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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하지원, 두 번째 ‘모범납세자’ 선정

배우 하지원이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두 번째 ‘모범납세자’에 선정됐다.하지원은 지난 4일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성실납세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표창을 받았다.하지원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것은 지난 2014년 제48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다.당시 국세청 홍보대사로도 활동했던 하지원은 지난해 9월에는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에 이바지하는 한국세무사회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다양한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이후 10년 만에 또 한 번 모범납세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모범사례 연예인으로 등극했다.하지원은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4년 대통령표창을 받은 후 또 한 번 모범납세자로 표창을 받게 돼 기쁘고 뿌듯한 마음”이라며 “어느덧 두 번째 표창을 받게 된 만큼,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2022년 KBS2 ‘커튼콜’에 출연한 하지원은 현재 차기작을 선정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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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세무조사→추징금 납부… “탈세 NO, 불미스러운 일 없어” [공식]

배우 한효주가 탈세 의혹에 선을 그었다.13일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한효주는 특별세무조사가 아닌 일반 정기세무조사를 받았다. 탈세로 의혹을 살 만한 부분이 전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조사 과정에서 과세대상 여부에 대한 해석 차이로 회계처리상 착오가 생겨 인정된 일부 비용들로 인해 추징금을 납부하게 됐다”면서 “당사와 한효주는 지금까지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 왔다”고 탈세 의혹을 부인했다.소속사 측은 “특히 한효주는 2011년에 국세청 홍보대사를 역임했다. 2014년에는 성실납세자, 2018년엔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을 정도로 국민의 의무를 다해 성실히 납세했다. 단 한 번도 세금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 “당사 소속 배우들은 앞으로도 성실 납부를 원칙으로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아주경제는 서울국세청 조사국이 지난해 말 배우 한효주를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 세금 과소 신고에 따른 추징금 약 6000만~7000만원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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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기타리스트, 이승기 사태에 "많이 울었다는 얘기에 나도 힘들어"

기타리스트 이병호가 소속사와 정산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 이병호는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늘 나온 승기의 기사를 보고 하루종일 마음이 좋지 않았다. 기사를 읽어 내려가는 동안 승기가 지금까지 어땠을까를 생각해보면 마음이 너무 먹먹했다”며 이번 사태와 관련해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나 역시 6집 앨범 작업을 하고 작업비를 정산 받지 못했을 때 마음이 무척 힘들었지만 승기를 애정하는 마음에 문제 삼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이 일에 관해 알게 된 승기가 마음 아파하며 많이 울었다는 얘기를 듣고 괜한 얘기를 했나 싶어 나도 많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18년이란 시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일로 승기가 혹시라도 상처입거나 더 이상 부당한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언제나 멋진 아티스트 이승기를 음악동료로서 응원하고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는 데뷔부터 18년간 몸 담아온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최근 내용증명을 발송, 정산에 대한 투명한 내용을 요구했다. 21일 한 연애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는 소속사로부터 단 한 푼도 음원 정산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노예 계약’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들께 면목이 없다. 모든 것이 내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면서 “현재 언론에 보도되고 있거나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실 관계 확인을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앞선 보도자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재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한 정리 단계인 점과 앞으로 법적으로 다뤄질 여지도 있어 입장 표명을 자제하는 부분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후 후크엔터테인먼트나 나 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 나와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들의 연예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모든 분들께 더 이상의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 더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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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조보아, '꿈꿔왔던 국세청 홍보대사'

배우 조보아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2022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5.04/ 2022.05.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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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조보아, '예쁜 미소 지으며 인사'

배우 조보아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2022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5.04/ 2022.05.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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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승기, '국세청 홍보대사 뜻깊게 생각해'

배우 이승기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2022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5.04/ 2022.05.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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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승기, '성실히 납세한 보람이 있네요'

배우 이승기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2022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5.04/ 2022.05.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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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승기-조보아, '꽃보다 예쁜 미소'

배우 이승기, 조보아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2022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5.04/ 2022.05.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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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승기-조보아, '축하인사 나누며'

배우 이승기, 조보아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2022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5.04/ 2022.05.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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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승기-조보아, '꽃다발 선물에 수줍은 미소'

배우 이승기, 조보아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2022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5.04/ 2022.05.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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