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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1박 2일’ 댄스 박사가 돼야 집에 간다…박태환·차준환, ‘모닝 댄스’에 동공지진

‘1박 2일’의 박태환과 차준환이 댄스챌린지에 도전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빙수(氷水) 특집’에서는 두 빙수 왕자 박태환과 차준환이 뜻하지 않은 춤 미션으로 흥미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환과 차준환은 기상 송에 맞춰 벌떡 일어나고, 허겁지겁 밖으로 나온다. 이후 제작진에게 퇴근 미션으로 2인 1조 ‘모닝 댄스 챌린지’를 건네받는데. 두 사람은 난데없는 춤 미션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이때 연정훈은 퇴근을 포기한 듯 “집에 못 가겠네”라며 본인의 미래를 예측하는가 하면, 딘딘은 ‘어르신’ 연정훈에게 옛날 노래가 나올 수도 있다며 위로를 건넨다. 미션을 펼칠 팀으로 전문가 그룹과 일반인 그룹으로 나뉘게 되고, 졸지에 전문가팀이 되어버린 김종민, 유선호, 차준환은 전문가가 아니라며 당혹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같은 팀 나인우만 “나는 프리스타일 전문”이라며 깨알 어필을 하는 등 귀여운 춤신춤왕의 면모를 뽐낸다고.이런 가운데 ‘1박 2일’ 공식 몸치 딘딘이 갑자기 일어나 르세라핌과 에스파 춤을 추고, 무대를 찢겠다는 넘치는 자신감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박태환과 차준환, 그리고 여섯 멤버들의 역대급 ‘모닝 댄스 챌린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이 보여줄 특별한 퍼포먼스 현장은 2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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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도 못하는 '운동천재 안재현' 역도 도전

tvN '운동천재 안재현'과 역도가 만난다. 오늘(8일) 오후 10시 30분 배우 안재현의 역도 도전기가 펼쳐진다. 역도는 전신 운동능력을 기르기에 가장 근본적인 운동. 다양한 스포츠에 처음 도전하는 안재현에게 안성맞춤 종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역도와 선수들의 시범을 접한 안재현은 "저 턱걸이도 못한다"라며 몸치다운 모습으로 끊임없는 웃음을 안긴다. 안재현을 위해 고양시청 소속 역도 선수들이 나선다.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진윤성 선수, 한국 용상 신기록 보유자 신록 선수, 2008 아시아 선수권 금메달 출신으로 현재 선수 지도를 맡고 있는 '레전드' 이세원 코치가 등판한다. 이들은 역도의 기본기부터 특별 훈련까지 초보자도 알기 쉬운 맞춤 훈련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역도 선수들의 깨알 비하인드까지 소개한다. 더불어 공개된 공식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포스터 속 안재현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야외 운동 기구를 타고 있다. 언뜻 비장미가 서린 표정과 달리, 다소 떨리는 듯한 하체가 웃음포인트. 좌상단 다소 비어있는 체력 바와 꽉 찬 열정 바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문가들의 특별 훈련 속에 안재현이 슈퍼 스포츠맨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운동천재 안재현’은 5분 편성 예능이다. 풀버전은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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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 언니들-팀킴, 강릉 배경으로 우정+재미 잡았다

언니들과 팀킴의 우정이 빛난 강릉 테마 투어가 재미를 꽉 잡았다. 2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팀 이적을 응원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쌓은 대한민국 여자 컬링 은메달리스트 팀킴과 언니들의 특별한 추억을 담은 유쾌한 하루가 펼쳐졌다.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호텔에서 강릉 두 번째 날을 맞이한 언니들과 팀킴은 따뜻한 인피니티 풀에서 일출을 기다리며 평화로운 아침을 맞았다. 그중 물 만난 물고기가 된 듯 자유형, 배영, 접영을 뽐내며 풀장을 부드럽게 유영하는 수영선수 정유인의 스트로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언니들과 팀킴은 수중 배구 대결로 묵은 피로와 졸음을 날리며 아침부터 승부욕을 불태웠다. 특히 구기 종목 최강자 한유미의 시원한 스파이크와 이에 맞서는 정유인의 활약이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팀의 구멍과 에이스를 오가는 '척척이' 곽민정의 깜빡이 없는 활약은 예상 밖의 쾌감을 일으켰다. 강릉에서의 추억을 조금 더 특별하게 남기고자 요즘 유행하는 '인싸'(인사이더의 준말) 영상 만들기에 도전했다. 