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2건
예능

[TVis] 이장우 “전현무, 재산 600억 있어” 폭로 (‘전현무계획2’)

방송인 전현무가 재산 600억 설에 휘말렸다.31일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 15회에서는 경상남도 거제시에 내려간 전현무,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게스트로 등장한 이장우의 속마음 토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이날 전현무는 곱창집에 도착해 옆 테이블에 “대창 구이를 먹어 봤냐”고 물었다. 옆 테이블 사람들이 먹지 않았다고 대답하자 전현무는 “여기는 대창 구이를 먹어야 한다. 시켜주겠다”며 주문을 했다. 이에 이장우는 “현무 형은 600억 있으니까 (편안하게 드셔라)”라고 말했고 곽튜브도 “오징어 게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600억이 있으면 내가 이러고 살겠니”라고 어이 없어 했다. 한편. ‘전현무계획’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31 23:20
연예일반

[TVis] ‘자산 80억’ 10기 정숙 “돈 안 빌려준다고 차에 계란, 오물 던져..” (금쪽상담소)

‘나는 솔로’ 10기 정숙으로 화제를 모은 최명은이 80억 원대 자산가라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돌싱 워킹맘 최명은의 고민이 공개됐다. 최명은은 50억 원대였던 자산이 80억 원까지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이 “보통 언론에 재산을 공개할 때는 뒤에 0 하나를 지우고 겸손하게 발표한다”고 그를 의심했다.최명은은 “80억 원 이상은 있고 집 5채, 땅 8개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누나라도 해도 되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나래도 “저는 어머니라고 부르겠다. 명절에 인사드리러 가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부작용도 있었다. 최명은은 자산을 공개한 탓에 돈 빌려달라는 연락을 자주 받는다고. 그는 “DM(다이렉트 메시지)로 돈 빌려달라는 얘기가 하루에 최소 20건 온다”며 “은행 서류 등 각종 증빙 자료를 들고 곱창집으로 찾아오기도 한다. 돈 빌려주지 않으면 차에 계란과 오물을 던지기도 한다”고 토로해 충격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5 21:20
연예일반

‘나솔’ 10기 정숙, 리치 언니의 반전.. “어린 시절 할머니한테 학대” (금쪽상담소)

‘나는 솔로’ 10기 정숙으로 화제를 모았던 최명은이 고민을 토로한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교양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이하 ‘금쪽상담소’)에는 10기 정숙으로 알려진 최명은이 출연해 딸과의 애착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한다.이날 MC 정형돈은 곱창집, 미용실, 부동산 경매 등의 직업 부자이자 ‘돈에 구애받아본 적 없는 50억 대 자산가’라고 알려진 ‘리치 언니’ 최명은의 재력을 파헤친다. 최명은은 그새 자산이 늘어 집 다섯 채를 소유한 80억원 대 자산가라고 당당히 고백한다.정형돈은 “초면이지만 누나라고 불러도 될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명은은 지금의 자산이 있기까지 30개 이상의 직업을 거치며 갖은 고생을 해왔음을 밝힌다. 그중 가장 힘들었던 일로 대리운전을 언급한다. 운전 중에 취객이 욕하거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사고가 날 뻔했던 아찔한 경험을 전한다.한편 최명은은 이른 나이에 결혼해 낳은 24세 아들과 13세 딸의 근황을 공개한다. 등교 시간에 늦을까 봐 “일어나라, 머리 감고 옷 입고 밥 먹으라”며 잔소리 폭격을 하는 최명은과 그런 엄마의 잔소리를 따르느라 정신없는 딸의 등교 전쟁이 그려진다.MC 박나래는 “미혼이고 자녀가 없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엄마들은 왜 이렇게 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딸의 입장을 대변한다. 이에 최명은은 “등교 전까지 머리 감고, 옷도 입고, 아침도 먹여야 하는데, 정작 딸은 아침에 늑장을 부리다 뛰어가는 모습을 보면 속에서 천불이 난다”며 답답함을 토로한다.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딸이 산만하기보다 느리고 더딘 기질(Slow to warm up)을 가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쉽게 말해 편안해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간단한 의사 표현도 오래 망설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한다.이어 오 박사는 엄마 최명은이 말의 속도, 지시 내용의 변화, 판단 속도가 모두 빠른 '빨리빨리 엄마'라 분석한다. “엄마 최명은의 급한 성격 탓에 아이에게 모든 걸 지시하면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는 경험을 할 수 없고 엄마와의 기질 차이 때문에 감정 표현을 더 억제할 수 있다”라며 딸의 속마음을 궁금해한다.딸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많은 이들이 알아보는 ‘핫피플 엄마’ 최명은을 자랑하며 뿌듯한 미소를 보인다. 하지만 “엄마는 어떤 사람이냐?”라는 질문에 한참을 망설이다가 “엄마가 표현을 너무 안 해줘서 서운하고, 엄마의 기분을 알 수 없어 눈치를 보게 된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낸다. 딸의 속마음을 처음 들어본다는 최명은은 속상함과 미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오열한다.딸의 속마음을 들은 오 박사는 “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느끼지만, 채워지지 않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며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받는 사랑과 애정의 부족함을 느끼면 짜증, 위축, 불안 등으로 표현하고, 불안하면 산만해지기도 한다”라고 설명한다.또한 “자칫하면 부족한 부모의 사랑을 채우고자 SNS 등에서 자신을 의미 있는 대상으로 여겨주는 사람을 자꾸 찾으려는 경우도 있다”라고 덧붙이며 자녀를 향한 부모의 사랑과 애정의 중요성을 전한다.그러자 최명은은 “나도 사랑받고, 관심 받고 있다는 걸 확실하게 느끼고 싶어 한다”라며 걱정한다. 이에 오 박사는 “애착은 3대를 잘 살펴봐야 한다”라고 말했고, 최명은은 어릴 적 할머니의 학대와 가난에 시달리던 어린 시절을 고백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5 18:17
연예일반

