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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김구라, 늦둥이 딸&아내 목소리 공개 ‘광대승천’(‘아빠는 꽃중년’)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딸’의 목소리를 최초 공개했다. 김구라는 3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아들 김동현의 집을 찾아갔다. 미국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김동현의 집은 엉망진창이었고, 김구라의 폭풍 잔소리가 이어졌다. 이후 김구라는 32개월 된 딸 수현이 노래하는 영상을 보여주며 “잘하지?”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구라는 특히 “방송에서 이야기하지 않아서 그렇지, 나를 닮아 말이 엄청 빠르고 기억력이 좋아”라고 딸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김구라는 늦둥이 딸에 대해 “이런 얘기 하면 그렇지만 동현이는 저 닮은 구석이 별로 없었다. 성격도 저랑 다르다. 그런데 저희 막내딸은 저랑 비슷한 게 많다. 성격도 저랑 비슷하다. 성격이 있고 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동현은 새엄마를 누나라고 부르며 전화통화를 했고, 동생의 ‘오빠 고마워요’ ‘오빠 사랑해요’ 인사에 미소 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31 00:08
연예일반

‘나는 솔로’ 18기, 최고의 1분은 영호X현숙.. 최고 5.4%

‘나는 솔로’ 18기가 로맨스 초토화 사태를 맞았다. 17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한밤의 데이트’로 모든 것이 뒤바뀌어버린 솔로나라 18번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9%(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은 2대1 데이트 이후 영호와 현숙의 속마음 인터뷰 장면이었다. 또한 ‘나는 솔로’의 타깃 시청률인 여성2549에서도 3.5%를 기록,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를 지켰다.영자는 ‘한밤 데이트’에서 광수에 대한 확신성 발언을 던졌다. 앞서 랜덤 데이트에서 현숙과 데이트를 하고 온 광수를 두고 “(광수님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까 전혀 질투가 안 났다”고 털어놓은 것. 이에 광수는 “내가 마음을 쏟는 사람한테 이런 얘기를 들으니까 너무 감동”이라며 울컥했다. 하지만 영자는 “감동 중지!”라고 외치더니 “내 어떤 모습을 좋게 보신 건지?”라고 이성적인 질문을 던졌다. 광수는 “맑은 호수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과 같다”며 “(영자의) 반전 매력이 이걸로 끝이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감성적으로 답해 영자를 당황케 했다.심지어 광수는 “(‘솔로나라’에서) 3일차지만, 가벼운 생각은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난 한 마디로 말하면 그냥 영자다”라고 ‘고백 공격’을 날렸다. 결국 영자는 “살짝 무서워지기 시작했어”라고 감성적인 광수의 성향을 꼬집었고, 그럼에도 광수는 “그냥 영자님 자체가 진짜 증명서라고 생각해”라면서 감성 폭발 대답을 이어갔다. 급기야 “우리 그냥 지금 시작해보면 되는 거잖아”라며 “우리 빨리 서울 가야 되겠다”라고 밀어붙였다. 자정이 넘은 시간이라 영자는 급격히 피로를 느꼈고 잠시 후 소파에 드러누웠는데, 광수는 “이대로 영자님을 들어서 여자 숙소에 눕혀주고 싶다”고 마지막까지 플러팅 했다.숙소로 돌아온 영자는 다른 솔로녀에게 “광수님이 확신이 생겼다고 말해줬는데, 갑자기 그게 무서워졌어. 진짜 프러포즈하는 느낌? 광수님을 피해야 할 것 같다”라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영수와 ‘한밤 데이트’를 마친 영숙 역시 “계속 도돌이표”라며 “결국 (대화가) 흐지부지 끝났지”라고 장거리 연애를 이유로 간을 보는 듯한 영수의 태도에 불만을 터뜨렸다. 광수는 다음 날 아침, 피로회복제를 들고 영자를 찾아갔다. 민낯으로 화장 중이던 영자는 “제 얼굴이 방송에 (이상하게) 나갈 것 같아서..”