먼저 강릉 경포호수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체험한 호수 팀 박세리, 한유미, 김은정, 김선영의 시종일관 웃음 터지는 영상 제작기가 눈길을 끌었다. 호수 팀의 콘셉트는 안경선배 김은정의 트레이드 마크인 무표정으로 '범 내려온다' 노래에 맞춰 어깨춤을 추는 모습이 쉴 틈 없는 웃음을 유발했다. 바다 팀 정유인, 김경애, 김초희는 안목해변에서 보트를 타며 시원한 동해바다 맛을 선사했다.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챌린지를 택해 가오리 춤으로 광배를 뽐내고 센스 있는 편집 구성으로 영상의 매력에 참 맛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TV 투어팀 남현희, 곽민정, 김영미는 TV 속에 나온 유명 명소인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와 아미들의 성지인 BTS 뮤직비디오 촬영지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남현희의 휴대전화가 방파제 사이에 떨어진 돌발 상황부터 의욕과 달리 따라주지 않는 몸치, 박치 김영미의 만능춤 따라잡기까지 다양한 여정이 이어졌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영상들은 '노는 언니' 공식 SNS에 업로드해 '좋아요' 개수로 우승팀을 가리기로 했다. 결국 호수 팀이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1박 2일에 걸쳐 진행된 언니들과 팀킴의 추억은 컬링 스포츠를 널리 알리고 팀을 이적한 팀킴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한편, 강릉의 매력을 전했다. '노는 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넷플릭스에서도 방영되며,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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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 SNS 달군 '롤린' 가오리 댄스 영상 제작(with. 팀킴)

'노는 언니'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의 주역 팀킴과 언니들이 도전한 '인싸'(인사이더의 준말) 영상의 제작기가 공개된다. 오늘(2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대한민국 여자 컬링 은메달리스트 팀킴과 언니들의 3팀 3색 강릉 투어기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최근 '노는 언니' 공식 SNS를 핫하게 만들었던 언니들과 팀킴의 인싸 영상의 제작 전말이 밝혀진다. 이날 언니들과 팀킴은 세 팀으로 나뉘어 강릉에 다양한 명소들을 탐방한다. 특히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을 위해 요즘 유행하는 여행 영상 만들기에 도전, 특별한 추억을 남긴다. 언니들과 팀킴은 여러 장소에서 단체로 똑같은 춤을 추는 인싸들의 여행법부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챌린지, K-흥 열풍을 일으킨 '범 내려온다' 춤 등 각종 트렌드를 따라 영상을 제작한다. 만들어진 영상은 '노는 언니' 공식 SNS에 업로드 후 '좋아요' 개수로 우승팀을 가린다. '범 내려온다'를 택한 박세리, 한유미, 김은정, 김선영은 자꾸만 터지는 웃음에 난항을 겪는다. '롤린' 챌린지에 도전한 정유인과 김경애, 김초희는 숨은 댄스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도깨비' 촬영지와 BTS '봄날' 뮤직비디오 촬영지 등 TV에 나온 장소들에서 만능춤을 추기로 한 남현희, 곽민정은 박치, 몸치인 김영미의 몸놀림 때문에 NG가 끊이질 않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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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열정 빛난 1주년 프로젝트...최고 15.7%

'1박 2일'의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이 완성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2부 시청률 11.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월미도에서의 마지막 촬영 순간에는 15.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4.9%(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해 주말 저녁 유쾌한 에너지를 충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주년 맞이 프로젝트로 도전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본격적으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에 돌입한 멤버들은 '의사줌치'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 상급반(김종민, 문세윤, 라비)과 초급반(연정훈, 김선호, 딘딘)으로 나뉘어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트레이닝을 받았고, 댄스팀의 열정적인 코칭과 끊임없는 연습 끝에 고난도 안무를 익히는 데 성공했다. 