18기 정숙, ‘곱창 아줌마’ ‘손풍기 아저씨’.. 말말말 [왓IS]

“곱창 아줌마”, “선풍기 아저씨”ENA, SBS Plus ‘나는 솔로’ 18기 출연자 정숙의 발언이 화두에 올랐다. 앞서 출연했던 10기 정숙과 영수를 각각 “곱창 아줌마”, “선풍기 아저씨”로 지칭해 비판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정숙은 자신이 호감 있는 남성 출연자 영수에게 ‘손 선풍기’ 성대모사를 따라 해달라고 요청했다. ‘손 선풍기’는 10기 출연자 영수가 더운 고깃집 안에서 “손 선풍기 안 가져왔어?”라고 거듭 묻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화제가 됐던 발언이다.이외에도 정숙은 다른 여성 출연자들에게 “아 그때 곱창 아줌마(10기 정숙)가 뭐라고 그랬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10기 출연자 정숙은 방송에서 곱창집을 운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방송 이후 정숙의 발언을 둘러싸고 누리꾼들은 “예의가 없다”, “모르는 사람이면 존칭을 쓰는 게 맞다”, “실수한 듯”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제작진이 편집 안한 거면 별 뜻 없는 거 아니냐”, “일반인 출연자니까 그럴 수 있다”, “편하게 부른 것 같다” 등 옹호하기도 했다.정숙 발언이 화제가 된 방송분은 평균 4.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까지 치솟았다. ‘역대급 기수’라 불리던 16기에 이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너무 엄격한 잣대를 세울 필요는 없다. 그러나 ‘털털함’과 ‘무례함’은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 현재 정숙의 발언과 관련해 ‘나는 솔로’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1 19:01
연예일반

‘최태준♥’ 박신혜, 부모님 새 출발 응원 “관심과 사랑 부탁”

배우 박신혜가 부모님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10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부모님께서 10년 동안 운영해 오신 식당이 새로운 상호명과 함께 멋진 공간과 다양한 메뉴로 재개방을 하게 됐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박신혜의 부모님은 10년째 곱창집을 운영 중이다. 박신혜는 2015년 tvN 예능 ‘삼시세끼’ 정선편에 출연해 부모님이 운영하는 곱창집에서 가져온 곱창으로 요리를 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능숙한 솜씨로 곱창을 굽고 볶음밥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부모님의 식당은 박신혜가 데뷔 후 일을 하면서 번 수익으로 차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박신혜는 시간이 날 땐 식당에서 직접 곱창을 굽기도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박신혜는 지난해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신혜는 박형식과 함께 드라마 ‘닥터 슬럼프’에 출연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10 15:43
연예일반

