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일본 열도를 홀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RATA-TAT-TAT)의 재킷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개인 재킷 이미지에는 올 화이트 의상을 입은 골든차일드가 담겨 있다. 골든차일드의시크한 무드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공개된 단체 재킷 이미지에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멤버들은 시크하고 치명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귀공자 같은 자태를 뽐내며 성숙하고 섹시한 아우라를 과시했다.
지난 11일 공개된 골든차일드의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뜻한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문이 열릴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라타-탓-탓’ 뮤직비디오에는 골든차일드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감각적인 멜로디가 담겨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