이어 특별편에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함께 춤출 댄서 4명을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이 진행, 예상치 못한 대반전이 펼쳐졌다. 한 명씩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김보람 단장을 비롯한 댄스팀원들 앞에서 '의사줌치'의 단체 안무와 자유 안무를 선보였고, '1박 2일'의 공식 몸치 김선호가 스토리를 가미한 안무를 뽐내 역대급 찬사를 받았다. 반면, 타고난 댄스 DNA를 자랑하던 문세윤은 박자를 놓치는 바람에 준비한 것만큼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결국, 댄서 4명으로 열정을 쏟아 연습했던 연정훈과 김선호 그리고 부동의 댄스 우등생인 김종민과 라비가 선발돼 팀 '아비규환스'를 결성했고, 댄스 팀 멤버들은 본격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1박 2일' 촬영이 진행되는 틈틈이 연습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안타깝게 댄서 자리를 놓친 문세윤과 딘딘은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의 콘티 회의에 참석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개진했다. 시간의 흐름을 따라 변화한 인천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적을 표현하는 홍보 영상 주제가 정해졌고, 두 사람은 댄서 멤버들과 함께 특별편의 주요 신스틸러 배역을 맡는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대망의 특별편 촬영 날. 팀 '아비규환스'는 인천의 각 명소를 배경으로 '의사줌치' 안무를 선보였다. 같은 안무를 몇 번이고 반복하면서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단역즈'로 변신한 문세윤과 딘딘은 명소마다 엑스트라 역할로 참여해 깨알 재미를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1박 2일' 멤버들이 참여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이 최초 공개됐다. 완성도 높은 안무를 선보이는 동시에, 고려 시대의 유적인 연미정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한옥 성당인 성공회 성당, 근대 개항기 건물을 리모델링한 아트플랫폼 그리고 '인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천국제공항과 월미도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방송이 끝난 후 완성된 영상은 유튜브 공개 12시간 만에 30만 조회 수를 넘기며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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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선호→연정훈, 지치지 않는 열정 1주년 프로젝트 완성

'1박 2일' 멤버들이 지치지 않는 댄스 열정으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을 완성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2부 시청률 11.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월미도에서의 마지막 촬영 순간에는 15.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4.9%(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주년 맞이 프로젝트로 도전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본격적으로 특별편 제작에 돌입한 멤버들은 '의사줌치'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 상급반(김종민, 문세윤, 라비)과 초급반(연정훈, 김선호, 딘딘)으로 나뉘어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트레이닝을 받았고, 댄스팀의 열정적인 코칭과 끊임없는 연습 끝에 고난도 안무를 익히는 데 성공했다. 특별편에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함께 춤출 댄서 4명을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이 진행됐다. 한 명씩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김보람 단장을 비롯한 댄스팀원들 앞에서 '의사줌치'의 단체 안무와 자유 안무를 선보였고, '1박 2일' 공식 몸치 김선호가 스토리를 가미한 안무를 뽐냈다. 반면 타고난 댄스 DNA를 자랑하던 문세윤은 박자를 놓치는 바람에 준비한 것만큼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결국 댄서 4명으로 열정을 쏟아 연습했던 연정훈과 김선호 그리고 부동의 댄스 우등생인 김종민과 라비가 선발돼 팀 '아비규환스'를 결성했고, 댄스 팀 멤버들은 본격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1박 2일' 촬영이 진행되는 틈틈이 연습하며 준비를 마쳤다. 