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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혼전 임신’ 곽튜브, 결혼 앞두고 다이어트 성공…날렵한 새신랑 비주얼

곽튜브(곽준빈)가 결혼을 앞두고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곽튜브는 3일 자신의 SNS에 곽민선 스포츠 아나운서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곽민선 아나운서는 “동갑내기 준빈쓰도 결혼 축하해”라는 글로 결혼을 앞둔 곽튜브를 축하했다. 곽민선 아나운서와 나란히 브이 포즈를 취한 곽튜브는 이전보다도 날렵해진 턱선과 슬림한 체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곽튜브는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공무원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최근 곽튜브는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2023년 결혼한) 친형 부부가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 딱 같은 시기에 아기가 생겼다”고 고백해 축하를 받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03 17:14
연예일반

[TVis] 송민규, ‘7살 연상’ ♥곽민선 첫눈에 반했다 “먼저 DM 보내” (‘조선의 사랑꾼’)

축구선수 송민규와 아나운서 곽민선이 결혼을 앞둔 가운데 첫 만남을 언급했다. 곽민선은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송민규에 대해 “제가 인터뷰했던 선수 중 한 명으로 처음엔 일로 만났다”며 “조금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는 별로 그렇게 안 느껴졌다”며 “그때는 금발이었다”고 말했다. 곽민선은 송민규보다 7살 연상이다. 송민규는 곽민선의 첫인상에 대해 “엄청 예쁘고 말도 잘했다”며 “고생했다고 DM을 남겼는데 받아줄지 몰랐다. 그땐 내가 마냥 어렸던 21살이었다”고 웃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9 23:53
연예일반

“고준희가 이상형”… 전진우 고백에 술렁 (조선의 사랑꾼)

예비 신혼부부 송민규♥곽민선의 집에 ‘솔로 3총사’가 출격한다.29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축구선수 송민규와 아나운서 곽민선 커플이 새롭게 합류한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신혼집에는 송민규가 속한 전북 현대 모터스 FC의 전진우·이승우·송범근이 방문해 집들이 분위기를 달궜다.이승우는 “저희에게도 언젠가 신혼이 오지 않을까… ‘조선의 사랑꾼’에서 많이 배워 가겠다”고 수줍게 인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규가 “형들도 사랑꾼 아니냐”고 묻자, 이승우는 “사랑꾼이 되고 싶다. 항상 로망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송민규가 “워낙 다들 눈이 높을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자, 송범근은 “왜? 누구 소개해 주려고?”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전진우는 “저는 키 크고 화려하게 생긴 사람이 좋다. 이상형은 고준희”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승우 역시 오랫동안 좋아해 온 연예인 이상형을 공개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8 13:49
예능

축구선수♥아나운서 3호 부부 탄생한다…송민규 ‘조선의 사랑꾼’ 합류

축구선수 송민규와 아나운서 곽민선 커플이 첫 만남부터 결혼 준비 과정을 밝힌다.오는 29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김남일♥김보민, 박지성♥김민지를 잇는 축구 선수와 아나운서 부부 3호가 될 송민규♥곽민선 커플이 출격한다.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인 송민규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에 소속돼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그리고 송민규의 ‘예비 신부’ 곽민선은 스포츠와 e스포츠 분야에서 팔방미인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곽민선은 “처음엔 ‘일’로 만났다. 제가 인터뷰했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조금 무서웠다”고 ‘예비 신랑’의 반전 첫인상을 밝혔다. 이에 송민규는 “나만 진심이었네…”라고 볼멘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곽민선은 “그땐 금발이었다”고 첫인상이 무서웠던 이유를 전했다. VCR 속 자료 화면에서는 밝은 금발의 스포츠 커트 머리를 한 송민규가 인터뷰 내내 곽민선을 힐끔거리며 배시시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송민규는 “말도 너무 잘하고 엄청 예뻤다”면서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리고 올해 5월 송민규는 K리그 경기에서 23분 만에 첫 골을 넣고, 골 세리머니 프러포즈를 전 국민에게 생중계했다. 결혼을 앞둔 축구선수♥아나운서 3호 커플, 송민규♥곽민선의 러브스토리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본격 공개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27 13:43
프로축구

