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3건
e스포츠(게임)

넷마블, 게임 크리에이터 육성 '라이브 스트리밍 챌린지' 진행

넷마블은 게임 전문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넷마블 라이브 스트리밍 챌린지'를 오는 11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챌린지는 실시간 게임 방송을 고민 중인 인플루언서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유튜브 구독자 수 100명 이상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관련 페이지에 첫 번째 유튜브 라이브 다시 보기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10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선정된 모든 크리에이터에게 5만원 상당의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크리에이터들은 1주일에 1번 30분 이상 실시간 넷마블 게임 리뷰 방송을 진행하면 추첨으로 매달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신형 방송 장비, 넷마블 굿즈 등을 얻을 수 있는 특별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우수 활동 크리에이터는 향후 회사가 주최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 초대할 예정이다.넷마블은 게임 전문 크리에이터들을 지속 후원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시즌화해 운영할 계획이다.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실시간 게임 방송을 망설이는 게임 크리에이터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넷마블 라이브 스트리밍 챌린지로 게임 크리에이터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8.26 17:32
무비위크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IPTV·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 시작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안방극장으로 감동의 여운을 옮긴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박동훈 감독)가 13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를 그린 영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해적: 도깨비 깃발'의 뒤를 잇는 2022년 한국 영화 오프닝 기록까지 수립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간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IPTV(olleh TV, B TV,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OTT(Seezn, 모바일 B tv, U+모바일tv, 네이버 시리즈온, 티빙, 웨이브, 애플TV, 카카오페이지, 구글플레이 스토어, 유튜브 등),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욱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대배우 최민식의 스크린 귀환으로 화제를 낳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김동휘, 박병은, 박해준, 조윤서까지 베테랑 배우와 모두가 주목하는 신예의 신선한 시너지로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와 수학을 감미로운 선율로 표현한 메인 음악 ‘파이(π) 송’으로 각계각층 셀럽들의 만장일치 호평 세례를 이끌며 필람 영화로 등극했다. 특히 “답을 맞히는 것보다 답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는 영화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인생에서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전하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3 08:17
생활/문화

넵튠, 모바일 게임사 플레이하드 경영권 확보

넵튠이 모바일 게임 개발사 플레이하드의 경영권을 확보했다. 넵튠은 플레이하드 지분 51%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유태웅 넵튠 대표는 “플레이하드는 개발 방향성과 글로벌 마인드, 기업 비전 등 여러 측면에서 넵튠이 추구하는 모습을 가진 개발사”라고 말했다. 플레이하드는 2016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2016년에 개최된 제1회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서 톱3 개발사로 선정됐다. 2020년 중소기업부가 창업 7년 이내의 국내 앱·게임 개발사의 콘텐트 고도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 톱3에도 선정됐다. 플레이하드은 작년 4월 모바일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히어로팩토리’를 글로벌 론칭했다. 누적 700만 다운로드, 누적 매출 50억원에 달한다. 모바일 게임 ‘레드브로즈: 붉은두건용병단’, ‘공장 주식회사’도 서비스 중이다. ‘공장 주식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2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공장에서 사용하는 프레스 기계로 각종 물건을 부수는 유튜브 콘텐트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됐다. 세 게임의 매출과 다운로드 수는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다. 플레이하드는 올해 디펜스 게임 등 2~3개 신작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9.09 18:18
무비위크

곽도원 주연 공포영화 'CCTV', 오늘부터 안방극장으로

배우 곽도원 주연의 영화 'CCTV'가 오늘(29일)부터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CCTV’는 어디에나 있는 CCTV가 공포의 화두가 되고, CCTV를 옮겨 다니는 혼령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실제 의문사가 발생했던 곳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들을 직접 경험한 김홍익 감독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 지난 7일 개봉 후 3주 만에 VOD 서비스에 나선다. 오늘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on, 유튜브,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티빙, 곰TV, yes24, 카카오페이지, 씨네폭스, 헬로키노, 웨이브, 롯데시네마 VOD(씨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29 08:08
게임

