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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고소영 “자녀들 학원 거의 안 보내..딴짓 많이 하더라” (‘찐천재‘)

배우 고소영이 자녀 교육관을 밝혔다. 고소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 올라온 영상에서 “평소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뭐냐”라는 홍진경의 질문에 “아이들이 공부를 잘한 것보다 무탈하게 아무일 없는 것”이라고 답했다.또 “일상이 굉장히 단순하다”고 하루 루틴을 전했는데, 홍진경이 “학원 라이딩 안 하느냐”고 묻자 “거의 안 간다. 학원을 보내 봤는데 딴짓을 많이 하더라. 학원 가기 전에 편의점으로 새서 뭔가를 사먹는다든가”라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ㅅ 2025.04.13 07:29
예능

[TVis] 홍진경 “中 검정고시 치러…수학 성적 만점” (‘옥문아’)

홍진경이 최근 중학교 검정고시 수학 성적이 잘나왔다며 ‘옥탑방의 문제아들’ 신고식을 치렀다.3일 오후 첫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이 새 MC로 데뷔하며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새 MC로 합류한 홍진경에게 송은이는 “진경이는 진짜 노력하는 공부왕”이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유튜브에서 공부 관련 채널을 운영 중이다.홍진경은 “최근 중학교 검정고시 치렀는데 성적이 잘 나왔다”라며 “웬만한 중학교 수학 문제는 풀 수 있다. 이게 진짜 공부의 힘이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수학 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지켜보던 주우재가 “그걸 중학교 때 느꼈어야 했는데”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발끈했던 홍진경은 “제가 지식이 없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옥탑방’ MC로 초대된 게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03 21:05
예능

1년 3개월 만 컴백 ‘옥문아’ “유재석 나와달라…목표 시청률은 4%대” [종합]

“이제는 물어뜯는다.”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1년 3개월 만에 부활한다. 기존 MC인 송은이, 김숙, 김종국에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새롭게 합류했다. MC들은 티격태격 케미와 더 뜨거워진 지식 대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2일 ‘옥탑방의 문제아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참석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 토크쇼다. 지난 2018년부터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지난해 1월 폐지됐다가, 오는 3일 1년 3개월 만에 다시 시청자를 만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원년 MC인 송은이는 기존 포맷에 변함이 없다면서도 “예전에는 5명의 MC가 문제를 해결했다면, 이제는 3대3으로 나누어 팀플레이를 펼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홍진경은 “사실 팀플레이도 아니다. 모두가 각자도생으로 문제를 맞히려 한다”며 “그 점은 시간이 지나도 달라질 것 같지 않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송은이와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오랜 기간 함께한 김숙은 “새 단장을 한 후 시청자들을 만나지만 아무 준비를 안 했다. 여기는 머리를 비워야만 할 수 있다. 머리를 채워가는 곳”이라며 “그 지점이 저와 잘 맞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같은 지식 소재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를 운영 중인 홍진경도 “여기가 특이한 게 학교에서 배운 문제들과 다르더라”며 “여기 올 때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고 공감했다.부활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가수 이찬원과 방송인 정형돈이 빠지고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합류해 새로운 케미를 예고했다. 김종국과 홍진경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선데이’ 이후 20년 만의 호흡이다. 김종국은 “평소에 다른 프로그램들에서 호흡을 많이 맞춘 동생들이라 편하다”면서도 “홍진경은 제가 그룹 터보 활동 시절 때 만난 후로 처음이다.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서로가 많이 달라져서 설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20년 전 김종국은 상남자였는데 이제 수다쟁이고 친근하다”며 “이렇게 만나서 반갑다”고 화답했다. 홍진경과 주우재, 김숙 등은 ‘홍김동전’에 이어 또 다시 호흡을 맞춘다. 이에 홍진경은 “주우재에게 실망했다”며 “주우재가 다른 데에서는 잘난 척하는데 여기에서는 무너지고 있다. 그 모습을 보는 게 통쾌하고 피로가 풀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주우재가 “그럼에도 많이 무너진 분들과 비교해 수학이나 과학은 자신 있다”고 말해 웃음을 불러모았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MC들은 입을 모아 희망하는 게스트로 방송인 유재석을 꼽았다. 송은이는 “정말 우리 모두의 절친이다. 한번은 나와야 한다”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향후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격한다며 “몇 없는 좌식 방송이라 굉장히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주우재 또한 “침착맨이 게스트로 나오는데 워낙 친한 사이라서 시청자들이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폐지 전 평균 3~4%대(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송은이는 “1년이 흐른 지금, 4%대 달성도 어려운 환경이 됐다”며 목표 시청률 또한 4%대라고 말했다. 이어 “시청률 4%가 넘으면 MC 집에서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찍겠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약속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02 11:06
스타

