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가 15일 오후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경기 전 홍명보 감독이 벤치에 서 있다. 용인=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7.15/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안양종합운동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홍명보 감독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9월 A매치 2연전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다.
명단 발표 하루 전,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 코치진과 함께 FC안양과 대전하나시티즌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를 관전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안양에서는 센터백 권경원, 대전에는 공격수 주민규를 비롯해 미드필더 김봉수와 풀백 김문환, 이명재를 점검할 것으로 예상된다.
쿠웨이트전 앞둔 홍명보 감독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최종전을 하루 앞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6.9 ondol@yna.co.kr/2025-06-09 18:25:34/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날 주민규는 벤치에서 시작했고, 나머지 네 명은 선발 출격했다. 선수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도 동분서주 피치 곳곳에 발자국을 남겼다.
홍명보호는 내달 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 10일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와 차례로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