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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팬이라면 '필수'… 멤버십 앱 'Kick' 방문자수 78% 급증

K리그 팬 인증 통합 플랫폼 ‘Kick’의 월평균 방문자 수가 지난해보다 7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출시한 ‘Kick’은 K리그 팬 활동을 인증하고 리워드를 적립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22일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3월 기준 ‘Kick’ 가입자 수는 약 8000명, 월평균 방문자 수는 약 5000명이다. 지난해 월평균 방문자 수 2200명 대비 약 78%가 늘어난 수치다. 총 직관 인증 수도 9668회, 라운드당 평균 721회로 지난해 평균 485회보다 48% 증가했다.‘Kick’은 K리그 팬들을 대상으로 멤버십을 구축해 팬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효과적인 통합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 제작된 플랫폼이다. 걸음 수 연동,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일상 속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K리그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의미도 담겼다는 게 연맹의 설명이다. ‘Kick’은 앱 스토어(IOS)나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고, 회원가입 후 응원하는 팀과 닉네임, 배번을 설정할 수 있다. 걸음 수를 연동하거나 경기 관람, 구단 후원사 방문·서비스 이용, 각종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팬 활동을 통해 포인트(킥)를 적립할 수 있다. 3월 현재 누적된 포인트는 약 50만 킥이고, 걸음 수 연동에 따른 누적 거리는 지구를 8바퀴 돌 수 있는 약 32만㎞에 달한다.경기장에서는 '직관'을 팬들이 직접 인증할 수 있는데, 지난 4라운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대전하나 시티즌전은 200명의 팬들이 인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해엔 울산 현대와 대구FC의 28라운드 경기를 150명의 팬들이 인증해 최다를 기록했다.누적된 포인트에 따른 각 구단별 랭킹도 집계된다. 수원 팬들이 1만 9017킥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그 뒤를 울산(1만 8375킥) 전북 현대(1만 2469킥) FC서울(1만 1779킥) 대구(1만 1499킥)가 잇고 있다. 올해는 특히 각 구단별 커뮤니티 기능이 추가로 도입돼 ‘Kick’ 안에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같은 팀을 응원하는 팬들은 물론 구단이나 선수들도 게시글이나 댓글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연맹은 향후 이달의 선수상이나 승부예측 이벤트 등 K리그 팬들이 참여하는 투표나 이벤트 플랫폼으로 ‘Kick’을 활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누적되는 포인트를 활용한 여러 서비스들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연맹 관계자는 “향후 팬 활동을 통해 적립된 킥 포인트로 K리그 선수 NFT 카드를 구입해 판타지 K리그(4월 출시 예정)에 참여하고, 팬 초청권이나 후원사 물품 등 보상을 드릴 예정”이라며 “실제 걸음, 직관을 토대로 하는 ‘Kick’ 어플로 시작해 판타지 K리그라는 디지털 환경으로 연결되는 'K리그 유니버스'를 구축, 팬들이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K리그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김명석 기자 2023.03.22 06:07
프로축구

K리그 팬이라면 누구나! K리그 멤버십 어플 ‘Kick’ 베타 버전 출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블록체인 기반 K리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Kick’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Kick’은 K리그와 프로젝트 위드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K리그 팬 활동을 인증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멤버십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Kick’ 어플리케이션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 버전), 앱스토어(iOS 버전)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가입 절차도 간단하다. ‘Kick’을 다운받은 뒤, 응원하는 팀, 닉네임, 배번을 설정하면 회원 가입이 완료된다. ‘Kick’ 회원 가입 후 어플리케이션 내 걸음 수를 연동하고, 출석, 경기 직관, 각 구단 파트너사 방문 등을 인증하거나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팬 활동을 할 때마다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에 따라 개인 순위는 물론이고 응원하는 팀의 점수와 순위도 같이 적용된다. ‘Kick’ 경기 직관 인증은 이번 주말 열리는 K리그1 25라운드와 K리그2 30라운드부터 가능하다. 인증 방법은 K리그 전 경기장에서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1시간까지 ‘Kick’ 어플리케이션 내 ‘관람 인증’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연맹은 ‘Kick’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참가 대상은 8월 5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K리그1, K리그2 경기를 직관한 뒤 ‘Kick’에 인증한 팬들이다.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이용권을 제공한다. 특히 K리그1 27~28라운드 직관을 인증한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맞대결에 나섰던 팀 K리그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유니폼을 제공한다. 한편 ‘Kick’ 어플리케이션 정식 버전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Kick’ 정식 버전에서는 포인트를 활용한 K리그 선수 NFT 카드 구입, K리그 판타지리그 게임 활용, K리그 IP 메타버스(더샌드박스 게임) 활용 등 향후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맹은 K리그 팬들을 대상으로 통합 마케팅을 진행하고, 축구 경험을 기반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디지털 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 김영서 기자 2022.07.26 17:17
영화

