이어지고 있다. 시상식 개최 소식은 각종 SNS와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등으로 번역돼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특히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K팝과 트롯 등 대중가요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최고의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또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신뢰를 더하겠다는 방침까지 밝힌 터라 업계에서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와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모바일 투표를 통한 팬들의 참여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신뢰하는 시상식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오는 11월 2일 1부와 11월 3일 2부로 진행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는 K팝 스타들을 비롯해 발라드, 힙합, 트롯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 레전드, 신예가 두루 참여해 팬들과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마련된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상 부문, 심사 기준 등은 순차적으로 홈페이지와 투표앱 팬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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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골든디스크 넘어 최고의 시상식으로…역대급 아티스트 총출동 예상

55년 역사의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를 그간 운영해온 골든디스크어워즈를 넘어서는 최고 가요 시상식으로 개최한다.일간스포츠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를 진행한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일간스포츠가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제정해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일간스포츠는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지난 1986년 론칭해 2020년까지 34년간 운영해온 노하우를 집약해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를 선보일 예정이다.‘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음반과 음원 등으로 나눠 시상하는 것과 달리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를 꾸밀 방침이다.이를 위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와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모바일 투표를 통한 팬들의 참여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신뢰하는 시상식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K팝, 트롯 등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역대급 아티스트들의 총출동이 예상된다.11월 2일 1부와 11월 3일 2부로 진행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는 K팝 스타들을 비롯해 발라드, 힙합, 트롯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 레전드, 신예가 두루 참여해 팬들과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마련된다. 이를 통해 K컬처와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플랫폼으로도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 위원회가 주관한다.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상 부문, 심사 기준 등은 순차적으로 홈페이지와 투표앱 팬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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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11월 2, 3일 한국서 개최

국내 가장 오래된 대중음악 시상식 ‘골든디스크어워즈’를 만들었던 55년 역사의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2024년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를 개최한다.KGMA 조직위원회는 제1회 시상식을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지난 1986년 개최해 2020년까지 34년간 운영해온 일간스포츠가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제정해 개최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상식이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공정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K컬처를 전 세계에 확산시킨 역할을 한 아티스트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시상식으로 꾸며진다. 이를 위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와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모바일 투표를 통한 팬들의 참여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신뢰하는 시상식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K팝 레전드들이 참여하고, 재능 있는 신인들을 발굴해 K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께 하는 화합과 연대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1926년 발매된 윤심덕 ‘사의 찬미’를 시초로 하는 한국 대중음악이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터라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개최는 의미를 더한다. 11월2일 1부와 11월3일 2부로 진행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는 올 한 해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K팝 아티스트들과 한국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트롯 가수 등 다양한 가수들이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K컬처와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플랫폼으로도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 위원회가 주관한다.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상 부문, 심사 기준 등은 순차적으로 홈페이지와 투표앱 팬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2.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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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걸그룹’ 뉴진스·르세라핌·아이브 신인상 수상 [37회 골든디스크]