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영자의 식어버린 마음을 눈치 채지 못한 광수는 “(여자 숙소에) 들어갈 때마다 영자님이 있다”며 운명론에 심취했다. 현숙, 순자와 함께 영호와의 한밤의 데이트를 마친 정숙은 줄곧 1순위였던 영호에 대한 마음을 접고 상철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이를 모르는 영호는 정숙에게 “모닝커피를 같이 마시자”며 대화를 신청한 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정숙님에 대한 마음이 좀 더 커졌다. 앞으로 헷갈리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직진을 선언했다. 그러나 영호는 곧장 현숙을 찾아가 자신이 ‘꿩’ 영수를 대신한 ‘닭’인지를 물었다. 현숙이 “전 둘 다 깊게 대화해보고 싶다”며 “영호님과도 밖에서 데이트해보고 싶다”고 긍정 답변을 하자 영호는 광대승천 미소를 지었다. 그런 뒤 “아침 일어날 때까지 정숙님이 1순위였는데 그 사이에 생각이 바뀌더라. 정숙님이 여전히 1등이지만 정숙 10, 현숙 9”라고 제작진 앞에서 달라진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상철에게 1:1 대화를 신청한 정숙은 ‘자기소개 타임’ 당시 재킷을 벗어준 보답으로 비타민 음료를 선물하며 “제가 모르는 상철님의 매력을 알아보고 싶다”고 호감을 보였다. 솔로남녀들의 끝없는 대화로 영수와 어부지리 1:1 대화를 하게 된 영숙은 “어제 정신 차리라는 듯이 내 팔을 꽉 잡던데”라고 말했고, 영수는 “원래 그럴 때 잡고 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때 현숙이 다가왔고 영숙은 조용히 자리를 비켜줬다. 현숙, 영숙 사이에서 고민하던 영수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두 분에게 (호감이) 확고한데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대혼돈 상황 속,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여기서 상철은 영숙을 택했고, 영철은 순자 곁으로 갔다. 영식은 이변 없이 옥순을 선택했고 광수도 영자에게 직진했다. 영호와 영수는 현숙을 선택해 소름을 안겼다. 유일하게 정숙만이 ‘고독정식’이 확정돼 숙소에 남게 됐다. 직후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왜 아침에 그런 말(정숙님에 대한 마음이 커졌다)을 했지? 이제는 (영호님을) 잘 못 믿겠다”며 속상해 했다.‘호감남’ 영수, 영호의 선택을 모두 받게 된 현숙은 2:1 데이트에 돌입했다. 영수, 영호는 현숙 앞에서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고, 잠시 후 현숙은 영수와 먼저 ‘1:1 대화’를 했다. 이 자리에서 영수가 자녀 계획을 또다시 묻자 현숙은 “‘무조건 낳겠다’도 아니고, ‘안 낳을 것’도 아니다. 전 다 잘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후 영호와 ‘1:1 대화’를 한 현숙은 “저한테 궁금한 게 있느냐”라는 질문에 “대화가 이어져서 좋은 것 같다”는 ‘동문서답’ 발언을 해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데이트를 마친 후 현숙은 제작진에게 “저는 이제 영수님인 것 같다”고 말했고, 영호는 “정숙님이 아무래도 1순위가 맞았다. (현숙과) 속마음을 얘기하는 자리를 가졌지만, 와닿는 게 없었다”고 밝혔다.뒤이어 광수와 이야기를 나누다 눈물이 터진 영자와 상철에게 뜻밖의 호감을 느낀 듯한 영숙, 영호에게 실망한 정숙 등 확연하게 달라진 18기 솔로남녀들의 속마음 방향이 드러나 다음 주 벌어질 솔로나라 18번지에서의 파란을 궁금케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8 15:42
프로야구

[포토]문보경, 광대승천 투런포

LG 트윈스와 kt위즈의 2023 KBO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1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LG 문보경이 6회 좌월 2점 홈런을 날리고 선행주자 오지환과 기뻐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11.11. 2023.11.11 15:55
연예일반

