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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현역가왕’ 김다현, 나무꾼 등장 꽹과리 연주 ‘풍악을 울려라’ 흥요정 변신

가수 김다현이 ‘현역가왕’ 결승 진출을 향한 열정 무대를 선보였다.지난 2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은 준결승 1라운드에서 김다현은 절친 가수 전유진과 맞대결을 펼쳤다.MC 신동엽은 “이번 대결은 온 세상이 통탄할 대결이다. 어쩌다 맞대결을 벌이게 된 거냐”고 물었고 김다현은 “저희 절대 짠 거 아니고요. 정말 서로 붙기 싫었는데, 운명의 장난인 것 같다”고 대답했다.전유진은 “고등학생이 중학생한테 지면 좀 그렇지 않냐. 그래서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고 심경을, 김다현은 "무슨 소리야? 나도 올 해 고등학교 입학한다“라며 서로 당찬 포부를 밝혔다.두 가수는 서로의 연습 과정과 리허설을 몰래 염탐하고, 비장의 무기를 들키지 않으려고 감추며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맞대결에서 전유진의 ‘남이가’에 이어 김다현은 ‘풍악을 울려라’를 선곡해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지게를 지고 나무꾼 변신, 꽹과리 연주까지 선보여 무대를 뜨겁게 만든 김다현은 188점, 전유진은 162점을 각각 받아 26표차로 승리하며 결승전 진출에 한걸음 다가섰다.‘현역가왕’ 최연소 막내지만 실력과 존재감이 20년차 못지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K트롯의 미래’ ‘청학동 국악트롯요정’ 등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준결승 2라운드 신곡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4 21:30
뮤직

김다현, ‘불후의 명곡’ 우승… “현숙 잇는 꼬마 효녀가수”

국악트롯요정 김다현이 전유진과 ‘불후의 명곡’의 ‘어리다고 얕보지 마’ 특집에서 나란히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99회 ‘어리다고 얕보지 마’ 특집에 출연한 김다현은 김유하, 오유진, 김태연, 전유진, 안율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MC 신동엽에 의해 출연자 모두가 피해 가고 싶은 1번 가창자로 뽑힌 김다현은 봄을 몰고 온 트로트 요정이라는 수식어답게 깜찍하면서도 화려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불꽃 튀는 한판승부를 예고한 신동엽은 “현숙을 잇는 꼬마 효녀가수,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결혼도 안하고 부모님이랑 330살까지 함께 살 것”이라며 “효심 깊고 가창력 깊은 김다현”이라고 소개했다. 김다현은 국악 ‘갈까부다’와 장윤정의 ‘송인’을 편곡한 노래로 시선을 모았다. 장윤정의 맑은 느낌이 나는 꺾기의 가창과 비교해 김다현은 “좀 더 묵직한 감성을 되살리겠다”며 “맹자에‘군자유부전 전필승’이라는 말이 있는데, 군자는 싸움을 싫어하지만 싸워야 한다면 반드시 이기겠다”고한 말을 인용해 당찬 각오를 밝히며 감동이 깃든 가창력을 선보였다. 김유하, 오유진, 김태연을 물리치고 절친한 언니 전유진과 맞붙어 동점을 기록하며 손을 맞잡은 김다현은 마지막 출전자 안율을 꺾고 공동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019년 ‘설 가족특집’ 우승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이다. 김다현은 4세 때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해 12세에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이후 TV조선 ‘미스트롯2’ 3등을 차지했다. 지난 2월2일 19곡이 수록된 2집 앨범 ‘열다섯’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3.26 16:59
연예일반

[포토] 김다현 '국악트롯요정'

가수 김다현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2집 정규앨범 '열 다섯'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이젠 알겠더이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3년 만에 공개되며 타이틀곡 3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를 비롯해 총 19곡이 수록됐다. 오늘(2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02. 2023.02.02 14:23
연예일반