“없어요. 우승 못 할 자신이” 이세돌 명언까지 나왔다, ‘10번째 별’ 향한 포옛호의 ‘찐’ 자신감 [IS 포커스]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 달라진 성적에 힘입어 선수단의 자신감도 극에 달했다.전북 현대 상승세를 이끄는 송민규(26)는 ‘현대가 더비’ 승리 후 “우승을 못 할 자신이 없다”고 당당히 말했다. 전 바둑 기사 이세돌 9단의 명언으로 알려진 발언을 패러디한 답변이었다.지난달 31일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리그 무패 행진을 13경기(9승 4무)로 늘린 전북(승점 35)은 순위표 맨 위를 지켰다.경기 후 전북 첫 골의 주인공인 송민규는 중계사 리포터로 나선 ‘예비 신부’ 곽민선 아나운서와 인터뷰에서 “자신이 없다 사실. 우승 못 할 자신이. 꼭 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우승이 자신 있냐는 물음에 뜸을 들이다가 나온 답이었다.당돌함이 한껏 묻은 답변은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니다. 전북은 지는 법을 잊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전북 지휘봉을 잡은 거스 포옛 감독은 ‘위닝 멘털리티’ 재이식에 나섰고, 이제는 강팀 면모를 되찾은 형세다. 지난 3월 30일 FC안양을 상대로 센터백 4명을 포함해 수비수 6명을 투입한 전북은 어렵사리 지킨 이날의 승리가 반등의 신호탄이 됐다. 안양전 전까지 개막 5경기에서 1승에 그쳤던 포옛 감독은 전북에 어울리지 않는 ‘극단적 수비’를 택했는데, 당시 “오늘은 이렇게 할 필요가 있었다”고 했다.선수단 내 자리 잡은 ‘패배 의식’을 지우기 위함이었다. 경험 많은 포옛 감독은 ‘승리’가 특효약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전북은 지난 3월 16일 포항 스틸러스전(2-2 무)부터 두 달 넘게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간 선수들은 “동료들이 비겼는데도 아쉬워한다”며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2023시즌부터 급격히 내리막을 탄 ‘명가’ 전북과 지난해까지 리그 3연패를 일군 울산의 ‘현대가 더비’는 한동안 빛 좋은 개살구였다. K리그 ‘최고의 더비’란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긴장감이 떨어졌다. 하지만 포옛 감독 부임 후 팀이 정상화하면서 전주월드컵경기장은 창단 최초로 매진(3만 1830명)됐다. 구름 관중 앞 라이벌전 승리는 전북 선수들에게 더 큰 자신감을 심어줬다. 수년간 부진했던 터라 꺼내기 힘겨웠던 ‘우승’이란 단어를 이제는 자유로이 입에 올린다. 이날 송민규는 전반 25분 동점골을 넣고 유니폼 상의에 있는 구단 엠블럼을 가리킨 뒤 손가락으로 ‘9’를 만들었다. 엠블럼 위에 새겨진 ‘9개의 별’에 자부심을 드러낸 것이다. 송민규는 “우리가 별 9개를 가진 팀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그리고 10번째 별을 나아간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공언했다.자신감 넘치는 세리머니 뒤엔 무승부 기운이 짙었다. 그러나 전북은 후반 41분 터진 박진섭의 득점으로 기어이 승부를 뒤집었고, 경기 종료를 앞두고 나온 티아고의 골로 승리를 자축했다. 전북이 자랑하던 ‘위닝 멘털리티’가 살아났다는 것을 증명한 대목이었다.김희웅 기자 2025.06.01 13:25
연예일반

‘송민규♥’ 곽민선 아나, 악플러 법적 대응... “부자될 듯”

곽민선 아나운서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13일 곽민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영상 클립 쉽게 소비하기 때문에 우리는 잘 모르지만 축구 중계 화면 무단 사용하는 채널들은 매달 수천만 원씩 벌며 너무 자연스럽고 버젓이 운영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자극적인 콘텐츠에 집착한 나머지 선수에 대한 허위, 모욕, 명예훼손 등으로 선까지 넘으면 지켜볼 수만은 없을 것 같다. 저도 덕분에 부자 되어보겠다”며 악플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밝혔다.곽민선은 e스포츠계에서 이름을 알렸으며, 축구 관련 콘텐츠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다. 최근 한국 대표팀 공격수 송민규와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법적 대응을 예고한 영상도 송민규와 자신을 둘러싼 악플인것으로 추정된다.곽민선은 1992년생, 송민규는 1999년생으로 7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곽민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3 18:12
연예일반

‘축포 맞고 눈 부상’ 곽민선 “치료 임하며 희망 가져…공연장 안전 부탁” [전문]

