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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새 단장 ‘세상에 이런 일이’ 전현무·백지영·김호영 MC 합류…‘와! 진짜?’

SBS 장수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가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로 돌아온다.20일 SBS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방송인 전현무에 이어 가수 백지영, 뮤지컬 배우 김호영, 개그맨 김용명, 우주소녀 수빈이 새로운 MC진에 합류한다. 다양한 연령대와 시선을 갖춘 신선한 조합으로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기대 요소”라고 밝혔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1998년 5월부터 올해 5월 25일까지 26년간 이어온 장수 프로그램으로써 휴지기를 거친 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알린 바 있다.‘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로 돌아온 새로운 시즌은 백지영, 김호영, 김용명, 수빈의 합류로 모든 세대의 시선을 대변하는 국민 프로그램으로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기존의 방송보다 더욱 확장된 소재와 보다 다양한 인물을 소개하고 기존 15분가량의 VCR의 형식을 과감히 탈피해 짧고, 다양한 코너 구성을 시도할 예정이다. 여기에 각양각색 MC들의 토크가 버무려져 한층 풍성한 재미가 기대된다.‘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제작진은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누구나 웃고 떠들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는 10월 중순 첫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20 19:07
뮤직

‘큐피드’ 떠나보낸 피프티 피프티, 새 멤버·음악으로 신화 다시 쓸까 [종합]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다시 새 출발선에 서 빛나는 여정을 시작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초 곡 ‘큐피드’가 빌보드 ‘핫 100’에 진입, 롱런하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나 소속사와 멤버들간 전속계약 분쟁 등 내홍을 겪었다. 소속사를 이탈했다 돌아온 멤버 키나를 중심으로 올 상반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하나, 예원, 문샤넬, 아테나가 합류해 5인조로 새롭게 출발한다.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을 발매한 이들은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새 단장한 모습을 첫 선보였다. 맏언니이자 내홍 속에도 팀을 지킨 키나는 “많은 생각을 한 시간이었는데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소중한 기회를 잃지 않고 다시 설 수 있게 됐다. 좋은 멤버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이 앨범으로 다시 최선을 다하는 피프티 피프티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컴백 부담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했다. 키나는 “사실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우리 다섯 명이 똘똘 뭉쳐서 앞으로의 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음악을 또 다시 보여드리자는 약속을 우리끼리 했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진정성 있는 음악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팀에 합류한 멤버들도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문샤넬은 “가수로 무대에 서는 꿈을 오래 꿨는데 피프티 피프티로서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지금 이 순간도 평생 간직할 순간”이라 말했다. 예원 역시 “오래오래 소중하게 꿈꿔왔던 꿈을 좋은, 완벽한 멤버들과 이루게 돼 행복하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SOS’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감이 어우러져 꿈을 꾸는 듯 환상적인 무드를 선사하는 곡이다. 여기에 멤버들의 청량하고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듯한 특별한 기분을 선사한다.타이틀곡에 대해 하나는 “종종 우리는 타인을 기준에 두고 생각을 하는데, 내 안의 SOS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을 좀 더 아끼고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은 곡”이라 소개했다. 아테나는 “곡의 도입부를 맡았다. 음색으로 뽑힌 거라 신경을 많이 썼다”고 귀띔했다. 팀의 강점에 대해 키나는 “피프티 피프티 다섯 명은 각자 다른 음색을 갖고 있다. 그 음색이 하나로 모였을 때 더 빛나는 음악이 된다는 게 5인조 피프티 피프티의 강점”이라 말했다. 짧은 시간 동안 팀워크를 맞췄지만 서로에 대해 “운명 같다”고 말한 피프티 피프티. 특히 키나는 “연습은 본인의 루틴이 있다 보니 연습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같이 한 시간이 짧다 보니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컴백을 준비한 남다른 마음가짐도 언급했다. 키나는 “더 진정성 있는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앞서 보여드린 트레일러와 같이, 내가 진심으로 음악 하는 모습을 많은 분들게 보여드리고 싶었고 그 진심이 닿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습해왔다”고 말했다. 하나는 “이번 앨범은 우리 다섯 명이 모여 빛나는 앨범이다. 