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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신하균X여진구 '괴물' OST 참여···'Timeless' 발매

가수 비비(BIBI)가 JTBC 금토드라마 '괴물'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비비(BIBI)가 부른 JTBC 금토드라마 '괴물' OST Part.2 ‘Timeless (타임리스)'가 오늘(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imeless'는 딥하고 비장한 멜로디와 더불어 파워풀한 드럼, 락킹한 기타, 웅장한 스트링이 더해진 강렬한 사운드 위에 비비의 특색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극 전체를 관통하는 내용이 담긴 가사가 곡 제목 'Timeless'의 의미를 풍부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비비만의 신비롭고 유니크한 목소리와 다채롭고 풍성한 악기 사운드가 멈춰 있는 시간 속, 진실을 찾아가며 스스로 괴물이 되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와 맞물리면서 극에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추적 스릴러로,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 작품이다.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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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 신하균X여진구 '괴물' OST 첫 주자···오늘(27일) 발매

가수 최백호가 JTBC 금토드라마 '괴물'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최백호가 가창에 참여한 JTBC 금토드라마 '괴물' OST Part.1 'The Night (더 나이트)'가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he Night'는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 '괴물'의 분위기를 표현한 재즈 스타일의 곡으로, 최백호의 연륜 있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드럼과 기타, 브라스와 스트링의 화려하고 웅장한 연주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다 다시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끝나는 곡의 구성은 드라마의 스릴러 적인 부분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찾고자 하는 대상을 향해 "그건 너였을까"라고 되묻는 내용의 가사는 드라마를 보는 내내 관객이 품게 될 의문의 한 줄이기도 하다. 특히 기존의 음악 스타일과 전혀 다른 장르에 도전한 최백호는 완벽한 곡 해석으로 곡 자체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완성도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추적 스릴러로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다.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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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하균X여진구 '명불허전 연기괴물스'

배우 신하균과 여진구가 18일 오후 온라인 생증계로 진행된 JTBC 새 금토극 '괴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괴물’(연출 심나연)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심리 추적 스릴러로 ‘연기 괴물’ 신하균, 여진구를 비롯해 최대훈, 최성은, 천호진, 최진호, 길해연, 허성태, 김신록 등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한다. 19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2.18/ 2021.02.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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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하균X여진구, 두 남자의 숨막히는 눈빛

‘괴물’ 신하균, 여진구가 짜릿하고 치밀한 심리 추적 스릴러로 시청자를 현혹한다. 오는 2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극 ‘괴물’ 측은 신하균(이동식)과 여진구(한주원)의 미묘한 탐색전을 포착한 스페셜 포스터를 4일 공개했다. 아슬한 경계선 너머 진실을 좇는 두 남자의 예리한 눈빛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심리 추적 스릴러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다. ‘열여덟의 순간’, ‘한여름의 추억’에서 감각적이고 세밀한 연출을 선보인 심나연 감독과 ‘매드독’ 등을 통해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필력으로 호평받은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이날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속 신하균과 여진구의 예측 불가한 관계성이 흥미롭다. 지독하리만치 치열한 진실 추적 속에서 서로를 향한 도발과 경계를 멈추지 않는 신하균과 여진구.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위험한 공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속내를 읽을 수 없는 신하균의 시선 끝에 여진구가 서 있다. 발밑 아래 여진구를 날카롭게 응시하는 여진구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슬한 철망 너머로 부딪치는 두 사람의 뜨거운 시선이 소름을 유발한다. 특히, 바닥에 나뒹구는 사건 자료들 속 ‘실종’이란 문구는 이들이 집요하게 파헤칠 사건에 궁금증을 더한다. 각자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던 두 사람은 끊임없이 서로를 자극한다. “여긴 비밀이 없어”라는 신하균의 의미심장한 경고와 “넌 내가 잡는다”라는 여진구의 선전포고가 얽히며 긴장감을 더욱 증폭한다. 의뭉스러운 만양 파출소 경사 신하균과 비밀을 안고 변두리 만양으로 내려온 엘리트 형사 여진구, 뜻하지 않게 파트너로 엮인 두 사람은 극단의 감정을 오가며 진실을 추적해나간다. ‘괴물’은 사건의 이면을 파헤치는 심리 추적 스릴러인 만큼, 내밀한 연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명실공히 ‘연기 괴물’ 신하균, 여진구의 시너지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밀고 당기는 탐색전을 이어가며 진실을 좇을 두 사람의 위험한 공조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괴물’ 제작진은 “경계와 도발을 늦추지 않으며 진실을 추적해나갈 이동식과 한주원의 위험한 공조가 흥미로울 것”이라며 “예측 불가한 관계성을 바탕으로 연기 괴물 신하균, 여진구가 빚어낼 밀도 높은 심리 추적 스릴러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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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하균X여진구가 그릴 치밀한 심리전..캐릭터 포스터 공개