모바일 신작 ‘그랑사가’ 사전등록 100만명 넘어

엔픽셀은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가 사전등록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랑사가는 지난 13일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이틀 만에 사전등록 수 100만명을 넘었다. 지난 13일 디지털 쇼케이스에서 상세 콘텐트와 향후 사업 방향 등을 공개하며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선 점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픽셀은 그랑사가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자에게는 SSR 아티팩트를 선물하며, 사전등록자, 유튜브 구독자, 네이버 카페 가입자 수에 따라 SR 아티팩트 소환권 3종, 다이아 1100개, SR 그랑웨폰 소환권 1종 등의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또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오늘의 짤’ 스페셜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소셜 연계 프로모션을 통해 갤럭시Z 폴드2, 에어팟 프로 2세대,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도 준다. 그랑사가는 살아 움직이는 무기 ‘그랑웨폰’을 활용, 3인 태그 전투로 전투의 재미를 높인 모바일 MMORPG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1.16 18:40
생활/문화

방통위, 구글 '30% 수수료 강행' 불법 여부 조사…인기협도 “철회하라” 반발

구글의 ‘30% 수수료 강행’에 대해 국내 IT 업체들이 크게 반발한 가운데 규제 당국이 불법 여부를 조사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구글이 개발자 블로그에서 발표한 앱 장터 결제 정책에 대해 실태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이날 자사 플레이스토어에서 유료 결제가 이뤄지는 음원, 웹툰 등 디지털 콘텐트 관련 앱에 대해 자사 결제시스템 사용, 결제 수수료 30% 부과 등 방침을 밝혔다. 구글플레이에 새로 등록되는 앱은 내년 1월 20일부터, 기존 앱은 내년 10월 1일부터 이런 방침이 적용될 예정이다. 방통위는 이번 실태점검을 통해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 위반 여부를 살핀다는 계획이다. 10월 중 방통위 홈페이지에 앱 장터 사업자의 불공정행위 및 이용자 이익침해 행위에 대한 접수창구를 열어 이용자 피해사례를 파악하기로 했다. 앱 사업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글 정책 변경에 따른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 IT 업체들은 구글의 30% 수수료 강행에 크게 반발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인터넷 생태계의 구성원 모두가 반대하며 우려를 표했던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정책의 확대가 현실화된 오늘 구글의 정책은 절대 공정하지 않고 동반성장도 불가능함을 명확히 밝힌다”고 비판했다. 인기협은 “구글이 인앱결제 강제정책의 확대를 목표로 한 게임 외 디지털 콘텐트 서비스는 제3자의 저작물 등의 유통을 통한 수익을 주요 수입원으로 하는 음악, 도서, 웹툰 등 만화, 동영상 콘텐트 서비스이고, 이들 사업자들은 30% 수수료가 강제될 경우 자신의 수익을 모두 결제수수료로 지급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업자들은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정책 때문에 사업자체의 운영을 포기하거나, 수수료에 상응하는 금액을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요금에 전가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인기협은 “구글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프리미엄 등 경쟁서비스들은 수수료에서 자유로운 바, 경쟁사업자와의 가격 경쟁력 우위를 점해 이용자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결국 앱마켓의 독점이 콘텐트 서비스의 독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반발했다. 인기협은 “인터넷 생태계에서 구글만의 세계를 구축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9.29 17:33
무비위크

'찬실이는 복도 많지' 오늘(14일) VOD 서비스 오픈

안방 극장에서 '찬실이 신드롬'을 잇는다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 시국에도 불구하고, 한국 독립·예술영화 중 유일하게 2만 명을 돌파하며 빛나는 열매를 맺은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김초희 감독)'가 14일부터 극장동시 IPTV & 케이블 TV에서 VOD서비스를 시작한다.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에 빛나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인생 최대 위기, 극복은 셀프! 행복은 덤!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5일 개봉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으로 뜻깊은 흥행을 이어간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한 메시지와 톡톡 튀는 매력 만점의 캐릭터들로 관객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극장을 찾을 수 없었던 수많은 관객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 개봉 7주차 만에 드디어 개시된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예비 복댕이 관객들은 물론,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전국 극장가는 물론,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위성(Skylife), 네이버N스토어, 카카오페이지, 유튜브, 티빙, 구글플레이, 웨이브, 원스토어, 예스24, 시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4 17:15
무비위크

