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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구찌 액세서리 아시아 광고 캠페인 모델 선정 '명실공히 亞 최고 증명'
배우 전지현(33)이 구찌 액세서리 아시아 광고 캠페인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 7일 구찌는 아이웨어, 워치와 주얼리 등 구찌의 아이코닉 액세서리 광고 캠페인 모델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전지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지현은 오늘(7일) 런던을 방문해 노르웨이 출신의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 솔베 선즈보(Solve Sundsbo)와 광고 촬영을 진행 할 예정이다. 프리다 지아니니는 이번 광고 캠페인에 대해 “전지현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관능적인 세련미를 두루 갖춰 구찌의 이상적인 여성상에 부합한다”며 “전지현의 현대적이며 우아한 여성미는 구찌의 액세서리와 완벽하게 어울리며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큰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다”고 밝혔다. 구찌의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이 된 전지현은 “프리다 지아니니와의 협업으로 구찌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전지현, 역대 어마무시한 구찌 모델", "전지현, 머리는 왜 잘랐어", "전지현, 드라마 때하고 좀 달라졌네", "전지현, 광고때 안 먹던 치킨 살짝 드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07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