‘국악트롯요정’ 김다현, 신곡 ‘농다리’ 27일 음원 공개

‘국악트롯요정’ 김다현이 2023년 새해 정규앨범 2집 발표에 앞서 신곡 ‘농다리’를 선공개한다. 27일 오후 6시 음원 공개되는 이 곡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로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굴티마을의 농다리를 소재로 하고 있다. 김시원이 작사하고 이호섭이 작곡, 편곡했다. ‘농다리’ 음원 공개는 27일 오후 6시 30분 생거진천화랑관에서 진행되는 ‘김다현의 꿈나무 장학금마련자선콘서트’에 맞춰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다현은 어려서부터 부모님과 즐겨 찾았던 농다리를 소재로 한 노래를 진천군민들에게 깜짝 선물하게 됐다. 소속사 현컴퍼니 관계자는 “진천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김다현 양이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며 “장학금을 마련하고 아울러 진천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재능을 살려 작게나마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한 김다현 양의 마음이 연말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방송인 겸 작곡가 이호섭은 “상상을 초월하는 김다현의 가창력이 이 노래의 클라이맥스”라며 “이 노래는 천년의 사랑 ‘농다리’에 깃든 역사와 문화유산을 알리고자 진천에서 자란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을 위해 작사가 김시원이 특별히 만든 노랫말이 더욱 이채롭다. 바운스가 강조된 4분의 3박자 파소더블 리듬에 일렉기타와 대금의 앙상블이 심층적인 호소력과 이율배반적인 독특한 멋을 자아낸다”고 설명했다. ‘김다현의 꿈나무 장학금마련자선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으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27 16:27
보도자료

국악트롯요정 김다현 모델 ‘다현수(水)’ 출시

- 미국 FDA 인증획득...PH8.0 원수에 산소 용해 - 수돗물과 일반 생수보다 10배 이상 산소포함 - 물맛이 좋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악트롯요정 김다현을 모델로 한 생수, ‘다현수’가 오는 11월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FDA 인증을 받은 다현수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자연 융해된 PH7.8~8.0 약알칼리성 원수에 산소를 용해하여 물맛이 더욱 좋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제품으로 충북 보은의 생수전문업체인 ㈜사랑과사람들(대표이사 이재원)을 통해 출시된다. 용존산소량이 100㏙으로 고농도 산소수에 속하는 ‘다현수’는 수돗물(6㏙), 생수(8㏙), 청정지역 계곡수(10~12㏙)보다 훨씬 많은 산소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며 PH 농도도 8.0으로 사람의 몸에 가장 좋은 적절한 농도를 가지고 있어 운동 전후, 수험생, 직장인, 숙취해소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현수를 선보이는 ㈜사랑과사람들 이재원 대표이사는 “현대인들이 육식이나 인스턴트식품에 많이 노출돼 있어 몸이 산성화되고 있는데, 이런 식습관이 반복될 경우 산소 결핍으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인체 내의 혈액 PH가 7.4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다현수는 PH 8.0으로 사람의 몸에 적절한 농도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현컴퍼니 관계자는 “다현수는 11월 초 정식 출시를 앞두고 20일 오후 1시 보은 뱃들공원 야외무대에서 보은농특산물 홍보를 겸해 열릴 전국팬미팅 행사에서 팬과 군민들에게 사전 선보이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랫말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댄스트롯 ‘하트뿅’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다현은 지난 12일, 고정 출연 중인 MBN ‘우리들의 쇼10’에서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노래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다현수는 11월 초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택배주문으로 쉽게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0.26 08:11
스타

[왓IS] ‘금수저’부터 박혜원 MV까지… 김강민, 확신의 대세

김강민이 ‘대세 배우’다운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김강민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MBC 금토 드라마 ‘금수저’에서 ‘강약약강’의 박장군 역으로 열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19년 SBS '스토브리그'로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김강민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펼치며 ‘열일’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김강민은 최근 가수 박혜원(HYNN)의 신곡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김강민은 훈훈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슬프고 애절한 감성까지 리얼하게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사 내레이션까지 참여, 특유의 감미로운 저음과 매력적인 톤을 과시했다. 한 편의 시를 떠오르게 하는 ‘끝나지 않은 이야기’(The Story of Us)의 애틋하고 슬픈 서사를 지닌 가사는 김강민의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는 평가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 뮤직비디오는 가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청춘 영화 콘셉트로 완성됐다. 때문에 김강민 역시 ‘대세 청춘 배우’다운 훈훈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김강민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담은 티저와 감성적인 보이스를 담은 티저로 벌써부터뜨거운 관심을받고 있는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아련한 피아노와 중후반부터 조화를 이루는 현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박혜원의 한층 진화된 섬세한 보컬이 담겨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김강민의 활약이 돋보이는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5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4 13:03
연예일반

