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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HD현대오일뱅크 ‘드림어시스트’ 4기, 1박 2일 발대식으로 힘찬 출발

재단법인 K리그어시스트(이사장 곽영진, 이하 ‘재단’)와 K리그 공식 후원사 HD현대오일뱅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K리그 드림어시스트’가 지난 6월 10일부터 이틀간 4기 발대식과 축구 캠프를 시작으로 힘찬 출발을 했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 현직 K리그 및 WK리그 선수들이 프로축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연중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출범하여 올해로 4년째를 맞는다. HD현대오일뱅크가 전반적인 멘토링 지원을 맡았고, 아디다스는 축구용품을 후원한다.지난 3년간 총 51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K리그 드림어시스트’를 통해 멘토링과 축구용품 등을 지원을 받았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2020년 진로 교육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2022년에는 태국 전지훈련을 포함해 멘토링 총 203회 진행, 멘토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후원금 모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K리그 드림어시스트’ 4기 발대식은 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3’ 18라운드 울산현대 대 제주유나이티드 경기의 식전 행사로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오범석, 김광석, 김원일, 주수진 등 멘토들이 참석해 멘토 임명장 전달 및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발대식 전후로 멘토와 멘티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했다. 10일에는 경주 스마트에어돔에서 멘토와 멘티가 함께 훈련, 경기 등을 실시했다. 이어 멘토, 멘티들은 울산으로 이동한 뒤 울산 구단의 협조를 받아 선수단 입장 시 승리의 하이파이브, 발대식 및 기념사진 촬영, 볼보이 체험 등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에 참여했다.이튿날인 11일 오전에는 스포츠 경기 영상 및 데이터 분석업체 ‘비프로’의 전력분석관이 전날 촬영했던 멘티들의 훈련, 경기 영상을 토대로 데이터 기반 코칭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정신 건강을 위한 웰니스 전문기업 ‘이지앤웰니스’에서 멘티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및 유소년 선수 멘탈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얼티밋 포텐셜’에서 멘티들의 영양 관리를 위한 보충제를 제공하는 시간도 함께했다. 한편 ‘K리그 드림어시스트’ 4기 멘토단은 윤정환 K리그 앰버서더와 조원희 재단 이사가 대표 멘토로 나서는 가운데 총 27명의 멘토가 함께한다. 여기에는 황진성, 김용대, 이윤표 등이 1기부터 4년 연속 참여하고, 김광석, 양상민 등이 새로 합류한다. 현역 WK리그 선수는 지소연(수원FC위민), 김정미(인천현대제철), 강가애(세종스포츠토토) 등이 멘토로 나선다. 연맹은 이번 ‘K리그 드림어시스트’ 4기에 참여하는 멘토-멘티들이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은경 기자 2023.06.12 16:26
축구

K리그-현대오일뱅크, 'K리그 드림어시스트' 2기 출범

한국프로축구연맹(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 후원사 현대오일뱅크, 그리고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 함께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 'K리그 드림어시스트' 2기가 지난 9일 발대식을 열고 그 시작을 알렸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현직 K리그 선수의 자발적인 참여로 프로 축구 선수를 꿈꾸는 축구 유소년들에게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출범한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1기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멘토와 멘티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축구연맹은 진로 교육 활성화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축구연맹 한웅수 부총재, 현대오일뱅크 고인수 상무가 참석했다. 또 2기 대표 멘토인 가수 션, K리그 레전드 조원희를 비롯해 황진성, 김원일, 김태륭, 정다정 등 2기 멘토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2기 멘토단은 션, 이영표, 조원희가 대표 멘토로 나섰고, 현역 선수 7명, 은퇴 선수 17명으로 총 24명의 멘토로 구성됐다. 현역 선수로는 1기에 참여했던 조현우(울산 현대), 이승모(포항 스틸러스)와 더불어 이청용, 원두재(이상 울산) 등이 새로 합류했다. 또 여자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WK리그 선수인 이영주, 김정미(이상 현대제철), 심서연(세종 스포츠토토)이 멘토로 나섰다. 발대식은 대표 멘토 위촉식을 시작으로 2기 멘토들을 소개하고, '멘토들의 멘토'로 활약할 션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션은 "사람들은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행복을 찾는다. 여기 계신 멘토 여러분이 멘티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씩 꾸준히 함께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션은 "축구 선수라는 꿈을 꾸는 멘티들에게 실제 축구 선수가 멘토링을 해준다는 뜻깊은 취지에 공감했다. 멘토가 멘티에게 쏟는 시간과 정성은 한 아이의 삶뿐만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K리그 드림어시스트' 2기는 올해 11월까지 일대일 멘토링 뿐만 아니라, 멘토와 멘티가 함께 K리그 경기를 관람하고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축구 꿈나무들을 지원한다. 최용재 기자 2021.04.12 06:01
축구