김혜수, 송윤아와의 친분→'슈룹' 후 은퇴 고민..."외롭고 힘들었다" 고백

배우 김혜수가 송윤아를 향한 애틋한 고마움을 털어놓는 한편, '슈룹'으로 인해 은퇴까지 고민했음을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는 '송윤아를 찾아온 칭찬불도저 김혜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해당 영상에서 김혜수는 tvN 드라마 '슈룹'을 마무리하자마자, 송윤아의 부름을 받고 한달음에 제주로 달려왔다.현재 제주에 살고 있는 송윤아는 카페를 운영 중이다. 송윤아의 카페에 들른 김혜수는 에스프레소, 귤차, 레몬차를 주문했고, 송윤아가 서비스 차원으로 귤빵을 내어주자 감동에 젖었다. 김혜수는 "좋은 스테이크를 먹을 때 육즙이 터지듯이 과즙이 있으니 너무 좋다. 이게 딱 자기 같다. 건강하고 상큼하고 우아하고 되게 섬세하다. 진짜 끝내준다"며 극찬했다. 이에 송윤아는 "우리 언니에요~"라며 광대승천 미소를 폭발시켰다.이후 김혜수는 송윤아와의 친분 계기를 고백했다. 그는 "우리가 알고 지낸 게 햇수로 10년이 됐다. 만 9년이니까. PDC PD가 처음으로 하는 예능 프로에서 따로 만났다가 연말에 김장 프로젝트에서 또 만났다. 진짜로 연예인이기도 하지만 인간 송윤아를 그때 처음 알았다"고 떠올렸다.그러면서 김혜수는 송윤아의 살가운 성격에 늘 감사했다면서 "나는 동료들이랑 개인적으로 가까웠던 적이 없다. 남들은 날 연예인으로 볼지 모르겠지만, 나는 내가 볼 때 (다른 배우가) 너무 연예인인 거다. 그리고 같이 작품을 하지 않으면 우리가 사실 '안녕하세요' 말고는 말을 거는 것도 좀 어렵다. 실례될 것 같기도 해서다. 그런데 송윤아가 손수 공간과 음식,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해줬다. 그게 내 인생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커졌다"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송윤아는 "그 모임을 스타트해주고 이어지게 한 분은 언니다. 그날 녹화 끝나고 언니가 우리 연락처를 다 모았다"며 공을 돌렸다. 김혜수는 "내가 연락처를 받을 정도면 내가 진짜 인간적으로 호감이 있는 거다. '언제 식사 한번 해요'라는 걸 인사치레로 한 적은 없다. '식사 한번 해요' 하면 식사할 만한 사람이고, 식사하고 싶은 사람인 거다. 그러니까 연락처를 받았으면 연락을 하고 싶은 사람이었을 것"이라며 강조했다. 나아가 김혜수는 "솔직히 얘기하면 그날 모인 연예인들이 대부분 봉사 정신이 좀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 마음이) 예뻤다. 그래서 감동받았다. '만나서 밥이라도 먹었으면 좋겠다'가 시작이었지만, 모임을 주최해서 만들고 계속해서 유지한 건 자기(송윤아)다. 내가 지금도 여기 와서 엄청 떠들고 있지 않나. 가끔 집에 갈 때 '왜 이렇게 혼자 떠들었지?', '나 왜 이렇게 말이 많지?', '심리적으로 무슨 상태야? 불안한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너무 좋은가 보다"라고 송윤아의 성품을 극찬했다.잠시 후 김혜수는 '슈룹'의 비하인드도 들려줬다. 조선의 중전이지만, 체면 내려놓고 자식을 위해 물불 안 가리는 '모성애'를 보여준 화령을 열연한 김혜수는 '슈룹' 때문에 은퇴까지 고민한 속내를 내비친 것.그는 "우리가 뭐 하나를 제대로 하려면 대본을 보고 또 보고 해야 한다. 이게 대사를 외우는 차원이 아니라 이게 엄청나게 지난한 과정을 해야 되는 거다. 촬영기간, 프로덕션 기간만 9개월인데 그동안 아무것도 안 봤다. 친한 친구도 얼굴도 생각이 안 났다. 내가 본 건 대본밖에 없다. 당연히 대본을 봐야 되는 거지만 정말 너무 힘들었다. (촬영) 끝나고 제일 좋은 건 오늘 밤에는 대본을 보면서 밤 새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라고 토로했다.송윤아는 "'슈룹' 촬영을 막 들어갔을 때 보지 않았냐. 그때가 올 초(2022년)다. 1년이 지난 거다"라고 놀라워했고, 김혜수는 "드라마를 시작하기 전에 만난 사람이 자기이고 끝나자마자 만난 사람이 자기다. 그때 격려해주고 응원해준 게 힘이 되고 많이 보고 싶었다" 화답했다.이에 송윤아는 "너무 힘든 것 같았다. 한 1년을 촬영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김혜수는 "대본을 처음 받은 게 2021년 5월이었다. 대본이 신선했다. 작가님, 감독님과 미팅하고 촬영 시작이 딜레이돼서 2022년 4월부터 시작했다. 우리는 계속 회의하고 준비하고 이거 (장면) 하나 때문에 여기까지 와야 하나 싶을 정도로 멀리도 많이 갔다. 그 와중에 새로운 그림을 찾아다니거나 이 장면이나 이 캐릭터에 맞는 걸 찾으려면 좀 더 멀리 가야 하는 거다"라고 떠올렸다.급기야 김혜수는 "사실 너무 외롭고 힘들었다. 이것도 웃기는 얘기이고 엄살인데 '그만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는 너무 힘들다, 그만하자'라 생각이었다. 그렇게 해도 '김혜수인데 저 정도 (연기는 당연히) 하는 거지' 그런 거다. 이를테면 너무 냉정하다, 내게 가혹하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당연한 거다. 그런데 외로웠다"고 연기 고충을 털어놨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17 07:11
연예일반