진구∙이유미 출연 'Re-BORN'∙'Re-LOVE' 7월 1일 공개

바로엔터테인먼트가 영화 'Re-BORN(리-본)', 'Re-LOVE(리-러브)' 두 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영화·TV드라마를 제작하며 종합 엔터 그룹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바로엔터테인먼트가 'Re-다시 프로젝트'의 영화판 2편을 7월 1일 공개한다. 'Re-BORN(리-본)'과 'Re-LOVE(리-러브)'는 7명의 감독이 선사하는 7가지 이야기를 다룬 'Re-다시 프로젝트'의 영화판이다. 장르와 색채에 따라 두 편으로 나눈 영화판은 각각 네 작품과 세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1년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평단의 호평을 받은 기대작이다. 첫 번째 이야기인 'Re-BORN(리-본)'은 떠오르는 신예 감독 이민섭, 한제이, 정승훈 감독과 베테랑 김태훈 감독, 탄탄한 연기 공력의 배우 진구, 공승연, 이유미, 김민석, 음문석, 박경혜, 김재화, 장유상, 송덕호 등이 합을 맞춘 작품이다. 특히 판타지, 코미디, 액션, SF 등 다양한 장르와 함께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이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두터운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양익준, 김인선, 유준상 감독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배우 김새벽, 김준한, 임선우, 정예진 등이 참여한 두 번째 이야기 'Re-LOVE(리-러브)'는 사랑과 이별이 가진 여러 형태의 모습을 다룬다. 잔잔한 이야기 속 참신한 구성, 소재, 장르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보여준 버라이어티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이 순식간에 이목을 집중시키며 호기심을 자극한바. 입체적인 인물 구성과 신선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각각의 에피소드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안기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엄흥범 바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우리 프로젝트를 마침내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Re-다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현재 제작 중인 바로엔터테인먼트의 작품들이 더 많은 관객과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시도를 담은 이번 프로젝트가 콘텐츠 시장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Re-BORN(리-본)'과 'Re-LOVE(리-러브)'는 IPTV 3사(KT, LG, SK), 케이블TV VOD, 시즌, 티빙, 웨이브, 스카이라이프, 네이버시리즈, 구글플레이에서 공개되며 이후 시리즈물로도 만날 수 있다. 김선우 기자 2022.06.30 12:21
경제

마일벌스, 2022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E-서비스 부문 선정

내 모든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하는 마일벌스 (대표 정진형)가 “2022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E서비스 부문”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한국일보사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엄격한 서비스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낸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마일벌스는 흩어져 있는 개인의 포인트를 마일벌스 포인트(MVP)로 교환˙통합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포인트 앱 서비스로, 교환˙통합된 마일벌스 포인트(MVP)를 카페, 영화관, 베이커리 등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바코드결제 서비스와 백화점, 편의점, 마트, 문화상품권 등의 기프티콘 상품권 구매 및 선물하기 서비스 등에서 현금처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일벌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이러한 상을 받을 수 있었고, 동시에 구글플레이스토어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 건을 돌파하는 긍정적 결과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포인트 앱 서비스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일벌스는 지난 3월 한 달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친구추천 이벤트”와 “신규가입 이벤트”를 한 달 더 연장하고, 4월에도 “출석체크 이벤트”와 “SNS 퀴즈 이벤트” 등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2022.03.31 10:00
경제

