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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골든차일드, 범접 불가 아우라… 일본 신곡 재킷 이미지 공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일본 열도를 홀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RATA-TAT-TAT)의 재킷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개인 재킷 이미지에는 올 화이트 의상을 입은 골든차일드가 담겨 있다. 골든차일드의시크한 무드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공개된 단체 재킷 이미지에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멤버들은 시크하고 치명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귀공자 같은 자태를 뽐내며 성숙하고 섹시한 아우라를 과시했다. 지난 11일 공개된 골든차일드의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뜻한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문이 열릴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라타-탓-탓’ 뮤직비디오에는 골든차일드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감각적인 멜로디가 담겨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1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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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10월 5일 컴백…물오른 비주얼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독보적인 비주얼과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했다. 2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의 두 번째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오픈된 첫 번째 재킷 이미지에서 골든차일드는 '럭셔리 시크' 무드의 갬블러로 변신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서 공개된 두 번째 재킷 이미지에서는 고급스러운 갤러리를 배경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이트 셔츠와 베스트, 블랙 슈트 팬츠를 갖춰 입은 골든차일드의 귀공자 같은 자태는 범접할 수 없는 대체불가 아우라를 풍겼다. 또 개인 재킷 이미지는 골든차일드가 조각상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보민은 밝은 컬러의 브리지를 입힌 유니크한 헤어 스타일을 '착붙' 소화해 '조각 비주얼'의 정석을 여실히 보여줬다. 재킷 이미지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 골든차일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는 10월 5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6 13:35
무비위크

러블리즈X골든차일드, 모바일 레이싱 게임 활약.."행복한 시간"

그룹 러블리즈(Lovelyz)와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모바일 레이싱 게임에 출전해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2020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 대회’(이하 ‘2020 아이대’)에서는 러블리즈 멤버 미주, Kei와 골든차일드 멤버 Y, 김동현이 팀을 이뤄 모바일 레이싱 게임에 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골든차일드 김동현은 자체 콘텐츠인 ‘동동 게임센터’를 통해 뛰어난 모바일 레이싱 게임 실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그의 ‘2020 아이대’ 출전 소식은 경기 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김동현은 스피드 개인전에 출전해 경기를 펼쳤다. SF9 영빈과 선두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벽에 부딪히는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1위 자리를 놓치고 말았다. 계속해서 스피드 팀전에 돌입한 러블리즈·골든차일드는 오마이걸·온앤오프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빙의 승부를 겨뤘다. 긴장이 풀린 김동현은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1위를 차지했고, Y가 간발의 차이로 레이싱 라인에 골인하며 스피드 팀전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진 스피드 4강 팀전 경기에서 몬스타엑스·펜타곤과 경기에 나선 러블리즈·골든차일드. 이번 게임에서도 김동현은 명불허전 레이싱 클래스를 입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도 Y가 레이싱 라인에 들어오지 못하면서 탈락하고 말았다. 눈을 뗄 수 없는 명경기를 펼친 러블리즈와 골든차일드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먼저 이미주는 “게임을 잘하지 못했지만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다음에 또 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실력으로 참가하고 싶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케이는 “평소 즐겨 하던 게임이었는데, 동료 선후배님과 다 같이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게임으로 하나 되는 e스포츠! 한 번 더 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스 다운 실력을 보여줬던 김동현은 “모바일 레이싱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데 일찍 탈락해서 아쉽다. 하지만 재미있는 경기여서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Y는 “동현이와 러블리즈 선배님들과 같이 모바일 레이싱 게임에 출전하게 돼서 즐거웠다. 개인전에서 모두 풀이 죽어있었는데, 단체전에서도 한숨을 쉬었던 기억이 난다. 동현이가 잘해줬는데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서 아쉬웠다”라며 멤버 동현을 격려하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와 골든차일드는 오늘(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활약을 이어 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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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2019 추석특집' 아육대, 우주소녀 무려 3관왕…2049 동시간 1위