'나는 솔로' 10기 현숙-영철, '50억 재력가' 정숙과 곱창집 데이트! 이미 부부 포스~

'나는 솔로' 10기 현숙과 영철이 신혼 부부 같은 '리마인드 경주 여행' 인증샷을 올려놔 눈길을 끌었다.현숙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자친구인 영철과 함께 찍은 경주 여행 영상을 '쇼츠'로 올려놨다.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경주의 한옥을 배경으로 신나게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현숙은 발레 전공자답게 유려한 춤사위를 자랑했으며 그 옆에서 영철도 어색한 듯 즐겁게 템포를 맞추는 등 '천생 커플'의 분위기를 풍겼다.그런가 하면 10기 '50억 재력가'인 정숙은 두 사람과 대구에서 깜짝 만남을 가진 사실을 공개했다. 정숙은 2일 자신이 운영하는 곱창집을 찾아온 현숙과 영철을 반기면서 훈훈한 인증샷을 찍었다. 이어 "이쁜 울 현숙이 영철이, 울 가게 곱창집 와서 찰칵..담 울 집에서 진하게 한잔하면서 많은 수다 떨자. 온다고 고생 많았어 담에 또 날 잡아서 보자"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정숙이 공개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정숙을 사이에 두고 v자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정숙은 입술을 '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나는 솔로' 방송 후에도 교류하는 세 사람의 우정에 팬들도 응원을 보냈다. 얼마 뒤 현숙은 영철과의 경주 여행 인증샷도 선보였다. 그러면서 "오빠랑 처음 만났던 경주에 다시오니 추억이 새록새록"이라는 소회를 전했다.현숙과 영철의 피드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젠 부부 느낌이 나네요, 최애커플 넘 예쁨", "두 분 재혼해서도 잘 살듯", "지난 1월달 이후로 더 단단해진 것 같네요", "영철님 살찐 거 보소, 무척 행복한가 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나는솔로' 돌싱 특집인 10기에서 만나 최종 커플이 되었다. 지난 1월 한차례 다툼이 있고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이후 더욱 돈독해진 모습을 보여 재혼설에 청신호를 켰다. 급기야 현숙과 영철은 지난해 12월 KBS 2TV '홍김동전'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현숙은 "내년 쯤에는 좋은 소식이 있냐"고 출연진들이 묻자, 현숙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맞춰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3 22:20
연예일반

'나는 솔로' 10기 영수, "여친과 헤어졌어요" 한달 연애의 정석?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영수가 결별 사실을 알렸다. 영수는 11일 "만남과 이별~ 여친과 헤어졌어요. 다시 나는솔로 인가~ㅜㅜ"라는 글로 여자친구와 헤어졌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노을 사진, 추운 겨울 풍경, 그리고 '나는 솔로' 로고가 새겨져 있는 굿즈인 마스크를 사진으로 찍어 올려놨다. 앞서 영수는 '나는 솔로'에서 대구에서 곱창집을 운영하는 50억 자산가 정숙과 러브라인을 형성한 바 있다. 하지만 '김치찌개' 논란으로 정숙과 오해가 쌓였고, 최종 선택에서 정숙을 선택했지만 커플이 되지 못했다. 이후 그는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음을 알렸지만, 안타깝게도 두 달도 못 되어서 이별 소식을 전하게 됐다. 영수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달 연애의 정석이신가요?", "이번엔 두 달 같던데, 아무래도 목포로 장거리 연애를 하느라 한달은 넘긴 것 같네요", "이별의 아픔 잘 극복해내시길요", "이 형은 연애 말고 바로 결혼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인기녀 옥순은 공교롭게도 이날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열애 중임을 공개적으로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2 04:50
연예일반

'나는 솔로' 11기 상철, 5년 전 유튜버였나..9기 옥순 지인설까지 '화제'

'나는 솔로' 11기 상철이 5년 전 유튜브 채널에 등장한 모습이 화제다. 연예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는 최근 "11기 상철, 유튜브 채널 찾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에서 상철은 한 뷰티 유튜브 채널에 직접 출연해 뛰어난 영어 실력을 과시했다. '위드 카일 대한항공 승무원 임원 면접 질문들 영어로 받아보세요'라는 영상에서 카일은 11기 상철의 영어 이름임을 알 수 있었으며, 그는 친절하게 영어 면접 노하우를 알려줬다. 특이한 것은 해당 영상의 댓글에 10기 돌싱 특집에서 정숙으로 활약했던 곱창집 사장이 댓글을 달아놨다는 것. 곱창가게 사장 정숙은 "00곱창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빠르게 달아놔 홍보에 열을 올렸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5년 전 영상인데 지금과 다를 게 없네", "영어 발음 대박이다", "9기 옥순과 지인이라고 하던데 사실일까요?", "인기남 상철님이 영숙과 현숙 사이에서 누구 택할지 궁금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철은 '나는 솔로'에서 33세이며 직업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09 07:37
연예일반