그룹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가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서 개최된 가운데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가 신인상을 수상했다.먼저 호명된 뉴진스는 “저희가 처음 골든디스크에 오게 됐다. 태국 팬 분들 앞에서 무대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민희진 대표님, 버니즈(팬덤명)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며 “좋은 에너지와 힘을 주셔서 오늘은 저희가 좋은 에너지와 힘을 드리고 가겠다”고 말했다.르세라핌은 “골든디스크에서 우리 무대 보여드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좋은 상 주신 관계자분들 감사드린다. 항상 뒤에서 고생해주시는 쏘스뮤직 식구들 감사하다. 2023년에도 바쁘게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코로나19로 멤버 장원영, 가을, 레이만 참석한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으로 신인상을 받게 됐는데 감사하다. 사정상 함께 하지 못한 멤버들도 아마 보고 있을 거다. 다이브(팬덤명) 정말 고맙다. 여러분 덕에 힘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레이는 “이서야 중학교 졸업 축하해. 멤버들 많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1986년 개최된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선정, 결산하는 무대다. 한 해 동안 발매된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음원 이용량에 가장 중요한 비중을 두고 업계 전문가의 공정한 평가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으로 진행됐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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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골든' BTS 역대 최다 연속 대상·아이유 2년 연속 음원 대상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대상은 방탄소년단, 디지털 음원 대상은 아이유가 받았다. 지난 8일 JTBC, JTBC2, JTBC4에서 생중계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지난 1년간 K팝을 전세계에 알린 아티스트를 격려했고, 음악 팬들에겐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영예의 대상은 방탄소년단과 아이유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발매한 'BE'로 단일 앨범 최다 판매량인 372만 4898장을 기록한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32회부터 36회까지 5년 연속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대상 트로피는 6번째다. 골든에서 지난 35회 때 역대 최다 대상 수상 기록을 쓴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또 한 번 골든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음원 본상, 음반 본상, seezn 골든디스크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최다관왕을 기록했다. '음원 퀸' 아이유는 32회와 35회에 이어 세 번째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과 대상 뿐만 아니라 데뷔 처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 트로피를 받으며 대중성과 팬덤을 모두 사로잡은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부문별 본상은 각각 8팀에게 돌아갔다. 디지털음원 부문은 aespa·AKMU·STAYC·방탄소년단·아이유·오마이걸·이무진·헤이즈가 음반 부문은 ENHYPEN·NCT 127·NCT DREAM·Stray Kids·방탄소년단·아이유·세븐틴·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차지했다. 신인과 기성 가수, 다양한 장르 등 지난 한 해 가요계가 고스란히 담긴 결과다.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상은 aespa와 STAYC가 차지했다. 두 그룹은 신인상에 디지털 음원 본상까지 동시 수상하며 '파워 루키'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무대도 신선했다. aespa는 데뷔곡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세비지'까지 히트곡 무대를 모두 준비했다. 귀여운 매력을 뽐내던 STAYC는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함에 터프한 매력까지 더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역주행의 아이콘이자 가오리춤 신드롬을 일으킨 브레이브 걸스는 생애 첫 골든디스크 방문과 함께 베스트 그룹을 수상했다.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웅은 지난 회 베스트 트로트에 이어 이번에는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보여주는 더보이즈와 전소미는 베스트 퍼포먼스상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 첫 신설된 ARTIST OF THE YEAR는 aespa가 트로피를 가져갔고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은 세븐틴과 aespa가 차지했다. aespa는 첫 골든 입성과 동시에 최다 4관왕에 올랐다. 빅마마의 특별 무대는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18회 신인상을 수상하고 18년 만에 다시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찾은 빅마마는 음악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36회 후보곡 메들리와 빅마마 히트곡 메들리로 구성된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수상자는 골든디스크 집행위원·가요담당 기자·음악프로그램 PD·대중음악평론가·국내 유통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50인의 전문가 심사단의 평가(40%)와 가온차트 판매량 집계(60%)를 합산한 결과다. 심사 대상은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1월 중순까지 발매된 디지털음원과 음반이다. 2021년 12월 중순까지의 판매량을 집계했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방역과 안전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 수칙을 준수한 '클린 공연장'에서 사전에 백신 접종 유무를 확인했고 현장에서 전원 자가키트 검사를 진행했다. 백신 미접종자는 48시간 전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공연장 입장이 가능했다. 현장에선 시간마다 소독 약품으로 방역을 진행한 것은 물론 행사장 내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 손 소독제도 눈에 띄는 곳에 비치했다. 행사장 출입구를 최소화했고 비표 배부처를 단일화했다. 