곽민선 아나운서가 행사 도중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아 시력이 손상되는 큰 사고를 당한 가운데 “희망을 갖고 있다”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걱정에 감사드리고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진심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내상에 비해 외관도 깨끗하고 하루하루 치료에 임하며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당연했던 것들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고, 특히 몸이 아프게 된 사람들을 배려하며 감사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기본 생활조차 불안했던 가운데 느낀 생각들로 더 성숙해지는 것 같아 이 또한 뜻이 아닌가 싶다”고 했다.그러면서 “다만 공연장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혹시 모를 사고로 다른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관계자분들께서 잘 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에 방송으로 복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오후 대전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행사 진행 중 왼쪽 얼굴과 눈에 부상을 입고 곧바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진 후 16일 소속사 타잇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곽민선이 눈에 축포를 맞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눈 상태와 시력 모두 좋지 않은 상황이다. 시력 손상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이어 “경과를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지금은 통원 치료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MTN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후 다양한 e스포츠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하 곽민선 아나운서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많은 분들의 걱정에 감사드리고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진심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일주일 전 무대 특수효과로 인해 왼쪽 눈을 다치게 되었는데요. 내상에 비해 외관도 깨끗하고 하루하루 치료에 임하며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당연했던 것들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고, 특히 몸이 아프게 된 사람들을 배려하며 감사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 생활조차 불안했던 가운데 느낀 생각들로 더 성숙해지는 것 같아 이 또한 뜻이 아닌가 싶네요.다만 공연장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혹시 모를 사고로 다른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관계자분들께서 잘 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빠른 시일 내에 방송으로 복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19 18:16
연예일반

곽민선 아나운서, 행사 중 축포 맞고 큰 부상…“시력 손상 심각” [공식]

곽민선 아나운서가 행사 도중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아 시력이 손상되는 큰 사고를 당했다.16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최근 곽민선이 눈에 축포를 맞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눈 상태와 시력 모두 좋지 않은 상황이다. 시력 손상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이어 “경과를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지금은 통원 치료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오후 대전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행사 진행 중 왼쪽 얼굴과 눈에 부상을 입고 곧바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곽민선은 지난 2016년 MTN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후 다양한 e스포츠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16 17:22
연예일반

‘국민디바’ 인순이, 스타잇엔터에 새둥지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로 손꼽히는 인순이가 스타잇엔터와 손잡기로 했다.스타잇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국민가수 인순이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과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인순이가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인순이 역시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인순이는 1978년 여성 그룹 희자매로 데뷔하여, 1983년 ‘밤이면 밤마다’로 큰 인기를 누렸고, 이후 2004년 ‘친구여’, 2007년 ‘거위의 꿈’, 2009년 ‘아버지’ 등 노래를 히트시켰다.그는 음악 활동 뿐 아니라, 뮤지컬 ‘캣츠’와 ‘시카고’, ‘슈퍼루나틱’에 출연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을 매료시켰으며, TV조선 ‘두 번째 서른’, KBS1 ‘그대가 꽃’에서는 진솔한 토크 및 능숙한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호평을 받았다.데뷔 46년차인 가수 인순이는 최근 본인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했다. 이후 ‘제19회 현인가요제’, ‘2023 서대문독립축제’ 등 공연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인순이가 전속계약을 맺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세븐, 박찬민, 나르샤, 지숙, 김효진, 김준희, 이정민, 박은지, 공서영, 이유빈, 조수연, 곽민선, 박현호, 한초임, 선우은숙, 지수원, 한수연, 임강성, 백승희, 박민하, 김민영, 박신우, 이금주, 이현아, 배구선수 김수지, 골프선수 조아란,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14 09:08
연예일반

‘불트’ 10위 박현호, 스타잇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불타는 트롯맨’ 박현호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불타는 트롯맨’에서 활약한 박현호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한식구가 됐다”고 밝혔다.2013년 그룹 탑독으로 데뷔한 박현호는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 활동명 아임(I’M)과 본명인 박현호로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MBC ‘편애중계’, KBS2 ‘트롯 전국체전’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또한 박현호는 최근 종영한 MBN ‘불타는 트롯맨’에 69번 출연자로 등장해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눈호강 비주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연예인 판정단과 안방극장을 열광하게 만들었고 최종 10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특히 박현호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와 무대 매너는 프로그램의 시청률 상승과 화제성 견인에 단단한 한몫을 했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스타잇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가수 박현호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박현호가 대중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박현호는 “가족 같은 회사를 만나 너무 기분이 좋다.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정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는데, 앞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과 활동 포부를 전했다.한편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허재, 세븐, 박찬민, 지숙, 나르샤, 김효진, 김준희, 이정민, 박은지, 이유빈, 조수연, 곽민선 등이 소속되어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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