많은 무대에 서고, 우리끼리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과 선공개곡 ‘스타리 나잇’을 포함해 ‘푸시 유어 러브’, ‘그래비티’와 타이틀곡, 선공개곡의 영어 버전까지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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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가 오타니 50-50 신기록 축하한 이유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오타니 쇼헤이의 MLB 최초 50홈런-50도루 기록에 대해 축하를 건넸다. 피프티 피프티는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피프티 피프티의 팀명과 같은 50-50 기록을 세운 프로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 관련 질문이 나왔다. 이에 문샤넬은 “오타니의 50홈런 50도루 기사를 봤다. 너무 축하 드린다. 새 역사고, 좋은 소식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LA 출신이라 LA 다저스 팬이다. 그래서 더 좋은 소식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초 곡 ‘큐피드’가 빌보드 ‘핫 100’에 진입, 롱런하는 등 글로벌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나 소속사와 멤버들간 전속계약 분쟁 등 내홍을 겪었다. 소속사를 이탈했다 돌아온 멤버 키나를 중심으로 올 상반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하나, 예원, 문샤넬, 아테나가 합류해 5인조로 새롭게 출발한다. 타이틀곡 ‘SOS’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감이 어우러져 꿈을 꾸는 듯 환상적인 무드를 선사하는 곡이다. 여기에 멤버들의 청량하고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듯한 특별한 기분을 선사한다.앨범에는 타이틀곡과 선공개곡 ‘스타리 나잇’을 포함해 ‘푸시 유어 러브’, ‘그래비티’와 타이틀곡, 선공개곡의 영어 버전까지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피프티 피프티는 이날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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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컴백, 부담 없다면 거짓말…진심 닿기를”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팀 재정비 후 돌아오는 데 대한 부담을 드러냈다. 피프티 피프티는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초 곡 ‘큐피드’가 빌보드 ‘핫 100’에 진입, 롱런하는 등 글로벌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나 소속사와 멤버들간 전속계약 분쟁 등 내홍을 겪었다. 소속사를 이탈했다 돌아온 멤버 키나를 중심으로 올 상반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하나, 예원, 문샤넬, 아테나가 합류해 5인조로 새롭게 출발한다. 키나는 “많은 생각을 한 시간이었는데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소중한 기회를 잃지 않고 다시 설 수 있게 됐다. 좋은 멤버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이 앨범으로 다시 최선을 다하는 피프티 피프티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내홍 후 컴백에 대해 키나는 “사실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우리 다섯 명이 똘똘 뭉쳐서 앞으로의 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음악을 또 다시 보여드리자는 약속을 우리끼리 했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진정성 있는 음악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백기 근황에 대해서는 “길었던 공백기 동안 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항상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로 되돌아보게 됐고, 음악을 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음악 발전을 위해 연습도 빠짐 없이 이어왔다”고 말했다. 컴백을 준비한 마음가짐도 언급했다. 키나는 “더 진정성 있는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앞서 보여드린 트레일러와 같이, 내가 진심으로 음악 하는 모습을 많은 분들게 보여드리고 싶었고 그 진심이 닿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습해왔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SOS’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감이 어우러져 꿈을 꾸는 듯 환상적인 무드를 선사하는 곡이다. 여기에 멤버들의 청량하고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듯한 특별한 기분을 선사한다.앨범에는 타이틀곡과 선공개곡 ‘스타리 나잇’을 포함해 ‘푸시 유어 러브’, ‘그래비티’와 타이틀곡, 선공개곡의 영어 버전까지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피프티 피프티는 이날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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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완벽한 멤버들과 소중한 꿈 이루게 돼 기뻐”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새 얼굴과 함께 돌아왔다. 피프티 피프티는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초 곡 ‘큐피드’가 빌보드 ‘핫 100’에 진입, 롱런하는 등 글로벌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나 소속사와 멤버들간 전속계약 분쟁 등 내홍을 겪었다. 