사전에 등록되지 않은 사람과 차량은 통제했고 아티스트들에게도 방역 수칙을 똑같이 적용해 실명으로 신분을 확인했으며 비접촉 온도계로 출입자의 온도를 체크했다. 이하는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음원 부문 수상 내역 ▲ 음반 대상=방탄소년단 ▲ 디지털음원 대상=아이유 ▲ 음반 본상=ENHYPEN·NCT 127·NCT DREAM·Stray Kids·방탄소년단·세븐틴·아이유·투모로우바이투게더 ▲ 디지털음원 본상=aespa·AKMU·STAYC·방탄소년단·아이유·오마이걸·이무진·헤이즈 ▲ 신인상=aespa STAYC ▲ 베스트 그룹상=브레이브걸스 ▲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임영웅 ▲ 베스트 퍼포먼스상=더보이즈·전소미 ▲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aespa·세븐틴 ▲ ARTIST OF THE YEAR=aespa ▲ seezn 골든디스크 인기상=방탄소년단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2022.01.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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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골든디스크] 아이유 2년 연속 음원 대상-BTS 5년연속 음반 대상(종합)

가수 아이유와 방탄소년단(BTS)이 ‘골든디스크’의 역사를 새로 썼다. 아이유와 방탄소년단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우 이다희, 가수 겸 배우 이승기, 가수 성시경이 진행을 맡았다. 올해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1월 중순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주요 부문 후보를 음원 이용량과 음반 판매량 등 정량 평가로 가렸고, 이 가운데 2021년 12월 중순까지 집계한 판매량 60%와 가요 담당 기자·음악 프로그램 PD·대중음악평론가·국내 유통사 관계자·골든디스크 어워즈 집행위원 등 전문가 50인으로 구성된 전문가의 심사 점수 40%를 더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인기상은 100% 인기투표 점수로 결정됐다. 주최 측은 본상과 대상, 신인상 등 주요 부문 시상이 인기상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고자 온라인 투표 비율을 심사 기준에서 배제해 공정성을 높였다. 음원 대상은 아이유가 주인공이 됐다. 아이유는 지난해 1월 디지털 싱글 ‘셀러브리티’, 3월 정규 5집 앨범 ‘라일락’, 10월 디지털 싱글 ‘스트로베리 문’, 12월 미니 앨범 ‘조각집’까지 연달아 발표하며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이날 아이유는 음반 부문 본상,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까지 싹쓸이하며 3관왕에 올랐다. 특히 아이유는 2008년 데뷔 후 14년 만에 최초로 음반 부문 본상 수상과 2년 연속 음원 대상을 차지했다. 막강한 대중성과 음원 파워뿐 아니라 탄탄한 팬덤까지 겸비했음을 다시금 입증했다. 장기 휴가 중인 방탄소년단은 인기상,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음반 부문 본상, 음반 부문 대상까지 4관왕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은 2020년 11월 앨범 ‘비’, 지난해 5월 싱글 ‘버터’, 7월 ‘퍼미션 투 댄스’ 등을 발매하며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휩쓸었다. 특히 음반 대상 수상은 5년 연속의 기록이다.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은 이무진, 스테이씨, 오마이걸, 악뮤, 헤이즈, 에스파, 아이유, 방탄소년단이 나눠가졌다. 음반 부문 본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아이유, NCT 드림, 스트레이 키즈, NCT 127, 세븐틴, 방탄소년단이 수상했다.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상은 임영웅에게 돌아갔다. 베스트 퍼포먼스 상은 더보이즈와 전소미, 베스트 그룹 상은 브레이브걸스가 트로피를 안았다. 신인상은 스테이씨와 에스파가 수상했고, 에스파는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까지 4관왕으로 괴물 신인의 힘을 보여줬다.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수상자 ▲대상(디지털 음원 부문)=아이유 ▲대상(음반 부문)=방탄소년단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올해의 아티스트)=에스파 ▲본상(디지털 음원 부문)=이무진, 스테이씨, 오마이걸, 악뮤, 헤이즈, 에스파, 아이유, 방탄소년단 ▲본상(음반 부문)=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아이유, NCT 드림, 스트레이 키즈, NCT 127, 세븐틴, 방탄소년단 ▲신인상=에스파, 스테이씨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임영웅 ▲베스트 그룹=브레이브걸스 ▲베스트 퍼포먼스=더보이즈, 전소미 ▲인기상=방탄소년단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세븐틴, 에스파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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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골든디스크, 2022년 1월 8일 개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2022년 1월 개최를 확정했다.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2년 1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 수칙을 준수한 '클린 공연장'에서 시상식을 진행하기 위해 이번엔 하루 개최를 결정했다.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1월 중순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지난 35회 때 집계 마감 기간에 겹쳐 후보에서 배제된 음원 및 음반은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주요 부문 후보는 음원 이용량과 음반 판매량 등 정량 평가로 뽑는다. 2021년 12월 중순까지 집계한 판매량 60%와 가요담당 기자·음악 프로그램 PD·대중음악평론가·국내 유통사 관계자·골든디스크어워즈 집행위원 등 전문가 50인으로 구성된 전문가의 심사 점수 40%를 더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그동안 본상·대상·신인상 등 주요 부문 시상이 인기상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고자 온라인 투표 비율을 심사 기준에서 배제했으며 이번에도 인기상만 100% 인기 투표 점수를 반영한다.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주요 부문 후보는 12월 8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5회때 처음 비대면으로 시상식을 치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이번엔 아티스트·관객·스태프 등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관객 초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2.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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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조용필→H.O.T.→BTS…골든디스크어워즈 전시로 보는 35년 가요史