'나는 솔로' 10기 영수, "정숙이 먼저 X얘기 꺼내" 해명에 정숙, "휴" 장외설전

'나는 솔로' 10기 영수와 정숙이 방송이 아닌, 자신의 개인 계정에서도 2차 설전을 이어가며 '진실공방'을 하고 있다. 최근 영수와 정숙은 방송에서 슈퍼데이트를 진행하던 중, '장 트러블' 이야기를 하면서 소원해진 모습을 보여 반전을 안겼으며 특히 방송 말미에는 서로 목소리를 높이며 싸우는 듯한 모습까지 포착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방송 후 네티즌들은 영수와 정숙의 개인 계정으로 찾아가 방송 관련 이슈를 물었으며 이에 대해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입장을 내놨다. 우선 영수는 "(데이트 중) 화장실 이야기는 대체 왜 함? 없는 정도 다 떨어짐 진절머리"라는 네티즌의 댓글에 대해 "늦은 시간에 관심 감사합니다. 화면에는 안나왔지만 궁금해해실 것 같아서"라며 자신의 입장을 댓글로 달아놨다. 그는 "화장실 이야기는 정숙이 먼저 한 이야기인데, 4일동안 화장실 못갔다 해서 장 운동 이야기했고, 정숙 말한 거는 다 편집, 제가 한 이야기만 나와서 저도 기분이 나쁩니다. 화면 편집된 것만 보고 판단 악플다는 건 좀..앞뒤 없이 말이 나올 수는 없는 겁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다시 정숙의 계정으로 찾아가 "영수님이 정숙님이 먼저 떵 얘기 꺼냈다고 퍼뜨리네요, 언니 사실인가요?"라고 물었다. 이 같은 네티즌의 댓글 질문에 정숙은 "영수님한테만 이야기한 게 아니고 11명 다 있는 곳에서 이야기했어요. 영수님이 잘못 알고 계시네요 휴..."라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처럼 엇갈린 두 사람의 입장과 갈등에 네티즌들은 "다음주에 확실히 두 사람이 싸우나보다", "이로써 커플은 물 건너 갔네요", "서로 동문서답하고 안 통하는 것 같아요", "방송 후에 곱창집에서 다정한 단체사진 있어서 안심했는데, 서로의 계정도 다시 언팔한 것 보니 심상치 않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나는 솔로'(나는 SOLO) 돌싱 특집 10기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6 09:02
연예일반

'나는 솔로' 10기 정숙, 영수와 살벌한 싸움? 곱창집서 소름돋는 근황 포착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 중인 정숙이 자신의 곱창집에서 '나솔 10기 정모'를 가진 모습을 공개했다. 정숙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10기'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다수 올려놨다. 이와 함께 "우리 가게 우미곱창에 영호 영수 영식 순자 현숙 영숙이 놀러와서 찰칵~다들 가고 영숙이만 울집에서 잤네요ㅎ 동생들아 자주 자주 보자~^^보니깐 넘 좋다 정이 많이 들었나봐ㅎ 언니 누나만 그런가ㅎㅎㅎ"라고 애정이 가득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 글을 접한 다른 출연자 순자는 "와~!! 저 때 첫방 전이라 우리 방송 얘기한다고 조잘 거렸는데 벌써 막방이 다가오네요 ㅎㅎ 언니 본지도 벌써 100일 ㅎㅎ 우리 곧 만나요"라는 댓글을 달며 친분을 과시했다. 정숙의 사진이 더더욱 화제를 모은 이유는 바로 12일 방송에서 정숙이 영수와 큰 싸움을 벌이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방송 말미에 정숙은 그동안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해 왔던 영수를 향해 "언성 낮춰요"라면서 싸늘한 표정을 지었고 영수 역시 얼굴이 벌겋게 될 정도로 정숙을 향한 불만을 토로하는 듯해 모두를 숨 죽이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무엇 때문에 모두가 있는 공용 거실에서 살벌한 언쟁으 벌인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다음주에 일어날 전쟁 같은 파란이 예고되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영수, 화가 없는 스타일이라더니 무슨 일?", "화장실, 마사지 드립 때부터 뭔가 정숙 표정 심상치 않았다", "정숙님 현타 온 거 같은데요, 영수님과 이대로 끝인가?", "상철님과 순자님 잘되어 가는 거 같은데, 이제 정숙님 어떡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같은 논란과 상황을 의식해서인지 10기 정숙은 자신의 계정에 영수를 포함한 모두와 다정한 모임을 가진 사진을 올려 불화설을 불식시키려는 듯 보였다. 네티즌들은 "그래도 옥순 영자, 영철 광수가 빠져서 아쉽네요, 상철은 미국이라 못 올 거 같고", "저 중에 과연 누가 최종 커플이 되었을까요?", "옥순이 3교대 공장 근무자인데다 아들 키우느라 바빠서 못온 듯", "영자님은 과연 숍을 충청도에 내는 건가요? 안산에서 충청도로 전입신고?" 등 폭발적인 관심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3 04:5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