모태범, 임사랑 향해 "꽃이 두개네~" 고급 멘트 작렬+외조의 왕 등극 (신랑수업)

모태범이 뮤지컬 배우 손준호에게 배운 고급 멘트(?)를 여친 임사랑에게 시전하며 '외조의 왕'에 등극했다.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이 패션 디자이너 '카티아조'(katiacho)의 데뷔 30주년 패션 화보 모델로 발탁된 임사랑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는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포토 스튜디오 내에 위치한 대기실에 도착한 모태범은 임사랑을 위해 비장의 '외조템'인 핫팩과 젤리를 챙겨왔다. 그런데 이때 "안녕하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등장했다. 임사랑과 나란히 패션 화보 모델로 발탁된 아내 김소현을 위해 손준호도 외조 차 스튜디오를 찾은 것이었다.현장에 도착한 손준호는 아내를 위해 바삐 움직였다. 김소현이 도착하기 전부터 메이크업실에 가습기를 설치하고 향초를 세팅하는 등 아내를 위해 편안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 이와 관련해 손준호는 "(아내를 위한 외조를) 늘 한다. 저는 직업도 김소현이었고 취미도 김소현이었고 모든 게 다 김소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태범을 각성(?)시켰다."죄다 거짓말 같아"라고 현실을 부정한 모태범의 비명과 달리, 손준호는 일일이 모든 스태프에게 인사를 하며 "김소현 남편 손준호입니다"라고 한 뒤 음료수를 건넸다. 또한 손준호는 아내가 화보 촬영에 들어가자 꽃을 소품으로 들고 있는 김소현을 향해 "네가 더 예뻐", "완전 소녀네" 등 칭찬을 작렬해 김소현의 '광대승천 미소'를 유발했다.손준호의 고급 기술을 본 모태범은 재빠르게 이를 습득했고 잠시 후 임사랑의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소심하게 멘트를 작렬했다. "너무 예쁘다"라는 '모기 소리' 칭찬을 슬며시 한 것. 하지만 이후 용기백배한 그는 꽃을 든 임사랑을 향해 "꽃이 두개네~"라고 외쳐,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급기야 모태범은 잠깐 쉬는 임사랑에게 '최애 간식'인 젤리를 먹여주는 스위트한 모습으로 '모스위트'에 등극했다. 임사랑은 남자친구의 달달한 변화에 행복해하며 발레 포즈를 응용한 아름다운 동작으로 화보를 멋지게 촬영했다. 카티아조 디자이너 역시 임사랑과 모태범의 열정과 사랑에 박수를 보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편 이 시대가 원하는 '워너비 신랑'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태범, 박태환, 서하준, 이규한 등 '신랑즈'의 활약상을 담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5 23:07
연예일반