마일벌스, 누적 다운로드 10만건 돌파

내 모든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하는 마일벌스(대표이사 정진형)가 구글플레이스토어 기준, 누적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마일벌스는 흩어져 있는 개인의 포인트를 마일벌스 포인트(MVP)로 교환˙통합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포인트 앱 서비스로, 마일벌스 앱 회원은 가맹점 바코드결제 서비스 및 기프티콘 쇼핑하기 서비스 등에서 MVP를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마일벌스 관계자는 “2021년 4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여 1년만에 누적 다운로드 10만 건을 달성하였다.”면서 “어찌 보면 느릴 수도 있는 성장속도지만 저희가 계획한 로드맵에 따라 꾸준히 한걸음한걸음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성원하고 지켜봐 주시는 만큼 더욱 더 노력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마일벌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일벌스는 3월 한 달간 “친구추천 이벤트”와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고객들에게 아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고객들과 보다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바코드 결제 할인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 “앱 리뷰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마일벌스가 누적 다운로드 10만건 돌파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포인트 앱 서비스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마일벌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본다. 2022.03.24 09:15
연예

마일벌스토큰(MVC), 빗썸 ‘BTC 오픈 이벤트’ 참가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 마일벌스(대표이사 정진형)관계자는 마일벌스토큰(MVC)이 18일부터 3월 2일까지 13일간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빗썸의 ‘BTC 오픈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마일벌스의 MVC는 마일벌스 앱에서 서비스 이용에 활용되는 이더리움 기반의 유틸리티 토큰이다. 빗썸의 ‘BTC 오픈 이벤트’ 란 BTC(비트코인) 마켓에 우선 상장된 가상자산의 원화마켓 상장 촉진을 독려하기 위해 경쟁하는 이벤트이다. 빗썸은 금번 이벤트 기간 동안 가상자산의 5가지 항목(유통량과 거래량, 실시간 가격 변동률, 사용자 참여도, 코인 건전성)을 평가하고, 참여 업체 중 가장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가상자산을 선정하며, 우승 가상자산은 3개월 이내에 빗썸 원화 마켓상장의 기회를 부여받는다. 해당 결과발표는 이벤트 종료 후 다음날 빗썸내 별도 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금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마일벌스(MVC)는 지난 1월 25일 빗썸 BTC 마켓에 상장되었으며, 앱을 통해 기업 마일리지 교환/통합 결제기능, 바코드/QR코드를 활용하여 POS 연동된 마일리지 전액 결제기능과, 유효기간 제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일벌스 앱 사용자들은 기업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마일리지를 앱상에서 마일벌스포인트(MVP)로 교환하여 현금처럼 가맹점 정산, 기프티콘 구매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구현하였으며, 애플스토아, 구글플레이스토아에서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마일벌스 정진형 대표는 “최근 마일벌스(MileVerse) 앱 출시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빗썸 BTC 오픈 이벤트까지 연달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기업이 마일벌스 플랫폼에 폭넓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우중 기자 2021.02.18 16:49
무비위크

"감동 가족드라마"…'래시컴홈' 오늘(13일) VOD 서비스 오픈

감동의 가족 드라마를 안방에서 만난다. 영화 '래시 컴 홈'이 13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래시 컴 홈'은 서로의 가장 소중한 친구인 천재견 ‘래시’와 용감한 소년 ‘플로’가 떠나는 멋진 대모험을 그린 사랑스러운 가족 드라마다. 13일 VOD 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티빙,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곰TV, 구글플레이,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래시 컴 홈'은 현재까지 전 세계 24개 언어로 출간된 에릭 나이트의 베스트셀러 '돌아온 래시'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돌아온 래시'는 1943년 처음 영화화된 이래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TV 시리즈로도 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는 ‘달려라 래시’라는 제목으로 방영돼 많은 이들에게 각인됐다. 여기에 현대적인 사운드, 로케이션, 프로덕션 디자인이 더해져 완벽하게 다시 태어난 '래시 컴 홈'은 아이코닉한 캐릭터 래시의 매력을 한껏 배가시킨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래시와 플로가 서로를 찾아 나서는 동안 펼쳐지는 청정 대자연의 풍경과 플로가 SNS를 통해 래시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찾아내는 등 오늘의 모습에 맞게 각색된 설정이 눈여겨볼 관람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힐링해 주고 있는 '래시 컴 홈'은 스크린을 넘어 안방 1열까지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3 17:21
게임

