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인스타그램 사진.10기 정숙 인스타그램 사진.10기 정숙 인스타그램 사진.10기 정숙 인스타그램 사진.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50억원대 자산가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정숙이 대구에서 곱창집을 운영하는 사장임이 밝혀졌다.
정숙은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라고 인증하면서 대구에 최근 오픈한 한우곱창 음식점을 홍보하는 글을 올렸다. 특히 그는 '나는 솔로'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를 쓰고 '10기 출연자'임을 강조했는데 당시에는 "주작 아니냐",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하지만 그가 10기 돌싱 특집의 '제시 닮은꼴'인 정숙으로 확인돼 그녀의 직업이 다시금 화제가 된 것. 정숙은 '나는 솔로' 방송에서 "남자 복은 없어도 돈복은 엄청 많다고 한다. 자산이 50억원 정도고 대구에 집이 다섯 채"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정숙은 명품 팔찌를 여러개 차고 등장해 데프콘으로부터 "저 누나 부자다"라는 찐 리액션을 끌어내는가 하면, "남자가 돈 없어도 된다. 저만 사랑해주면 된다"고 당당히 밝히는 등 당당하게 재력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8기 현숙 한의원에 이어 곱창집 홍보하는 거 아니냐?", "곱부선 누님, 대구 찐부자였네", "여자 혼자서 사업 대단하다", "중년의 제시 닮은꼴 맞네", "돌싱계의 제시! 파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과연 정숙이 '돌싱 특집'에서 원하던 짝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