고명환♥임지은, 목도리 한개로 같이 쓰기? 꿀 뚝뚝 떨어지는 부부 금실~

고명환-임지은 부부가 여전한 금실을 과시했다.고명환은 최근 "합체!!! 목도리 한 개! 같이 쓰기!!!"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아내인 임지환과의 행복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그레이 컬러의 목도리 한개를 나눠서 같이 쓰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광대승천' 미소를 폭발시키며 갈수록 닮아가는 얼굴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1994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고명환은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2014년 KBS 특채 연기자로 데뷔한 배우 임지은가 결혼했으며 현재 두 사람은 식당을 운영하며 '일산 맛집 사장님'으로도 유명하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육개장 등 다양한 식품을 론칭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7 09:11
연예일반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연애 예능 사상 최초의 女-女 커플 되나..백장미, 자스민 '좋알람' 울렸다!

연애 예능 사상 최초의 '女女 커플'의 서사에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다.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지난 27일 선보인 12회에서 자스민에게 '하트'를 '올인'한 백장미의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특히 해당 장면은 웨이브 유튜브 채널에서 '모퉁이를 돌아서 너에게 가다 ... 장미의 마지막 하트'라는 제목의 클립으로도 공개됐는데 하루만에 9만뷰를 기록할 정도로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백장미-자스민의 서사로만 스핀오프 만들어달라", "자스민-백장미, 사상 처음으로 여여 커플 탄생하나요?", "다음주 최종회까지 궁금해서 못참겠다", "드라마보다 더 진하고 뭉클한 몰입감 어쩔거야", "영어 자막 버전을 제발 만들어달라" 등 수백개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는 것. 앞서 자스민-백장미는 '풀코스 데이트'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해 '좋알람 호텔'에 파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두 사람은 럭셔리 요트를 즐기는 것은 물론, 루프탑에서 로맨틱한 디너를 즐겼다. 여기서 백장미는 “나 지금 진짜 행복해. 여자 좋아하게 되는 게 이런 거구나”라며 행복해했지만, 자스민의 호감 표현을 우정이라고 생각해 자스민을 좌절케 했다.결국 자스민은 "난 첫인상에서 팅커벨과 너를 뽑았어"라고 돌직구 고백을 했고, 백장미는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나아가 자스민은 "내가 더 설레는 거 보여줘?"라며 ‘백장미 좋아’라고 자신이 보냈던 문자를 백장미에게 보여줬다. 이에 백장미는 그동안 자스민이 자신에게 했던 행동들을 이해하게 됐다. 이후 백장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생각했던 그 이상으로 저를 더 생각해주는 모습에 고마우면서도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풀코스 데이트 후, 모든 출연자들은 ‘좋알람 호텔’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최종 선택 전 마지막 프리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좋알람은 2.0 버전으로 업데이트 돼 와이파이 없이도 10m 반경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모두가 자스민의 데이트 상대를 궁금해하는 가운데, 자스민은 한 골목에 들어서며 누군가를 향해 직진했고, 이때 반대편 골목을 돌아서 백장미가 나타났다. 심지어 백장미는 자스민의 '좋알람'을 울리면서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다가왔다. 자신에게 '하트'를 보내 '좋알람'을 울리게 해준 상대가 백장미임을 확인한 자스민은 그 자리에 서서 '광대승천' 미소를 폭발시켰다. 자스민은 “(장미를) 보자마자 솔직히 눈물 났다. 너무 행복했다”며 기뻐했고, 두 사람의 만남을 본 MC 홍석천은 “막판에 이거 뭐지?”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켰다. 급기야 안경까지 벗어던진 채 오열하며 티슈로 눈물을 훔쳤다. 이은지는 "자스민이 꽃사슴과의 대화 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기로 한 것 같다"고 말했고, 진영과 츄도 "자스민의 마음이 궁금하다"며 최종 선택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 과연 자스민과 백장미가 마지막까지 서로에게 '좋알람'을 울려 연애 예능 사상 최초의 女女 커플의 탄생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천계영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 동명 웹툰의 실사판 연애 예능으로, '좋알람' 앱을 설치한 남녀 8인의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을 담는다. 반경 10미터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뜨는 앱 '좋알람', 원작 속 주인공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짝!짝!짝!'이 실사판으로 구현돼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달콤한 설렘과 가슴 뛰는 재미를 선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김민종 CP가 연출을 맡았다. ‘하트 게임’의 최종 결말과, 가장 많이 '하트'를 모은 '우승 커플'이 밝혀지는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마지막회는 오는 2월 3일(금)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30 00:03
프로야구