소속사를 이탈했다 돌아온 멤버 키나를 중심으로 올 상반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하나, 예원, 문샤넬, 아테나가 합류해 5인조로 새롭게 출발한다. 키나는 “많은 생각을 한 시간이었는데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소중한 기회를 잃지 않고 다시 설 수 있게 됐다. 좋은 멤버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이 앨범으로 다시 최선을 다하는 피프티 피프티가 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팀에 합류한 멤버들의 소회도 남달랐다. 문샤넬은 “가수로 무대에 서는 꿈을 오래 꿨는데 피프티 피프티로서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지금 이 순간도 평생 간직할 순간”이라 말했다.예원은 “오래오래 소중하게 꿈꿔왔던 꿈을 좋은, 완벽한 멤버들과 이루게 돼 행복하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SOS’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감이 어우러져 꿈을 꾸는 듯 환상적인 무드를 선사하는 곡이다. 여기에 멤버들의 청량하고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듯한 특별한 기분을 선사한다.앨범에는 타이틀곡과 선공개곡 ‘스타리 나잇’을 포함해 ‘푸시 유어 러브’, ‘그래비티’와 타이틀곡, 선공개곡의 영어 버전까지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피프티 피프티는 이날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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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키나 “많은 생각과 고민, 응원 덕분에 다시 설 수 있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다시 무대에 서게 된 소감을 밝혔다.피프티 피프티는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피프티 피프티 키나는 “다섯 멤버에게 이렇게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노력과 준비가 있었다. 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시작을 이 자리를 통해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스럽고 행복하다”고 말했다.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초 곡 ‘큐피드’가 빌보드 ‘핫 100’에 진입, 롱런하는 등 글로벌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나 소속사와 멤버들간 전속계약 분쟁 등 내홍을 겪었다. 소속사를 이탈했다 돌아온 멤버 키나를 중심으로 올 상반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하나, 예원, 문샤넬, 아테나가 합류해 5인조로 새롭게 출발한다. 키나는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한 시간이었는데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소중한 기회를 잃지 않고 다시 설 수 있게 됐다. 좋은 멤버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이 앨범으로 다시 최선을 다하는 피프티 피프티가 되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SOS’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감이 어우러져 꿈을 꾸는 듯 환상적인 무드를 선사하는 곡이다. 여기에 멤버들의 청량하고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듯한 특별한 기분을 선사한다.앨범에는 타이틀곡과 선공개곡 ‘스타리 나잇’을 포함해 ‘푸시 유어 러브’, ‘그래비티’와 타이틀곡, 선공개곡의 영어 버전까지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피프티 피프티는 이날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20 14:33
메이저리그

잇페이 스캔들 딛고 야구사 최초 기록 달성...서사까지 완벽한 오타니 [IS 피플]

만화·게임이 아니다. 현실이다. 148년 메이저리그(MLB) 역사를 다시 쓴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 얘기다. 오타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6타수 6안타 3홈런 2도루 10타점을 기록했다. 전날까지 48홈런-49도루를 기록하며 MLB 역대 최초로 50(홈런)-50(도루) 클럽 가입에 다가섰던 오타니는 이날 멀티포·멀티스틸로 기어코 대기록을 달성했다. 1·2회는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다음 베이스를 훔쳤고, 6회와 7회는 각각 우중간과 좌중간을 넘치는 연타석 홈런을 쳤다. 오타니는 야수가 마운드에 선 9회 초 주자 2명을 두고 이 경기 세 번째 홈런을 치며 10타점째를 기록했다. 50-50 달성은 역대 최초다. 3홈런·2도루도 MLB 1호 기록. 한 경기 10타점은 개인 최다이자 역대 16호다. 시즌 51홈런을 마크, 역대 다저스 구단 단일시즌 최다 홈런을 기록한 타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투수로 단일시즌 15승(2022), 통산 38승을 거둔 그만의 이력을 더하면 모든 게 1호가 될 것이다. 오타니가 시즌 50호 홈런을 치며 50-50을 달성한 순간 스포츠넷 로스앤젤레스 캐스터 조 데이비스는 "그는 인간이 아니다"라고 외치며 감탄했다. MLB닷컴은 "역사상 홈런과 도루를 50개 이상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며 자신을 증명했다. 그는 자신만의 리그에 있다"라고 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모든 스포츠팬이 역사적인 순간의 목격자가 됐다"라며 흥분했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도 공식 성명을 통해 "오타니는 수년간 신기원을 연 선수였지만, 빅리그에서 최초로 50-50을 해낸 건 단순히 그의 놀라운 파워와 스피드 재능보다는 그의 인품, 모든 걸출한 것을 이루려는 그의 계획된 노력과 헌신을 반영한 결과"라고 극찬했다. 