축구협회, 진로교육 부문 2020년 교육부장관 표창

대한축구협회(KFA)가 2020년 진로 교육 유공자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축구협회는 22일 "교육부가 실시하는 진로 교육 유공자 표창 가운데 진로 탐색 활동 협력 유공자로 축구협회가 선정됐다"면서 "축구협회가 2014년부터 실시 중인 사회공헌 교육활동 '드림(Dream) KFA'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진로 탐색 활동 협력 유공자'는 중앙행정기관·민간기업·지자체·대학의 진로 탐색 캠프 업무담당자로서 공적이 탁월한 자(기관), 진로 체험 업무담당자로서 진로 체험 지원 및 활성화에 공적이 탁월한 자(기관) 등을 추천과 심사를 거쳐 뽑는다. '드림 KFA'는 축구협회가 2014년 론칭한 사회공헌 교육활동이다. 스포츠 관련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송지훈 기자 song.jihoon@joongang.co.kr 2021.01.22 10:06
연예

한화리조트, 중학생 초청 진로교육 실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교육부 및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16일부터 양일간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인근 남사중학교 학생 40여명을 리조트로 초청해 '한화 청소년 내 꿈 찾기 의지나눔' 진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한화 아쿠아플라넷 임직원들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파티쉐, 아쿠아리스트 등의 재능기부 강의 위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진로 설계 특강'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진로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지역에서 체험할 수 있는 진로교육이 한정적이었다"라며 "학생들에게 진로설계 및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삶의 시야를 넓혀줄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부터 8년째 시행하고 있는 '한화 청소년 내 꿈 찾기 의지나눔'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미래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내일을 키우는 나눔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올해 전국 리조트 인근 12개 중학교를 지원하며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2, 3차는 5월 말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와 양평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문석 대표이사는 "한화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의지를 심어주는 사회공헌이야 말로 상호간 상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음세대가 더 나은 미래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연속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기업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기업 최초로 문화재청과 '한문화재 한지킴이 운동' 협약을 체결해 리조트 소재 지역의 문화재 보호활동과 청소년 대상으로 문화유산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이석희 기자 2017.05.23 11:02
연예

'연세대 영문학 박사과정' 해이, 부총리 표창 수상

가수 해이(본명 김혜원)가 한국연구재단 BK21 플러스 사업 우수인력에 선정돼 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8일 한국연구재단은 BK21 플러스 사업 '우수 참여대학원생·신진연구인력 포상계획'에 따라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박사 과정 중인 해이를 부총리 및 교육부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해이는 톰슨 로이터 ESCI(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 등재지에 한국 뮤지컬에 대한 연구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해외 학술 활동을 해왔다. 논문은 해외의 문화를 수용하면서 겪는 우리나라의 학계나 문화계의 문제점을 심도 있게 다뤘다는 점에서 시사적이고 실용성이 높은 연구라는 평을 받았다. 한국 뮤지컬 산업에 있어 핵심적인 의제라고 할 수 있는 '번안'의 문제를 실질적인 예시를 들어가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해이는 KCI(Korea Citation Index) 등재지 및 등재후보지에 3편의 논문을 게재하였고, 여러 해외 학회에 참석, 발표를 수행한 바 있다. 해이는 "학문적 성취와 기회를 열어주신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힘이 되어준 가족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해이는 지난해 남편 조규찬과 함께 작업한 싱글 '최고의 순간'을 발표하는 등 음악, 학문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3.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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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자유학기제 시행 유공 표창받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최근 교육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유공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대상'에서 협업기관 민간기업 대상으로 선정돼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한화리조트는 기업의 특성을 잘 반영한 특화된 사회공헌 대표활동 ‘청소년 내 꿈 찾기 의지나눔’ 진로교육을 8년 간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자유학기제 실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문석 대표이사는 “한화리조트가 인근 지방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자유학기제의 사회적 정착을 위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표창”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서비스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한화리조트와 더플라자호텔 내 파티쉐, 아쿠아리스트, 플로리스트, 문화공연기획자 등에 종사하는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특화 프로그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학교 별로 찾아가는 특강과 진로캠프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기업 최초로 문화재청과 ‘한문화재 한지킴이 운동’1호 기업으로 협약을 체결해 리조트 소재 지역의 문화재 보호활동과 문화유산 활용 교육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민·관 협력 우수 사회공헌 모범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이석희 기자 2017.01.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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