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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고현정 소속사, 악플러 법적 대응 “명예 훼손 심각…선처 없다” [전문]

배우 고현정의 소속사가 악플러에 칼을 빼 들었다.엔에스이엔엠(전 아이오케이컴퍼니)은 22일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 및 댓글,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상시적으로 법적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아티스트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의 명예가 심각히 훼손되고 있기에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대응할 방침”이라고 알렸다.아울러 “인간으로서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정도를 넘은 악의적 비방은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엔에스이엔엠에는 고현정을 비롯해 조인성, 김하늘, 박희순, 김강우, 김지수, 구혜선, 김현주, 신혜선, 문채원, 채종협 등이 소속돼 있다.다음은 엔에스이엔엠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엔에스이엔엠(前 아이오케이컴퍼니)입니다.먼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근 인터넷상의 악성 댓글과 무분별한 비방 행위에 대해 소속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 및 댓글,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상시적으로 법적 대응 중에 있습니다.아티스트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의 명예가 심각히 훼손되고 있기에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대응할 방침입니다. 인간으로서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정도를 넘은 악의적 비방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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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고현정과 결별?…아이오케이 “결정된 부분 없다” [공식]

배우 조인성이 고현정의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거처를 찾게 될까.조인성의 현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24일 일간스포츠에 “(조인성의 재계약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인성과 아이오케이컴퍼니 간 전속계약이 올 4분기 만료되며,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보도했다.조인성은 드라마 ‘봄날’을 함께한 고현정과의 인연으로 지난 2012년부터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몸담아 왔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고현정이 2010년 남동생과 설립한 1인 기획사로, 현재는 구혜선, 김강우, 김지수, 김하늘, 문채원, 신혜선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한편 조인성은 현재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로, 조인성을 비롯해 박정민, 박해준 등이 출연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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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 컴퍼니 음악사업부 신설… 더원 부문장 취임

아이오케이 컴퍼니(IOK COMPANY)가 음악사업부를 신설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이성재, 신혜선, 김현주, 김강우, 구혜선, 장서희, 문채원, 전효성 등의 배우가 소속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최근 유명 작가, PD, 감독들을 영입해 콘텐트 사업 부분을 강화하며 영역을 확장해 왔다. 아이오케이 음악사업부는 지난해 11월 가수 더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음반 업계 진출을 모색했다. 또 12월 7인조 걸그룹 앨리스를 통해 아이돌 분야에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 god 출신 가수 김태우를 영입했다. 부문장에 취임한 더원은 “아이오케이컴퍼니 음악사업부는 ‘오버 더 케이팝’의 슬로건 아래 소속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 및 정상급 프로듀싱 협업, 다양한 음악 영상, 패션,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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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 이가령, 아이오케이 군단 합류…고현정·조인성 한솥밥

배우 이가령이 아이오케이 군단에 합류했다. 25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엠은 "이가령과 전속계약을 통해 한 식구가 됐다"며 "이가령이 배우로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빛이 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가령은 최근 방영되고 있는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에서 주인공 부혜령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결사곡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시즌3에서도 입체적인 캐릭터로 이목을 끈다. 지난 2012년 SBS '신사의 품격'을 통해 데뷔한 이가령은 '오로라공주', '불굴의 차여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언니는 살아있다', '명불허전',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개나리학당', SBS '워맨스가 필요해',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아이오케이엠 장진우 대표는 “이가령 같은 좋은 배우와 함께 하게 됐다는 좋은 소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결사곡에 이어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사는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케이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이성재, 신혜선, 김현주, 김강우, 구혜선, 장서희, 문채원, 전효성, 가수 B.I(비아이), 더원, 김태우, 그룹 엘리스(ELRIS) 등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최근에는 영화·드라마 등 콘텐츠 기획 개발과 제작은 물론 유명 작가, PD, 감독들을 영입해 콘텐츠 사업 부분을 강화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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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 이가령, 아이오케이와 전속계약…고현정·조인성과 한솥밥

배우 이가령이 아이오케이 군단에 합류했다. 아이오케이엠 측은 오늘(25일) “이가령과 전속계약을 통해 한 식구가 됐다. 이가령이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빛이 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가령은 지난 2012년 SBS ‘신사의 품격’을 통해 데뷔 후 MBC ‘오로라공주’, 불굴의 차여사‘,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1과 2에 이어 3에서도 입체적인 캐릭터 해석력과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개나리학당’, SBS ‘워맨스가 필요해’,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오케이엠 장진우 대표는 “이가령과 같은 좋은 배우와 함께하게 됐다는 좋은 소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이어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아이오케이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이성재, 신혜선, 김현주, 김강우, 구혜선, 장서희, 문채원, 전효성, 가수 비아이(B.I), 더원, 김태우, 그룹 엘리스(ELRIS) 등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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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김태우, 아이오케이 컴퍼니 전속계약…비아이 등 한솥밥