[포토]최주환,투런포날리고 광대승천

2022 KBO리그 정규리그 우승까지 매직넘버 1을 남겨둔 선두 SSG 랜더스가 꼴찌 한화 이글스와 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대결을 펼쳤다.SSG 최주환이 3회초 한화 선발 문동주를 상대, 우월 2점 홈런을 날리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대전=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2.10.03. 2022.10.03 15:37
연예일반

김나영, 마이큐와 신혼여행급 럽스타그램...영국서 커플 운동화 인증!

방송인 김나영과 '남친' 마이큐가 영국에서 신혼여행급 럽스타그램 일상을 공개했다. 마이큐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나영과 함께 하는 '런던 일상'을 사진으로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에서 마이큐는 노란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 차림에, 해바라기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나영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큐와 커플 운동화를 신고 있는 '시간차 럽스타그램'을 올리는가 하면, 마이큐가 건넨 해바라기 꽃다발을 안고 광대승천 미소를 폭발시켰다. 영국 런던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것. 영국까지 건너가 달달한 럽스타그램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혼여행'급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결혼각이네", "부러워요, 영국서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연애 중이다. 특히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과 제주살이를 하는 등 돌싱녀 김나영을 뜨겁게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줘,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20 08:43
연예일반

'더 도어' 오마이걸 미미, 신동의 팬심 고백에 광대승천 미소~

슈퍼주니어 신동이 오마이걸 미미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미미의 광대승천 미소를 유발했다. 19일 공개된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더 도어 : 이상한 나라로(이하 더도어)'에서는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상황극이 리얼하게 펼쳐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 ‘더 도어’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 각자 맡은 역할로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방해하는 숨은 ‘조커’를 찾아 상금을 획득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이날 방송에는 ‘예능 장인’ 슈퍼주니어 이특, ‘예능 대세’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나섰으며, 멤버 코요태 김종민, 슈퍼주니어 신동, 한해, 백호, 비투비 서은광과 조커 찾기 미션에 임했다. 이번 상황극의 주제는 ‘이상한 나라의 고등학생’이었다. 이특이 선생님으로 변신한 가운데, 학생들의 소지품 검사에 나서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에 신동은 가방 안에서 오마이걸 응원 굿즈를 꺼내 미미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나아가 미미는 "신동이 뭘 좀 아는구나! 오마이걸이 요즘 대세야”라며 자신감을 폭발시켰고, 이에 신동은 오마이걸 CD를 바로 꺼낸 뒤 “사인 좀~”이라고 부탁해 웃음을 유발했다. 멤버들의 웃음 타율 100% 상황극과 조커를 찾는 막무가내 추리 게임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에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이지수 2022.08.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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