안타깝게 댄서 자리를 놓친 문세윤과 딘딘은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의 콘티 회의에 참석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개진했다. 시간의 흐름을 따라 변화한 인천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적을 표현하는 홍보 영상 주제가 정해졌고, 두 사람은 댄서 멤버들과 함께 특별편의 주요 신스틸러 배역을 맡았다. 특별편 촬영 날, 팀 '아비규환스'는 인천의 각 명소를 배경으로 '의사줌치' 안무를 선보였다. 같은 안무를 몇 번이고 반복하면서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단역즈'로 변신한 문세윤과 딘딘은 각 명소마다 엑스트라 역할로 참여해 깨알 재미를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1박 2일' 멤버들이 참여한 특별편이 공개됐다. 완성도 높은 안무를 선보이는 동시에, 고려 시대의 유적인 연미정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한옥 성당인 성공회 성당, 근대 개항기 건물을 리모델링한 아트플랫폼 그리고 '인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천국제공항과 월미도의 아름다움을 담아내 안방극장에 힐링 에너지를 선물했다. 방송이 끝난 후 완성된 영상은 유튜브 공개 12시간 만에 30만 조회 수를 넘기며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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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X김선호, 드디어 몸치 탈출? 춤부심 폭발

'1박 2일' 멤버들의 춤부심이 폭발한다. 내일(21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방송 1주년 맞이 프로젝트로 도전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을 위해 안무 연습에 돌입한 멤버들은 앰비규어스 댄스팀의 집중 트레이닝을 받는다. '1박 2일'의 댄스 실력자인 김종민, 문세윤, 라비는우등반으로, 나머지 멤버인 연정훈, 김선호, 딘딘은 열등반으로 나뉘어 연습에 돌입한다. 특히 '1박 2일'의 공식 몸치 김선호와 딘딘은 댄스팀 최경훈의 특별 코칭을 받으며 댄싱머신(?)으로 거듭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사람은 점점 빨라지는 박수 소리에 맞춰 신들린 춤사위를 뽐낸다고. 급기야 김선호는 "나 잘하나 봐!"라며 자신의 댄스 DNA를 알아차리고, 딘딘은 "감 잡았다"며 자신감을 풀충전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가벼운 몸짓과 타고난 박자 감각을 자랑했던 기대주 '댄스뚱' 문세윤이 때아닌 복병을 만난다. 폭풍 눈물까지 보인다고 해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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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 준비한 새해선물에 이찬원 "센스 갖췄어"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황금소 한 돈을 건 특별한 수업을 함께하며 웃음 폭격을 선물한다. 내일(6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뽕숭아학당' 33회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2021년 신축년 새해 첫 수업으로 '소'와 관련된 선생님들을 만나 뜻깊은 가르침을 받는 황금소 특집이 펼쳐진다. 먼저 톱5 멤버들은 수업에 앞서 선물로 마련된 순금 한 돈의 황금소를 보고 탄성을 지른다. 황금소 앞에 옹기종기 모인 채 마치 빨려 들어갈 듯 격한 리액션을 터트리며 뜨거운 열의를 다진 것. 이어 멤버들은 '미스터트롯' 레드 슈트 오프닝 당시 함께한 로데오 데스파시 소를 타는 게임에 나서고, 로데오 소를 타기 전부터 넘어지고 미끄러지는 등 포복절도 몸 개그를 선보인다. 임영웅은 베스트 리액션상 수상자다운 댄스 실력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멤버들 차례대로 격렬하게 요동치는 소 위에 올라타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기 시작한다. 특히 영탁은 트롯맨 공식 활력왕다운 남다른 에너지를 뿜어내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다음 수업은 연기력과 상상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마술 수업으로 소의 날에 태어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특별 선생님으로 등장, 멤버들의 기립 박수를 이끈다. 이은결은 간단한 마술로 멤버들의 연기력을 테스트한 후 첫 조수로 영탁을 지목하지만 영탁은 마술 도구를 깨는 등 '마이너스의 손'에 등극한다. 급기야 장민호로부터 "마술 저렇게 하는 사람 처음 봤어"라는 야유를 들어 한바탕 웃음바다를 이룬다. 멤버들은 이은결로부터 무대 위에서 선보일 수 있는 '뽕 좋아요' 개인기를 전수받아 처음으로 마술 개인기를 시도한다. 