그룹 god 출신 메인 보컬 김태우가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함께한다. 16일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가진 명품 보컬리스트 김태우와 아이오케이에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가수 활동 뿐 아니라, 프로듀서로서도 무한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이성재, 신혜선, 김현주, 김강우, 구혜선, 장서희, 문채원, 전효성 등의 배우와 가수 B.I(비아이), 더원, 그룹 앨리스 등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최근에는 영화 · 드라마 등 콘텐츠 기획 개발과 제작은 물론 최근 유명 작가, PD, 감독들을 영입해 콘텐츠 사업 부분을 강화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999년 그룹 god로 데뷔한 김태우는 솔로 활동으로만 올해로 16년 차인 실력파 가수다. ‘어머님께’, ‘거짓말’, ‘촛불 하나’, ‘하고싶은 말', '사랑비', '하이 하이(High High)', '너 하나만' 등 유수의 히트곡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태우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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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 컴퍼니, 韓영화산업 발전 후원사업 지원

아이오케이 컴퍼니가 한국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나섰다.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지난해부터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영화제 등 한국 영화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와는 2021년, 고(故)이춘연을 기리는 추모 행사 ‘故이춘연의 밤’ 후원을 통해 연을 맺었다. 고 이춘연은 전 영화인회의 이사장이자 제작자로, 한국 영화계의 변화와 발전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는 한국 영화 프로듀서만을 대상으로 하는 ‘이춘연 상’을 제정해 시상금과 시상식을 전면 지원할 예정이며, 관련한 지원사업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2021년부터 진행한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후원도 이어간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주관하는 본 시상식은 2014년 12월에 출범,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영화인의 노고를 빛내고 있다. 미래의 한국 영화를 이끌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이다. 영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의 졸업작품 영화제 비용을 지원하는 것. 아이오케이가 후원하는 제38기 졸업작품 영화제는 4일부터 6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개최된다. 아이오케이 컴퍼니 한성구 대표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영화계가 힘든 상황이다. 당사는 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위치에서 한국 영화가 침체되지 않도록 다양한 방면의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 문화산업 발전의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김강우, 장서희, 이성재, 구혜선, 김현주, 문채원, 신혜선 등의 배우와 그룹 앨리스, 더원 등의 가수가 소속되어있다.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영화 · 드라마 등 콘텐츠 기획 개발과 제작은 물론 최근 유명 작가, PD, 감독들을 영입해 콘텐츠 사업 부분을 강화하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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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김주환, 아이오케이컴퍼니 전속계약

배우 김주환이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한 식구가 됐다. 김주환은 2021년 뮤직 프로젝트 '쿠키박스' 첫 음원인 산들의 ‘I Miss You’ 뮤직드라마 주인공으로 참여하며 얼굴을 알린 신예다. 뮤직드라마에서 고등학생의 풋풋하면서도 설레임 가득한 첫사랑 연기를 선보였다.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K-콘텐츠 시장을 리드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배우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김강우, 장서희, 이성재, 구혜선, 신혜선, 문채원 등 배우가 소속돼 있다. 최근에는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기획 개발과 제작은 물론 유명 작가들을 영입, 콘텐츠 사업 부분을 강화하고 있다. 김주환은 아이오케이 컴퍼니 전속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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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고현정·조인성 소속사와 전속계약

아이오케이컴퍼니가 배우 구혜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이날 “구혜선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잠재력이 높은 배우다.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통해서 배우로서 한단계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구혜선에 대한 팬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구혜선을 보호할 것이며,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다하겠다. 구혜선 배우의 향후 행보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강안나, 강우연, 고현정, 김강우, 김동원, 김소정(여자친구), 김승훈, 김인권, 김하늘, 이성재, 조인성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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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생존기', 이전과 다른 최악의 배우 교체 사례

강지환(42·조필규)이 저지른 사고로 모든 상황이 최악으로 변했다.준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강지환이 TV조선 토일극 '조선생존기'에서 하차, 대체 배우를 어렵게 찾아냈다.'조선생존기'는 현재 10회까지 방송됐다. 예정대로라면 이번주 13·14회 분량이 나가야 하지만,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까지 결방을 확정 지었다. 찍어 놓은 분량이 없을 뿐 아니라 강지환의 모습을 더이상 내보내지 않겠다는 방송국의 단호한 입장 때문이다.주인공이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경우는 종종 있다. 2017년 구혜선은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촬영 중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중도 하차해 장희진이 투입됐다. 2012년 박주미는 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더 이상 연기가 불가능해 홍은희가 대신 연기했다. 고현정은 지난해 SBS 드라마 '리턴'의 중반부가 넘어가면서 주동민 PD와 다투고 하차, 박진희가 구원투수로 등판해 드라마를 마쳤다.앞선 사례들은 배우들이 하차하고 대체 투입해도 이상할 게 없지만, 강지환의 경우는 다르다. 강지환은 준강간 혐의로 구속된 상태. 후속 배우는 모든 불명예를 떠안고 절반인 10회 분량을 소화해야 한다. 신인들에겐 또 다른 기회일 수 있지만, 아직까지 제작사나 방송국의 눈이 높다. 또 제작사이자 강지환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배우 투입도 고려했으나 스케줄 등이 맞지 않아 무산됐다.결국 내세운 카드는 서지석. 서지석은 제작진 제안을 받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 결국 출연 도장을 찍었다. 이 과정이 쉽진 않았다. 한 관계자는 "워낙 불명예로 하차해 후속 배우로 쉽게 승낙할 자리는 아니었다. 제작진이 강지환이 기존에 받던 개런티를 보장해 주는 등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강지환은 지난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신의 집에서 개인 스태프 두 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으로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10시50분께 강지환을 긴급 체포했다.김진석 기자 2019.07.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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