넷마블 기대작 '세븐나이츠2' 드디어 출격…애플 앱마켓 인기 1위

넷마블의 올해 마지막 대형 신작 ‘세븐나이츠2’이 18일 정식 출시됐다. 신작 게임의 초반 인기 척도로 꼽히는 애플 앱마켓에서 인기 1위에 오르면 흥행을 예고했다. 넷마블은 이날 오전 10시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사전 다운로드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준다. 출시 빌드에는 9장까지의 시나리오 퀘스트, 46종 영웅, 4인/8인 레이드, 결투장(PvP 시스템), 성장 던전 5종, 방치형 필드가 존재한다. 이용자는 시나리오 퀘스트를 통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세븐나이츠 '루디'를 찾아나서는 '여명용병단'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스토리의 재미를 위해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한 역동적인 게임 연출에 도전하고, 모바일 게임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클로즈업샷을 등장시켜 캐릭터들의 다양한 표정, 감정 전달에 힘을 줬다. 전투는 세븐나이츠의 특장점인 전략성에 포인트를 뒀다. 모든 캐릭터는 각자의 역할과 기능을 있어 다양한 콘텐트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15종 진형, 마스터리로 전략의 깊이를 더했다. 레이드는 모드에 따라 공략 중심과 아케이드 중심으로 나뉜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세븐나이츠2는 세븐나이츠가 주는 재미 본질에 중점을 뒀다. 실제 플레이해보면 국민 게임이라 불리운 세븐나이츠의 진면목을 세븐나이츠2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전설 등급 '불멸의 여제 아일린'을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를 실시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1.18 13:45
무비위크

"흥행 감동 안방으로"…'담보' 오늘(27일) VOD 서비스

극장과 안방에서 동시에 만나게 된 '담보'다. 영화 '담보(강대규 감독)'가 27일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를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로 상영한다.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달 29일 개봉한 '담보'는 가을 극장가에서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 연령대 관객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킨 유쾌한 재미와 따뜻한 스토리로 개봉 후 많은 호평을 받으며, 주요 극장 영화 홈페이지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얽히게 된 사람들이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스토리에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지고 있는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배우와 아역계 샛별로 떠오른 박소이가 보여준 진짜 가족 같은 케미와 유쾌한 재미가 매력 포인트로 꼽힌 것. 뿐만 아니라 삐삐, 공중전화 부스, 당대 최고의 스타 서태지의 음반까지 90년대 모습을 담은 소품과 배경들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담보'의 흥행 이유가 됐다. 이에 '담보'는 27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N스토어, 곰TV, 구글플레이, ONE STORE,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로써 가을 극장을 넘어 안방 극장까지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27 09:03
스포츠일반

KBL,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통합 웹사이트-어플리케이션 오픈

KBL이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을 하나로 통합하는 시도에 나선다. KBL은 오는 9일 개막하는 2020-21시즌 프로농구를 준비하면서 KBL과 10개 구단 홈페이지를 일원화하는 '통합 웹사이트'와 '통합 어플리케이션'을 국내 프로스포츠 종목 최초로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도를 통해 KBL은 프로농구 팬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팬들의 다양한 소비 형태를 수집·분석해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 웹사이트 정책은 KBL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선호 구단뿐만 아니라 연맹 및 타 구단의 정보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통합 웹사이트 정책으로 KBL의 모든 소식과 이벤트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각 독립된 홈페이지에서 겪었던 불편사항들 역시 통합 웹사이트를 통해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우선 KBL은 티켓 및 이벤트 정책을 전면 수정하고, KBL 통합 멤버십 제도를 도입해 티켓 구매 시 각종 쿠폰과 포인트를 통해 할인 혜택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선물하기" 기능으로 지인에게 경기관람 티켓을 선물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MD를 판매하는 쇼핑몰 역시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접근성을 높일 전망이다. 이러한 혜택과 편리함은 스마트폰 모바일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어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 통합 웹사이트 오픈에 맞춰 KBL은 7일부터 11일까지 무관중 경기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티켓 예매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회원가입 후 가상의 티켓을 무료로 예매하고 ‘선물 하기’ 기능을 활용해 주변 지인에게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사진=KBL 제공 2020.10.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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