코로나19 직격탄 '지푸라기' 오늘(7일) 안방에 풀린다

스크린 아쉬움을 안방에서 달랠 수 있을까.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김용훈 감독)'이 7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등 화려한 캐스팅과,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Special Jury Award)을 수상으로 제작단계부터 개봉까지 영화계 안 팎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여파로 극장 관객수가 급격히 떨어지던 지난 2월 개봉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코로나19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영화로 모든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여전히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있지 않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VOD 서비스는 볼만한 콘텐츠로 주목받을 것이라 기대를 모은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IPTV(KT Olleh TV, SKBtv, LGU+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Skylife), 네이버N스토어, 카카오페이지, 유튜브, 티빙, 구글플레이, 웨이브, 원스토어, 예스24, 시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07 09:21
무비위크

명작을 안방에서 '타오르는여인의초상' VOD 서비스 시작

안방에서 만나는 명작이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5일부터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 마리안느에게 다가온, 영원히 꺼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담은 걸작이다. 72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기생충〉과 뜨거운 경쟁을 벌이며 각본상, 퀴어종려상을 수상했고 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화제작이다. 한 폭의 그림처럼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상미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배우들의 강렬하고 아름다운 연기까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국내에서 누적관객수 14만을 돌파하며 2020년 새해 가장 뜨거운 흥행몰이를 보였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VOD 서비스를 개시함에 따라 5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Seezn, U+모바일tv, 네이버시리즈on, CJ TVING, WAVVE, 구글플레이, 유튜브, 곰TV, 카카오페이지, 씨네폭스, 롯데시네마 VOD, 인디플러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극장과 동시에 안방에서도 만날 수 있다. VOD 서비스 버전은 극장 개봉 버전에서 좀 더 감수를 거친 자막이 서비스되어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소장용 다운로드 상품 구매 시 영화 속에 등장하는 그림을 작업하는 풀영상까지 최초로 만날 수 있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감흥을 선사할 것이라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05 12:04
연예

CL, 17일 신곡 발표 앞두고 美 할리우드 빌보드 광고

가수 CL(씨엘)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미국 할리우드에 새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 빌보드 광고(옥외 광고)를 했다. CL은 17일 오후 6시 신곡 ‘+ONE AND ONLY180228+’, ‘+소중한 추억190519+’을 전세계 발매하기에 앞서 미국 LA 할리우드에 이번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 초대형 광고판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빌보드 광고에는 이번 앨범을 대표하는 독특한 아트워크가 담겨 있는데, 특히 CL을 상징하는 강렬한 눈과 레드 컬러가 인상적이다. 할리우드 내 건물에 설치된 해당 광고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특히 SNS 등을 통해 인증샷이 게재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CL은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 완성을 앞두고 할리우드를 자신의 아트워크로 장식하며 ‘글로벌 스타’다운 위엄을 과시했다. 단순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다. 또한 CL은 신곡 발표와 함께 멜론 스타 DJ로 나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씨엘의 대담한 라디오-기지배 고민상담소’라는 타이틀로 팬들의 꿈은 물론이고 연애, 일, 공부 등 다양한 이야기와 고민을 듣고 CL만의 현실적이고 시원시원한 조언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주에 걸쳐 자신의 과거 심경과 솔직한 마음을 담은 ‘+DONE161201+’, ‘+처음으로170205+’, ‘+투덜거려본다171115+’, ‘+안해180327+’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CL은 프로잭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을 더욱 화려하게 완성할 ‘+ONE AND ONLY180228+’, ‘+소중한 추억190519+’ 총 2곡의 음원 발표를 앞두고 있다. ‘+ONE AND ONLY180228+’의 경우 CL이 지난 2018년 2월 25일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마친 직후 쓴 곡이라는 점에서 궁금증을 높인다. ‘+소중한 추억190519+’은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한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CL이 최근 어떤 마음으로 컴백을 준비했는지를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할리우드 빌보드 광고 등을 통해 전세계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CL이 신곡으로는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2016년 11월 25일 2NE1 해체부터 올해 11월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까지 3년간 작성한 CL의 일기 형식의 앨범으로 완성돼 화제를 모은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DONE161201+’은 홍콩, 싱가포르,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키르기스스탄 등 9개 국가의 아이튠즈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좋은 성적을 냈다. 이 같은 열풍을 이어갈 ‘+ONE AND ONLY180228+’, ‘+소중한 추억190519+’는 17일 오후 6시 국내 음원 사이트를 포함해 아이튠즈, 애플뮤직,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아마존뮤직, 디저, 구글플레이를 통해 월드와이드로 발매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2.17 10:5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