멤버들은 신나는 노래에 맞춰 각자의 개인기를 뽐내고, 이중 트롯맨 공식 몸치 이찬원은 어설픈 개인기 탓에 삐걱대는 '또봇'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임영웅은 새해를 맞아 톱6 표식과 각자의 팬클럽 색깔을 넣은 놀라운 디테일의 새해 선물을 준비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임영웅은 "2021년 깜짝 선물과 함께 꽃길 걷자. 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라는 뜻이야"라며 서프라이즈 선물을 건네고, 이를 본 이찬원은 "센스와 섬세함을 갖췄어"라고 감탄한다. 임영웅이 직접 준비한 새해 첫 선물은 무엇일지, 그 어느 때보다 알찬 내용으로 가득했던 '2021년 황금소 특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 측은 "새해 첫 방송분인 만큼 트롯맨들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을 갖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다. 2021년 새해에도 시청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길 바라며, 트롯맨들에게도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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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 지코 신곡 ‘Summer Hate’ 챌린지 도전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과 함께 한 가수 지코의 새로운 챌린지 ‘Summer Hate’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10주년을 맞아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특집’으로 ‘환생 편’을 진행했다. 이에 ‘10주년 특집’ 소식에 초특급 게스트 지코, 선미, 조세호, 이도현이 한달음에 달려와 자리를 빛냈고, 특히 지코는 신곡 ‘Summer Hate’ 챌린지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코는 앞서 ‘아무노래 챌린지’로 이효리, 청하, 강한나 등 핫한 스타들까지 모두 따라 하게 하는 ‘아무노래 신드롬’을 일으켰는데, ‘런닝맨’에서도 올해 초 방송된 ‘묻고 더블로 던져!’ 편에서 ‘담지효’ 송지효가 지석진과 챌린지 했던 영상 조회 수가 약 110만 회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됐다. 이후, 지코는 ‘런닝맨’에 출연해 ‘담지효’ 송지효와 깜짝 챌린지까지 선보여 ‘아무노래 챌린지’는 담지효도 움직이게 하는 마성의 챌린지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이번 오프닝에서 지코는 신곡 ‘Summer Hate’ 챌린지를 공개했고, 멤버들은 “무조건 챌린지 할 거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지코가 멤버들에게 직접 이번 챌린지의 트레이드마크인 부채질 춤 노하우를 전수했고, 멤버들은 동작 하나하나 따라 하며 ‘런닝맨 표 Summer Hate 챌린지’에 불을 지폈다. ‘런닝맨 공식 몸치’ 송지효도 초집중해 따라 하는가 하면, 김종국과 유재석은 지코 특유의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따라 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지코를 능가하는 유연한 춤 동작으로 지코에게 인정받은 멤버까지 생겼다. '런닝맨' 표 ‘Summer Hate’ 챌린지 현장은 5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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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몸치 이상윤도 춤추게한 박진영 기적의 트레이닝

이상윤도 움직이게 만든 박진영의 댄스 강의다. 27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평생을 춤추며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한민국 대표 춤꾼’ 박진영 사부의 댄스 강의가 펼쳐진다. “이것만 알면 세상 모든 춤을 출 수 있다”는 사부의 말에 솔깃한 멤버들은 “얼른 알려 달라”며 한껏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집사부일체 공식 몸치(?) 이상윤은 연습실 구석에서 걱정 가득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발견한 박진영은 이상윤을 위한 1:1 맞춤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춤꾼 사부의 눈높이 레슨에 이상윤의 몸이 조금씩 리듬을 타기 시작하자, 지켜보던 멤버들은 기적이 일어난 듯 놀라워했다. 잔뜩 긴장했던 이상윤도 어느새 춤 배우기에 열의를 보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사부님 덕에 상윤이 형이 춤에 흥미를 느낀 것 같다. 역시 춤꾼 사부”라며 사부의 트레이닝 능력에 또 한 번 감탄했다. 한편 박진영은 이상윤에게 춤 동작을 알려주다가 바짓가랑이가 뜯어지는 등 엄청난 열정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3.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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