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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배우 예지원이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SeDaFF측은 25일 이같이 알리며 “예지원이 보여준 영화와 무용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홍보대사의 선정 이유로 밝혔다. 예지원은 지난 2017년부터 SeDaFF 홍보대사로 활약해왔다. SeDaFF 홍보대사로서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 직접 출연 및 촬영까지 하는 열의를 보이며 댄스필름의 발전과 한국영화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예지원은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로서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다. 매년 영화제를 참여할 때마다 댄스필름이 발전하며, 하나의 영화장르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해간다는 것이 느껴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많은 영화인, 무용인이 댄스필름에 도전하는 만큼 홍보대사로서 대중에게 댄스필름이라는 장르를 확실히 각인시키고 참신한 작품을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제5회 SeDaFF는 2021년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간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며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화진흥위원회 ‘국내영화제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2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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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코로나 19 지원 적용 확대

영화진흥위원회가 코로나19 피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국내영화제와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을 위해 보조금 집행용도를 확대·변경한다. 2020년 영화진흥위원회 국내영화제 육성지원 및 전용관 운영지원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영화제 육성지원 사업 선정자는 영화제 준비 및 진행 기간 동안 발생하는 인건비를 전체 보조금의 30% 한도 내에 사용이 가능하다. 독립영화 전용관 운영지원 사업 선정자 및 예술영화 전용관 사업 선정자 중 비멀티플렉스 상영관은 올해 독립·예술영화 상영작에 한해 부금 집행이 가능하다. 예술영화 전용관 사업 선정자(멀티플렉스 포함)는 매점·매표 등 운영인력에 인건비를 집행할 수 있다. 국내영화제, 전용관 운영지원 사업결과는 이달 중 발표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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