김다현, 가을 시즌 광폭 행보… ‘축제의 신’ 등극

가수 김다현이 ‘축제의 신’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데뷔 이후 ‘국악트롯요정’으로 불리며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김다현이 데뷔 이후 가장 바쁜 가을 시즌을 보내고 있다. 댄스트롯 ‘하트뿅’을 비롯해 ‘무등산’ 등의 신곡을 발표하며 방송 활동과 전국 축제 무대를 통해 14세 나이를 무색케 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호응을 이끌었다. 김다현은 2020년 9월 초등학교 5학년 때 MBN ‘보이스트롯’에 참가해 2등을 차지한 후 지난해 3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나이차가 많이 나는 선배들과 경쟁한 끝에 3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달 초 TV조선과 전속 계약이 종료된 후 가을 시즌 활동을 시작한 김다현은 다양한 행사와 축제 무대의 러브콜이 이어져 10월, 11월에는 스케줄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는 전언이다. 팬들은 지난 7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출연 당시 박서진과 팀을 이뤄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행사의 신’이라고 극찬 받은 상황을 떠올리며 최근 활동에 아낌없이 응원을 보냈다. 신곡 ‘하트뿅’으로 10~20대 팬층까지 사로잡는 광폭 행보를 보이며 ‘행사의 신’, ‘축제의 신’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5일 첫 방송 되는 MBN ‘우리들의 쇼10’에도 고정 출연한다. 매주 새로운 주제에 맞춰 최고의 청춘스타들이 펼치는 고품격 라이브 대결 무대에서 김다현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을 모은다. 김다현은 오는 7일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개막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으로부터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소속사 현컴퍼니 관계자는 “가을 시즌이 시작되며 다양한 행사 출연 제안과 전국 시·도 홍보대사 러브콜 역시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4 11:20
연예일반

‘국악트롯요정’ 김다현 ‘화밤-진성 가요제’ 眞 왕관 주인공

‘국악트롯요정’ 김다현이 진(眞) 타이틀을 거머쥐며 왕관을 썼다. 김다현은 13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0회 ‘진성 가요제’에 출연, 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김다현은 일대일 매치를 하게 됐고, ‘님아’라는 곡을 선곡했다. 진성은 “ ‘님아’와 매칭이 잘 될 것 같은 목소리”라며 “노래방 점수 100점을 받으면 이 곡을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김다현은 아깝게 98점을 기록했다. 김다현은 올림머리에 청담동 며느리룩의 성숙한 비주얼과 감성 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구슬프고 애절한 감성으로 객석을 압도하는 가창력에 진성은 “원래 내가 이 곡을 부를 때 분위기를 이렇게 내려고 했다. 14세 소녀가 이렇게 폭넓은 해석력을 보여주어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종 결과 예술점수 100점이 더해져 진에 등극하며 왕관의 주인공이 된 김다현은 “상상도 못해 너무 당황했다. 선생님하고 듀엣을 할 수 있는 영광을 얻어 정말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진성과 듀엣 무대에서 ‘님의 등불’을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과시했다. 김다현은 ‘그냥 웃자’와 ‘하트뿅’에 이어 지난주 깜짝 발표한 신곡 ‘무등산’으로 국악트롯요정의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7세 때부터 5년간 광주에서 판소리를 배우며 무등산과 남다른 인연을 맺어 온 가운데 이번 신곡 ‘무등산’은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애틋한 심정을 자신만의 진한 국악트로트 감성으로 표현해냈다. 김다현은 “광주와 인연이 깊은 만큼 ‘무등산’을 부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빛고을 광주와 무등산을 알리는데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신곡 공개 소감을 밝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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