초대 대상 조용필부터 35회 대상 방탄소년단·아이유까지 골든디스크어워즈의 역사와 함께 한국 가요사의 발전을 눈으로 볼 수 있다.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재미있는 사진까지 찍을 수 있어 남녀노소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골든디스크어워즈 전시 첫날인 23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에 위치한 JTBC play에는 K팝 팬들이 하나둘씩 찾아왔다. 1986년 일간스포츠에 의해 처음 제정된 이래 골든디스크어워즈는 35년 동안 한국 가요사를 기록해온 유일무이한 시상식으로서 아티스트와 대중들에게 특별한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비대면으로 개최됐던 35회 시상식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시상식을 상징하는 금빛 트로피 '생황부는 여인상'과 기록으로 남은 역대 수상자들의 사진들이 진열돼 있다. 내 스타의 재미있는 과거 사진만 훑어도 그 시대를 휩쓴 노래들을 쉽게 떠올릴 수 있다. 당대를 휩쓴 스타들이 트로피를 안고 감동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엄정화 '몰라', 이정현 '와',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 원더걸스 '노 바디'(Nobody), 쥬얼리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엑소 '으르렁' 등 K팝 팬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진들이 전시의 즐거움을 더한다. 임영웅, 마마무 등 35회 수상자들의 무대 사진도 있다. 임영웅 팬인 40대 여성은 2층 전시공간에 들어서자마자 마련된 임영웅 무대 사진에 눈을 떼지 못했다. 방탄소년단의 미니어처 세트도 그대로 옮겨왔다. 작은 소품까지 실제처럼 구현해 전문가들의 섬세한 손길을 느낄 수 있다. 한 관람객은 "골든디스크어워즈 현장에 자주 갔던 방탄소년단 팬이다. 올해는 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무대를 간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흑조날개 앞에서 포즈를 관계자에 따르면 체험형 전시를 통해 골든디스크어워즈를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층 입구에는 '생황부는 여인상'을 실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수상자가 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전시를 즐긴 관람객은 "TV에서만 봤던 트로피를 실제로 들어보니 무겁더라. 상의 무게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이 됐다"며 기념 사진을 찍었다. 35회 대상 수상자인 방탄소년단과 아이유의 무대도 작게 옮겨왔다. 시뮬레이션 버전의 흑조 날개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아이유의 '블루밍' 무대에 올랐던 팝업북 콘셉트의 구조물 앞에서 셀카 촬영도 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올해 시상식 현장에 오지 못한 K팝 팬들이 전시를 통해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K팝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골든디스크어워즈의 지난 35년의 역사적 순간들을 통해 우리 대중음악의 미래를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전시는 K팝 팬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영체크, 참석명부 작성 등 방역지침은 준수해야 한다. 전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싶은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 영어 안내서도 제작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다. 황지영기자hwang.jeeyoung@jtbc.co.kr 2021.02.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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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음원 대상' 아이유 "응원의 진심 담아 들려드리겠다"

음원 대상을 수상한 아이유가 "응원의 진심을 담아 들리드리겠다"며 앞으로도 펼쳐질 활약을 예고했다. 아이유는 9일 열린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 트로피를 받은 아이유는 "본상에 이어 이렇게 큰 대상까지. 골든디스크에 3년 만에 나왔는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블루밍'이라는 곡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해주신 리스너 분들 감사드린다. 정말 감사한 분들이 많은데, 특히 이담 엔터테인먼트 식구 분들 정말 고맙다. 오늘 예쁘게 꾸며준 헤메스팀 고맙다. 댄서팀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러브 포엠' 무대에서 많은 아티스트 분들이 팬들에게 전하고픈 사랑 구절을 친필로 담아 꾸며주셨다. 참여해주신 아티스트 분들께도 감사하다"며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그럼에도 음악이 있어야 할 자리에 음악이 흐를 수 있도록 만들어준 아티스트 분들, 공연예술계 관계자 분들 응원과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새 앨범이 나온다. 응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열심히 준비해서 미약하게나마 활기가 될 수 있는 진심을 담아 들려드리겠다. 한 곡 정도는 1월 중에 먼저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해 달라"고 예고하면서 "사랑하는 유애나 건강히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유애나에게 자랑스러운 가수 아이유가 될 수 있도록 한시도 허투루 하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은 지난 1년간 가요계에서 사랑받은 노래들을 결산하는 자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정 수칙을 준수해 사전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디지털 음원 본상 심사 대상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발매한 음원이다. 전년도 심사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노래들도 포함된다. 정량평가를 통해 선정된 후보 가운데, 골든디스크어워즈 집행위원회와 음원 유통사 관계자·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PD·평론가·가요 기자 등 50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이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10일에는 음반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JTBC JTBC2 JTBC4채널에서 방송된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미국, 캐나다, 남미 지역은 Livecon.tv를 통해 동시중계 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방송화면 캡처 2021.01.0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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