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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게임쇼 '캐시백', 8월 편성 확정..추성훈→나태주 출연

tvN 초대형 스포츠 게임쇼 '캐시백'이 오는 8월 돌아온다. '캐시백'은 CJ ENM과 미국의 대표적 TV프로그램 제작사 버님-머레이 프로덕션(Bunim-Murray Productions)이 공동으로 포맷 기획한 초대형 스포츠 게임쇼. 지난 4월 2부작으로 방송된 '캐시백'은 격투기, 빙상, 씨름, 농구, 수구, 체조 총 여섯 종목, 18명의 국가대표급 운동선수들이 ‘캐시몬 헌터스’로 뭉쳐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캐시백'을 책임지는 MC로는 김성주와 붐이 활약한다. 캐시백 금고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일명 '캐시 마스터' 김성주는 자타 공인 국가대표급 진행력으로 대결 현장의 열기와 박진감 넘치는 중계를 담당할 예정. 붐은 캐시 마스터 김성주와의 돋보이는 케미로 1200평 대형 경기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파일럿 방송 당시 헌터스로 맹활약 했던 출연진과 새롭게 합류한 뉴페이스들까지 막강한 라인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과거의 명승부와 명장면을 다시 한번 보여줄 기존 '헌터스' 출연진으로는 김동현, 황치열, 이상화, 모태범이 확정됐다. 이들은 그동안의 실전 경험과 힘, 탁월한 승부 근성으로 경기장의 흐름을 흔들어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파일럿에서 헌터스들의 주장과 팀원으로 국가대표급 선수다운 리더십을 보여줬던 이들의 의기투합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기존 헌터스의 노련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뉴페이스로는 추성훈, 배구 선수 김요한, 개리, 가수 김요한, 권현빈, 나태주가 출연해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한다. 과거 우승과 역전의 명장면을 만들어내 이목을 끌었던 출연진과 뉴페이스의 합류로 더욱 강력해진 '캐시백'이 어떤 명승부를 보여줄지 오는 8월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시백' 연출을 맡은 김인하 PD는 "기존 멤버는 물론, 새로운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힘과 체력, 지력에 승부욕이 더해진 선수들의 경쟁이 국제 대회를 방불케했다. 예측불허한 매치와 더 강력해진 게임,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안방에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2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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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백' 새로운 라운드 시작… 반전의 새로운 정의

몸 쓰고 돈 버는 예능 '캐시백' 2회가 반전의 정의를 새롭게 쓴다. 26일 방송되는 tvN '캐시백'은'은 CJ ENM과 미국의 대표적 TV프로그램 제작사 버님-머레이 프로덕션(Bunim-Murray Productions)이 공동으로 포맷 기획한 초대형 글로벌 게임 쇼. 총 여섯 종목 18명의 국가대표급 운동선수들이 1200평 대형 금고 모형의 세트장을 배경으로 각 코스마다 걸려 있는 상금 ‘캐시몬’을 쟁취하기 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친다. 1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초대 헌터스를 차지한 김동현 주장이 농구선수 하승진·전태풍·문수인과 '진격의 헌터스' 팀으로 이상화 주장이 체조선수 임창도·고광진·손종혁과 '날쌘돌이 헌터스'로 나선다. 마지막으로 수구팀의 황치열 주장은 SNS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성규를 비롯해 정병영·강제선과 '마린 헌터스'팀을 이뤄 명승부를 펼친다. 특히 지난 방송보다 더욱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지며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반전 가득한 대결이 이어졌다는 제작진의 전언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진격의 헌터스'팀은 압도적인 피지컬로 눈길을 끈다. 신장 221cm의 대한민국 최장신 농구선수 하승진은 "키가 커서 농구 할 때 크게 점프하지 않아도 골대가 닿았는데 오늘은 제대로 된 점프를 보여주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친다. 최강 피지컬을 자랑하는 전태풍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드는 맹활약으로 좌중을 압도하고 현역 운동선수 못지않은 운동 신경을 장착한 모델 문수인은 그동안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강력한 파워를 통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날쌘돌이 헌터스'는 체조선수의 장점인 팔힘과 균형감각, 최강 악력 등의 장점을 살려 모든 헌터들이 견제하는 모습으로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보인다.이상화의 전략과 완벽한 팀워크로 승부에 긴장감을 더한다. '마린 헌터스'팀은 그 누구보다 강인한 집념으로 경기에 임한다. 평소 물속에서 받는 저항에 익숙한 수구 선수들이 물 밖으로 나와 한층 가벼워진 몸으로 승부에 임하며 대활약을 선보인 것.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4층 높이의 벽을 맨몸으로 오르며 선수들의 극찬을 받은 주장 황치열의 활약상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방송은 26일 오후 10시 4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4.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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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들의 피지컬 게임쇼 tvN '캐시백' 론칭

국가대표급 운동선수들의 피지컬 게임쇼가 론칭된다. tvN 측은 3일 '캐시백(Cash Back)'을 론칭한다. 이달 중 첫 방송하는 '캐시백'은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로 1200여 평의 세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초대형 스포츠 예능으로 새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빙상·농구·씨름·체조·수구·격투 등 여섯 종목의 국가대표급 운동선수들이 세 명의 주장과 함께 게임을 펼치게 된다. 코스마다 걸려 있는 상금을 쟁취하기 위해 육탄전을 벌이는 피지컬 욕망 스포츠 게임쇼로 각 코스는 점프·파워·클라이밍 등으로 구성돼 국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화려한 게임쇼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CJ ENM과 미국의 대표적 TV 프로그램 제작사 버님-머레이 프로덕션(Bunim-Murray Productions)이 포맷을 공동으로 기획했. 버님-머레이 프로덕션은 '프로젝트 런웨이' '심플라이프' 등의 인기 프로그램을 제작한 미국의 유명 제작사.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인 만큼 1200여 평 대형 규모의 세트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운동선수들의 활약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행은 베테랑 스포츠 중계뿐 아니라 다수의 예능·경연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MC 김성주가 진행 및 캐스터를 맡았고 온라인에서 인기몰이 중인 김민아가 김성주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이끌 세 명의 주장으로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평소에도 운동을 즐겨 한다는 황치열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인하 PD는 "해외 유명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실시간으로 보기도 하고 한류 드라마와 예능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것처럼 콘텐츠에는 국경이 없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버님-머레이 프로덕션과 함께 전 세계가 좋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캐시백'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운동선수들이 힘·체력·지력 등을 겨루게 된다.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들이다 보니 승부욕 또한 남다르다. 국내에서 전면으로 피지컬 게임쇼를 내세운 프로그램인 만큼 긴장감 넘치는 경기와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4월 중 첫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4.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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