'괴물' 신하균, 여진구가 집요하고 뜨거운 심리 추적에 나선다. 오는 2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추적 스릴러다.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다. '열여덟의 순간', '한여름의 추억'에서 감각적이고 세밀한 연출을 선보인 심나연 감독과 '매드독' 등을 통해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필력으로 호평받은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다. '괴물' 측은 19일, 신하균과 여진구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리창 너머 서로를 응시하는 예리한 눈빛이 뜨겁게 맞붙을 연기 괴물들의 심리전을 기대케 한다. 앞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티저 포스터가 무언가를 집요하게 쫓는 이동식(신하균 분)과 한주원(여진구 분)의 내밀한 감정을 포착했다면,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두 사람의 기묘한 관계를 강렬하게 담아냈다. 내면을 꿰뚫어 볼 듯 서로를 바라보는 이동식과 한주원의 숨 막히는 시선이 소름을 유발한다. 이동식은 속내를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미소로 서늘함을 자아내고, 한주원은 집념이 일렁이는 강렬한 눈빛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두 사람의 온도 차 다른 아우라가 부딪치며 보는 이들을 전율케 한다. 유리창에 비친 상대방의 차가운 얼굴과 '괴물을 만났다'라는 문구. '과연 괴물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을 던진 이들이 쫓는 진실의 끝은 무엇일까. 똘기 충만한 만양 파출소 경사 '이동식'으로 분한 신하균은 인물의 복합적인 내면을 세밀하게 풀어내 흡인력을 높인다. 이동식은 무서울 것 없는 강력계 형사였지만, 지금은 변두리 파출소에서 온갖 잡일을 도맡고 있는 인물. 20년 전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꾼 희대의 연쇄 살인 사건과 다시 마주하며 삶이 요동치게 된다. 여진구는 비밀을 안고 만양 파출소로 내려온 엘리트 형사 '한주원'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할 전망. 탄탄대로를 걷던 그는 '괴물보다 더 괴물' 같은 파트너 이동식을 만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만양에서한주원은 철저한 이방인이다. 순박하지만 속내 알 수 없는,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낯선 곳에서 한주원이 쫓는 진실은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괴물' 제작진은 "신하균과 여진구의 시너지는 빈틈이 없다. 요동치는 인물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심도 있게 파고들며 심리 추적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며 "탄탄한 서사 위에서 뜨겁게 맞붙는 두 배우의 연기 열전이 최고의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한편, JTBC '괴물'은 오는 2월 19일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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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 JTBC '괴물' 주연 확정…신하균X여진구와 호흡

최성은이 드라마 '괴물'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내년 상반기에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괴물'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법과 원칙을 부숴버린 두 남자의 이야기다.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좇는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감각적이고 세밀한 연출을 선보인 심나연 감독과 '매드독'을 쓴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주연으로 합류한 배우 최성은은 극 중 정육점 사장 유재이로 분한다. 고기를 단번에 해체하는 칼의 고수이자 홀로 고향을 지키며 팍팍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다. 만양 파출소 경찰인 신하균(이동식), 여진구(한주원)와 함께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휩싸여 진실을 좇는다. 진실을 향해 다가서는 최성은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최성은은 유재이의 복잡다단한 내면을 생생한 표현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앞서 신하균, 여진구가 출연을 확정 지은만큼 최성은의 합류가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지난해 영화 '시동'으로 데뷔와 동시에 충무로 신예로 우뚝 선 최성은은 최근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anthology) 시리즈 'SF8'의 '우주인 조안'에서 주인공 이오 역을 맡아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구축해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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