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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혜성, ♥전현무와 공개열애 자존심 스크레치 악플 언급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전현무의 귀여운 연애 첩보 작전을 털어놓으며 발그레 웃는다. 열애 공개 후 자존심에 스크레치를 낸 악플부터 전현무의 하트 뿅뿅 애정 표현을 말리는 이유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늘(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최여진,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방송인 이혜성, 개그맨 유상무와 함께하는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KBS 선배이자, 프리 선언 후 예능을 접수한 '아나테이너'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전현무와의 열애설 보도 후 MC로 활약하던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 직접 열애 소감을 밝혔던 터. 이와 관련, 이혜성은 "난감했다"고 당시 심정을 고백하며 자존심에 스크레치를 낸 악플을 공개한다. 전현무의 못 말리는 연애 첩보 작전도 언급한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전현무가 공개 열애 전 데이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을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또 전현무의 하트 뿅뿅 애정행각을 말리는 이유를 전한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의 수줍은 열애 고백을 듣던 스페셜 MC 강남은 "전현무 형이 진짜 좋아하나보다"라고 감탄한다. 이 외에도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공감 0%' 서울대 콤플렉스 일화로 '엄친딸' 면모를 드러낸다. 최여진은 스페셜 MC 강남과 그의 아내 이상화와의 친분을 자랑하며, 두 사람 모두와 친한 탓에 축의금을 두고 고민했다고 토로한다. 주변에서 비혼주의로 알고 있지만, "비혼주의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뒤 최근 살림남들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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