다시 돌아온 ‘옥문아’ 김숙 “준비無, 머리 비운 채 임해야”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인 김숙이 새롭게 돌아오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김숙은 2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아무 준비를 안 했다”며 “여기는 머리를 비워야만 할 수 있다. 머리를 채워가는 곳”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 지점이 저와 잘 맞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를 운영 중인 방송인 홍진경은 “여기가 특이한 게 학교 생활하면서 했던 문제들과 다르더라”며 “여기 올 때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고 공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 토크쇼다. 지난 2018년부터 7년간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지난해 1월 폐지됐다가,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다. 기존 MC인 송은이, 김숙, 김종국과 새롭게 합류한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지식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02 10:28
연예일반

제니 母, 깜짝 출연 “샤넬 앰배서더 소식에 ‘끝났구나’ 싶었다” (공부왕찐천재)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모친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1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제니가 출연한 새 에피소드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서 홍진경은 제니 모친에게 전화해 제니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물어봤다. 가장 먼저 던진 질문은 태몽. 제니 모친은 “엄청 큰 호랑이가 다가오는 꿈을 꿨다”고 밝혔다.제니를 9살 때 홀로 뉴질랜드에 유학 보낸 것을 두고는 “영어 배우러 가는 건데 어린 게 문제가 되느냐”고 반문하며 “조금 슬프긴 했다. 근데 걔가 울지도 않았다. 그리고 한 달 정도는 거기에 있었다”고 말했다.이에 홍진경이 제니와 기억이 다르다고 지적하자 제니 모친은 “제니 기억을 믿으면 안 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제니 모친은 또 딸이 샤넬 앰배서더가 됐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이제 ‘끝났구나’ 했다”고 답했고, 홍진경은 “딸이 제니인 거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13 20:13
연예일반

블랙핑크 제니 “옷 스타일로 엄마랑 많이 싸워…샤넬은 가족” (공부왕찐천재)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1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제니가 출연한 새 에피소드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서 제니는 어린 시절 어떤 아이였느냐는 홍진경의 질문에 “스타일이 되게 확고했던 거 같다. 엄마와 그런 걸로도 많이 싸우고 다퉜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진짜 말을 잘 듣는 아이였는데 학교 갈 때나 어디 나갈 때 엄마가 이거 입으라고 하면 제가 입고 싶은 거 입어야 한다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제니는 또 2018년부터 샤넬 엠베서더로 활동 중인 것을 두고 “일을 같이 하는 브랜드지만 너무 오래 봐서 이제 가족 같다”며 애정을 표했다.화제가 됐던 모친의 샤넬 옷에 대해서는 “(패션에 있어서) 엄마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지금까지도 엄마 옷을 입는다”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13 20:05
연예일반

제니, 1인 기획사 최초 공개…정원 딸린 ‘력셔리 오피스’ (공부왕찐천재)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사무실이 최초 공개됐다.1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제니가 출연한 새 에피소드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서 홍진경은 제니의 사무실을 찾았고, 제니는 “첫 손님이다. 완전 최초”이라며 그를 반겼다. 이어 사무실을 돌아보던 홍진경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공개된 사무실은 제니가 지난 2023년 12월 모친과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로, 정원을 갖춘 주택 구조였다.제니는 력서리한 쇼파, 자전거 등 인테리어 아이템을 차례로 소개하며 “쇼파는 엄마가 고르셨다. 자전거는 블랙핑크 코첼라 하고 선물 받았다”고 설명했다.제니는 또 유튜브 다이아몬드 버튼을 비롯해 각종 트로피를 공개, 홍진경의 부러움을 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13 19:57
스타

