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나는 솔로' 10기 정숙, 6기 정숙과 투샷..50억 재력가와 예비신부의 만남!
'나는 솔로' 50억 자산가로 유명세를 얻은 10기 정숙이 6기 정숙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최근 디씨인사이드 등 여러 연예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6기 정숙과 만난 투샷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10기 정숙은 지난 '10기 돌싱특집' 방송에서 이슈 인물로 떠오른 바 있다. '중년의 제시'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빛냈으며, 팔목에 명품 팔찌를 여러개 장착해 MC 데프콘으로부터 "부자 누나 같다"는 찐 반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정숙은 방송을 통해, "남자 복은 없는데 돈 복은 더럽게 많다고 한다"면서 대구에 집 다섯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산이 50억원 이상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숙은 "남자가 돈 없어도 된다. 나만 사랑해주면 된다"는 연애관을 털어놓은 뒤, '10기 돌싱특집'에서 불도저 직진할 뜻을 내비쳤다. 이러한 가운데 각종 커뮤니티에는 정숙이 대구에서 곱창집을 운영하는 음식점 사장임을 공개한 글들이 올라왔으며, 여기에 6기 정숙과 만난 사진도 게재되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6기 정숙도 대구에 사는 직장인이라, '나는 솔로' 출연자 모임이나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대구 지역 사람들끼리 만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과연 정숙이 여러 논란과 뜨거운 관심을 등에 업고, 두번째이자 마지막 '짝'을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6기 정숙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영식과 최종 커플이 돼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27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