명승부의 향연이었다. 10주년을 맞은 '아육대'가 남녀 계주를 비롯해 신설 종목에서 흥미진진한 게임을 펼치며 새로운 스타들의 탄생을 알렸다. 우주소녀가 은서의 활약 속에서 씨름, 계주, 양궁까지 3관왕을 차지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고, NCT 127은 양궁 금메달을, NCT 드림이 e-스포츠 팀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3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4, 5, 6부에는 400m 남녀 계주와 여자 씨름, 남녀 양궁, 신설된 종목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전, 승마, 투구를 비롯해 다양한 대결이 펼쳐졌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아육대'는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부분은 여자 아이돌들의 투구 결승전에서 금은동 메달이 확정되는 순간으로 강속구에게 주는 MVP로는 ITZY의 예지가, 투구 폼을 기준으로 한 금메달은 체리블렛의 지원이 차지했다. '아육대'는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이 6부가 2.3%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전 회차에서 동 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아육대'는 우선 신설종목인 승마를 시작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승마 종목은 모두가 기존에 승마 경험이 있는 아이돌이 출전하면서 흥미진진한 게임이 예상됐던 바. 안전한 실내 경기로 '아육대'만을 위해 새롭게 룰이 결정됐고 모모랜드 혜빈,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느와르 양시하, JBJ95 켄타, SF9 주호, 더보이즈 주학년, 우주소녀 다영, 핑크 판타지 아랑, 베리굿 조현 등이 출전해 말과의 교감을 보여줬다.그런가하면 '아육대'의 꽃인 400m 남녀 계주는 불꽃 튀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우선 여자 결승에는 우주소녀, 드림캐쳐, 아이즈원, 모모랜드가 진출했는데 우주소녀가 금메달을, 아이즈원이 은메달을, 드림캐쳐가 동메달을 차지했다.남자 400m 릴레이 결승은 반전이 이어졌다. 더보이즈와 골든차일드가 1, 2위를 다투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고, 골든차일드의 Y가 마지막 주자로 나서 엄청난 스피드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은메달은 더보이즈, 동메달은 아스트로였다.남자 양궁의 금메달은 NCT 127. 스트레이키즈와 결승전에서 맞붙은 NCT 127은 마크를 시작으로 모두 흔들림 없는 실력을 보여줬고, 진땀을 흘리게 하는 승부 속에서도 마지막 한 발까지 8점을 맞히며 양궁 금메달을 차지했다.3년 만에 돌아온 씨름은 여자 선수들의 경기 결과가 공개, 우주소녀 은서의 활약 속에서 우주소녀가 체리블렛을 상대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서는 힘뿐만 아니라 씨름의 각종 기술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의 하드캐리 속에서 우주소녀는 씨름, 계주, 양궁 3관왕에 등극했다. 신설된 여자 아이돌들의 투구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속도와 투구 폼까지 전문 야구 선수 뺨치는 실력을 보여준 여자 아이돌들로 인해 경기장들은 후끈 달아올랐고, 가장 빠른 강속구를 던진 ITZY의 예지가 MVP를, 범접할 수 없는 완벽한 자태로 모두를 사로잡은 체리블렛 지원이 금메달의 주인공이었다. e-스포츠 종목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팀전으로 진행됐다. 개인전에서는 팀킬을 하며 웃음을 선사했던 NCT DREAM이 천러의 활약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무엇보다 이번 '아육대'는 다양한 종목에서 다양한 아이돌들이 활약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많은 아이돌들이 기존 종목에서는 실력이 향상된 가운데,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종목에서 최선을 다해 메달을 따는 모습, 서로 응원하며 지지하는 모습,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역조공을 펼치는 모습 등 10주년 '아육대'다운 훈훈한 장면들이 줄을 이었다. '2019 추석특집 아육대'는 14일 '경기는 계속된다'를 통해 승마와 승부차기 등 미방송 분과 주요 경기 장면이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9.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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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정글의 법칙' 김병만·김승수·강경준, ‘새벽 사냥 트리오’ 결성…푸짐한 아침 최고의 1분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 김병만, 김승수, 강경준이 ‘새벽 헌터’로 나서며 듬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정글의 법칙' 방송에는 41기 후발대 멤버 김병만, 김승수, 줄리엔강, 강경준, 강기영, 고성희, 박성광, 골든차일드 보민의 본격적인 태즈먼 생존기가 그려졌다. 줄리엔강과 고성희, 골든차일드 보민은 구스베리 열매를 찾아 정글 탐사에 나섰다. 줄리엔강은 순식간에 바위에 오르고 아무렇지 않게 애벌레를 맛보는 등 정글 대선배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줄리엔강은 매미 유충 껍질을 발견하자 “정글 과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백질도 있고 괜찮다”라며 보민에게 시식해볼 것을 권했다. 한참을 망설이던 보민은 결국 매미 유충 껍질을 입에 넣었고 “벌레 진짜 무서워하는데 벌레를 먹었다. 이게 제 몸속으로 들어왔다”라며 해탈한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가 잠든 새벽 김병만, 김승수, 강경준은 먹거리 확보를 위해 물고기 사냥에 나섰다. 김병만은 “태즈먼 바다가 거칠어 범접할 수 없다. 근데 또 썰물 때가 되면 정말 풍성한 먹거리들이 많다. 한참 피곤이 몰려올 시간에 물이 빠진다. 그때 나갈 수밖에 없다”라며 어두운 새벽 시간에 바다 사냥에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바다에는 실꼬리돔과의 물고기가 잔뜩 있었다. 사냥감을 발견한 김병만은 단 5초 만에 첫 물고기를 잡아 놀라움을 안겼다. 반면 강경준은 힘들게 잡은 첫 물고기를 놓쳐 허탈해 했다. 심기일전해 또 다른 물고기를 찾아 나선 강경준은 좁은 바위 틈에서 물고기를 발견, 김승수와 힘을 합쳐 엄청난 크기의 대어를 잡았다. 이후에도 세 사람은 연달아 물고기를 잡아내며 멤버들을 위한 먹거리를 두둑하게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다음날 아침 멤버들은 세 사람이 잡아온 물고기로 생선 맑은 탕을 끓였다. 1시간 동안 푹 끓여낸 생선 맑은 탕은 뽀얀 비주얼로 군침을 자극했다. 전날 저녁을 배불리 먹지 못한 멤버들은 허겁지겁 생선 살을 먹으며 연신 감탄했다. 김병만은 “역시 아침에는 이렇게 먹어야 돼”라며 한입 가득 생선 살을 맛봤고, 고성희 역시 “살이 안 짜고 되게 고소하다”라며 만족해했다. 김병만, 김승수, 강경준의 헌신적인 새벽 사냥 덕분에 멤버들이 든든한 아침 식사를 즐긴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8.9%로 ‘최고의 1분’을 차지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연지 기자 2019.04.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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