한가인 “데뷔 2년 만에 결혼, 일 그만하고 은퇴하고 싶었다” (‘찐천재’)

배우 한가인이 이른 나이에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는 ‘실물 처음보고 서로 놀란 홍진경과 한가인 (육개장, 황태지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한가인은 “한 번도 못 놀아보고 결혼하고 애 키우고 일 했어서 하고 싶은 일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며 “여중, 여고 나왔고 대학교 입학 하자마자 22살에 만나서 결혼한 것”이라고 말했다.데뷔 2년 만에 결혼한 데 대해 한가인은 “결혼할 때는 일 안하고 싶었다. 그만하고 싶었다”며 “나는 결혼하면 은퇴할 거라고, 그래서 좀 일찍 결혼한 것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이 힘들었다. 연예인들 보면 되게 신기하고 나랑 다른 사람들 같고 (나는) 미운 우리 새끼 같은 느낌이었다. 못 어울리고 겉돌고,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진로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털어놨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10 21:59
연예일반

홍진경 “비즈니스석 탔는데 험한 꼴 당해”…인종차별 경험에 분노(‘찐천재’)

방송인 홍진경이 비행기에서 인종차별을 겪은 경험을 밝혔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파리 핫한 클럽에서 유럽춤 제대로 추는 홍진경 (인종차별,파리올림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프랑스 파리를 여행 중이던 홍진경은 “나 험한 꼴 당했잖아. 비행기에서”라고 말문을 열었다.홍진경은 이어 “아니 다른 애들은 다 에피타이저 샐러드를 주면서 나한테는 연어를 갖고 오더라. 그래서 내가 다른 애들은 왜 다 에피타이저 주면서 나는 안 주냐 이랬더니 (승무원이) 무시하더라”고 전했다.이에 제작진은 “선배가 당한 거는 일부러 ‘엿 먹어라’다. 비즈니스석에서 메뉴판도 안 보여주는 게 어딨냐”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22 07:07
연예일반

홍진경, 불륜설 사전 차단→인종차별…좌충우돌 유럽 출장기 [종합]

방송인 홍진경이 다채로운 유럽 출장 근황을 전했다.20일 홍진경은 자신의 SNS에 “불륜현장 아니고, 스페인 거래처 아재 둘, 그리고 미나언니”라는 글과 함께 손미나 전 아나운서와의 투숏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홍진경은 편안한 차림으로 손미나와 함께 스페인 현지의 식당에서 외국인 남성 두 명과 함께 앉아 있다. 외간남성과의 사진이 혹시나 불륜설을 부를까 사전에 차단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에서는 프랑스 파리에서 당한 인종차별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게시된 ‘파리 핫한 클럽에서 ‘파리춤’ 제대로 추는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홍진경은 현지 편집숍을 방문해 쇼핑하며 “여기 애들은 진짜 스타일리시해야지 무시를 안 당한다”고 말했다.홍진경은 “나 진짜 험한 꼴 당했다. 비행기에서”라며 유럽 항공기 비즈니석에서 당한 인종차별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기내식을 서빙받을 때 에피타이저 없이 메인디쉬만 나왔다는 것. 홍진경은 “‘에피타이저는 왜 없이 메인만 주냐’고 물었더니 어깨만 까딱하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채널 PD는 “선배가 당한 거는 일부러 엿 먹어라다. (비즈니스석에서) 메뉴판도 안 보여주는 게 어디 있냐. 선배가 괴롭히게 생겼나 보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홍진경을 위로했다.한편 홍진경은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마이 네임 이스 가브리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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