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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추가열 회장,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뜻깊은 상 영광"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이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 추 회장은 지난달 31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품에 안았다.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에서도 대중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은 음악과 노래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시민들에게 오랜 기간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추 회장은 지난 18일 제3회 국민여가진흥대상에 이어 또 한 번 나눔과 봉사에 대한 활동을 인정받아 본 상을 받게 됐다. 또 국내 최대 음악 저작권 신탁단체인 한음저협도 저작권료 징수 확대와 음악인 복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예예술발전공로상’의 영광을 누렸다. 시상식에 참석한 추 회장은 "문화예술인들의 축제에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들과 자랑스러운 음악인들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3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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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열 한음저협 회장, 국민여가진흥대상 수상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 산하 국민여가운동본부가 주관한 시상식에서 추가열 회장은 여가예술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이 2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가족지킴이 대상 시상식에서 '제3회 국민여가진흥대상'을 수상했다. 국민여가진흥대상은 대통령령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령'에 따른 여가 인식 교육 및 여가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에 수여하는 상으로, 추가열 회장은 대중음악 뮤지션으로서 오랜 기간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온 이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올해 한음저협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한 추가열 회장은 음악 활동 초기인 1987년 당시 소아암 어린이 돕기 거리 공연을 시작으로 의정부 노인복지회 무료 공연, 대한적십자사 장학금 기부 2회, 원로음악인 돕기 행사, 캄보디아 우물파주기 캠페인 참여 등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쉼없이 봉사를 이어왔다. 지난 1월부터는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돼 첫 활동으로 강원석 시인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눈물' 음원을 발표하며 현재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한 아픔을 알리고 각계 각층의 인도적 지원을 호소했다. 추가열 회장은 "제 직업인 음악과 노래를 통해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뜻 깊은 상을 받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음악업계와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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