이어 "메이저리그를 대표해 오타니의 위업 달성을 축하하며 야구를 새로운 경지에 끌어 올리려고 계속 노력해 온 오타니가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만찢남)'라는 수식어가 있는 오타니 쇼헤이. 실력과 인성, 외모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전대미문 퍼포먼스를 거듭 해내며 유니콘, 원 오브 카인드(One of a Kind·유일무이)라는 별명도 있다. 오타니가 보여준 올 시즌 퍼포먼스는 만화에 나와도 '사기' 수준이다. 그만큼 독보적이다. 무엇보다 여러 악재를 딛고 만든 대기록이다. 서사까지도 뒷받침되고 있다. 오타니는 지난해 9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타자로는 뛸 수 있었지만, 그의 정체성이었던 투·타 겸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경기에 나서고 있지만, 그는 엄연히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선수였다. 강한 멘털이 없었다면, 타석에서도 영향을 미쳤을 것. 실제로 50-50에 가입한 9월 20일은 오타니가 수술을 받은 지 딱 1년이 되는 날이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는 오랜 시간 호흡한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의 계좌에 손을 댄 일이 드러나며 배신감을 느껴야 했다. 실제로 오타니는 이 사건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시즌 첫 8경기에서 홈런이 없었던 것도 무관하지 않았다. 북미 스포츠 사상 최고 몸값(기간 10년·총액 7억 달러) 계약을 한 뒤 맞이한 첫 시즌, 다른 유니폼을 입고 적응을 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오타니는 이 모든 걸 극복했다. 오타니는 대기록 달성 뒤 "무척 특별한 도전이었다”면서 “가족 에이전트, 변호사 그리고 조언을 아끼지 않은 다저스 구단 전 구성원에게 감사를 드린다. 특히 다저스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하다. 이제 팀 승리를 위해 더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타니는 다저스의 포스트시즌(PS) 진출을 확정한 경기에서 대기록을 세웠다. 평소 술을 입에 대지 않는 그는 축하 세리머니에서 유리잔에 있는 샴페인을 모두 마셨다고 한다. 그는 "샴페인 맛은 좋았다"라고 남겼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9.20 12:39
스타

‘동굴 보이스’ 이수혁, 데뷔 첫 오디션 MC 맡는다…‘프로젝트 7’ 10월 첫방

배우 이수혁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MC로 출격한다.이수혁은 JTBC의 새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PROJECT 7)’에서 진행을 맡아 연습생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함께하며 응원을 보탤 예정이다.JTBC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하고 팀을 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가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 글로벌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키는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렉티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비주얼과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수혁의 ‘프로젝트 7’ 합류 소식이 알려지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수혁은 중저음의 명품 보이스, 여유롭고 센스 넘치는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을 꽉 채울 전망이다.이수혁은 최근 전편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서 고발기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것은 물론, ‘결혼 말고 동거’ ‘스타일 로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영화제에서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20 12:11
연예일반

웹콘텐츠관리팀 김지은·이영서 "더욱 완벽한 웹콘텐츠를 위해서"

각기 다른 청년들이 그들만의 날을 위해 모였다.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 청년 주도형 축제인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을 통해 청년들을 응원하는 축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1000여 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한다. 그중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홈페이지나 배너 등을 관리하고 있는 웹콘텐츠관리팀 김지은 팀장과 이영서 부팀장을 만나보았다.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김지은 팀장(이하 김): 안녕하십니까,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웹콘텐츠관리팀장을 맡고 있는 김지은입니다. 청년과미래 홈페이지 관리를 맡아 공지 사항이나 배너를 관리하며 네이버에 뜨는 청년의 날 공연 정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홍보기획팀 보조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이영서 부팀장(이하 이): 웹콘텐츠관리팀 부팀장 이영서입니다. 앞서 말한 업무에 더해 홈페이지를 2023 버전에서 2024 버전으로 리뉴얼하는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필수 홍보 미션 카드 뉴스나 웹 포스터도 제작하고 있습니다.올해 웹콘텐츠관리팀 임원으로 합류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김, 이: 홍보전략실장님과 선후배 사이여서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해 주셔서 웹콘텐츠관리팀에 임원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광고홍보학 전공을 살려 축제도 기획하고 홈페이지도 관리해 보면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습니다.사단법인 청년과미래 홈페이지를 관리하며 겪은 어려운 순간이 있었다면?김: 홈페이지 관리를 처음 해봐서 초반에는 간단한 코딩도 신경 쓸 것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작업물을 올리면 그 순간 많은 사람이 볼 수 있어서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제 실수로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얻거나 오해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긴장을 많이 하고 오타 확인도 여러 번 꼼꼼하게 했었습니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 참여하며 이루고 싶은 목표는?김, 이: 개인적으로는 이번 축제 기획홍보단으로 활동하며 전공과 관련된 지식을 쌓는 것이 목표입니다. 광고홍보학 전공생으로서 대학에서 이론이나 실무적으로 배운 것들이 있기 때문에 더 나아가서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현재 웹콘텐츠를 관리하며 어느정도 목표를 이뤄가고 있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추가로 웹콘텐츠관리팀 임원으로서 바라는 부분도 있습니다. 웹콘텐츠관리팀이 타 팀/단에 비해서 작은 규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팀 업무를 네 명이서 나누어 할 정도로, 소규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팀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시켜서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이후에는 조금 더 조직적이고 성장한 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원으로서 느낀 활동의 장점이 있다면?김: 제가 광고홍보학과임에도 불구하고 포토샵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꼈었는데, 이번 기회로 포토샵을 좀 더 자주 다룰 수 있게 돼 실력이 는 것 같습니다. 또한 임원 회의를 하고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사람 앞에서 성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업무를 맡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질문을 주고받을 수 있었던 것에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경험입니다. 또한 큰 규모의 행사가 준비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람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이: 팀장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더불어 웹콘텐츠관리팀의 부팀장으로서도 말씀드리자면 디자인 분야를 해보고 싶은 청년들에게 큰 장점이 됩니다. 직접 기획한 내용과 디자인으로 카드뉴스나 포스터를 제작할 기회이기 때문에 광고홍보학도로서 귀중한 경험이 됐습니다.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김: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즐겨야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 또한 남은 청년의 시간을 열심히 즐기고,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그러니 청년분들도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 오셔서 진정한 청년의 의미를 찾고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이: ‘현재를 즐기자’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주어진 시간을 즐겨야 나중이 되어도 청년 시기를 충분히 즐겼다는 마음에 후회가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9월 셋째 주가 청년의 날로 지정되기까지 수많은 노력을 한 저희 축제에 놀러 오셔서 즐거운 추억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며, 샤라웃이 주관한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헴플(HMPL), 동양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더하여 새롭게 브랜딩 된 피크닉 콘서트인 미유페(Me+Youth Festival)에서 효린, 하이키, 김나영, 우디, #안녕, 엔플라잉, 거미, 비오, 경서예지&전건호, 휘브, 클라씨, 임한별 등 화려한 라인업이 청년들과 함께할 예정이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윤예진, 김아영, 김민진 2024.09.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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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서 바이럴마케팅팀장 "빛나는 청춘들에게 이 축제를 바칩니다"

각기 다른 청년들이 그들만의 날을 위해 모였다.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 청년 주도형 축제인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을 통해 청년들을 응원하는 축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1000여 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한다. 그중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온라인 모니터링과 광고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바이럴마케팅팀 장윤서 팀장을 만나보았다.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안녕하십니까.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바이럴마케팅팀장을 맡고 있는 장윤서입니다. 바이럴마케팅팀은 기획홍보단, 서포터즈, 홍보대사단 등 축제를 기획하는 인원 모집 글을 작성하고 플랫폼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의 날과 관련된 글을 확인하기 위해 축제 온라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현재는 SNS를 중심으로 유료 광고를 기획하는 중입니다. 바이럴마케팅팀은 주로 온라인상에서의 홍보를 맡고 있다. 이번 홍보에서 특별하게 신경 썼던 점은 무엇인가?지금까지는 기획홍보단을 모집하는 글 위주로 작성하느라 축제에 대한 장점, 날짜, 혜택 등에 대한 정보전달에 초점을 맞췄었습니다. 그렇지만 현시점부터는 축제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바이럴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좀 더 청년들의 반응과 관심에 신경을 써서 공감과 재미를 강조하는 글을 작성하여 배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좀 더 설명하자면 눈길을 끄는 키워드나 사진을 활용하여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청년들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끼도록 하고자 합니다. 바이럴 마케팅을 담당하면서 느낀 점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바이럴마케팅팀의 활동에는 시간제한이라는 것이 없어서, 항시 신경 써야 한다는 점이 중요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의 SNS 관리를 맡고 있는데 SNS는 언제 어디서 누구든지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관련 모니터링을 위해서는 늘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온라인 관리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활동이 아니라서 팀원과의 소통과 업무 조율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모두가 청년으로 구성되다 보니 개인 일정을 고려하다 보면 역할 분담에 부담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꾸준히 소통하며 조율을 통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이번 온라인 홍보에서 N행시 이벤트를 진행했다. 직접 '청년의 날'로 4행시를 해본다면?청: 청년의 열정으로 만드는년(연): 연내 최고의 축제.의: 의지를 두고 임하며날: 날마다 빛나는 청춘에게 이 축제를 바칩니다.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청년 참여 주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청년들에 의한, 청년들을 위한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사행시를 지어보았습니다.축제 당일까지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바이럴 마케팅팀장으로서의 목표가 있다면?이전까지의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K-pop 축제에는 별다른 명칭이 없었는데 이번에 새로 네이밍된 미유페(Me+Youth Festival)란 명칭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본격적인 미유페(Me+Youth Festival) 홍보를 위해 좀 더 독자 입장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양질의 글을 많이 작성할 예정입니다. 바이럴은 결국 보는 대중이 공감과 재미를 느껴야 널리 퍼질 수 있습니다. 요즘 좀 더 재미있는 글에 대해 많이 고민해 보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성공적인 바이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청년이란 어떤 존재인지 한 단어로 설명하자면?'미래'입니다.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의 주관이기도 한 (사)청년과미래의 청년과 미래 단어는 축제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청년은 수많은 변화와 새로운 시작을 겪을 시기라서 이때 가장 많은 열정을 가지고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년은 저마다의 가능성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청년들과 함께 '미래'를 향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뜻깊게 느껴집니다.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21일과 22일, 이틀간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열립니다. 그 안에서 다양한 부스와 행사를 진행하고, 저녁에는 미유페(Me+Youth Festival) 콘서트까지 진행하니 꼭 참여해서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이번 축제가 청년들이 앞으로 빛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며, 샤라웃이 주관한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헴플(HMPL), 동양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더하여 새롭게 브랜딩 된 피크닉 콘서트인 미유페(Me+Youth Festival)에서 효린, 하이키, 김나영, 우디, #안녕, 엔플라잉, 거미, 비오, 경서예지&전건호, 휘브, 클라씨, 임한별 등 화려한 라인업이 청년들과 함께할 예정이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신은비, 김아영, 김민진 2024.09.2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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